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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25 16:05
저랑 비슷한 경험을 갖고 계시네요.... 아저씨가 돈은 안주시고 그만 먹고 가는 게 어떻겠냐고 슬그머니 숯불을 빼갔던..
13/02/25 15:55
명절날에 젤 많이 먹은듯;;;전날 음식하면서 먹고 저녁먹고 훌라하면서 저녁에 술이랑 먹고 아침에 제사하면서 먹고 끝나고 과일먹고 성묘가서 먹고
점심먹고 먹고 난뒤에 훌라하면서 먹고 먹다가 과일먹고 또저녁먹고 저녁에 술먹으로 가고;;;;
13/02/25 16:09
전 동네피자 XXXL 인가요 보통4명이서 먹는거 2판까지 먹었구
중학교때 한참 먹을때 1+1 동네 치킨+피자 작은거 하나 시켜서(왠만하면 3명이서 먹어요) 다먹고 후식으로 컵라면3개 먹었던 기억이 보통 라면먹으면 3개에 밥말아 먹었는데 요세는 그렇게까진 안먹네요 햄버거는 마음만 먹으면 그자리에서 10개도 먹겠던데요(콜라제외)
13/02/25 16:22
고기 부페에 11시에 도착 4시 정도에 나왔습니다.
워낙 잘 먹을 때라서 친구 3명이서 고기 분만 아니라 김밥, 튀김 등을 같이 섭취하면서 쉬없이 먹었습니다. 처음엔 1번 숯을 교체 한 후에 화가난 아저씨가 다시 부르지 말라며 2번째 숯 교체할 때 다른 곳 보다 2배 넘게 넣어주고 가셨는데 결론은 불이 쎄고 오래 가다보니 잔뜩 부어놓은 물이 다 증발해서 불이 나버리는 바람에 다시 사장님이 오셔야 했죠. 그런데 사장님이 일부러 그런건지 저희 자리에 물을 쏟으시는 바람에 다 닦아내고 다시 그 자리에 앉아서 먹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좋은 기억이죠. 그 사장님이 아직도 그 자리에서 장사하시는데 요즘도 일년에 한두번 정도 친구들이랑 옛날 생각하면서 가서 한시간 정도 간단히 먹고 그나마 많이 남길 수 있는 음료수랑 술도 팔아주고 옵니다.
13/02/25 16:28
고등학교때 학교 앞 기사식당에서 순두부백반 하나 시키고 공기밥 8그릇;;;
인천 하얏트 호텔 뷔페에서 10접시 정도 기억에 남네요..
13/02/25 17:47
저는 소고기 2kg을 먹었던게 최고였던거 같네요.고등학교 때인데 더 먹을수 있었는데 어머니가 너무 많이 먹는다고 혼내서 그만두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13/02/25 18:29
전 영국에서 피자부페갔는데 미디엄사이즈 피자 22조각 먹은적이있네요.
같이 갔던 여자애들도 12-14조각씩 먹더군요. 백일휴가 때 초밥집가서 둘이서 80접시 먹은 적있네요. 저때는 지금보다 20킬로정도 덜 나갈때인데 살찌니 오히려 많이 못먹겠더군요.
13/02/25 19:52
다른 분들에 비해 많은 건 아니지만 라면 한 박스 한 번에 끓여먹어본게 가장 많은 것 같네요. 거기에 만두도 한 봉지 정도 같이 먹었었던듯..
13/02/25 20:45
한끼로 하나요? 하루로 하나요?
한끼로 후라이드+간장치킨이랑 햄버거 3개 콜라 1.5리터 2개먹고 탕수육이랑 짜장면 or 콜스 치킨 3마리 냉동피자 아이스크림 벌크 콜라 먹어본 적은 있습니다. 라면같은 경우는 신라면 4개 + 참치 큰거 하나 + 계란 3개 + 비엔나 소시지 작은 봉지 하나 + 취영루 물만두 작은 거 하나 넣어서 먹기도 했엇죠.. 고기 뷔페같은 경우는 고등학생때 친구들이랑 토요일에 자주가고는 했는데 어느순간부터 제일고등학교 학생들 출입금지가 붙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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