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06/15 12:37:20
Name 필라노
Subject 서지훈 선수의 온게임넷스타리그 최근 12전 전적.
Panasonic 2002 온게임넷 스타리그 8강
B조 6경기 Avant-gardeⅡ
서지훈(T) VS 이운재(T)......서지훈 승

2003 온게임넷 1st 듀얼토너먼트
B조 - 1월 21일
1경기 개마고원
서지훈(T) VS 조병호(P)......서지훈 승
3경기 Neo Forbidden Zone
서지훈(T) VS 박상익(Z)......서지훈 승

Olympus 2003 온게임넷 스타리그 16강
4월 11일
B조 1경기 신 개마고원
서지훈(T) VS 성학승(Z)......서지훈 승
4월 25일
B조 4경기 Guillotine
서지훈(T) VS 이운재(T)......서지훈 승
5월 9일
B조 6경기 Neo Bifrost
서지훈(T) VS 조용호(Z)......서지훈 승

Olympus 2003 온게임넷 스타리그 8강
5월 16일
B조 1경기 신 개마고원
박경락(Z) VS 서지훈(T)......박경락 승  
5월 23일
B조 4경기 Nostalgia
서지훈(T) VS 강도경(Z)......서지훈 승
5월 30일
B조 6경기 Guillotine
서지훈(T) VS 박상익(Z)......서지훈 승

Olympus 2003 온게임넷 스타리그 4강
6월 13일
A조 - 임요환 VS 서지훈
1경기 Guillotine
서지훈(T) VS 임요환(T)......서지훈 승
2경기 Nostalgia
서지훈(T) VS 임요환(T)......서지훈 승
3경기 Neo Bifrost
서지훈(T) VS 임요환(T)......서지훈 승


....

11승 1패군요.

박경락 선수에게 진 1패가 중간에 적절-_-하게 들어가있어서 연승 기록과는 별 상관이 없습니다만 정말 대단한 페이스라고 할수 있을듯..

퍼펙트 테란의 결승전에서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3/06/15 12:45
수정 아이콘
적절-_-; 으음 1위로 올라갔더라면 홍진호선수와 만나서 격전을 -.-;;;
03/06/15 13:09
수정 아이콘
요즘 서지훈 선수 성적이 장난이 아니군요 . ^_^; 팬이 아니였는데 관심이 가네요 .
나는야~~
03/06/15 13:21
수정 아이콘
와~ 벌써 5연승이네요. 대단하시네요^^ 챌린지나 듀얼이 포함되지 않은 순수하게 온게임넷 스타리그 만으로 5연승을 하시다니요^^
03/06/15 13:55
수정 아이콘
박경락 선수만 아니었어도... 최고 연승 기록 경신했겠군요 !
항즐이
03/06/15 14:04
수정 아이콘
또 그만큼 박경락 선수가 대단단 선수라는 점도 부각되죠! ^^
세상끝까지
03/06/15 14:18
수정 아이콘
엄재경님이 중간에 지나가는듯한 말로 박경락은 서지훈 킬러다 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정말 박경락선수와 서지훈선수와의 결승전이 나오면 볼만하겠군요..-_-;; 박경락선수도 프로리그 제외하면 듀얼이후 16강 2승 1패, 8강 3승이던가요? 프로리그에서 좀 부진하지만 저정도면 괜찮은 성적이니..[물론 저정도가 되어야 4강에 올라가긴 하지만요-_-;]
Judas Pain
03/06/15 15:49
수정 아이콘
후후후후후후후...... 챌린지 리그에 처음 등장했을때부터 찍었던 선수입니다 우하하하하하(퍽!)

제가 머릿속으로 그려온 테란의 이상형에 가장 가까웠던 기억이 납니다

이윤열선수가 업그레이드 임요환이고
서지훈선수가 업그레이드 김정민이란 말도 있던가요

그점에선 둘다 완벽에 가까운 하나의 극단에 각각 위치한다고 볼수 있곘습니다만

서지훈 선수의 플레이엔 미학이란것이 있는 듯 합니다

브루스리의 발차기가 너무나도 아름다운 곡선을 그리는 것처럼 말입니다
03/06/15 16:01
수정 아이콘
음..만약에 박경락 선수가 올라가게 되면..
'8강에서 맞붙은 선수가 다시 결승에서 붙으면 8강에서 졌던 선수가 우승한다' 라는 징크스가 다시 생각나게 되겠네요..
그럼 서지훈 선수의 복수극인가? -_-;
물빛노을
03/06/15 18:28
수정 아이콘
박경락 선수에 대한 재경님의 평 중에 '자객 저그'라는 얘기가 있었죠(올림푸스배 16강 대 이윤열 선수 전). 데이터의 파괴자, 아트 저그, 삼지안 저그, 전지구적 재앙(^^;; 역시 재경님의 평이었죠)등 수많은 별명에 하나쯤 더해지지 않았나 생각되는군요. 암살자 저그도 멋지겠구요^^;; 박경락 선수 얘기도 잠시 나오길래 덧붙여봤습니다^_^
마요네즈
03/06/15 20:14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 대 박경락 선수.. <- 꽤나 이상적인 매치 중 하나라고 생각함.. (임요환-홍진호, 이윤열-조용호, 서지훈-박경락) 테란 대 저그의 숙명은 언제까지 계속 될련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0097 떠오르는 테란 3강 구도와 무협지 [4] clinique1718 03/06/16 1718
10096 가림토의 정의로 만들어본 스타일리스트,스페셜 리스트,올라운드 플레이어 [20] 플토매냐2176 03/06/16 2176
10095 내가 본 김동수 선수 세번째 이야기.. [7] Canna1619 03/06/16 1619
10094 시간퇴행(時間退行) [2] white1142 03/06/16 1142
10093 mbc 팀대항전 지극히 주관적인 예상 [3] 야성엽기1643 03/06/16 1643
10091 전자랜드배 우승 박정길 선수 플레이에 대한 생각. [12] 劍星2672 03/06/16 2672
10090 온게임넷 스타리그 관련 새로운 대회전적 Upload 예고 [3] Altair~★1640 03/06/16 1640
10089 [인사]D-Day... [22] Daviforever1418 03/06/16 1418
10088 벨런스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유닛은? [7] 김연우1590 03/06/16 1590
10087 플토가 재미없어지는;;; [7] 김연우1595 03/06/16 1595
10085 그를 알고계십니까? [15] 스코2185 03/06/15 2185
10084 "나의 영화이야기 We Band of Brothers - 광기 속의 미학" [9] 스카티1151 03/06/15 1151
10083 내가 본 김동수 선수 두번째 이야기.. [4] Canna1806 03/06/15 1806
10081 [잡담]이제 우리에겐 '퍼펙트 랜덤'이 필요하다!!! [19] 박아제™2175 03/06/15 2175
10080 용병술... [7] 민정환1531 03/06/15 1531
10077 [퍼온글] [분석] 선마킹 춘추 전국 시대 [4] Sir.Lupin2320 03/06/15 2320
10076 [경기감상문] Practice Makes Perfect. [10] 항즐이2339 03/06/15 2339
10075 임요환 선수에 관한 에피소드 하나.. [7] 마이질럿2687 03/06/15 2687
10074 G.O팀 요새 경사네요. [10] 랜덤테란1781 03/06/15 1781
10073 [잡담]야...너!! [3] ataraxia1488 03/06/15 1488
10071 경기외적인 요소와 테란의 잠재력-_- [15] 라시드1831 03/06/15 1831
10070 서지훈 선수의 온게임넷스타리그 최근 12전 전적. [10] 필라노2315 03/06/15 2315
10069 가입인사글... [3] 영웅마린1170 03/06/15 117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