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12/05 18:46:15
Name 막군
File #1 star_league.gif (21.0 KB), Download : 198
Subject [그림&문자중계]NHN 한게임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조 지명식


막군입니다.

준비한게 아까워서;; 지붕위1004님께 협박-_-;; 까지는 아니고 양보를 부탁드리는 쪽지를 남겼는데..

흥쾌히 승락해주셨더군요 ^^;; 감사합니다.

이곳에서 문자중계 합니다~

[주 : 그림은 계속해서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도중에 부모님이 압박이 있다면... 견디도록 최대한 노력해볼께요;;]

1차 수정 : 베르트랑선수의 종족 수정 테란 -> 랜덤
2차 수정 : 박용욱 -> 성학승 지명
3차 수정 : 강민 -> 임요환 지명
4차 수정 : 박경락 -> 김성제 지명
5차 수정 : 박태민 -> 조용호 지명
6차 수정 : 조용호 -> 조정현 지명
7차 수정 : 김성제 -> 베르트랑 지명
8차 수정 : 임요환 -> 최수범 지명
9차 수정 : 성학승 -> 나도현 지명
10차 수정 : 나도현 -> 전태규 지명
11차 수정 : 모든 선수 확정이 된 관계로 조지명 마감.

인터뷰 하일라이트

박용욱 선수 - 못들었습니다. 죄송 -_-;;

강민 선수 - 제대로 듣지는 못했고 첫 진출한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겠다는군요

임요환 선수
Q : 홍진호 선수의 탈락에 대해서?
A : 요즘 저도 바쁜지라 신경 써 줄 겨를이 없네요...;;

변은종 선수
Q : 올라온 기분?
A : 좋고 새로운 기분으로 시작하겠습니다.

Q : 머리에 관해... 헤어스타일은 어떻게?
A : 저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



===================

본격적인 조편성 인터뷰
박용욱선수

Q : 조편성 결정은 어떻게?
A : 종족별로 체크, 같이 말 나누면서 현장에 도착해서 결정 ^^;

[박용욱, 성학승 지목]

Q : 성학승선수 지목 이유는?
A : 저그 선수중 가장 상대하기 나은 선수인것 같아서 ^^;;

Q : 우승자 차기시즌 슬럼프에 대해...
A : 1차목표는 8강, 이후에 다시 목표 재설정하겠습니다.

Q : 테란유저, 플토유저 중 고른 선수를 말해줄수 있나요?
A : 음... 모모모모 선수요 ^^;

Q : 팬들께 한마디.
A : 방심하지 않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

강민 선수

Q : 3주전에 비해 활달하고 패기있게 변하신것 같네요. 본인 생각은?
A : 결승 후 1~2시간동안은 안좋았었는데... 확실히 회복했습니다 ^^

Q : 이번에는 쉽게 8강 가고싶으세요? or 죽음의 조로 스스로를 단련?
A : 그건 잘 모르겠고요 제가 단지 찍고 싶은 선수를 전부터 생각했었는데 그 선수를 찍을겁니다.

Q : 오늘 지명할 선수, 선수를 먼저 생각했나요 종족을 생각했나요?
A : 그런걸 생각하지 않고 했는데요 ^^;;

Q : 원한관계가 있는 사연인가요?
A : 아닙니다.

[강민, 임요환 지목]

Q : 임선수를 지명한 이유는?
A : 가장 존경하는 프로게이머와 하고 싶었습니다 ^^;

[마이크 임 선수에게 넘김]
Q : 기분은?
A : 병주고 약주고죠. (강민 선수가)맨날 이기는데... 지금 두가지 계획을 놓고 고민중입니다. 더 고민해봐야 겠네요;;


박경락
Q : 기분은?
A : 같은팀 동료를 이겨서 기분에 별 차이가 없어요.

Q : 원한관계에 있는 선수가 있을것 같은데... 이번 지명에 영향을 끼칠련지?
A : 음... 그런것 같아요.

Q : 그런선수가 있나요?
A : 여기 올라오니까 생각이 났네요. (김도형해설위원의 힘? -_-;;)

Q : 어떤 원한인가요?
A : 라이벌 팀...

[박경락, 김성제 지목]
================

죄송합니다. 서버가 느린관계로... 인터뷰 업데이트는 그만 해야겠네요 ^^;; 죄송;;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높이날자~!!
03/12/05 18:52
수정 아이콘
막군님 기대 하고 있을께요 ^^
03/12/05 19:02
수정 아이콘
지금 현재 투나SG의 안기효(P)선수와 KOR의 한동욱선수와 '남자이야기'에서 시범경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괜찮다면 제가 문자중계를 해보겠습니다^^;
03/12/05 19:02
수정 아이콘
한동욱선수 11시테란 안기효선수 1시플토 맵을 모르니 스타팅을 설명해도 잘모르실듯 --;; 플레인스투힐 식으로 꼭지점에 있습니다^^;
03/12/05 19:03
수정 아이콘
아 벌써 하고있군요 --;;;
03/12/05 19:04
수정 아이콘
시범경기라 그런지 두선수 모두 정석적인 빌드입니다;
03/12/05 19:04
수정 아이콘
앞마당으로 가는 길이 두갈래라는군요 --ㅋ
03/12/05 19:04
수정 아이콘
한동욱선수 무슨 명받았나요 ; SCV로 맵전체를 돌아다니며 미니맵을 밝혀주고 있습니다 --;;
03/12/05 19:05
수정 아이콘
한동욱선수 원팩원스타
03/12/05 19:05
수정 아이콘
맵이 본진 바로 뒤에 섬멀티가 있군요 그 미네랄에 탱크내리면 본진.섬 모두 피해받는다군요.
03/12/05 19:05
수정 아이콘
원팩원스타 vs 원게이트옵저버
03/12/05 19:06
수정 아이콘
제 문자중계는 보는 사람이 없군요 ㅜ.ㅜ
03/12/05 19:06
수정 아이콘
드랍쉽 출발
03/12/05 19:06
수정 아이콘
아~!!!!!!!! 셔틀없는데 탱크드랍 !!! 섬에다가 ... -_-; 아 셔틀나왔습니다.
03/12/05 19:07
수정 아이콘
아..안기효선수 피해 엄청 입습니다.
03/12/05 19:07
수정 아이콘
뒷마당에 안기효 선수 멀티합니다.
초보랜덤
03/12/05 19:07
수정 아이콘
역시 예상과 우려대로....
본진뒤쪽 노리는 플레이를 하네요... 테란
저그가 저글링 러커 가는데 테란이 2탱드랍 가면 거의 끝나겠네요
03/12/05 19:08
수정 아이콘
분위기 한동욱선수 좋습니다. 프로브 대충 한부대하고 몇기더 ; 죽었습니다.
오우거
03/12/05 19:08
수정 아이콘
EzMura님 화이팅이요!!! 계속 수고해 주세요!!!^^
03/12/05 19:08
수정 아이콘
섬멀티먹습니다 안기효선수
03/12/05 19:09
수정 아이콘
아 벌쳐난입에 의해 안그래도 없는 프로브 또 잡힙니다-_-
박서의꿈
03/12/05 19:09
수정 아이콘
방송사고-_-가 좀 많네요
03/12/05 19:09
수정 아이콘
테란 맵인듯...T_T 뒷쪽 때문에 플토는 셔틀을 강제하네요. 안기효 선수 암-_-울
03/12/05 19:09
수정 아이콘
한분이라도 본다면 문자중계는 해야겠죠 --; 지금 상황은 안기효선수 프로브 7기남아있습니다 -.- 한동욱선수는 앞마당까지 먹습니다.
캐터필러
03/12/05 19:09
수정 아이콘
김도형님의 해설들을 들어보아도 토스가 테란의 각종 견제를 막기가 힘들거 같네요.
맵테스트를 해보았을텐데. 이러한 테란의 우세가 점쳐짐에도 불구하고 공식맵으로 넣은 것은 무슨뜻일까요.
Weiβcles
03/12/05 19:09
수정 아이콘
남자이야기.. 조금 섣부른 이야기일진 몰라도.. 테란쪽으로 상당히 밸런스가 기울 것 같네요..
초보랜덤
03/12/05 19:10
수정 아이콘
저그와 토스의 과제는 과연 테란의 자기본진 뒷섬공략을 어떻게 막아내느냐 이게 최고 관건이 될꺼 같습니다.
03/12/05 19:10
수정 아이콘
이런상황이라면 안기효선수 기적이 없는 한 이기기 힘들듯합니다. 이맵 아마 테란맵인듯...셔틀생산을 강요당합니다.
Weiβcles
03/12/05 19:11
수정 아이콘
초반에 옵저버 이전에 셔틀을 뽑아야 한다는건.. 프로토스 입장에서는.. 상당히 낭패일듯..
높이날자~!!
03/12/05 19:11
수정 아이콘
한동욱 선수 안기효선수 앞마당 까지 진출했네요
03/12/05 19:11
수정 아이콘
아..엄해설님의 말씀으로는 두 선수 이기기 위해서 하는게아니라 --; 맵의 특성을 잘 보여주려고 하는 경기라 하는군요 그래서 섬멀티도 먹는거고 ..
03/12/05 19:11
수정 아이콘
안기효 선수 -_-;; 본진에 프로브가 안보입니다.
초보랜덤
03/12/05 19:11
수정 아이콘
저그는 거의 무탈태크를 타야 될꺼 같습니다.
저글링러커테크를 탈꺼라면 수송업 빠르게 해서 그 문제의 뒷섬쪽에 러커 한두기 버로우 시켜놔야 될듯 합니다.
03/12/05 19:11
수정 아이콘
이거 플토 테란 가로방향 나오면 플토가 못이기겠는데요..
03/12/05 19:12
수정 아이콘
안기효선수 조이기라인 풀었습니다 --;
03/12/05 19:12
수정 아이콘
안기효선수 본진에 프로브 1기 -.-; 그런데 조이기라인이 너무 짧은것 같은데요 ...
03/12/05 19:12
수정 아이콘
아무리봐도 테란맵인듯... 저그나 플토한테.. 뒷쪽 섬때문에 무탈이나 셔틀을 강조하고 벌처 활용도 괜찮을듯 하고.. 러쉬거리도 가까워서 조이기도 괜찮구... 테프전은 한번 언덕위에서 조여지면 그야말로 암울이네요.ㅡㅡ;; 가로방향은 섬멀티를 강제하는 경향도 있고...
03/12/05 19:13
수정 아이콘
테란의 조이기라인 플토진영 언덕바로밑까지 왔습니다.(사실 승부자체는 투탱크 드랍에 의해 결정되었다고 ;)
초보랜덤
03/12/05 19:13
수정 아이콘
토스는 테란 상대로 옵저버보다 셔틀을 뽑아야 될꺼 같습니다.
03/12/05 19:13
수정 아이콘
강조 ---> 강제 오타 죄송;;;
03/12/05 19:14
수정 아이콘
안기효선수 gg ; 한동욱선수의 말씀으로는 테란의 유리하다고 합니다. 겐세이도 하기 쉽다고 -.-;; (방송용어가 아닌 ㅡ.ㅡ)
whiteday
03/12/05 19:14
수정 아이콘
겐세이 ㅡㅡ;
03/12/05 19:14
수정 아이콘
한동욱 선수 겐세이의 압박;;; 하하;;
SummiT[RevivaL]
03/12/05 19:14
수정 아이콘
문자중계 열심히 하시는데, 죄송하지만 ;;; 베르트랑 선수가 랜덤으로 한다구 되어있는데 잘못된 정보인가요?? 아님 진짜로 랜덤으로 하는건가요??
03/12/05 19:14
수정 아이콘
센터한번 잡히면 불리한것 같아서 토스가 불리하다고 생각합니다.(안기효선수의 말씀)
높이날자~!!
03/12/05 19:15
수정 아이콘
게임 끝났네요
03/12/05 19:15
수정 아이콘
근데 플토 저그는 밸런스가 어떻게 될까요
SummiT[RevivaL]
03/12/05 19:15
수정 아이콘
그렇다면 닉네임도 처절랜덤으로 바껴야 하는건가요?? 물론 플토랑 저그로도 처절하게 할지는 모르겠지만
박서의꿈
03/12/05 19:15
수정 아이콘
가로 방향이 정말 가깝네요 -_-;;;
03/12/05 19:15
수정 아이콘
남자이야기 기대했는데... 왠지 패러독스만큼이나 논란이 될듯..ㅡㅡ
하지만 아직은 섣부른 판단이겠지요??^^;;
03/12/05 19:16
수정 아이콘
한동욱 선수 처음치고는 상당히 말 잘 하네요.. 겐세이빼고..^^;;
박서의꿈
03/12/05 19:16
수정 아이콘
진짜로 랜덤으로 경기 하신답니다~
03/12/05 19:16
수정 아이콘
지붕위1004님의 글입니다.
스크롤의 압박이 있으시더라도 잘 봐주세요~^^;;

처음으로 제가 만들어 봅니다.

경기보다 더 재미있는 조지명식이 조금(?) 있으면 시작되겠네요.

아... 벌써부터 긴장이 됩니다.

자자 다들 배팅 해봅시다.

먼저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위해 현재 스타리그에 진출한 선수들의 현황입니다.
(출처 : 게임리포터 게시판)

★종족별 분포
☞테란 - 5명
이윤열, 임요환, 최수범, 나도현, 조정현
☞저그 - 5명
박경락(시드), 박태민(시드), 조용호, 변은종, 성학승
☞플토 - 5명
박용욱(시드), 강 민(시드), 전태규, 박정석, 김성제
☞랜덤 - 1명
베르트랑

★팀별 분포
동양(3명) - 박용욱(시드), 임요환, 김성제
한빛(3명) - 박경락(시드), 나도현, 박정석
슈마(2명) - 강 민(시드), 박태민(시드)
SouL(2명) - 조용호, 변은종
AMD(2명) - 조정현, 베르트랑
KTF(1명) - 이윤열
삼성(1명) - 최수범
KTEC(1명) - 성학승
KOR(1명) - 전태규



보면 다들 아시겠지만 우선 한 조에 각 종족이 한 명씩은 포함되겠군요.

그렇게 보면

테/테/저/플
테/랜/저/플
테/플/플/저
테/플/저/저

이렇게 조가 나누어지게 되겠군요.(온게임 스타리그 사상 가장 고른 종족 분포가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미치지 않고서야(너무 과격한 표현인가요-_-;;) 마지막에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아니라면 자기 팀 선수를 지명하진 않겠죠.

12월에 게이머 대 이동이 예고되긴 했지만 우선 소속 팀은 이렇습니다.

향후 팀 이동에 대해선 의견이 분분하지만 정확하게 알려진 바가 없으므로 그것은 고려사항에 넣지 않았습니다. 양해해 주세요.


먼저 처음으로 지명할(시드를 받은) 선수는

A조 : 박용욱
B조 : 강 민
C조 : 박경락
D조 : 박태민

입니다.



배팅은 뒤에 리플로 달아주세요.

과연 pgr식구 중 오늘 돈벌이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프리미어 리그의 영향이군요. 돈벌이=_=)

아, 제가 VOD인 관계로 속도가 좀 느릴 것 같네요.

문자중계 부탁드립니다(이런 무책임할데가-_-;;)

정 없으시면 제가 하겠지만 보는 분들 속터질 것 같아서..ㅜ.ㅜ









지붕위1004 (2003-12-05 17:09:35)
저의 예상은

★박용욱 선수 -> 베르트랑 선수

: 우선 같은 팀 선수와 한빛팀 선수를 피하기 위해 테란이나 플토를 뽑겠죠.
나머지 테란과 플토를 보면

전태규, 이윤열, 최수범, 조정현, 베르트랑

선수로군요.

전태규 선수는
실리를 위주로 한다면 뽑는 게 맞을 것 같긴한데...
전태규 선수에게 복수할게 있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만만찮은 전태규의 선수의 성격 상 뒤에 임요환 선수나 나도현 선수를 뽑아버릴 위험성도 있긴한데...

이윤열 선수는
특별한 원한 관계(?)가 없는 한 대부분의 선수들이 꺼리는 선수죠.

최수범 선수는
확실히 유력해 보이긴 한데
변수가 있는게 얼마 전 MSL마이너 예선에서 박경락 선수가 최수범 선수에게 패해서 탈락한 일이 있었죠.
그래서 박경락 선수가 박용욱 선수에게 최수범 선수를 양보(-_-)해달라고 부탁할수도 있는거죠.

조정현 선수는
실리로 보자면 확실히 지명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수죠.
하지만 부상을 당해서 연습을 많이 못했다는 사실이 오히려 꺼려지는 요인이 될 수도 있죠.
그런 사실이 뻔히 알려져 있는데도 지명한다면... 이미지 관리 상 좋지 않을 것 같기도 하고...

베르트랑 선수는
전에 지명을 한 거나 마찬가지니까(박경락 선수를 통해^^;;) 복수도 했는데 두 번이나 그럴 것인지 그게 좀 걸리네요.


첫지명인데도 이래저래 따져보니 정말 지명할 선수가 없군요-_-
그래도 굳이 찍자면... 베르트랑 선수네요.


★강민 선수 -> 임요환 선수

: 강민 선수야 자기 팀 선수가 같은 팀이 될 것도 없고 맘 놓고 지명을 할 수 있죠.
확실히 타도 동양!! 타도 박정석!! 둘 중 하나일 것 같단 생각이 살짝 드네요.

강민 선수의 성향 상 이름이 알려져 있는 선수를 뽑을 확률이 높을 것 같고...
그렇다면 확실히 임요환 선수 쪽에 무게가 실리네요.
뭐, 실리 쪽으로도 그렇게 불리하지 않다고 생각할 것 같고.

박정석 선수를 뽑을 수도 있을 것 같지만 위험 부담이 좀 크긴 하죠.
그래도 가능성은 꽤 높다고 생각합니다.


★박경락 선수 -> 최수범 선수

: 앞서 지명 당하지 않는다면 뽑을 확률이 가장 높은 선수는 최수범 선수 같습니다.
이유는 MSL마이너 복수겠죠.
이외엔 테란이나 플토가 될 것 같은데
AMD 선수나 김성제 선수가 좀 유력해 보이네요.


★박태민 선수 -> 변은종 선수

: 뭐 말할 것도 없습니다.
박태민 선수야 대저그전에 워낙 자신감이 뛰어나니 당연히 저그를 뽑을 것이고
그렇다면 상대 전적에서 극강세를 보이고 있는 변은종 선수겠죠.
전에 타리그 조지명식에서도 지명한 적이 있었죠.
제가 아는 것만 상대전적 6:0정도 되는군요.
변은종 선수를 응원하는 입장에서 이전에 지명 당하기를 바란다는...ㅜ.ㅜ

초보랜덤 (2003-12-05 17:10:59)
오늘의 핵심 두가지
과연 어느조가 난장판(죽음의조)이 될것인가
지난 시즌의 패러독스의 관심도를 어찌보면 맵이름으로 능가하는 남자이야기에서의 특별전 한동욱선수 vs 안기효선수 과연 맵이름대로 완전 힘싸움맵일지..

∵Keeper®∵ (2003-12-05 17:13:19)
아니 벌써... ^^;;
시간 엄청 안가네요.
빨랑 시작해라~~~~!!!

Altair~★ (2003-12-05 17:16:38)
[예상 - 전부 맞기를 바라며...]
A조 박용욱①→전태규 ⑧→이윤열⑨→성학승
B조 강 민②→베르트랑⑦→임요환⑩→조용호
C조 박경락③→김성제 ⑥→최수범⑪→나도현
D조 박태민④→변은종 ⑤→조정현⑫→박정석

foreversunny (2003-12-05 17:17:58)
왜 하필 남자이야기 인지....

Kim_toss (2003-12-05 17:19:45)
박용욱 전태규 성학승 나도현
강민 이윤열 임요환 조용호
박경락 김성제 최수범 베르트랑
박태민 변은종 조정현 박정석

50%라도..

50kg (2003-12-05 17:19:59)
몇 시에 하나요? 지금 온게임넷 베스트 하이라이트 시작할라구 그러는데요???

Kim_toss (2003-12-05 17:20:09)
남자이야기..맵의 이름에서 왠지 프로토스의 향기가..^^;;

오크히어로 (2003-12-05 17:20:24)
남자이야기 가장 기대중인 맵입니다. +_+ 으어어어어어
가슴속에서 뜨거운 무언가가 끓어오른다!!!!

박서의꿈 (2003-12-05 17:22:08)
저도 다른건 몰라도 강민 선순는 임요환 선수를 찍을 것 같아요.
최근에 강민 선수가 대임요환 전에서 강한 모습을 많이 보여줬고 또 워낙 자신감이 강한 선수니까요... 솔직히 임요환 선수 팬으로써 상당히 걱정스럽습니다. ;ㅅ; 하지만 임요환 선수 이번엔 꼭 우승하셔야죠!!! 화이팅!

카나타 (2003-12-05 17:22:31)
6시 30분에 합니다.

지붕위1004 (2003-12-05 17:23:06)
6시 30분에 시작합니다.
원래 7신데 30분 빨라졌군요.
그래도 한참 기다려야 한다는...ㅜ.ㅜ

ABBA (2003-12-05 17:25:24)
이번에도 죽음의 조가 만들어질지 자못 기대가 큽니다.
그런데 이번 조 지정에는 몇가지 룰이 있다고 하던데... 뭘까요..?

김평수 (2003-12-05 17:26:15)
종족구도는 확실히 환상적이네요.

지붕위1004 (2003-12-05 17:28:41)
종족배분 이외에 다른 룰도 있나요??
전 그것 말고는 없는 줄로 알고 있었는데요.

50kg (2003-12-05 17:28:41)
아..최연성 선수는 없군요..끼었다면 더 흥미진진했을텐데....후비고!!

초보랜덤 (2003-12-05 17:31:48)
죽음의조는 분명 나옵니다... 제가 장담합니다
만인이 생각하는 죽음의 조는 B조죠
순서상으로 보면 C조가 걸릴 차례거든요
올림푸스 A조 -> 마이큐브 B조-> 네이버 C조
과연 이공식이 성립될지

율리아나 (2003-12-05 17:31:50)
역시나 저 이름들 중에 홍진호 선수가 없는건 너무 슬프군요... 홍진호 선수 매 리그마다 조 지명식에 빠짐없이 참가 했는데....티비로 보고 계신다면....대략 난감;; ^ㅡ^vV 멋진 조 지명식을 기대 합니다.

안나 (2003-12-05 17:34:17)
종족배분 이외에 다른 룰이 있다면 팀배분이 있을지도..

스킨쉽-_-v (2003-12-05 17:39:57)
..... 친구가 놀러나오라고 그러길래 "안된다! 테레비 봐야 된다!!" 라고 하니.
"나이가 몇살인데 가수들이나 보고 앉아있노!!" 라길래 채널을 돌려보니, 골든디스크 시상식이하네요...-_-
"그거때문에 그러는 거 아이다! 온게임넷 조지명식 볼꺼다!!" 라고 반박은 했지만.
....... 결론은 뭐 ....... ..............ㅠ_ㅠ

TheMarineFan (2003-12-05 17:45:46)
박용욱 -> 이윤열 -> 김성제 -> 나도현
강 민 -> 조용호 -> 최수범 -> 조정현
박경락 -> 임요환 -> 변은종 -> 박정석
박태민 -> 베르트랑 -> 성학승 -> 전태규

안전제일 (2003-12-05 17:47:08)
파나소닉 b조 올림푸스 a조 마이큐브 b조이니 이번엔 다시 a조 차례일듯.^^;(전체적으로 d조가 나름대로 제일 평이했었지요.)

김웅현 (2003-12-05 17:48:23)
저도 한번 예상을
박용욱->최수범->조용호->조정현
강민->전태규->임요환->성학승
박경락->베르트랑->나도현->김성제
박태민->변은종->박정석->이윤열?
이렇게 예상합니다...

ABBA (2003-12-05 17:51:44)
개인적으로.. 죽음의 조는 안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초반에 너무 강자들이 많이 떨어지면 재미 없을것 같아서요.. ^^

못다한이야기 (2003-12-05 17:55:24)
우후후후 정말 종족비 최고>.<.. 그것도 대양홀에서.. 기대되는군요!! 임선수가 어느 조에 들어가든 그를 찍은 자는 16강에서 떨어질 지어다..+_+.. 농담이구요..^_^; 개인적으론 임선수가 이번에 확실히 뭔가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박서 화이팅 김성제 박용욱도 화이팅~! 근데 왠지 박용욱 선수가 이윤열 선수를 꼽을지도 모르곘다는 생각을..-_-;;

천토 (2003-12-05 17:56:44)
저는..어느 분이 맞추시나를 지켜보겠습니다..^^;;

김웅현 (2003-12-05 17:59:30)
그런데 저 정도의 16명선수가 있으면 죽음의 조는 피할 수 없을 듯 하네요^^;;

Joker (2003-12-05 18:00:34)
제 예상은,
A조 박용욱①→전태규⑧→나도현 ⑨→성학승
B조 강 민②→임요환⑦→변은종 ⑩→이윤열
C조 박경락③→김성제⑥→베르트랑⑪→조용호
D조 박태민④→조정현⑤→최수범 ⑫→박정석
입니다.

동동주♡사랑 (2003-12-05 18:02:15)
전 임요환선수가 얼마전에 있었던 듀얼토너먼트 생각에 변은종 선수를 찍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동동주♡사랑 (2003-12-05 18:03:44)
앗 그러고보니 위에 조커분 B조 제 예상과 비슷합니다!! 변은종->이윤열 이부분도 상당히 괜찮네요

스킨쉽-_-v (2003-12-05 18:06:28)
임요환 선수 프로리그에서 베르트랑 선수에게 패배한 후의 표정으로 봐서는.. 전 베르트랑에 한 표요...^^

TheMarineFan (2003-12-05 18:07:24)
며칠전 심심해서 만들어봤던 1라운드 예상..계속 만들려다가 끈기가 없어서 ^^;
http://zmania.cafe24.com/star.swf

gam (2003-12-05 18:08:01)
다른건 모르겠지만 박태민선수가 변은종선수를 찍을 확률이 굉장히 높을것 같습니다.
오래간만의 OSL 진출이니 무난하게(;;) 8강 진출 하시고 싶으시겠죠..
실리를 추구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Uzmaki (2003-12-05 18:09:01)
저도 김웅현님 생각에 동의합니다. 모든 조가 죽음의조가 되지 않을까요?

JJuniE (2003-12-05 18:10:05)



박용욱->전태규->나도현->성학승
강민->박정석->임요환->베르트랑
박경락->이윤열->최수범->조용호
박태민->변은종->김성제->조정현
황당무적 예상-_;;

페일 (2003-12-05 18:13:11)
박용욱->조정현->변은종->나도현
강민->임요환->베르트랑->조용호
박경락->이윤열->박정석->전태규
박태민->성학승->김성제->최수범

제에상..^^ 이걸생각해서 예상하느넥 얼마나 맞아떨어질지 기대하고 보는것도 재미있겠군요^^

카나타 (2003-12-05 18:13:46)
JJuniE님//종족배분때문에 5명밖에 없는 플토가 2개조에 모두 플토 2명이 들어갈수는 없죠..^^;

페일 (2003-12-05 18:14:49)
에상->예상 하느넥->하는게
왠넘의 오타가..-_-;;

김태훈 (2003-12-05 18:15:42)
임요환선수가 강민선수 조에 들어간다면 조용호선수를 뽑을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는군요.

Canna (2003-12-05 18:16:03)
생각해 보니 임요환 선수를 찍은 선수는 모두 탈락했군요..
물론 임요환 선수가 시드에 들어간적이 더 많기 때문에 임요환 선수가 찍힌적은 두 번밖에 없지만..
2002 스카이 때 최인규 선수와 올림푸스배 이윤열 선수.. 모두 16강에서 떨어졌죠..
아무리 강민 선수라도 임요환 선수 성격 안다면 함부로 찍기 힘들 것 같은데요..^^
(임요환 선수가 강민 선수에게 찍힌다면 아마 조용호 선수를 찍지 않을까요..)

막군 (2003-12-05 18:19:59)
아... 이런
오늘을 위해 그림까지 준비하고..
화면도 캡쳐해놓을 준비하고... 목욕탕갔다가 오자마자 바로 만들려 했는데...

난감하네요...

Withinae (2003-12-05 18:21:10)
그림 어떻게 올려보세요..막군님 보고싶군요..

Canna (2003-12-05 18:22:22)
제 예상은..
박용욱 -> 베르트랑 -> 나도현 -> 성학승
강민 -> 임요환 -> 조용호 -> 박정석
박경락 -> 최수범 -> 김성제 -> 전태규
박태민 -> 변은종 -> 조정현 -> 이윤열

따라서 만들고 나니 B조는 진정한 죽음의 조가 되는군요..
제발 이렇게는 안 되길..ㅠㅠ

안나 (2003-12-05 18:23:42)
Canna 님// D조에 플토가 없네요.
각 조에 한 종족씩은 다 들어가야죠 ^^ 카나타님이 또 쓰시기 전에 후후

최광수 (2003-12-05 18:26:25)
반갑습니다 ^^ 저도 드디어 글을 쓸수 있게 되엇군요. ^^;;
제 예상은요.
A조 : 박용욱 → 전태규 → 성학승 → 최수범
B조 : 강민 → 임요환 → 이윤열 → 조용호
C조 : 박경락 → 김성제 → 나도현 → 변은종
D조 : 박태민 → 박정석 → 베르트랑 → 조정현

B조가 대박일듯 하고요 A or D조는 흐물흐물 할듯..

초보랜덤 (2003-12-05 18:32:07)
드디어 시작합니다.

義劍無敗 (2003-12-05 18:32:45)
앗 정말 큰 무대에서 하는 군요 -0-;;

초보랜덤 (2003-12-05 18:32:52)
아직 마크는 안나왔나 보네요^^
지난시즌에 이은 이번시즌 마스코트 과연 어떻게 제작될지 기대됩니다.

정지연 (2003-12-05 18:32:55)
슬슬 시작이군요.. 그나저나 이건 뭐 과장 약간해서 월드컵 조 추첨식 수준인데요. 대단합니다.^^ 무엇보다 기대되는건 새로 쓰일 맵의 모습과 개량된 파라독스와 기요틴의 모습입니다..

안나 (2003-12-05 18:36:01)
남자이야기의 모습도 기대됩니다. ^^

義劍無敗 (2003-12-05 18:36:37)
광고 정말 많군요 -0-;

초보랜덤 (2003-12-05 18:38:46)
진짜 무슨 월드컵 조지명식인가요....
광고 길고 무대 화려...
역시 스타크방송의 한계를 먼저 뛰어넘는쪽은 온게임넷
잠시후 관객석을 비추어줄텐데 보나마나 꽉찼을꺼 같습니다.

초보랜덤 (2003-12-05 18:43:11)
선수들 등장세트부터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보노보노 (2003-12-05 18:44:10)
이야.
조지명식 부터 대박 같군요.

높이날자~!! (2003-12-05 18:44:41)
정말 멋집니다 ^^;

전경 (2003-12-05 18:44:58)
온게임넷 온에어로 보시는분 계신가요?
로그인했는데도 온에어 누르면 자꾸 로그인하라는 메시지만 뜨네요
이거 어떻게 해야되는지 아시는분 좀 갈켜주세요 ㅠ_ㅜ..

TeFeRi (2003-12-05 18:45:53)
영상도 사운드도 좀 안 좋군요 -_-a 저만 그런 것 같진 않은데..
특히 잡음이 꽤 있고 볼륨 자체가 작아서 갑자기 광고라도 나오면 깜짝...앗 베르트랑 선수 완전 랜덤 선언!!

안나 (2003-12-05 18:45:55)
베르트랑 선수 온리 랜덤으로 한다고 하네요

쿨럭 (2003-12-05 18:46:10)
베르트랑 폭탄 선언 -_-;;;

초보랜덤 (2003-12-05 18:46:12)
참가동의서작성지......
진짜 월드컵 지명식이네요

높이날자~!! (2003-12-05 18:46:55)
베르트랑선수 폭탄선언이네요

온니 랜덤이라네요.;;

초보랜덤 (2003-12-05 18:47:00)
베르트랑선수 온리랜덤.......
대도박을 겁니다.

義劍無敗 (2003-12-05 18:47:15)
앗..
베르뜨랑 선수 폭탄선언!

높이날자~!! (2003-12-05 18:47:29)
저 홈피에서 봅니다만 그런 메세지는 안나옵니다 ^^;;

덧붙여 선수들 입장하는군요 ^^

박서의꿈 (2003-12-05 18:47:30)
와 선수들 전원 정장! 멋집니다 >.<

초보랜덤 (2003-12-05 18:47:30)
베르트랑선수의 온리랜덤을 뺴면
5:5:5 다시는 안나올꺼 같은 황금비율입니다.

초보랜덤 (2003-12-05 18:47:55)
전원 정장입니다. 정말 장난 아니네요

높이날자~!! (2003-12-05 18:48:03)
전선수들 양복 입고 나왔군요

정말 멋집니다 ^^

Kyo (2003-12-05 18:49:11)
베르트랑 선수는 승률은 낮지만(워크는 제외) 항상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요즘 다른 테란들과는 다른 확실한 색깔이 있는 선순데 이번 랜덤 선택 기대되네요. 섬맵에선 랜덤 상대하는 게 젤 싫던데...

지붕위1004 (2003-12-05 18:49:40)
베르트랑 선수 랜덤으로 수정했습니다.
온리 랜덤이라 정말 기대되네요.

안나 (2003-12-05 18:49:49)
베르트랑 선수의 옷의 약간? 눈에 띄네요 ^^

캐터필러 (2003-12-05 18:51:40)
정장차림이긴한데 어딘가 어색한 느낌이 나네요. 저는 캐주얼한 옷이 더 나은거 같아요. 나이들도 그렇구요..

초보랜덤 (2003-12-05 18:51:41)
은근슬쩍 조지명식에서 안전지명을 하겠다는 분위기를 풍기는
강민선수

높이날자~!! (2003-12-05 18:52:06)
강민선수 목소리가 계속 삑사리(?)가 나네요 ^^;;

Canna (2003-12-05 18:52:18)
강민 선수의 목소리가..^^;;

박서의꿈 (2003-12-05 18:52:37)
임요환 선수 왜이렇게 초췌(?)해보이시죠? ^^;;;
연습을 열심히 하셔서 그런가.... ^^;

높이날자~!! (2003-12-05 18:55:00)
변은종선수 머리가 좀 길었군요 ^^;

캐터필러 (2003-12-05 18:55:35)
얼.. 내코가 석자다.. 임요환선수.
;그동안 인연이 복잡했던 홍진호선수의 부재에 대한 느낌치고는 좀 삭막한 느낌이 드네요

지붕위1004 (2003-12-05 18:55:58)
변은종 선수 보니... 왠지 장진남 선수 생각이 나네요...

안나 (2003-12-05 18:56:07)
남자이야기 맵 공개!!

초보랜덤 (2003-12-05 18:57:08)
역시 남자이야기 힘싸움위주의 맵이될꺼란 예상이 맞았습니다.

Canna (2003-12-05 18:57:52)
남자 이야기라면 얼핏 보기에는 테란이 좋아보이는군요..
중앙이 고지이기 때문에 중앙만 장악하면 너무 좋아지지 않을까요..

Canna (2003-12-05 18:58:49)
그런데 남자이야기가 오히려 개마고원이라고 불리는 것이 더 어울릴 것처럼 보이네요..
중앙 고지 때문에..

초보랜덤 (2003-12-05 18:59:44)
한동욱선수
온게임넷 첫 데뷔무대를 대관중앞에서 하네요

높이날자~!! (2003-12-05 19:00:09)
남자이야기에서 첫겜이 벌어지네요 ^^

안나 (2003-12-05 19:00:21)
특별전 시작합니다.
한동욱 선수 11시 안기효 선수 1시

초보랜덤 (2003-12-05 19:00:59)
오늘 첫공개되는 문제의 맵 남자이야기 특별전
한동욱선수 11시 안기효선수 1시입니다.

안나 (2003-12-05 19:01:04)
-_-;; 가로 길이가 상당히 짧네요.
03/12/05 19:16
수정 아이콘
이제 조지명식이군요(광고중)글쎄요 제가 문자중계하기 시작하면서 VOD를 본것은 아니 온에어를 본것은 시범경기 할때 봐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03/12/05 19:17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제 2의 라그나로크... 대각선 나와야 저그나 플토가 좀 할만하겠는데요.
초보랜덤
03/12/05 19:17
수정 아이콘
드디어 오늘의 본내용
지명 들어갑니다.
Weiβcles
03/12/05 19:18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기요틴이나 패러독스는 어떻게 변했을까요?? 상당히 궁금하네요..
03/12/05 19:18
수정 아이콘
저희집 인터넷이 지금 좀 안좋아서 중계가 약간 늦을 수도 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캐터필러
03/12/05 19:18
수정 아이콘
해설자들도 남자이야기 맵이 테란에 유리하다는 것을 굳이 감추려고도 하지 않는군요. 무슨 의미인지.. 안그래도 테란이 강세인것은 말할필요도 없을 정도인데.흠.
03/12/05 19:18
수정 아이콘
패러독스는 저그만 죽어나가는 거 같은데 남자이야기는 테란을 제외한 다른 두 종족 모두 죽어나갈꺼 같다는 만약 테란과 다른 두 종족이 붙는다면
Marionette
03/12/05 19:18
수정 아이콘
남자이야기.. 정식게임도 아니고, 이제 한게임 뿐이지만 가로방향으로 걸린경우 T vs P 는 인큐버스(2001sky배 맵인데 맞을련지??) 가로 방향에서의 토스의 어려움을 능가할지도 모르겠습니다.
03/12/05 19:18
수정 아이콘
박용욱선수 소개중~
세인트리버
03/12/05 19:18
수정 아이콘
남자이야기 확실히 테란이 유리해 보이네요. 투탱크드랍의 압박이 너무 커보이는군요. 그렇다고 프로토스가 셔틀을 빨리 확보하면 드라군 물량이 뒤지기 때문에 벌처에 휘둘릴수도 있고.. 좀 더 두고 봐야겠지만요. 패러독스는 어떻게 바뀌었나 궁금하네요..^^
03/12/05 19:19
수정 아이콘
박용욱선수의 저번대회에서의 화려한장면이 보이네요...
03/12/05 19:20
수정 아이콘
지금부터는 중요한내용만 말하겠습니다. 누가 누구 지목 ! 이런것만..
03/12/05 19:20
수정 아이콘
남자이야기 맵을 선수들이 어떻게 헤쳐나갈지 기대됩니다.^___^
03/12/05 19:20
수정 아이콘
박용욱선수 성학승~
03/12/05 19:21
수정 아이콘
각종족별 한명씩 체크를 해와서 여기 와서 결정했다고 합니다.
03/12/05 19:21
수정 아이콘
박용욱 선수 성학승 선수를 지명했습니다.
높이날자~!!
03/12/05 19:21
수정 아이콘
성학승 선수를 선택했네요...
03/12/05 19:22
수정 아이콘
박용욱선수 성학승선수!!!!!!!
03/12/05 19:22
수정 아이콘
박용욱선수왈 : 저그를 상대하기 쉬운상대를 골랏습니다
초보랜덤
03/12/05 19:22
수정 아이콘
부장님 당첨됐습니다.
지난 프리미어리그에서의 대접전을 기억하시는 분들이라면 상당히 기대됩니다.
03/12/05 19:22
수정 아이콘
하하 모모모모 선수를 찍으려고 했다는군요.
지붕위1004
03/12/05 19:22
수정 아이콘
저그라니!!!
의외네요.
하긴 테란과 플토엔 뽑을 선수가 없긴했죠-_-;;
그나저나 실리군요, 확실히
초보랜덤
03/12/05 19:22
수정 아이콘
성학승선수 끓코 있습니다.
높이날자~!!
03/12/05 19:22
수정 아이콘
의외군요 김성제 선수나 임요환 선수를 만나지 않기 위해
테란이나 프로토스 선수를 선택할거 같았는데;
03/12/05 19:23
수정 아이콘
JJuniE선수가 좀더 빠른가보군요 저는 여기서 물러나겠습니다. JJuniE님 열심히 해주세요!
지붕위1004
03/12/05 19:24
수정 아이콘
역시 모모모모 선수를 지명할려고 하긴 했었군요 ^^;;
03/12/05 19:24
수정 아이콘
오오옷..성부장님, 갑자기 저렇게 이뻐지신 비결이 뭐랩니까? 살도 쪼옥 빠지신 거 같고, 헤어스타일 대단히 잘 어울리네요. 분위기 있고...+_+
높이날자~!!
03/12/05 19:24
수정 아이콘
전용준캐스터 실수 하셨군요 :)
03/12/05 19:24
수정 아이콘
사실 시드배정자 박태민 선수를 제외하면 네명의 저그중에서 성학승 선수가 토스에게 그나마 가장 약한편이죠. 어차피 저그 한명은 있어야할 것이고... 실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03/12/05 19:24
수정 아이콘
^^
넵..
캐터필러
03/12/05 19:25
수정 아이콘
솔직히 지명식은 죽음의 조 만들어져가는 거 보는 재미인데요 일단 실리위주로 가네요.
죽음의 조는 역시 이윤열 선수가 만드는 것인가. (먼산...)
03/12/05 19:25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입장^_^
못다한이야기
03/12/05 19:25
수정 아이콘
실리라면 전태규 선수를 뽑았을 것 같은데..-_-;; 상대 전적도 있고 말이죠.. 아무튼 다음은 누가 될지..
초보랜덤
03/12/05 19:25
수정 아이콘
자 인제 오늘 조지명 최대 히어로 강민선수 등장합니다.
정말 희대의 대박조의 신호탄이 울릴지 기대하겠습니다.
Marionette
03/12/05 19:26
수정 아이콘
조정현선수.. 부상 중인걸로는 알고는 있습니다만 아까 모모모모선수 잠깐 나올때 옆에앉아 있는것을 보니 이거 생각보다 심각해보이네요. 빨리 쾌유하시기를 빕니다.
03/12/05 19:26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왈 : 찍고 싶은선수를 찍겟습니다-_-+
캐터필러
03/12/05 19:26
수정 아이콘
제가 순간적으로 못들어서그러는데요 전용준 캐스터님의 실수가 무엇이었죠? 어떤 상황이었나요?
지붕위1004
03/12/05 19:27
수정 아이콘
강민 선수...
임요환 선수를 뽑는 것에 올인입니다.
03/12/05 19:27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의 선택은 두두두두

임욘환-_-;;
03/12/05 19:27
수정 아이콘
강민 선수 임요환 선수 지명!!!
03/12/05 19:28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대단하네요. 저번엔 이윤열 선수, 이번엔 임요환 선수. -_-;;;
03/12/05 19:28
수정 아이콘
임욘환->임요환 정정하겟습니다
Marionette
03/12/05 19:29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결국 초대박조를 이끌기위해 이 한몸바쳐서 실행에 이끄는군요.
義劍無敗
03/12/05 19:29
수정 아이콘
앗..
죽음의 조 시작인가요..
높이날자~!!
03/12/05 19:29
수정 아이콘
온에어라서 좀 느리군요 -_-;;;

뽑기도전에 결과를 알아버렸더니 허무 -_-;;;
초보랜덤
03/12/05 19:29
수정 아이콘
전부터 생각한선수 과연 누구일지...
강민선수 실리로 가면 김샐텐데요ㅠㅠ
임요환선수 지명 됐습니다.
결국 예상대로 돼고 말았습니다.
지붕위1004
03/12/05 19:29
수정 아이콘
역시나... 죽음의 조의 서막인가요??
03/12/05 19:29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왈 : 존경하는 선수를 뽑앗을뿐입니다@"@
박서의꿈
03/12/05 19:29
수정 아이콘
역시................... (ㅠ.ㅠ)
03/12/05 19:30
수정 아이콘
B조엔 이제 조용호, 이윤열 선수가 필요합니다. -_-;;;
그랜드슬램
03/12/05 19:30
수정 아이콘
아아..강민과 임요환..........
삐직스
03/12/05 19:30
수정 아이콘
예상됐던 지명-_-;
03/12/05 19:30
수정 아이콘
하긴 요즘 강민 선수가 임요환 선수 많이 이기긴 한것 같습니다.^^;;
세인트리버
03/12/05 19:31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 말 잘하네요..^^; 병주고 약주고..;;
03/12/05 19:31
수정 아이콘
세번째 플레이어 박경락선수 입장...
캐터필러
03/12/05 19:31
수정 아이콘
임요환대 강민..........16강전 맵이 어케되느지 모르겠지만
남자이야기 에서 붙어보면 재미날거 같군요.
지붕위1004
03/12/05 19:31
수정 아이콘
전위의 선택은!!!
최수범 선수 올인입니다
동동주♡사랑
03/12/05 19:32
수정 아이콘
드디어 시작인거 같군요 b조
초보랜덤
03/12/05 19:33
수정 아이콘
결국 만인의 기대대로 B조가 죽음의조가 될꺼 같습니다.
임요환선수가 물먹일 선수라면 조용호선수 아니면 변은종선수 같습니다.
박서의꿈
03/12/05 19:34
수정 아이콘
박경락 선수의 말을 들어보니 김성제 선수를 찍을거 같은 느낌... (아님 말구요 =_=)
03/12/05 19:34
수정 아이콘
라이벌팀을 뽑겟다..
동양에 김성제선수인가,.,.
역시 김성제..
03/12/05 19:35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의 너무나 당연한 선택,, 정말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수있는 기회네요
초보랜덤
03/12/05 19:35
수정 아이콘
조용호선수 아니면 최수범선수네요
복수라면
초보랜덤
03/12/05 19:36
수정 아이콘
그럴줄 알았습니다. 김성제선수 지명했습니다.
03/12/05 19:36
수정 아이콘
박경락선수왈 : 동양팀에게 너무 많이 졋어여 ㅠ_ㅠ
지붕위1004
03/12/05 19:37
수정 아이콘
김도형 해설의 한마디가 이런 결과를-_-;;
초보랜덤
03/12/05 19:37
수정 아이콘
제주 KBK에서 정재호선수가 패배한걸 박경락선수가 갚아주려는 지명이네요
03/12/05 19:38
수정 아이콘
네번째 플레이어 박태민선수 등쟝~
지붕위1004
03/12/05 19:40
수정 아이콘
박경락 선수 왜 저렇게 귀엽나요>ㅁ<
누님 가슴에 불을 지르누만...
박태민 선수는 변은종 선수 지명할 것 같네요.
03/12/05 19:41
수정 아이콘
박태민 선수 훤칠하네요. -_-;;;
설마 변은종 선수를 뽑지는 않겠죠? -_-;;;
03/12/05 19:41
수정 아이콘
아 박태민선수 누굴까여

저 예상은 변은종선수인데

누구죠-_-a 조용호선수-_-;;;
초보랜덤
03/12/05 19:42
수정 아이콘
변은종선수의 현재 심정
제발 나 찍어라 반드시 갚는다
03/12/05 19:43
수정 아이콘
박태민선수 왈 : 저그대저그 초고수란걸 보여드리겟습니다
초보랜덤
03/12/05 19:43
수정 아이콘
조용호선수....
일단 이렇게 되면 거의 B조 강민-임요환-이윤열-박정석 분위기로 가네요
동동주♡사랑
03/12/05 19:43
수정 아이콘
전혀 의외네요.. 조용호선수는.. B조로.. 가야하는데에에에에~~
세인트리버
03/12/05 19:45
수정 아이콘
조용호 선수가 이윤열 선수 찍지 않을까요? 어쩐지 그럴것 같은데..;
03/12/05 19:45
수정 아이콘
현재까지의 상황 정리입니다.
A조 박용욱 -> 성학승
B조 강민 -> 임요환
C조 박경락 -> 김성제
D조 박태민 -> 조용호

이렇게 되면서 변은종선수는 B조에 편성되는게 확정되었네요.
03/12/05 19:46
수정 아이콘
d조가 투저그니깐 전태규선수와 박정석선수 신경좀 써야할것같어여^_^
초보랜덤
03/12/05 19:46
수정 아이콘
D조에 토스가 들어가야된다고 하니
아무래도 조용호선수는 박정석선수 찍을꺼 같습니다.
03/12/05 19:47
수정 아이콘
허미..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소위 '죽음의 조' 편성을 바라시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특별한 죽음의 조 같은 건 안 생기면 좋겠는데..ㅠ_ㅠ
-rookie-
03/12/05 19:47
수정 아이콘
메탈리카 가장 최근 앨범이 이번 스타리그 타이틀인가요? 요거 제가 아침 알람으로 맞춰놓는 앨범인데... 잠 깨는데 죽음입니다. ㅋ
캐터필러
03/12/05 19:48
수정 아이콘
벽에붙이는 선수이름을 종족별로 다르게하면 한눈에 잘 보일텐데요.
저그;red 테란 blue; 토스;yellow.
그리고 옆에 종족을 따로 붙여주는 것도 좋지만
아예 이름자 앞이나 뒤에 종족의 이니셜을 써주면 어땠을가요
임요환T
박경락Z
이렇게요.
03/12/05 19:49
수정 아이콘
현재 예상되는 가장 최고의 죽음의 조는
강민 -> 임요환 -> 박정석 -> 변은종... -_-;;
다크니스
03/12/05 19:49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는 변은종선수 찍을 가능성이 높네요
초보랜덤
03/12/05 19:49
수정 아이콘
B조 : 강민 - 임요환 - 박정석 - 변은종
거의 이분위기로 갈꺼 같습니다.
Marionette
03/12/05 19:50
수정 아이콘
어라?? 같은조에 동일종족 3명제한 규정만 있는거 아닌가요?? 그렇지 않다면 B조에 꼭 저그가 들어갈 필요는 없는 듯 한데.. (초대박조를 위해서!!)
Movingshot
03/12/05 19:50
수정 아이콘
박태민 선수 조용호 선수 찍는 모습이 상당히 멋있었습니다.
"저그 대 저그 자신있다. 최강자 조용호를 물리쳐서 내가 최강자가 되겠다"
이 마인드는 그야말로 승부사의 기질이 엿보이네요.
조 지명식의 즐거움은 바로 이런 곳에 있지 않겠습니까? ^o^
박태민 선수의 결정에 찬사를 보냅니다.
이경환
03/12/05 19:51
수정 아이콘
이제.. 조용호 선수 나오나요? 아니면.. CF들어가나요?
03/12/05 19:52
수정 아이콘
흠 광고나가는틈을 타서 제가 3번째선수들 추측해볼께여^_^ 흠 A조는 왠지모르게 이윤열선수같구여 B조는 박정석선수또는 베르트랑선수 C조는 조정현선수죠 완전히^^;; D조는 전태규선수가 뽑힐듯하네여^^ 저만의 생각이엇습니다
초보랜덤
03/12/05 19:54
수정 아이콘
B조의경우의수
강민 - 임요환 - 이윤열 - 변은종
강민 - 임요환 - 박정석 - 변은종
이 두가지중 하나가 확정적이네요
03/12/05 19:54
수정 아이콘
다섯번쨰 플레이어 조용호 선수 입장.
03/12/05 19:56
수정 아이콘
B조의 경우 베르트랑 선수도 나올수는 없나여?팀리그때가 생각나는듯..
오우거
03/12/05 19:56
수정 아이콘
조용호 선수의 팬인 저로선 박정석 선수를 지명했으면 하는 소망이...(박 선수!! 죄송합니...퍼억!!)@.-;;
이카루스테란
03/12/05 19:56
수정 아이콘
박태민 선수 대 저그전 전적입니다^^

2003년 33전 24승 9패 승률 72.7%-_-

대 조용호 3승 4패

p.s. 박태민 선수 변은종 선수 상대로 전승인듯-_-
이경환
03/12/05 19:56
수정 아이콘
제생각엔.. 태민님이 자신있는 은종님을 찍었다면.. 같은팀에 강민조가,, 강민 요환 용호 (태규,정석) 이렇게 될수도 있기때문에.. 라는 생각도 드네요;; 하지만 대단 합니다..
초보랜덤
03/12/05 19:57
수정 아이콘
베르트랑선수는 일단 D조는 아닙니다.
03/12/05 19:57
수정 아이콘
조용호선수 아 조정현선수네여...
초보랜덤
03/12/05 19:57
수정 아이콘
일단 이윤열선수는 아닙니다 조용호선수
이카루스테란
03/12/05 19:58
수정 아이콘
아..그리고 박태민 선수 현재 대 저그전 8연승 중입니다.
이경환
03/12/05 19:58
수정 아이콘
조용호선수.. 간단하게.. 최수범선수?
03/12/05 19:58
수정 아이콘
조용호선수왈 : 형이 뽑아달래여-_-;;
초보랜덤
03/12/05 20:00
수정 아이콘
이윤열&박정석
이둘중 하나는 무조건 B조로 갈꺼 같은데요
과연 어떻게 될지
이경환
03/12/05 20:01
수정 아이콘
하하.. 재미 있네요
03/12/05 20:01
수정 아이콘
여섯번째 플레이어 김성제선수 등장~~
초보랜덤
03/12/05 20:03
수정 아이콘
듀얼의 복수를 위해 그리고 박경락선수에대한 분풀이를 위해 혹시나 박정석선수 찍을지도 모르겟네요
03/12/05 20:04
수정 아이콘
김성제선수 과연 C로에 어떤선수를 넣을지...
과연..... 베르트랑선수...
03/12/05 20:07
수정 아이콘
자 일곱번째 플레이어 테란의황제 임요환선수 등장함니다
03/12/05 20:07
수정 아이콘
베르트랑, 박경락... 또 만나나요 -_-;;;
러브투스카이~
03/12/05 20:07
수정 아이콘
큭 베르뜨랑 이랑 박경락 또 만났네요 ㅡㅡ;
이경환
03/12/05 20:08
수정 아이콘
베르트랑 찍나요?
동동주♡사랑
03/12/05 20:09
수정 아이콘
김도형 해설 "제 얘기 아직 안끝났거든요?-_-++" 발끈
초보랜덤
03/12/05 20:09
수정 아이콘
자 인제 문제의 지명 과연
이윤열&박정석 과연 둘중에 누구인가...
아니면 전태규?
03/12/05 20:10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 과연 누굴 뽑을까요...
최수범...선수네여
지붕위1004
03/12/05 20:10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의 선택은...
과연 이윤열 선수??
초보랜덤
03/12/05 20:11
수정 아이콘
과연 누굴것인지
아........
김새네요ㅠㅠ 최수범선수 찍었네요
초보랜덤
03/12/05 20:12
수정 아이콘
B조는 복수의 장이네요
황제의 복수와 최수범선수의 복수
이경환
03/12/05 20:12
수정 아이콘
요환선수.. 누구를 찍을까요..
이경환
03/12/05 20:13
수정 아이콘
;; 진짜 김샌다..
이경환
03/12/05 20:15
수정 아이콘
도발이라...저는 쉬염쉬염 갈생각인거 같은데요;;;
03/12/05 20:15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니 A조, 이윤열선수와 박정석선수가 편성되면 죽음의 조 뿐만아니라 모두 메이져대회 우승경험이 있네요.
03/12/05 20:15
수정 아이콘
부장님저그 성학승선수 등장~_~
03/12/05 20:15
수정 아이콘
성학승선수가 이윤열 선수 뽑을거 같다는 --;;
Withinae
03/12/05 20:16
수정 아이콘
이 번엔 죽음의 조는 없나 보네요..
03/12/05 20:16
수정 아이콘
성학승 선수 인터뷰좀 성의있게 했으면 -_-;;;
러브투스카이~
03/12/05 20:19
수정 아이콘
나도현 선수 이윤열 선수를 지목할듯 ;;
Withinae
03/12/05 20:19
수정 아이콘
아직 익숙지 않아서 그럴 껍니다.
이경환
03/12/05 20:19
수정 아이콘
휴..
03/12/05 20:19
수정 아이콘
성학승선수 "경기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올인입니다. 진정한 프로게이머의 자세 -_-)b
이경환
03/12/05 20:20
수정 아이콘
저는.. 나도현선수 예상 ^^*
03/12/05 20:20
수정 아이콘
어어? 어째 별로 닮은 구석이 전혀 없어 보이는 김성제 선수와 성학승 선수가 왜 순간적으로 닮아보이는 걸까요? 제 눈이 이상한 걸까요?=_=;
초보랜덤
03/12/05 20:21
수정 아이콘
나도현선수 이윤열선수 찍을꺼 같습니다.
박서의꿈
03/12/05 20:21
수정 아이콘
저는 김샌다는 분들께 더 김샙니다.... ;ㅅ;
임요환 선수는 왜 맨날 죽음의조 들어가야 합니까!!!
물론 죽음의조를 뚫고 8강에 올라가는게 더 의미있는 일이긴 하지만 그래도 조금 여유롭게 8강 올라가서 좋은 경기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임요환 선수! (그래도 방심 하시면 안되요!!)
그냥그렇게
03/12/05 20:22
수정 아이콘
B조에 변은종 선수 C조에 이윤열 선수 확정인 것 같은데요.. 종족 배분 때문에...
나도현 선수가 박정석 선수를 찍을 일은 없을테니 A조-전태규, D조-박정석 이렇게 되지 않을까요..
03/12/05 20:22
수정 아이콘
나도현선수 선택...
03/12/05 20:23
수정 아이콘
성학승 선수 불좀 타오르겠는데요.
이경환
03/12/05 20:23
수정 아이콘
하하
지붕위1004
03/12/05 20:23
수정 아이콘
러브투스카이~님// 나도현 선수는 이윤열 선수르 지목할 수 없습니다.

전태규 선수네요.
박정석 선수는 지목할 수 없으니...
못다한이야기
03/12/05 20:24
수정 아이콘
찍는 선수 마음 =b
03/12/05 20:24
수정 아이콘
나도현선수 등장...

왠지 전태규선수 뽑아줫으면해요

왜냐면 제가 친구랑 돈내기햇거든요-_-ㅋ
03/12/05 20:25
수정 아이콘
나도현선수 누굴뽑을까요

흠.... 아~전태규
03/12/05 20:26
수정 아이콘
앗싸 500원 ㅠㅠ
러브투스카이~
03/12/05 20:27
수정 아이콘
큭 ㅠ_ㅠ 나도현 과 이윤열의 리턴 매치를 보고 싶었는데./.
03/12/05 20:27
수정 아이콘
나도현선수 전태규선수를 끓어오르게 만드네요^^
러브투스카이~
03/12/05 20:28
수정 아이콘
박정석 ㅡㅡ; 조정현 선수와 자신의 천적인 조용호 선수와 한조라니 ㅜ0ㅜ;
03/12/05 20:28
수정 아이콘
이젠 다 결정낫내여 A조는 전태규선수 B조는 변은종선수 C조는 이윤열 선수 D조는 박정석선수네여
출처 : 막군님의 그림자료^_^
MoreThanAir
03/12/05 20:28
수정 아이콘
나도현 선수가 전태규 선수를 곯리다가 전태규 선수의 '399일만에 올라왔는데 어쩔려고 나를 뽑았냐?'라는 재치있는 대답에 삐진듯합니다;;
오우거
03/12/05 20:30
수정 아이콘
아하...이제 D조에 조용호 선수랑 박정석 선수가 들어가게 되는 군요....(박 선수...1승이 힘들어 보입니....퍼억!!)ㅜ.@;;
03/12/05 20:31
수정 아이콘
자 최종적으로
A조는
박용욱->성학승->나도현->전태규
B조는
강민->임요환->최수범->변은종
C조는
박경락->김성제->베르트랑->이윤열
D조는
박태민->조용호->조정현->박정석

이만 전 물러가겟습니다
오우거
03/12/05 20:35
수정 아이콘
글쎄요..뭐랄까...역대 조 지명식 중에 가장 균형잡혔다고 할까요?? 그런 느낌입니다...!!
03/12/05 20:35
수정 아이콘
MoreThanAir님 // 그럴 땐 "399일만에 올라왔으니 뽑았죠."라고 맞받아쳐야 되는데..하하..선수들이 아직은 너무너무 착하고 순진한가 봅니다. 그나저나 나도현 선수, 같은 팀을 피하기 위해서 전태규 선수를 지목한 걸텐데, 어째 박정석 선수를 지명하는 쪽이 오히려 박정석 선수를 위해 낫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박정석 선수의 대진운이 험난해 보이네요..^^;
지붕위1004
03/12/05 20:40
수정 아이콘
확실히 이렇게 결정되고 보니까 황제와 영웅의 앞길이 험난해 보이는군요-_-;;
ILovePhantasy!!
03/12/05 20:43
수정 아이콘
김도형 해설의 개그일까요? 나도현 선수 팬들이 '도현님 믿어요'(갑자기 확실히 기억이 안나네요;;) 그랬는데, 김도형 해설이 자기는 확실히 알아 들었다고 하네요. 제가 보기엔 도형,도현 이름이 비슷해서 그런 말을 하신 것 같은데, 전용준 캐스터와 엄재경 해설이 맞장구(?)쳐주시지 못한 듯 ^^;;
높이날자~!!
03/12/05 20:47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 멋있네요 +_+
박서의꿈
03/12/05 20:52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만 보면 제 얼굴이 다 빨개지려고 합니다...^^;;;;;
MoreThanAir
03/12/05 20:55
수정 아이콘
아...이윤열 선수...여전히 인터뷰에서 수줍어 하는 모습을 보니... 윤열 선수 초창기에 '노래방테란'이란 별명이 생각나는군요... 캐스터의 마이크를 자꾸만 뺏아가려했었죠...^^
못다한이야기
03/12/05 20:57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 이번 시즌엔 뭔가 보여 줄 때 됐죠. 왠지 무서워 보이는 군요..^_^ 아.. 그리고 지금 나온 변은종 선수도 느낌이 참 좋네요. 이번 지명식은 16명 모두가 야심만만이네요. 무대 덕인지 더 빛나 보입니다 다들..
세인트리버
03/12/05 20:59
수정 아이콘
변은종 선수, 왜 저는 자꾸 신화의 김동완과 닮은 것 같죠..? --; 저만 그런가요?
03/12/05 20:59
수정 아이콘
제 예상과 거의 흡사한 방향으로 나온 것 같네요.
A조 박용욱①→전태규⑧→나도현 ⑨→성학승
B조 강 민②→임요환⑦→변은종 ⑩→이윤열
C조 박경락③→김성제⑥→베르트랑⑪→조용호
D조 박태민④→조정현⑤→최수범 ⑫→박정석
였습니다.
박정석테란김
03/12/05 21:00
수정 아이콘
전 처음 봤을 땐 장진남선수와 닮아보이던데.. 지금은 물론 아닙니다만..
그나저나 조가 일찍 정해져서인지 장소가 다른 것인지 모르겠지만 이번 조 지명식은 후반부에는 맥이 빠진 듯....
박서의꿈
03/12/05 21:04
수정 아이콘
전태규 선수는 마이크 잡은 폼이.. 무슨 사회자나 트롯가수를 연상시키네요...^^;;;;;
ILovePhantasy!!
03/12/05 21:04
수정 아이콘
전 변은종 선수 머리 자르기 전엔, 코요태의 김종민 씨와 닮아 보이던데요~
The Siria
03/12/05 21:05
수정 아이콘
나도현 선수는 지명하고 싶어도 지명을 전태규 선수만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됬으니....

그나저나, 맵이 8강 진출자를 가리지 않을까 합니다.
남자이야기, 기요틴, 패러독스. 세 맵은 새로 도입됬거나, 모두 변형이 되었으니.... 이 맵의 밸런스여부, 그리고 적응도. 이에 따라 갈리지 않을까 하네요.
박정석테란김
03/12/05 21:06
수정 아이콘
'자신의 히든카드 세레모니를 보고 싶으면 자신을 응원하라'라고 말하는 전태규선수.. 역시 멋집니다.^^ 이번엔 꼭 4강 가서 결승 가서 프토는 가을의 전설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시길...
박정석테란김
03/12/05 21:07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에 대한 방청객(?)의 질문.. 군문제에 대한 임요환선수는 '끌려가기 전까지, 아니 군대 갔다 와서도 게이머로 계속 생활하고 싶다'라고 말하는군요.
03/12/05 21:13
수정 아이콘
네오 기요틴과 패러독스2 맵 공개 아직 안되었나요?
아싸가오리
03/12/05 21:34
수정 아이콘
성학승 선수 예전엔 안 그랬는데 말수가 적어 지신거 같습니다.확실히
뭔가 느끼신듯 한 느낌이네요...말로가 아닌 행동으로...아마도 저번 프리미어 리그 출범식때 부터 그랬다는 느낌이..^^ 부장님 저그 기대합니다.
솔직히 실력으로만 놓고 보자면 5대저그에 뽑혀도 손색이 없다고 생각되는데요...안그렇가요...^^
Maphacker
03/12/05 21:37
수정 아이콘
정말 김새는거 있습니다 ㅠ.ㅠ
학원갔다와서 끝부분만 조금 봤는데
아쉽게도 의상 협찬이 잭필드가 아니라는....ㅠ.ㅠ
아싸가오리
03/12/05 21:37
수정 아이콘
최수범선수 약간 기분상할수도 있었는데 그런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정말 대단한 것같습니다. 약체로 분류된다는게 어찌보면 전적상으로는 당연하다고 볼수도 있겠지만..그런공개적인 자리에서 그런말 들었다는게.
그만큼 플레이로 보여줄 그의 실력이 기대 되네요. 화이팅입니다!도끼!
서쪽으로 gogo~
03/12/06 00:35
수정 아이콘
아... 정말 짜증나네요. 신경전이라고 치부해버리기에 화가 삭질 않네요. 제가 프로게이머는 아니지만 그런 공개석상에서 약체로 분류되는걸 듣는다면 뒷자리에서 일벌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입니다. 최수범 선수 잘 참았네요. 반드시 임요환 선수를 잡으세요. 실력만이 살길입니다. 성적만이 살길입니다. 그런 대접을 받았으면 반드시 딴지걸기식으로라도 임요환 선수와 자폭이라도 하십쇼!
03/12/06 00:58
수정 아이콘
서쪽으로 gogo~님// 약간 오버하신다는 느낌입니다. 솔직히 다른 선수들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방송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말이죠. 그보다 더 심한(?) 말 한 선수들도 있고, 들은 선수도 있습니다. 굳이 임요환선수에게 화가 나셨다면 최수범선수의 팬인가 봐요? 감정 가라앉히시길.-_-
서쪽으로 gogo~
03/12/06 01:02
수정 아이콘
ken/ 오버하는 거 맞습니다. ;;; 그리고 최수범 선수 팬도 맞습니다. 감정도 가라앉히고 있습니다. -_-;;; 이제 진짜 프로화가 되어가는 걸까요???
03/12/06 01:57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의 발언에 문제라도 있었나요? .. 무슨 반응들이신지.. ^^;
03/12/06 03:01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엔 아무 문제도 없었는데요...임요환 선수 말로는 최수범 선수와 공식전에서 한번도 만난적이 없어서 붙으면 자기에게 좀더 유리할것 같다.(전략적인 편이니까 많이 만난 상대보단 낫다.) 이렇게 말했는데요...한번도 약체라고 말한 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이윤열 선수나 박정석 선수를 뽑길 바랬을텐데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자꾸 변명을 한 것일 뿐 최수범 선수를 낮게 본 것은 아닐 겁니다. 다른 선수들도 쉬운 상대를 택했다고 많이 말했는데 잘 참았다 이런 말까지 나올 정도로 심한 발언은 아니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최수범 선수의 팬이시라니 충분히 언짢으실 수 있지만 최수범 선수가 다부진 얼굴로 이기겠다고 말했으니 힘내세요. (그리고 지명당하는 선수가 기분이 안좋은 것은 어느선수나 마찬가지랍니다. 방송의 재미를 위해 캐스터와 해설자분들이 좀 과장되게 표현하는 경우도 있구요.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 마세요.)
03/12/06 08:07
수정 아이콘
오바를 해도 정도껏 하셔야지...뒷자리에서 무슨 일을 벌이실려고? 허허 약체라고 평가받는게 싫으면 이기면 되는건데
아싸가오리
03/12/06 10:12
수정 아이콘
아..괜히 제 말이 씨가 된거 같아 죄송하네요..ㅡㅡ;;
그런 뜻이 아니었는데...몸을 사리는 선수로 뽑았다는 말이 약체로 평각한다는 말은 맞는거 같은데요...아닌가요?그냥...다음에는 모든 선수가 피할수 있는 선수가 되도록 열심히 해달란...그런 말이었는데 말입죠..
03/12/06 14:30
수정 아이콘
몸을 사린다는 말이 '약체'로 받아 들여지기도 하는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5575 나더러 뽑으라고 한다면-지명식관련 [14] 캐터필러13596 03/12/06 13596
15574 [정보]2006년 독일 월드컵 예선전 조추첨을 Live로! [26] 막군11027 03/12/06 11027
15572 [잡담] 조지명식 재미있었나요? [29] 서쪽으로 gogo~10525 03/12/06 10525
15571 인간으로서 매력만점인 이윤열 [30] 이훈석13874 03/12/06 13874
15569 [개인 잡담]여러분 응원해 주세요~ [8] 고영7329 03/12/06 7329
15568 한빛스타즈 어리버리브라더스결성! [21] eritz12581 03/12/05 12581
15567 배울게 없다 [7] Ace of Base9720 03/12/05 9720
15564 남자이야기에서의 테란상대 [33] MoreThanAir11181 03/12/05 11181
15563 [그림&문자중계]NHN 한게임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조 지명식 [228] 막군14815 03/12/05 14815
15561 [잡담] 애니 종영의 후유증... [19] 세레네이8856 03/12/05 8856
15560 프테전에서의 가스의 추억=_= [13] 낭만다크8703 03/12/05 8703
15558 [잡담]임요환선수....에대해서.. [3] foreversunny10607 03/12/05 10607
15556 운명의 상대(1)........(갈라놓기 모드...입니다...;;;) Asianlife7820 03/12/05 7820
15555 2002년 전에 운전면허 따신분들 보세요.. [14] 이상8681 03/12/05 8681
15553 저기 테란 랭킹 젤마지막 자락에 최연성선수가 보이네요.. [10] [GhOsT]No.110106 03/12/05 10106
15552 저그, 그 새로운 전설을 기다리며... [14] Nabi8779 03/12/05 8779
15550 은하영웅전설에 관한 소식 하나 [12] optical_mouse8443 03/12/05 8443
15549 아~ 드뎌 오늘이군요. [7] GiveMeAHellYeah7453 03/12/05 7453
15547 저그가 우승하기 힘든 이유.. [4] People's elbow9064 03/12/05 9064
15546 대 테란전 스타게이트 출발 [22] 다린토9776 03/12/05 9776
15543 스타에 꼭 감독이 필요합니까? [24] 시인11914 03/12/05 11914
15542 공격하는 임정호, 방어하는 이재훈 [15] 루저10094 03/12/05 10094
15540 잡생각... [1] 거위의꿈6679 03/12/05 667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