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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2/10/02 19:15:42
Name	VAN
Subject	듀얼 토너먼트 남은 일정입니다.
https://pgr21.net./free/6949 삭게로! 드넓은 중원으로 향하는 길목에 남은 강자들은 누가 있는지, 앞으로 남은 일정을 함 찾아봤습니다. ---------------------------------------------------------------------- D조: 장진남 vs 이운재, 정재호 vs 임성춘 E조: 조용호 vs 이윤열, 최인규 vs 손승완 F조: 스타리그 4위 vs 박상익, 한웅렬 vs 박현준 ----------------------------------------------------------------------- 일단 E 조의 선수들에게 특별히 격려를 보내며.. ;; 다음주 D 조에 임하는 선수들. 레인, 타이슨, 악마, 生마린. 우열을 가리기 힘든 강자들, 누굴 응원하시는지. 전 개인적으로 임성춘 선수의 부활을 보고 싶군요. 박정석 선수가 프로토스의 새로운 영웅으로 떠오르고 있지만 아직도 프로토스하면 떠오르는 두 거목, 임성춘 선수와 김동수 선수가 같이 출전한 스타리그를 죽기전에 보고 잡네요. (혹 두 선수가 동시에 출전한 스타리그가 있었나요 ? -_-) 그리하여 ..스타리그 최초 최후의 PP 결승을.. 흐 -_-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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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꿈은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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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02 19:18

이거,,죽음의 조가 아닌게 없군요..
누구라도 떨어지면 아쉬움이 느껴지는..그런 선수들..

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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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02 19:19

진짜... 모든 조가 죽음의 조네요...
어느 선수가 떨어지던지.. 가슴 아파 못 보겠는데요? ^^;

김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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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02 19:33

정재호대 임성춘, 엄청난 힘싸움이 돼겠네요.-_-

그리고 일단 지명도로 따저본다면, E조가 가장 죽음의 조가 되겠네요. 단지 이윤열 선수가 속해있다는것 만으로도.-_-

bbantt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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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02 19:34 삭제 아이콘

침고로
D조: 장진남 vs 이운재, 정재호 vs 임성춘
의 경기는 10월 8일
E조: 조용호 vs 이윤열, 최인규 vs 손승완
의 경기는 결승전 하루전인 10월 11일
F조: 스타리그 4위 vs 박상익, 한웅렬 vs 박현준
의 경기는 10월 15일에 각각 벌어집니다.

k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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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02 19:50

정재호 선수와 임성춘 선수의 격돌은......말 그대로 힘 vs 힘이군요. 왠지 굉장한 게임이 나올 것같은 생각이.......

게맛의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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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02 19:52

질템황제 손승완선수 화이팅!

천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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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02 21:07

지금 임성춘선수가 접속해있군요!
임선수 꼭 올라가세요

이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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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02 21:45

임성춘 선수가 꼭 올라가야 되는데 .. ㅡㅡ; 박정석,김동수,임성춘이라면 테란,저그 유저들이 밥이라고는 생각 못할것 같은데 ^^;;

피팝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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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02 21:48

개인적으로 진남님 스타리그에서 활짝 웃는 모습을 봤으면 좋겠군요. ㅡㅡ^

박정석테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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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02 22:20

플토 유저가 적게 올라간다고 해도 그 유저가 김동수선수, 박정석선수, 그리고 임성춘선수라면 상당히 믿음직스러워보이네요.(손승완선수도 올라가셔야 할텐데...워낙 죽음의조이니.--)

Blackthou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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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02 23:33

저는 박현준 선수의 화이팅을 바랍니다 :)
또한 E조에서는 윤열선수, D조에서는 임성춘 선수와 이운재 선수가
기대 되네요 ^^ 나머지 선수들도 힘내서 열심히 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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