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gr가족여러분.
스타 잘 못하지만 재미있게 하려고 하고 인생을 즐겁게 사려는 21살의 젊은이(?)입니다.
이제 약 3달 후면 군대가는 대한민국의 건강한 남정네죠..^^;
지금은 학교 휴학하고 재정적인 보탬이 되고자 인터넷피씨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구요.
새벽에 하는지라 열심히 게임도 하고 있네요.
그래도 역시 실력이 어디가겠습니까? 주로 지면서도 꿋꿋이 버티고 있네요.ㅡㅡ;;
pgr에는 자주 들어와서 글 읽고 가곤 했었는데
이런 유령 생활 청산하고 오늘 드디어 가입을 하고 인사글을 남깁니다.
제가 스타 보는걸 또 워낙 좋아해서...
여기 리뷰를 보면 직접 보는 것 같이 생생하게 떠올라서 좋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박정석 선수 팬이고요. 여러 선수 좋아 합니다만 그래도 지금은 박정석 선수네요. 한 1년여전부터 좋아하던 선수라(그래도 카페 가입은 3주정도 밖에 안된..ㅡㅡ;;) 애정이 좀 가네요.
휴학하고 보니 시간이 참 많이 남는데 군대가기전까진 부모님 도와 일(과수원이라..ㅡㅡ;;) 많이 도와 드리고 친구들과 추억도 만들고 갈려구요.
불행(?)히도 여자친구는 업슨 상태인지라 아쉽기도 하구요..
오늘은 인사 글인지라 이만 쓰겠습니다.
자주 글 남기도록 하지요..
그럼  모두 안녕하시길..

즐겁게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