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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04 18:43
이 전략 제가 포르테 만들면서 혹시 쓸만하지 않을까 싶었는데요, 캐논이다 싶은 순간 질럿 프로브 다싸들고 상대방 본진으로 엘리전 가면 유리해지는 듯 합니다. 어차피 캐논이 넥서스까지 닿는것도 아니라서..
06/06/04 18:45
조금이라도 역러쉬 올 낌새 보이면 본진에 캐논 지으면 될것 같습니다만..; 제생각엔 13사이버 드래군으로 막거나(타이밍은 아직 실험 안해서 모르겠습니다만..) 아예 본진 정찰을 프로브-질럿으로 봉쇄하는 수 밖에 없을 듯..
06/06/04 19:04
일단 미리 파일런으로 막기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파일런-게이트-파일런 빌드 아니면, 막기 전에 오거든요. 그리고 두번째 파일런은 보통 매너 파일런 방지용으로 짓는지라...
그리고 올인러쉬를 본 후, 본진에 포톤 지어도 막히더군요. 그리고 싸이버 타이밍 전에 본진으로 포톤 잇기가 가능합니다. 음 올인 러쉬가 가장 가능성 있는듯 합니다.
06/06/04 19:04
문득 생각하니 이윤열 선수의 벙커링을, 드론 동원해서 역공한 박성준 선수가 정말 대단하단 생각이 드는군요.-_- 제가 저 전략 당할때 아무 생각 안들던데
06/06/05 15:09
저 위치에 파일런 올리는거 보자마자 포지 올리고... 저 캐논 지어질때 그 캐논의 사거리 한칸 더 먼쪽에 캐논 지으면 상대 캐논땜에 프로브로 사거리 밝힐수도 없고... 막힐것 같은데요.
06/06/07 13:37
김연우님이 gzplayer의 moosoo님이신가요? 똑같은글을 피지알에서도 보네요. 암튼, 모르고당하면 엄청 당황할듯합니다. 하지만 지금 포르테가 사용되지 않아서,, 흠,, 방송경기에서 한번 보고싶은데 아쉽군요.
06/06/08 16:23
오렌지님// 파일런 짓는거 보고 포지 짓고... 캐논 소환하는거 보고 나서 그때 소환 해줘도 언덕판정으로 인해 이길겁니다. 늦었다면 사거리 한칸 밑에 져도 돼고요. 아무튼 캐논러시든 성큰러시든 맞 캐논 성큰이 정석이죠..
만약 파일런만 짓고 만다면 포지 짓고 말면 돼니까..머.. 상대 파일런 부수면 그래도 이익일것 같습니다. 어차피 후반가면 지을 포지니까요.
06/06/19 18:05
저도 예전에 pg에서 당해봤는데 저도 모르게 파일런 보자마자 포지 올려서 막았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저 전략은 막혀도 저그 성큰러쉬 실패처럼 큰 타격은 아닌듯 해요. 어느정도 비등하게 갈 수 있는 괜찮은 전략인거 같아요.
06/06/29 00:52
여담이지만 떠블넥을 하기 위해 포지를 지었을때 저그가 배를 짼다면 공방 수준에선 캐논러쉬 정말 잘 먹힙니다. 그냥 캐논러쉬가 아니라 캐논조이기까지도 쉽사리 허용하더군요. 놀란 사실...(공방에서 70% 승률 건졌습니다. -_-;; 저그가 잘 막는다 싶음 취소해버리면 그만.)
06/07/16 22:09
배넷에서 정찰 허용 안하려고 해봤자, 가스버그 씁니다 -_-; 저도 저 전략을 제가 스스로 생각하고 만들었기 때문에 정찰만 허용 안하면 된다는 마인드였지만... 대책없더라구요. 처음당하면 '못막습니다.' 알더라도 대처법을 머리속으로 미리 계산해놓지 않는다면 역시나 못막죠.
08/01/24 22:26
예전 피지투어에서 김택용선수가 지금처럼 뜨기 이전에 이빌드로 포르테에서 김택용선수를 이긴기억이 하핫;;
약간 화나셨는지 자꾸 리겜하시자는데 도망간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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