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09/13 20:57:27
Name 이묘한
Subject 씨유 베틀넷을 재방 보고있습니다..
일단 첫눈에 프로그램 형식이 많이 바꾼걸 느끼겠더군요.
그리고 저번에 많은 비판을 들으셧던 정성한씨도 진행이 매끄럽네요^^
(물론 개인적이겠지만) 더불어 염선희씨도...
사실 씨유 베틀넷이 전문 스타 프로그램도 아니고 약간 수준(?)은 떨어지더라도
재미있는게 너무 좋습니다.
제가 이전에 가장 불만이었던점은 프로그램이 스타력 측정국 외에는 다 너무나
볼거 없다는 점이없는데 이번에는 길드와 프로 연습생들간에 팀플도 하는거 같고
약간은 더 풍성해진 느낌입니다.
마치 씨유 베틀넷 초창기 시절 느낌이랄까 ^^;;
좋은 프로그램이 한번 위기를  딛고 힘을 내는거 같습니다.
떠나셧던 분들도 다시 한번 보세요  

ps.정성한씨 펑키펑키 티켓 너무 남발하는데 그러다가 적자 날수도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3/09/13 21:08
수정 아이콘
저도 지금 재방보는중^^;; 개인적으로 3시 지역을 부수면 좋겟네요
Ace of Base
03/09/13 21:19
수정 아이콘
장담하는데 정성한씨 없으면 어색한 분위기
분위기를 리더하는 분은 연예인이 딱이죠.
용살해자
03/09/13 21:37
수정 아이콘
정성한씨 저번에 일도 그렇고 좀 문제가 많긴 하지만 -_-;
현실적으로 연예인 외의 진행자들로만 이루어지면 진행이 딱딱해지죠; 그것이 어느정도 딜레마일수도
마리양의모티
03/09/13 21:38
수정 아이콘
근데 정성한은 아직까지 그 입버릇은 못고쳤군요...

좀전에 yg clan하고 amd팀이랑 하는데 "X판"이란 말이 나왔고

고등학생이라고 반말 막하더군요.
Spectrum..
03/09/13 22:14
수정 아이콘
음...정성한씨가 친구분은 아니실진대...정성한은..- -;;좀 난감하군요;
03/09/13 22:16
수정 아이콘
그래도 예전에 비해 훨씬 말을 조심해서 하는게 눈에 보이네요.. 차차 노력해나가겠죠..
마리양의모티
03/09/13 22:21
수정 아이콘
수정합니다.. 정성한->정성한씨~
RandomZZang
03/09/13 23:02
수정 아이콘
말을 조금만 조심하신다면 그 재치가 오히려 프로그램의 활력소가 될수 있다고 봅니다.
저그매니아
03/09/14 03:27
수정 아이콘
팀플은 2:2인가요? 3:3인가요?
친구하고 한번 신청해보구 싶네요.. 아시아 공방에서.. 2:2승률은 .. 90%대 거든요..^^
03/09/14 09:00
수정 아이콘
웨스트 kor-2 광고방 70% 승률은 되셔야 하지 않을까용 -0-
시청자들이 ygclan 분들의 팀플실력과 분명 비교하면서 보게 될텐데 -0-;;
신유하
03/09/16 02:21
수정 아이콘
그때 나오셨던 yg분들은 Gensai[yG](유승민님), kkong[yG](공태석님), HighCa[yG](박재완님)이셨....던;ㅁ; 그야말로 초고수분들이었.;
신유하
03/09/16 02:22
수정 아이콘
그리고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정성한님이 조금만 더 단어의 선택(?)에 있어서 격한 단어보다는 좀 더 부드러운 단어로 선택한다면 진행이 더 좋아질듯 한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2905 울클랜 자체 리그에서 진행된 WCG2003공식맵 전적 [11] Lunar2775 03/09/13 2775
12904 2002Sky 와 마이큐브 배 [10] GyungRak_MaSaJi2756 03/09/14 2756
12903 그래쿠나... 개꿈을 꾸어쿠나... [3] 미사토2347 03/09/14 2347
12902 mycube 온게임넷 스타리그 8강 - winner(1) [13] kama3748 03/09/14 3748
12901 가끔씩 하는 달콤한 상상..전설의 게이머가 되다!! [14] 리오그란테2567 03/09/14 2567
12900 조지명식 이제는 조추첨식으로... [12] Ace of Base3085 03/09/14 3085
12899 MBC Game Starleague의 발전을 위한 제안 [20] Altair~★3190 03/09/14 3190
12898 [잡담]마우스에 미쳐본적있나요? [32] 묵향지기2862 03/09/13 2862
12897 [데이터] 온게임넷 최고의 명승부 메이커는? [42] Canna5038 03/09/13 5038
12896 과연 최고의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임팀은? [68] 다크고스트5244 03/09/13 5244
12895 씨유 베틀넷을 재방 보고있습니다.. [12] 이묘한3227 03/09/13 3227
12894 키보드에 대하여.. [13] Vocalist2188 03/09/13 2188
12893 Mycube 2003 온게임넷 스타리그 패권 예고 [21] Altair~★4229 03/09/13 4229
12890 ygclan.com 임시 접속 주소 [7] SailOr4096 03/09/13 4096
12889 이전 가을의전설에 공통점과 OSL 8강 예상 [22] 두번의 가을3159 03/09/13 3159
12888 여러 방송대회를 통합한 대회가 생긴다면.... [7] 김재성2366 03/09/13 2366
12887 참.. 장진남선수..... [7] 박지완3344 03/09/13 3344
12885 온게임넷 스타리그 4명의 조별리그에서 종족간 비율이 3:1인 경우와 전적 [7] 랜덤테란3056 03/09/13 3056
12883 와우~! 외박나왔습니다..^^ [5] 박경태2610 03/09/13 2610
12882 [잡담] 게임아이가 너무도 그립네요. [10] 리정호2741 03/09/13 2741
12881 여성 프로게이머를 방송에서 볼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 [19] 2000HP마린3308 03/09/13 3308
12878 소모적인 논쟁 [8] sick boy1841 03/09/13 1841
12877 자신만의 스타일이 있으십니까? [13] Lunatic Love1957 03/09/13 195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