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2/09/21 21:01:39
Name 보글아
Subject 요환동이 16만을 넘어섰습니다..
얼마전 15만이 넘어선거같은데 벌써 16만명이네요...
하루에 천명이상은 가입하시는듯...
이제 가입하실분들은 다 가입하시것 같은데 아직까지 가입하시는분들이 많은걸보면 가끔 놀랄때가...
스타를 좋아하시는분이 많기는 많나봅니다...
언제나 시끌벅적한 요환동이 더 시끌벅적해지겠네요...
과연 회원이 얼마까지 늘어날런지..
걔인적인 바램으로는 만명이안되도 좋으니 요환님을 좋아하시는분들만 가입을 하셨으면..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리치_질럿
하지만 질은 더욱더 떨어졌군요 이번에도 경기 후 별별 욕지거리는 다 나오고 개인적으로 그곳은 가볼만한 곳이 아니라고 말해드립니다
헉쓰..
박원모
02/09/21 21:14
수정 아이콘
가끔 겜큐의 TTL이 환생을 해서 여러 명의 영혼에 기생한 것처럼 보일 때가 있었습니다. 그 때문에 발길을 끊기도 했죠.
02/09/21 21:16
수정 아이콘
예. 리치_질럿님은 오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TheCorea
02/09/21 21:19
수정 아이콘
헐... 요환동 까페에 프리 토크란에 글을 쓰지도 못하네여 ;; 쓴 글이 넘 많아서 역시 요환동이네요 ^^ 임요환 화이팅!!
리치_질럿
넹.. 글구 요환동에는 벌써 프로토스가 너무쌔다드니 하며 밸런스 얘기로 시끌하더군요 홍진호 선수가 져서 인지 박정석 선수 비하하고 난리가 아니군요 우리 진호동은 임선수 저도 별 상관 안하는데 임선수 팬들은 누가 신경써달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왜 그리 난리인지 저도 홍진호 선수 팬이지만 그런 부류들이 홍진호 선수 졌다고 난리치는게 기분이 좀 나뿌군요
02/09/21 21:21
수정 아이콘
영화 개봉하고 나면 더 마니 늘어날듯....도둑 맞곤 못살아 ^^
카오스
02/09/21 21:22
수정 아이콘
리치 질럿님 잘 들어 가시네요.

그렇게 기분 안좋아 지시면 들어가지 마세여.
이재석
02/09/21 21:23
수정 아이콘
요환동은 가입이 안 되어 있지만 박정석 선수를 비하하는 글이 많다는 얘기를 듣고 기분이 좀 안 좋네요 ㅜ.ㅜ
보글아
02/09/21 21:36
수정 아이콘
박정석선수를 비하하는 글만 많은건 아닙니다..
정석선수를 응원하는분들도 많이 계시죠..
요환동은 하루에도 많은 내용의 글들이 올라오는 곳이라...
이런저런 얘기도 많고 안좋은 모습으로 비춰지기도 하지만....
많은분들이 좋은카페가 되고자 노력하고있습니다...리치_질럿님...
황무지
아무래도 사람이 워낙 많다보니... 그런데 '자체 정화노력'은 어떤 커뮤니티든지...필요한 일이라는 생각은 듭니다. '싸잡아욕하기'도 좋은건 아니지만... '모임'이라면 모임의 이미지를 위해서 자체적으로 내부 관리...움직임이 필요하지요.
Elecviva
02/09/21 21:43
수정 아이콘
리치_질럿님은 제발 pgr에 안 오셨으면 하는 데요 ^^
나의꿈은백수
02/09/21 21:45
수정 아이콘
인터넷 매조키스트.
피팝현보
02/09/21 22:05
수정 아이콘
어떤 집단에서.. 꼭 성적이 우수한 사람만 있을수는 없는거죠. 성적이 우수한 사람이 있으면, 그에 비해 성적이 떨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마찬가지 아닐까요... ^^;;
02/09/21 22:35
수정 아이콘
16만명 가입한곳에서 좋은글만 올라오길 바란다는것 자체가 불가능한 기대일 뿐이죠.
02/09/21 23:18
수정 아이콘
사람이 많아서인지 % 따져도 안좋은 사람이 다른곳보다는 많아서
이미지가 조금은 안좋아 진것 같네요
soulmate
02/09/21 23:33
수정 아이콘
요환동을 생각하면 좀 답답해지는게 사실입니다.
이제 더 이상 통제할 수 없는 지경인겐지....
소수의 사람들이 반복해서 벌이는 그런 행태들.....
정작 본인들은 즐거운지 모르겠지만, 보는 입장에선 정말 괴롭더군요...
운영자님께서 힘드시겠어요...........솔직히 답이 안 보인다는...-_-
예전에 좋은 글 올려 주시던 그 분들은 다 어디로 가셨을까요....
02/09/21 23:46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제는 요환동에 있는 나쁜 분이랑 리치 질럿님이랑 같은 부류라는 생각이 드네요 허 허 허.....ㅡㅡ;;
02/09/22 01:03
수정 아이콘
리치 질럿님의 꿋꿋한 기상은 정말 경이롭지만.. 이곳에선 정말 안 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정재열
02/09/22 15:54
수정 아이콘
누가뭐래두임요환이짱이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6440 늬들이 군대스타를 알어?? - 싸제스타 군대스타 - [14] 사나이울프1427 02/09/22 1427
6439 내일은 아이티비 4차랭킹 결승이 있는날 [15] kabuki1045 02/09/22 1045
6438 임요환이냐 베르트랑이냐 하나밖에있네!1299 02/09/22 1299
6436 [잡담] 올라오는 자, 그리고 내려가는 자.. 마요네즈1214 02/09/22 1214
6434 [진짜잡담]자드의 PC방 이야기.... [15] Zard1443 02/09/22 1443
6432 즐거운 연휴들 되시길,., [6] Rodeo_JunO1047 02/09/22 1047
6431 프토가 암울하지 않다라는 글이 올라오는게 플토가 암울한 이유입니다 [11] 박종혁1369 02/09/22 1369
6429 나는 베르트랑을 응원하겠다 [3] minyuhee1109 02/09/22 1109
6428 (잡담)이젠 좀 편안해 지렵니다.. [4] 마치강물처럼998 02/09/22 998
6427 이젠 정말 가을인가봐요. [1] Elecviva1064 02/09/21 1064
6426 지금 어제 대격전 재방송합니다. 박정규1120 02/09/21 1120
6425 아까 5시 반쯤 채널에서 2:2:2:2 팀밀리 하신 분들께.... [2] Nice_Toss_1038 02/09/21 1038
6424 한가지 궁금한점 [6] kabuki1338 02/09/21 1338
6422 스타리그 경기리뷰에 대한 의견 수렴입니다. [4] hiljus1148 02/09/21 1148
6421 '귀차니즘의 압박'을 극복하고...=.=; [2] 황무지1345 02/09/21 1345
6419 요환동이 16만을 넘어섰습니다.. [20] 보글아1594 02/09/21 1594
6418 안녕하세요, 목욜날 여-_-왕 1번입니다...;; [10] 생글생글까꿍1336 02/09/21 1336
6417 황당할 따름입니다. 이겨도 안좋은 소리.. [9] 나의꿈은백수1636 02/09/21 1636
6416 [잡담] 클로킹에 대한 단상. [15] Apatheia1386 02/09/21 1386
6415 베르뜨랑은 찬밥신세인가? [15] 김호철1361 02/09/21 1361
6414 박정석 우승 못하면 죽음이다! [2] 게임In게임1249 02/09/21 1249
6413 역대 온게임넷 스타리그 유니폼들.. [11] Tea1361 02/09/21 1361
6412 <연재> 암흑의 프로토스(1부 2화) 조민혁1133 02/09/21 113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