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07/04 00:20:57
Name 리발도
Subject 제가 예상하는 F조
일단 저그대 저그전에서 상당한 실력을 보이는 김근백 선수가 1차전을 이기리라고
예상합니다 ^^;;
2차전은 비록 토스전에는 약하지만 베르트랑도 토스에 약한모습을 보이고
또 맵또한 토스에 약간손을 들어주기 때문에 손선수가 우세
그래서 승자결정전에서아무래도 저그의 김근백선수
그리고 패자 경정전에서 베르트랑에 강한 모습을보이고임요환 선수에게 3:1로 졌지만
테란킬러의 명성이 있기때문에 박경락 선수에게 손을들어주고 싶고요
패자 결정전에서 박경락선수는 토스 테란전에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김근백 선수와 박경락 선수가 올라갈것같아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Miracle-Aozora
03/07/04 00:43
수정 아이콘
님 말중에 뜨랑이가 토스전에 약하다고 하셨는데 뜨랑이 온겜넷대토스전2위입니다.그렇기 떄~문에 토스전이 약하다는건 약간 아닌거 같네요.
03/07/04 00:56
수정 아이콘
베르트랑의 토스전 승률은 분명히 2위이지만..
실제 게임 내용을 보면 정상적인 경기가 별로 없었죠..-_-;
김동수와의 처절 엘리전, 대 박정석에서의 이상한 바이오닉?, 박용욱전에서의 언덕 벙커..
정석으로 이긴 경기는 손승완 선수와 1년여쯤에 한 경기 정도군요..
(그러고보니 이번에도 손승완선수라는게..-_-;)
03/07/04 01:00
수정 아이콘
흠.. 김근백선수가 저그전에 강하긴 하지만.. 박경락 선수도 홍진호 선수에게 3:0으로 지기 전엔 한동안(?) 저그전 잘 나갔었는데.. 그래서 이제 저그전 약세도 극복할 듯 한단 글도 올라왔었죠..
그리고 방송경험도 박경락 선수가 한두수 위고요... 조심스럽게 박경락선수의 우세를 점쳐봅니다.. 방송경험은 무시할 만한 게 아니거든요 ㅋ
애국청년
03/07/04 01:03
수정 아이콘
베르뜨랑 선수 예전에 프로토스전이 너무 약해서 프로토스전은 같은 프로토스로 하던 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온리 테란이죠. 드림팀에 들어간 이후 조정현 선수의 영향으로 토스전 무척 세지긴 했으나 얼마전 기요틴에서 박정석선수에게 허무하게 졌던 것처럼 어느정도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에 비해 손승완 선수 테란전 약하지 않습니다. 네이트 배 때 16강 재경기에서 조정현선수와 사일런트 볼텍스에서 가로방향이 걸렸는데 치열한 힘싸움 끝에 결국 이겼습니다. 분명히 테란전 기본기가 탄탄한 선수입니다. 다만 운이 좀 따르지 않고 상황판단 미숙으로 테란한테 많이 지긴 했지만 프로토스 선수 중에 테란한테 약하다고 말할 수 있는 선수는 많지 않다고 봅니다.
김준철
03/07/04 02:33
수정 아이콘
손승완선수는 박정석선수와같이 물량토스죠 저그에강한선수고요 근데 테란전두 기요틴이라면할만할거같은데요 저번 베르트랑선수와 박정석선수의 경기를보니 테란이플토이기기 정말 힘들거라는생각이들더군요
1경기는 손승완선수가 승리할꺼같고요 2경기는 저그전에변수가 많지만
김근백선수의 손을들어주구싶네요 3경기는 비프로스트라 보니 대각선아니면 저그가 힘들죠 그리고 상대는 저그에 강한선수라보니 손승완선수 진출할거 같구 베르트랑선수는 박경락선수한테 질거같고 박경락선수는
힘들게 5경기까지와서 김근백선수한테져서 탈락할거같네요 단지 제예상일뿐입니다 솔직히 요새와서 경기들이 예상이힘들죠 압도적인실력차라면 모를까 4선수모두 그렇게 실력차이는 없을거같습니다
nEo[hEh]
03/07/04 15:34
수정 아이콘
박정석선수와의 경기에서 이상한 바이오닉이라뇨...
그리고 조정현대 손승완 선수의 경기에서는 손승완 선수가 도박을 했다고 볼수 있죠.. 초반에 드라군 1번쉬고 3게이트를 돌렸으니까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0469 입장료를... [9] 튼튼한 나무1454 03/07/05 1454
10468 글써지는 기념으로..... 튼튼한 나무1254 03/07/05 1254
10465 스타크래프트가 진화 하면서 같이 진화 하는게 있습니다 [15] 천승1586 03/07/05 1586
10464 [잡답]귀여니란 인터넷 글쟁이(-_-;)를 아시나요? [40] MasTerGooN2098 03/07/05 2098
10463 각팀의 수익창출을 위한 한가지 대안 ! 멤버쉽트레이닝? [4] 마이질럿1159 03/07/04 1159
10462 스타게임계의 원초적인 한계성? [2] 마이질럿1160 03/07/04 1160
10461 미래의 스타리그의 운영 방식이... [4] 이지웅1153 03/07/04 1153
10460 그래도 지금은 웃음이 납니다 [15] 해원2153 03/07/04 2153
10459 차기스타리그진출자 16명 모두확정됐네요..조예상한번 해볼까요...ㅡㅡ;; [43] 거짓말같은시2707 03/07/04 2707
10457 [펌]잠깐 쉬어갑시다. -이만수 시카고 화이트삭스 코치 소식- [4] 서쪽으로 gogo~1587 03/07/04 1587
10455 [잡담]프로게이머의 단수제 도입과 통합리그 "10단전" [9] 낭만드랍쉽1559 03/07/04 1559
10454 만약에...스타크 고수가 워3로 간다면...종족선택은..? [5] 임한국1791 03/07/04 1791
10453 스포츠서울에서 퍼 온 가슴 아픈 글... [5] 카발리에로2243 03/07/04 2243
10450 [KOR 프로게임단] 인터뷰 - 경향게임스 [12] 아자2529 03/07/04 2529
10449 가림토 김동수님의 까페를 가시면 ... ( 이윤열 선수파문 관련 ) [1] 마이질럿3316 03/07/04 3316
10448 [펌글 그리고..]MBC 게임 및 이윤열 선수 관련 게이머협의회의 입장 과 관련 하여... warez2298 03/07/04 2298
10447 앗..저도 글이 써지는군요..^^;; MasTerGooN1117 03/07/04 1117
10444 제가 예상하는 F조 [6] 리발도1597 03/07/04 1597
10442 송호창감독, 아주 매장당하는 분위기더군요... [22] 다크고스트5753 03/07/03 5753
10440 듀얼 F조 승자예상. 재미로요. ^^ [44] 식스3241 03/07/03 3241
10439 처음은 머든 힘들기 마련이죠.. [1] 나르1147 03/07/03 1147
10438 요즘 프로야구 인기는? [9] 2000HP마린1606 03/07/03 1606
10436 방송출연 거부에 대한 한가지 안타까움. felmarion1256 03/07/03 125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