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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18 20:03
이미 많이 논의가 되었지만 다음시즌부터는 시드 배정에 대한 논의가 더 필요하지 않을까요....
1~8위가 진출하는 것은.....-_-;;
03/09/18 20:07
8명까지 진출하고, 8명과 마이너의 4명이 대결하는 구도는 크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대회 방식이 온게임넷과 같았으면 도리어 좋았을 것이고, 반대로 온게임넷이 이런 방식이라면 좋았을 것 같네요. 16강풀리그로 8강이라면... 그것에 대한 시드는 큰 문제 없죠. 뭐, 지금처럼 1위에서 8위까지의 시드도 별로 불만은 없습니다만...
03/09/18 20:09
좋지 않다고 보는 것은 무조건 4명은 바뀐다는 점이랄까요? 지금처럼 4명에서 8명쯤 바뀌는 것은 적당하지만, 범위가 넓은 와중에 그정도 숫자가 아니라 그정도의 숫자가 강제되었다는 것이겠죠. 다시말하지만... 이랬으면 좋겠다는 있지만, 지금의 방식에 큰 반대는 없습니다.
03/09/18 20:14
저는 새로운 선수가 올라올 기회가 적어진 점이 조금 불만입니다..
물론 온게임넷도 시드를 4명만 주지만 결과적으로 새로운 얼굴을 보기가 어렵죠... 하지만 그것은 말그대로 결과가 그런것이라 보고 본선진출자중 13명은 모두 바뀔 수 있는 '기회'가 있고 없고는 조금 차이가 있다고 보여지기 때문에 조금 아쉬움이 있습니다... 뭐...이런 이야기는 예전에 많이 오간걸로 알고있습니다. 엠비씨 게임도 많이 고민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늘 문자창 없앤것....칭찬하고 싶어지는군요...^^;;
03/09/18 20:21
어떻게 운영하더라도 완벽한 진행이 나온다는 건 어렵습니다. 의견을 수렴해서 조금씩 고쳐가는 것도 좋지만, 어느정도 완성되었다고 느껴지는 지금의 방식을 오래 유지해서 엠비시게임만의 분위기를 끌어내면 좋겠네요.
다만, 조지명식만 조추첨식으로 바꾼다면 더욱더 엠비시게임의 독특한 점이 부각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03/09/18 20:25
조지명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시드자도 8명이고요... 1-8,4-5,,2-7,3-6으로 정해놓고, 순위순서로 지명을 하는 것은 좋을 듯하네요.(7-8위 구분이 없는게 문제네요... 협의로 할까요? ^^;)
03/09/18 20:29
저는 월드컵처럼 어느정도 분류(1~4위 정도??)를 해놓은 다음에 추첨하는 방식이 더 재밌을것 같습니다...
종족의 배려도 안했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03/09/18 20:29
만약 추첨식을 한다면 선수들이 직접 추첨하는 것이 아닌 기계가 뿅~~하고 공을 튕겨내는 방식이 어떨...까요?
요새 로또에 푹 빠진 관계로, 엠겜에서 그런 기계를 마련해서 하면 어떨까... 하는 망상이 잠깐 들었습니다. 재미있지 않을까요? 공이 한 번 튀어나올때마다 연기랑 빵빠레가.. 슝슝슝... 으~~~
03/09/18 20:31
대부분 선수가 팬카페가 있으니 그곳 운영자가 나와서 하는 것도 재미있을듯 싶네요...
팬과 만날 기회도 넓히고 팬에게 자신의 운명을 맞기는 기분도 느끼고....^^
03/09/18 20:34
그럼 인터넷에서 단한명의 선수만을 선택, 그 선수의 상대선수를 지명하는 온라인 투표를 하는 것이 어떨까요? 전대회 순위가 높은 순서대로 한명씩 빠져 나가는 방향으로요.
03/09/20 13:54
안전제일님//저도 공감합니다..대회방식도 방식이지만..대회이름도 너무 자주 변경하는것 같습니다..KPGA 투어에서 스타리그..요즘은 MSL 예전 종족최강전 때도 종족최강전이 맞는지 종족최강자전이 맞는지..무한종족최강전인지..암튼..외우기가 너무 힘들어서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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