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2/10/10 19:19:47
Name 강성석
Subject 1:2, 1:3
예전에 어디서 본 게임 동영상중에
임요환선수가 연예인 세명하고 해서 헌터에서 이기는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주인가 네명하고 하면서 지는 것을 본적이 있는데.....
그리고 베틀넷 팀플에서도 2:2, 3:3 에서 혼자남아서 나머지를 이기는 경우도 있죠.

제가 생각하기에 그런 경우는 이런것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1. 꾸준한 업그레이드.
아무리 상대가 많은 물량을 가지고 있더라도 업그레이드된 상극의 유닛이 있다면
충분히 이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 다량 뮤탈에 아칸

2. 상대의 방심?
다른 플레이어가 아웃되거나 엘리직전까지 된 상태라면 농락모드로 들어가고 싶다는
것이 사람의 맘이겠지요.그 때 꾸준히 참으며 하는 한방러쉬.........

3. 극강의 컨트롤.
바로 위의 임요환선수의 사례라고 할수 있겠죠. 너무 오래전 일이라 제가 기억하기로는
헌터에서 입구막고 드랍쉽의 순회 공연으로 3명을 이기버리는 콘트롤....

4. 운 ^^

그냥 생각나서 쓰는 허접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프로토
02/10/10 19:25
수정 아이콘
그것도 있지만 거의 테란만이 가능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내사랑HJ
02/10/10 20:30
수정 아이콘
- - 저번에 친구 3명이랑 해서 3번의 경우로 겨우 이겼....
WizardMo
02/10/10 20:36
수정 아이콘
4번이 가장 크죠... 1:3은 모르겠지만 1:2는 내가 토스이고 상대에 토스가 없을때 꽤 자주 나옵니다-_-; 배틀넷 공방상황으로 볼때 1:2가되더라도 승률이 반은되더라구요
느물느물음훼
어제요 지가요 2:1에서요 이겼어요
무한에서요...... 입구에 러커+디파일러 나머진 전부 디바우러.
투저그 한5번 공격하다가 그냥 나갔어요. 이것도 이긴거지요?
ILovePhantasy!!
02/10/10 23:38
수정 아이콘
일대다 게임에선 상대편이 팀웍이 좋지않고, 초반에 한명을 빨리제압해야 ... -_-;;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7288 주관적인 나의 선수평가!! [30] [GhOsT]No.12306 02/10/11 2306
7287 카폐회원수 변화 & 글수로 보는 프로게이머 2002년 활약도 ㅡㅡ;;;;; [10] unifelix2007 02/10/11 2007
7286 드디어 결전의 날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군여!!! [4] [GhOsT]No.11224 02/10/11 1224
7285 좋은 추리소설 몇권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추천 받고 싶습니다. [21] 신촌졸라맨1538 02/10/11 1538
7284 (펌)내일 온게임넷 결승 임요환 vs 박정석의 주위예상모음 [16] KABUKI2598 02/10/11 2598
7283 [추억하나] 나영이도 첫사랑은 있었지요...;; 쿨럭..;;; [24] 생글생글까꿍1527 02/10/11 1527
7282 마침내 오늘이 왔다--듀얼토너먼트 E조 [18] Dabeeforever2083 02/10/11 2083
7280 내일......그리고 결전의 날~ 임vs박 [12] icarus-guy1370 02/10/11 1370
7279 모든 사랑엔 끝이 있다니. 캐터필러1494 02/10/11 1494
7278 [진짜잡담]자드의 PC방 이야기....마지막 [14] Zard1629 02/10/11 1629
7277 [잡담] 이천수... [10] SaKeR1686 02/10/11 1686
7276 스타워즈 시리즈. [8] 황무지1709 02/10/11 1709
7275 일본만화 10대작가 (3) [13] [귀여운청년]1944 02/10/11 1944
7274 실력저하와 기록저하의 차이... [1] 스타나라1302 02/10/10 1302
7273 이겨야 본전인 경기... [6] 황무지1902 02/10/10 1902
7272 한국축구 4강좌절... -구덕운동장의 함성- [23] 삭제됨1744 02/10/10 1744
7271 워3 앞으로의 향방 -_- 대충 짐작.. [11] Madjulia1701 02/10/10 1701
7270 이재훈...이라는 게이머... [9] 윤승렬1930 02/10/10 1930
7268 프로게임리그가 지금까지 인기가 있었던 이유 [1] 박준호1612 02/10/10 1612
7267 님들 KPGA특별전은 문자중계안해주시나요?;; [68] 나루가짱이쥐1521 02/10/10 1521
7266 유도 선수 배은혜를 아십니까?? [9] 알바구해요2016 02/10/10 2016
7265 스타크래프트계가 부럽다 [12] minyuhee1865 02/10/10 1865
7264 1:2, 1:3 [5] 강성석1209 02/10/10 120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