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07/03 22:10:54
Name 다크고스트
Subject 송호창감독, 아주 매장당하는 분위기더군요...
태어나서 문희준, 유승준 이후로 이렇게 욕많이 먹는사람 처음보네요.
지금 각 게임관련게시판, 협회게시판들은 송호창씨에 대한 욕설로 가득합니다.

사람을 완전히 밑바닥까지 끌어내려서 욕을 하고, 심지어는 그의 과거사까지...
들먹이면서 비난을 하는데 그의 인격과 자존심이 완전히 짓밟히는건 물론이고...
사람대접 조차도 못받는거보니 사람하나 바보로 만드는거 정말 쉽다고 느껴집니다.

그의 말이 진실이고 거짓이고를 떠나서 정말 보기 안스럽네요.
그의 카페에 가서 그가 쓴글보면 매니저일에 회의를 느낀다라고까지도 이야기하는데...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이윤열선수가 피해를 입고있는것은 많은사람들의 성원과...
합리적인 대처로 일이 잘 해결될 가능성이라도 있지만...

만약에 송호창씨 말이 모두 맞는거라면 그의 짓밟힌 자존심과 상처는...
누가 보상을 해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윤열선수를 좋아하시는 팬들에게 민감한 이야기라면 죄송합니다.
그러나 잘했고, 잘못했고를 떠나서 밑바닥까지 떨어지는 한사람의 모습을 보니...
씁쓸하게 되네요...내가 좋아하는 게임세계에도 저런일이 있다는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카오스
03/07/03 22:24
수정 아이콘
심하긴 심하더군요. 아직 어느 누구의 잘못이라고 밝혀진것은 없는데 그

럼에도 불구하고 그런식으로 매도하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게임팬인가

하는 생각이듭니다. 씁씁하군요.
김연우
03/07/03 22:27
수정 아이콘
원래 문희준씨도 잘못이 크다기 보다는 사람들이 화풀이할 대상이 필요로 해서, 라는 면이 큰듯 합니다. 욕을 하고 놀리는건 나쁜 것인데, 사람들끼리 암묵적으로 '욕먹어도 당연한 사람'을 정하고 마음껀 스트레스를 푸는. 통상적인 개념으로, 사회적 왕따 아닐가요.
felmarion
03/07/03 22:32
수정 아이콘
아직은 누가 옳고 그른지 아무도 모르는데, 너무나도 감정적으로 나오고 있는 것은 아닌지, 물론 그만큼 이윤열 선수를 사랑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이야기는 되겠지만.

적어도, 그의 일에 대한 잘못된 점을 평가하고 비난해야 할것 같습니다.
최진태
03/07/03 22:41
수정 아이콘
차까지 팔아서 겜생활 했던분.. 겜아이가서 사정해서 지금 홍진호 김종성 is 스타들 키웠던 송호창님인데. - _ -
03/07/03 22:54
수정 아이콘
안타깝습니다. 그가 설령 존경받는, 그리고 유능한 매니저는 아니었을 지언정 이런 비난을 받을 이유는 없는데..
안전제일
03/07/04 00:06
수정 아이콘
상황이 그런식으로 흘러간다면 현재 송호창 감독 밑에 있는 선수들도 힘들것 같습니다. 어떤식으로든 선의의 피해자는 없어야 합니다.--;;;;
데자뷰
03/07/04 00:15
수정 아이콘
정말 안타깝네요~정확한 상황은 아직 잘 모르겠지만.. 선수들이 힘없고 게임할 형편이 되지 않았을때 도움을 주신 분인데
항즐이
03/07/04 00:23
수정 아이콘
지나치게 감정만 앞세워 정확한 정황이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이런 일이 계속 반복되는 것은 참 두렵군요.. 빨리 모든 일이 잘 매듭지어졌으면 합니다.
박성필
03/07/04 00:58
수정 아이콘
어떤면에서 이번 사건은 송감독님이 무덤을 판 꼴입니다. 하필 윤열동에 올린 2개의 글이 모두 앞뒤가 맞지않아서 자그마한 오해가 이제는 완전 눈덩이처럼 불어난 꼴입니다. 윤열동의 글은 대부분 송감독 때려죽이기 성 글이지만 게중에 날카우리만치 예리하게 상황을 분석하는 글들이 있습니다. 윤열님 팬중에 그런 글 읽고 송감독 죽이기에 나서지 않는게 이상하게 생각됩니다. 제 개인적인 사견으로도 송감독님은 윤열동에 글 올리는 게 아니었습니다.
박성필
03/07/04 01:03
수정 아이콘
KTF 나 윤열군이나 KPGA나 모두 시큰둥해 있는데 하필 송감독님만 두문불출 하는 바람에 여론이 그쪽으로 쏠렸고,, 하필이면 그 글들에 이런 저런 헛점이 보임으로서 사태가 이지경까지 온 것 같습니다. 송감독님이 이끈다는 SG패밀리까지 이번 사태가 악영향을 미칠지 심히 우려됩니다. 모두 새로 시작해보려는 선수들일텐데..채 펴보지도 못하고 접는 최악의 상황까지 우려되는군요..지금은.. 아무쪼록 이번 일도 시간이 해결해주리라 믿고 모두 피해없이 매듭지어졌으면 합니다. 비온 땅이 더 굳어지리라 믿으며..
로베르트
03/07/04 03:16
수정 아이콘
시간만이 모든것을 말해준다.
좀더 많은 시간을 주고 지켜보면서 비판을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송호창감독님을 개인적으로 알지는 못하지만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몬스0807
03/07/04 07:58
수정 아이콘
도대체 왜 KTF와 이윤열선수는 아무러 입장표명을 내놓지않고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적어도 KTF는 입장을 밝혀야하는것아닙니까? 그리고 송호창감독은 그렇게 욕먹어야할 근거가 있습니까? 지금까지 팬들이 알고있는 정보가 얼마나 되길래 그렇게 무조건적으로 욕을 해대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그러다 만약 송호창감독의 말이 대부분 사실이라고 나타난다면 어떤 반응일지 궁금합니다. 제발 KTF ~ 입장좀 밝혀주시길바랍니다. 아니면 지금 뭐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 상황인지라도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지금 한쪽의 입장을 들었을뿐입니다. 그말이 틀렸는지 안틀렸는지는 다른쪽의 입장을 들어본후에 결정해도 되는것아닙니까? 그다음에 비판을 해도 늦지않는것아닙니까? (그래도 개인에 대한 욕설은 하지말았으면~)
03/07/04 10:40
수정 아이콘
솔직이 별로, 아니 무지하게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MBC게임과 온게임넷의 송감독님에 대한 무지막지한 막말들은 - 지금 이윤열군(!)과 KTF의 어떤 입장표명도 없는 상태에서 - 한 사람을 이지매시키는 분위기는 절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KTF의 입장은 솔직히 뻔하다는 생각이구요. 이윤열군이 이 사태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것이 중요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것이 꼭 진실이라고는 할 수 없겠지만 진실을 밝힐 수 있는 가장 객곽적인 근거가 될 수 있겠죠. (송감독님이나 KTT보다는)
NarabOayO
03/07/04 10:53
수정 아이콘
송감독님밑에서 있던 선수들이 좋지 않게 나간건 대부분
훈련이 너무 심해서라고 알고있는데-_-;; 그런이유로 감독의 인간성을 따지는건 말이 안되죠

몇몇분들이 이런 이유로 송감독을 믿을수 없다 이런 소리나오는데 어이없어서..-_-;;
세상끝까지
03/07/04 12:15
수정 아이콘
저는 사태를 잘 모르는 상태에서 송감독님의 글을 읽었었는데, 송감독님이 그렇게 욕을 먹고 있는지 전혀 몰랐습니다. 송감독님의 글이 지어낸 것도 아닐테고, 사실인지 아닌지 전혀 근거도 없는데 왜 대체 욕을 먹고 있는 것인가요? 진짜 몰라서요.; NarabOayO 님 말씀처럼 훈련이 심해서 단지 그 이유때문에 그렇게 욕을 먹고 있는 건가요?-_-
그리고 만약 송감독님이 잘못을 한 상황이라고 해도 왜 그렇게까지 공격을 해대는지.. 모르겠습니다.
도대체 진실은 뭘까요..쩝..
NarabOayO
03/07/04 12:41
수정 아이콘
아뇨-_-;; 훈련이 심해서 욕먹는다는게 아니라
선수들과 좋지 않게 나간부분이 감독님 스타일이 훈련을 빡세게 시켜서 라고 들었는데
그걸 갖구 "좋지 않게 떠난 선수가 많으니 송감독의 인격이 나오지 않습니까?" 이런식의 글은
말이 안된다고 한거에요..-_-;;

감독의 팬들은 거의 없지만 선수의 팬들이 많죠... 선수들의 팬들이 감독이 자기 선수에 불이익하게
하는것처럼 보여 아껴서 감독을 공격하는거겠죠..
하토르-라디
03/07/04 14:56
수정 아이콘
제가 듣기로는 훈련을 빡세게 시켜서가 아니라 방송 및 여러 경기 스케줄을 빡세게 돌려서 선수들이 정작 실력 향상을 위한 훈련을 할 시간이 없이 소모되어서라고 하더이다....
그래서 선수들이 좋지 않게 떠났다고 하더군요..
Nowhappy
03/07/04 16:14
수정 아이콘
글쎄요...임요환 선수를 제외하고 어느 선수의 경기 스케쥴이 그렇게 빡셌는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_-;; 어쨌거나 확인되지 않은 이상 소문에 불과한 것인데, 그것을 절대적으로 믿고 욕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03/07/04 17:10
수정 아이콘
윤열동에서 대체적으로 송호창 감독님에 대해 안좋은 시각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윤열동이 감독님께 반감을 가지고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첫번째 글을 올리셨을 때의 리플은 감독님을 믿는다는 내용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저도 처음 이번 사건에 대해 들었을 때 KTF에 대해 실망도 하고 원망도 많이 했었습니다.
단순한 기사상으로는 KTF의 책임이 크다고 생각했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윤열 선수에게도 어느 정도의 책임이 있는 것은 아닐까하는 불안감을 감출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감독님의 두번째 글을 보고선 뭔가 아니라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송호창 감독님의 글이 거짓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간에 있었던 일에 대해 상세히 알려준
(KTF나 윤열 선수의 공식 입장이 없는 상황에서 그나마 해갈을 시켜준)
고마운(?) 글인지도 모릅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글을 읽으면서 조심스레
송호창 감독님쪽으로 무게가 실려지는 이유는 뭘까요?
어떤 분 말씀처럼 과거의 평판 때문일까요?

송호창 감독님의 글에 윤열동이 반발했었던 이유는
그 글이 신뢰성이 없다기 보다는 핵심을 피해갔기 때문입니다.
윤열동의 가장 민감한 사항은 윤열 선수의 플레이를 볼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것입니다.
또한 그 과정에서 윤열 선수가 입을 피해를 최소화 할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입니다.

감독님의 글은 정황을 파악하는데는 일조를 했지만 원천적 목마름을 해결해주지는 못했습니다.
오히려 감독님의 글은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해명하는데 초점을 두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윤열 선수에게 피해가 가지 않기를 바라신다면서
윤열 선수가 고의적으로 전화를 받지 않았다는 말씀을 하시면서
KTF와 윤열 선수의 잘못으로 방향을 잡아나가시는 듯 보였습니다.
감정이라는 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것이기에
제가 전달하고자 하는 사람의 의도와는 달리 해석을 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감독님께서는 그것이 진실이기에 사실을 알려야 하기에 글을 쓰신 것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송호창 감독님은 윤열 선수의 매니져입니다.
매니져가 하는 역할이 무엇입니까?
실력에 걸맞는 대우를 받을수 있도록 연봉 협상을 하고 스폰서를 찾고..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윤열 선수가 게임에만 열중할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윤열 선수에게 힘내라는 말외에는 아무것도 할수없는 팬들과는 다르게
송호창 감독님께서는 윤열 선수를 도울수 있는 위치에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매니져로서 반드시 도와야할 의무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송호창 감독님의 글에는 윤열 선수가 상처받지 않고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만 말합니다.
윤열 선수를 위해 무엇인가 할수있는 일이 있지않을까하고
기다리고 있던 팬들에게는 절망으로 다가오는 말입니다.

선수 생명이 달린 이런 위급한 상황에서 아무것도 할수없는 분이라면
과연 윤열 선수의 매니져로서의 자격이 있는걸까요?
그런 상황에서 협회에 가서 보이콧만은 안된다고 강력 항의를 하는 것이 아니라
구미로 내려가 윤열 선수 부모님과 연장 계약을 하는 대처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 걸까요?

아직 쌍방의 말을 들은것은 아니니 두고 보자고 얘기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송호창 감독님의 대처에 대해서는 비판을 가할수 있지 않을까요?

윤열 선수는 지금 MBC game에서 결승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너무나도 중요한 시기죠.
연습에만 매달려도 부족한 이 시기에 너무 많은 일이 겹친것은 아닌가 원망스럽습니다.
그런데 윤열 선수를 힘들게 하는 일에
윤열 선수의 지지자가 되어야 할 분이 관계되어 있다는 것은
이 일을 누가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 하는지 막막한 마음을 감출수 없게 만듭니다.

저는 다만 바랄 뿐입니다.
하루 속히 이 일이 올바르게 해결되어 윤열 선수의 멋진 플레이를 다시 볼수 있기를..
또한 외풍없이 게임에만 열중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기를..
박성필
03/07/04 18:34
수정 아이콘
네 그런 면이 아주 농후하죠. 윤열동에 올린 글이 어떤 해결책을 내논게 아니라 자기 변명에 급급한 실망스러운 글이었습니다. 거기다 2번째 올린 글은 앞뒤가 하나도 안맞는 엉터리 글에다 자신에게 향한 불만은 KTF로 돌리려는, 어찌보면 유아기적 발상이 보이는 그런 글이었다고 조심스레 생각합니다. 윤열동에는 송감독님이 자기가 올린글을 자기가 다시 삭제했다는데 이게 사실이면 참 씁쓸한 생각이 드는 건 왜일까요
CounSelor
03/07/04 19:37
수정 아이콘
한마디만 하자면 왜 송호창님께서 매니져를 맡고 있느냐 이말입니다.
팀을 옮겼으면 매니져역이 옮겨가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이렇게 이리저리 엮기어선 선수만더 고달퍼 질것이라고 생각됩니다.
03/07/05 01:14
수정 아이콘
일련의 진행과정에서 말과 글이 신뢰를 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말 자신의 쓴 글처름 선수만을 생각하고 행동 했는데 에이전트가 사실상 주체로 있는 프로게이머 협의회의 출전금지나 보이콧이 들먹여 지겠읍니까. 계약 연장은 무슨 소린지,차라리 솔직하게 자신이 들인 노력에 따른 권리가 있다면 법적 절차를 통해 권리 주장을 하면 간단한것을,보이지않는 손에 대한 의구심을 버릴수 없기 때문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0469 입장료를... [9] 튼튼한 나무1455 03/07/05 1455
10468 글써지는 기념으로..... 튼튼한 나무1255 03/07/05 1255
10465 스타크래프트가 진화 하면서 같이 진화 하는게 있습니다 [15] 천승1586 03/07/05 1586
10464 [잡답]귀여니란 인터넷 글쟁이(-_-;)를 아시나요? [40] MasTerGooN2098 03/07/05 2098
10463 각팀의 수익창출을 위한 한가지 대안 ! 멤버쉽트레이닝? [4] 마이질럿1159 03/07/04 1159
10462 스타게임계의 원초적인 한계성? [2] 마이질럿1160 03/07/04 1160
10461 미래의 스타리그의 운영 방식이... [4] 이지웅1153 03/07/04 1153
10460 그래도 지금은 웃음이 납니다 [15] 해원2154 03/07/04 2154
10459 차기스타리그진출자 16명 모두확정됐네요..조예상한번 해볼까요...ㅡㅡ;; [43] 거짓말같은시2707 03/07/04 2707
10457 [펌]잠깐 쉬어갑시다. -이만수 시카고 화이트삭스 코치 소식- [4] 서쪽으로 gogo~1588 03/07/04 1588
10455 [잡담]프로게이머의 단수제 도입과 통합리그 "10단전" [9] 낭만드랍쉽1559 03/07/04 1559
10454 만약에...스타크 고수가 워3로 간다면...종족선택은..? [5] 임한국1791 03/07/04 1791
10453 스포츠서울에서 퍼 온 가슴 아픈 글... [5] 카발리에로2244 03/07/04 2244
10450 [KOR 프로게임단] 인터뷰 - 경향게임스 [12] 아자2529 03/07/04 2529
10449 가림토 김동수님의 까페를 가시면 ... ( 이윤열 선수파문 관련 ) [1] 마이질럿3317 03/07/04 3317
10448 [펌글 그리고..]MBC 게임 및 이윤열 선수 관련 게이머협의회의 입장 과 관련 하여... warez2298 03/07/04 2298
10447 앗..저도 글이 써지는군요..^^;; MasTerGooN1117 03/07/04 1117
10444 제가 예상하는 F조 [6] 리발도1598 03/07/04 1598
10442 송호창감독, 아주 매장당하는 분위기더군요... [22] 다크고스트5753 03/07/03 5753
10440 듀얼 F조 승자예상. 재미로요. ^^ [44] 식스3242 03/07/03 3242
10439 처음은 머든 힘들기 마련이죠.. [1] 나르1148 03/07/03 1148
10438 요즘 프로야구 인기는? [9] 2000HP마린1607 03/07/03 1607
10436 방송출연 거부에 대한 한가지 안타까움. felmarion1257 03/07/03 125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