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3/26 12:32:42
Name 박근혜
Subject [일반] 한동훈의 의대 정원 문제 해법은?
정답은 바로 박근혜 찾아가기 입니다

[속보] 한동훈, 박근혜 찾아 의대 정원 문제 논의
https://naver.me/54xGqhvl

예방 이후 유영하 변호사는 의사 정원 논의 관련 다음과 같이 디자들에게 전했는데요.

[“가장 핫한 이슈가 의대 정원 문제고, 그 부분에 대해 두 분의 심도 있는 이야기가 있었다.]

과연 심도있는 대화에 해법이 나왔을지 궁금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3/26 12:34
수정 아이콘
뭐 찾아가면 대책이 나오나.. 크크크크..
보통 전직 대통령 찾아가는건 문제의 해법을 들으려 가는게 아니라 그냥 덕담들으러 가는건데 말이죠.
어차피 한동훈이 뭐라고 하던간에, 정부는 정부대로 제갈길 가고있는데 무슨 소용이 있을까 싶네요.
raindraw
24/03/26 12:37
수정 아이콘
만날 범죄자 운운 하더니 범죄자 만나러 갔네요.
24/03/26 12:55
수정 아이콘
사면 받아서 괜찮다네요. (실제로 한 말)
raindraw
24/03/26 18:14
수정 아이콘
중세 때 카톨릭에서 주던 면죄부(면벌부)인가요?
박근혜
24/03/26 13:36
수정 아이콘
이재명 조국과는 다릅니다. 사면 받았고, 권력을 장악하지 않겠다고 이야기 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한 말)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6118611
키비쳐
24/03/26 12:38
수정 아이콘
아니 본인이 직접 논의하셨는데 궁금하다고 말씀하시면 크크크
무적전설
24/03/26 12:40
수정 아이콘
살려야 한다
내년엔아마독수리
24/03/26 12:41
수정 아이콘
해법을 물어보려면 박근혜가 아니라 최순실을 찾아가야지
24/03/26 14:54
수정 아이콘
이거 맞다!
24/03/26 18:21
수정 아이콘
앜크크크크크
24/03/26 20:36
수정 아이콘
동감입니다.
노다메
24/03/26 12:43
수정 아이콘
상왕인가요.
강동원
24/03/26 12:43
수정 아이콘
끼얏호우!
이 일을 이준석이 높게 평가
24/03/26 12:43
수정 아이콘
??? : 이재명은 문재인 대통령을 찾아가지 않았나요? 민주당에서 그러던가요? XXX님 기자님 생각이시죠
김건희
24/03/26 12:44
수정 아이콘
아니 물어볼 사람에게 물어봐야지...이걸 박근혜에게 물어본다고?

그나저나 닉네임이 완성한 본문 글이군요. 크크
박근혜
24/03/26 12:57
수정 아이콘
100일 가까이 소식이 없어 잘 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김건희
24/03/26 13:19
수정 아이콘
제가 약속드린 대로 영부인 역할 안 하고 남편 내조만 하고 있어서요.
박근혜
24/03/26 16:13
수정 아이콘
4월 10일이후 행보가 궁금하네요
24/03/26 13:13
수정 아이콘
아니 이런 귀하신 곳에 누추한 분들이...
시린비
24/03/26 12:46
수정 아이콘
박근혜가 싱크탱크인가요
왓두유민
24/03/26 12:47
수정 아이콘
이건 또 뭔가요 비틱질인가.......
원숭이손
24/03/26 12:51
수정 아이콘
어질...
24/03/26 12:55
수정 아이콘
천잰가??????
지구돌기
24/03/26 12:58
수정 아이콘
혹시 보건복지부 해체?? 크크
아영기사
24/03/26 13:00
수정 아이콘
늘려야 한다!
박근혜
24/03/26 13:03
수정 아이콘
의대 정원 [503]명으로 축소되는지 봅시다
EK포에버
24/03/26 15:19
수정 아이콘
[503]하니까 생각나네요..누군가가 [503] 수의를 입은 다음에 우연히 모래시계를 봤는데..강우석 검사 광주검찰청 사무실이 [503]호 였습니다.
개가좋아요
24/03/26 13: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음??깝깝하네 차라리 날찾아와라
MurghMakhani
24/03/26 13:11
수정 아이콘
아니 저기서 크툰을...??
로하스
24/03/26 13:16
수정 아이콘
무슨 유머글 읽은 느낌이네요 크크크크
루크레티아
24/03/26 13:17
수정 아이콘
이준석은 안 가나 크크크
24/03/26 15:36
수정 아이콘
사실 이준석이 박근혜 한번정도 내방할만 한데, 한번도 안하는걸보면 박근혜가 이준석 싫어하는건 맞는것같아요. 크크크크....
24/03/26 13:23
수정 아이콘
유머게시판 온줄 알았네요 크크크크크
24/03/26 13:24
수정 아이콘
대통령실 "2000명 증원 철회 불가능…배정 끝나 돌이키면 혼란"
뭐 답이 있나요 대통령은 그대로 간다는데 크크크크
24/03/26 13:25
수정 아이콘
빠르게 가!
24/03/26 13:42
수정 아이콘
돌이키는 거 정도로 이렇게 혼란이 올걸 알았으면
처음 공표했을때 혼란이 올건 예상을 못했나 크크
그리움 그 뒤
24/03/26 15:08
수정 아이콘
지금 상황이 더 혼란스러울까요?
돌이키면 더 혼란스러울까요?
24/03/26 13:45
수정 아이콘
박근혜가 답변해줄 깜냥이 있었다면 탄핵되었을리가..
그냥 보수 결집용인가.
박근혜
24/03/26 13:48
수정 아이콘
[속보]정부 "전공의 복귀해도 처벌 불가피…시기·기간 당과 논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450311?sid=102

정부는 당과 논의하겠다고 하고, 당비대위원장은 박근혜와 논의하네요.
냉이만세
24/03/26 14:56
수정 아이콘
그냥 엉망진창이군요..에휴...
monochrome
24/03/26 13:49
수정 아이콘
JDRAGON : 풉
매번같은
24/03/26 14:09
수정 아이콘
이번 주에 이명박도 만나러 간다고 하더만 거기에서는 뭔 얘기가 나올지 궁금해집니다.
본인 손으로 징역살게 한 범죄자들 사고 안치고 살고 있나 일시점검 나가고 있는건가...좀 있다 이재용도 만나러 가야겠군요.
그린나이트
24/03/26 14:09
수정 아이콘
살려야 한다(도태우)
동년배
24/03/26 14:12
수정 아이콘
한동훈은 어차피 차기 대선 생각하고 전국 유세 다니면서 총선 끝나고 선거책임에서 자유로와지고 싶어서 지역이나 비례나 출마 안한거겠지만
일단 길거리 골목 하나하나 다니면서 자기 지지 안하는 유권자 한명 한명 만나 어떻게 한 표라도 더 받기 위해 바닥 긁어보는 지상전 안해보는건 지금이나 나중이나 큰 문제 될겁니다. 지상전을 해봐야 유권자가 무엇을 싫어하고 하면 안되는게 뭔지 몸으로 체감해서 배워봐야 하는데 주변에 생각 비슷한 사람들한테 조언들어가며 하는 공중전은 저런 삽질이 나올 수 밖에 없죠. 바로 밑에 종북 현수만 건도 그렇지만 접전 지역구 국힘 후보들은 윤통이나 한동훈이 박근혜 만나러 갔다는 뉴스가 나오는걸 반길까요
동오덕왕엄백호
24/03/26 14:18
수정 아이콘
한동훈은 총선 끝나면 죽은 목숨입니다 윤석열 한동훈 아직도 싸우고 있고 비례대표 명단 보고 윤석열이 내가 사람 잘못봤다 라고 말할 정도로 멀리 갔습니다 아마 총선패배 책임 한동훈한테 뒤집어 씌울거예요.
매번같은
24/03/26 14:27
수정 아이콘
한동훈 포지션이 총선 끝나고 참 애매해지죠. 총선에서 국힘이 대승을 한다면 전당대회 통해서 당대표가 될 수도 있겠지만 그럴 가능성은 없어보이고. 그렇다고 정부로 돌아가서 자리 하나 맡자고 하니 장관을 해본 경력이 있어서 할만한게 국무총리 밖에 없죠. 하지만 국무총리는 국회 투표가 필수다 보니 될 가능성은 제로.
그나마 남은게 검찰총장으로 강등되어서 임명되거나, 용와대 들어가서 민정수석 같은거 하는건데 민정수석은 지들 손으로 없애버렸네요? 크크. 검찰총장은 법무부 장관하다가 강등당하는거라 모양새 살지도 않고. 그냥 정치 낭인 될 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인다는거.
그래서 이번 총선에서 한동훈은 얼굴에 철판을 깔더라도 비례 상위 순번에 포함되었어야 하는데 어??? 위성정당으로 가면 국힘 비대위원장을 버려야 하네요??? 강남이나 경북, 대구에 본인을 직접 꽂아넣는게 유일했겠군요.
24/03/26 15:10
수정 아이콘
이렇게 보니 이준석에 이어 지팔지꼰 mk2군요. 암튼 조국 등장 이후로 한동훈 외모 빠는 기사들이 쏙 들어가 매우 기분이가 좋습니다 크크
동년배
24/03/26 16:11
수정 아이콘
제 눈이 이상한지 보수들 기준이 너무 낮은건지 참 이상했습니다. 조국, 문재인 등 이미 20대부터 주변에서 가만 안두고 얼빠 양성할 수준의 외모 가진 정치인도 아니고 그냥 관리된 아저씨 정도일 뿐이지 여의도 종로 직장인 기준으로도 눈에 띌 수준은 아닌데 ...
24/03/27 07:58
수정 아이콘
지극히 평범한 외모인데, 언론에서 억지로 띄우기 할 때부터 웃겼습니다.
24/03/26 15:39
수정 아이콘
아마 진지하게 총선 승리할거라고 생각했을겁니다. 대통령실이나 한동훈이나 둘다요.
동년배
24/03/26 16:07
수정 아이콘
딱 맞는 자리가 하나 있네요. 제2부속실 실장님
매번같은
24/03/26 16:19
수정 아이콘
제가 빼먹은게 하나 있더군요. 변호사 개업 크크.
호머심슨
24/03/26 15:37
수정 아이콘
두어달 전보다는 한동훈팬덤도 많이 갈렸지만(엠팍보니 알겠더군요) 용산에서 아무리 심하게 내쳐도 보수언론과 팬덤이 결국 살려내겠죠.
매번같은
24/03/26 14:15
수정 아이콘
정부는 계속해서 의사들에게 [대화]를 하자고 얘기하는데 대화하면 어떻게 해결되는지 아무런 얘기가 없죠. 우리는 절대 2천명 증원을 포기 못한다...이게 정부의 기조인데 만나서 도대체 뭘 얘기하자는건지. 대화와 협상이라는건 서로 포기할건 포기하고 중간점을 찾자는게 목적인데 그게 전혀 안 보입니다. 정부에서 던질 수 있는 카드라고는 도망간 전공의들 처벌 "쬐금" 약하게 해줄게...이거밖에 없어 보이거든요.
밥상차리기
24/03/26 14:37
수정 아이콘
정부는 정책적으로 협상을 하자는게 아니라 의료계가 무릎 꿇고 잘못 했다고 기어들어오면 용서는 해줄게 하는 모양새의 [대화]를 원하는거죠.
매번같은
24/03/26 14:40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588944?sid=102
오늘 의협 회장 투표 결선이 진행되는데 두명 다 아주 강경파다보니...그것도 쉽지 않은게 함정이죠.
한분은 음주 운전 사망 사고를 내신 분이고, 나머지 한분은 "입틀막"으로 유명하신 문재인, 윤석열 정권 모두에서 정부와 척을 지신 분이다보니
24/03/26 15:35
수정 아이콘
정부가 계속 '조건없이' 대화하자고 하는데, 그 조건없음은 의료계에 국한된게 웃기죠.
24/03/26 14:27
수정 아이콘
닉네임에서 신뢰가 느껴지네요.
24/03/26 17:21
수정 아이콘
김건희-최순실 회동이면 모를까 권력 서열 3위끼리 회동해봐야..
박근혜
24/03/26 17:33
수정 아이콘
회동 사진을 보면 7년전 검찰에서 수사받을때 앉아있었던 배치죠.
앞에 검사 옆에 변호사, 검사 옆에는 경찰..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953347

나름 추억회상하는 회동이었습니다?
생강차
24/03/26 17:29
수정 아이콘
둘이 대화하는 거 방송해주면 재밌겠다.
24/03/27 08:02
수정 아이콘
?? 한: 이재명은 나쁜 정치인이죠?
?? 박: 참 나쁜 당대표입니다.
크리스티아누
24/03/26 17:33
수정 아이콘
이젠 압수수색은 안될텐데
24/03/26 18:02
수정 아이콘
이재용 웃음참기짤이 생각나는군요..
소독용 에탄올
24/03/26 19:30
수정 아이콘
그냥 집토끼 잡기 하려고 한번 보는건데 최근 이슈 하나 내미는 것 뿐 아닐까요....
도롱롱롱롱롱이
24/03/26 19:59
수정 아이콘
의대가 문제인가요? 해체하죠!
살려야한다
24/03/26 20:18
수정 아이콘
흐뭇
안군시대
24/03/26 20:35
수정 아이콘
조언을 듣고자 했다면 박근혜가 아니라 최순실을 찾아갔어야지 쯧쯧..
그럴수도있어
24/03/26 22:24
수정 아이콘
뭐라고 하셨나요?
터치미
24/03/27 11:21
수정 아이콘
스스로 출구를 닫고 2000명 정원만 부르짖는 정부의 말로네요.
왜 이딴 이슈로 캐삭빵을 걸었을까요?
도저히 출구가 없으니 자기가 감방에 쳐 넣었던 전 대통령을 여당 대표를 시켜 찾아가게 하는 모습이 참으로 우습네요.
이번 총선 민주당이 압승할 것으로 보이고 탄핵도 머지 않았다 싶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6249 [일반] 이종섭 사의표명 & 오늘아침 인요한 인터뷰(조국반응) [42] 체크카드5499 24/03/29 5499
6248 [일반] 민주당 "정보기관 총선 개입 제보 받았다" [24] 주말8632 24/03/28 8632
6247 [일반] 전북 상급종합병원 방문했다 돌아간 환자 나흘 뒤 사망 … 보건당국 조사 [34] 오만가지4412 24/03/29 4412
6246 [일반] 사전투표소 7곳 불법카메라 설치 발견 [13] 다크서클팬더5572 24/03/28 5572
6245 [일반] 중앙선관위 - 한국갤럽 유권자 1차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28] 라면6333 24/03/28 6333
6243 [일반] 이번 비례대표 투표용지 미리보기.jpg [66] 유료도로당6904 24/03/28 6904
6242 [일반] 여러분이 생각하는 안철수라는 정치인은 어떤가요? [93] 오타니6557 24/03/28 6557
6241 [일반] 이준석이 본인 지역구에서는 2030여성에서도 득표력이 없지는 않네요. [68] 홍철9760 24/03/27 9760
6239 [일반] 국힘 인요한, 이종섭 두둔…“외국이면 이슈도 안 될 일” [59] 카린8307 24/03/27 8307
6238 [일반] 순수재미 원탑 2024총선판의 주연이자 씬스틸러 한동훈(쉬어가는글) [74] 자칭법조인사당군8721 24/03/27 8721
6237 [일반] 채상병 특검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해병대 예비역 1인시위 추가) [19] 체크카드4637 24/03/27 4637
6236 [일반] 재외국민투표를 했습니다. [19] 시원시원3493 24/03/27 3493
6235 [일반] 민주, '비동의 간음죄' 도입 추진 안합니다. 실수라고 하네요. 수정합니다. [121] Pikachu12221 24/03/27 12221
6233 [일반] 의협 차기 회장에 임현택 소청과의사회장 당선 [29] 매번같은6432 24/03/26 6432
6231 [일반] 23번째 민생토론회 윤 대통령, "지역의 작은 공약까지 100% 챙기겠다!" [60] 빼사스7465 24/03/26 7465
6230 [일반] 조국혁신당 펀드 20분만에 마감 [37] 천연딸기쨈6614 24/03/26 6614
6229 [일반] 한동훈의 의대 정원 문제 해법은? [70] 박근혜7342 24/03/26 7342
6227 [일반] 대파 875원 [51] 로사8314 24/03/26 8314
6226 [일반] 화가 나는 신문기사 제목 "내년엔 병장보다 월급 적다" [69] 이른취침4763 24/03/25 4763
6225 [일반] 조국 “한동훈 잡는 조국? 내가 그것밖에 안되나…난 윤 정권 잡을 것” [25] 빼사스6932 24/03/25 6932
6224 [일반] 기초과학 관련한 국내 R&D 예산 및 의대 선호 관련해서 [23] 성야무인3907 24/03/25 3907
6223 [일반] 국민의힘에게 안 좋은 결과가 나온 낙동강 벨트 6개 지역구 여론조사 [41] 매번같은8000 24/03/25 8000
6222 [일반] 조귀동 작가: 뉴라이트 이념으로 무장한 국힘은 미래비젼이 없다. [18] 기찻길5099 24/03/25 509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