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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17 00:11
내일 학원도 안갑니다!!!!!!!
꼭 보고 말껍니다!!!!!!! 둘다 화이팅~(이 어정쩡한 자세는..-_-; 두선수 다 팬이기 때문 ㅠ_ㅜ)
03/10/17 00:34
아~ 고3이라 볼 수 없는 안타까움..
단판이면 몰라도..5판 3선승제 이기 때문에.....그리고 팬이기 때문에..박정석 선수 쪽에 무게를 살짝 더 주고 싶네요..
03/10/17 01:22
경험에서 박정석에 올인~ ktf프로리그에서두 간간히 플토전 박정석이 했엇구 기요틴이 2경기라는점 신개마에서두 박정석이 강하구 섬맵은 정말 초변수.. 저번에 1위결정전 강민 vs 박용욱떄처럼 강민이 패스트캐리어를 할듯... 싶네용
03/10/17 03:16
5시에 시험있는데...다 치고나면 6시 아무리 서둘러도 집에는 8시쯤 도착..차라리 학교에 늦게까지 있다가 pgr들어와서 경기결과보지 말고 재방송봐야겠어요..보고싶어서 시험공부가 안 될듯....ㅠㅠ
03/10/17 05:51
강민선수에게 올인~~ 5판3선승제이기 때문에 엽기적인 전략이 빛을 발할 수 있지 않을까..생각됩니다... 아마도-__-;; 뭔가 해 올 것 같은 ~ 음~
03/10/17 08:18
아 내일정말 기대됩니다 페러독스에서 대플토전이라.. 저는 엄청난 캐리어싸움이 예상됩니다. 박정석 선수의 리버도 한몫 하지않을까 생각두 되구요...
03/10/17 08:48
아악~~~ 한선수를 응원해야만 하는 이 괴로움.. ㅠ.ㅠ 한선수를 결승전에서 볼수 없다는 괴로움과 안타까움.. ㅠ,ㅠ 크흑~ 누구를 응원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지금 마음이 49:51정도로 약간 한쪽으로 기울었는데.. 그래도 경기가 시작되고 선수들의 얼굴을 보면 어찌될질 모르겠네요. 이게 결승전이었으면.. ㅜ,ㅜ 흠... 그럼.. 이기는편 우리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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