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1/07 00:00:14
Name 模羅美
Subject 잡담)서지훈선수는 테테전이 가장 낫다??
전 개인적으로 모든 테란유저를 좋아합니다.

존경하기도 하고요.

서지훈선수도 많이 좋아합니다.응원도 하구요

서지훈선수하면 생각나는 건 고른승률 안정적인 경기운영이라고 볼수있는데요

서지훈선수의 팬으로서 테테전이 가장 마음이 편합니다.

이윤열선수가 예외라면 예외이지만

서지훈선수하면 저그전이 가장 돋보이는데요.

전 오히려 불안합니다.

VS성학승 2패->챌린지

VS박성준 1승 2패->8강서탈락

VS조형근 2패->챌린지

VS박태민 1승2패->패자조

결정적일때 많이져서 안타까웠는데..확실히 저그전 잘하고 강합니다.

그러나 정석에 변칙을 쫌 더 응용할줄 안다면..

임요환선수처럼 벙커링이라는 카드가 서지훈선수에게도 있다면 저그들은

서지훈선수를 더욱 상대하기 힘들어 할껍니다.

플토전은 아무래도  신인급선수에겐 잘 안지는게 서지훈선수죠

그러나 스타리그에 올라오는 플토유저는 A급이상뿐이죠

악마 박용욱,영웅토스 박정석 몽상가 강민이 대표적이죠

그냥 불안합니다.

팬으로서 그냥 서지훈선수 테테전이 가장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VS이윤열 프리미어리그 2:0패

VS이병민 스프리스 2:1패

꼭 이긴다는건 아니지만 ..

그냥 잡담해봤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도로위에짭새
05/01/07 00:06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전략도 고루 가진 선수라면 최강이겠죠.
완벽한 선수는 없는듯 합니다...
그런데 다른 선수의 경기를 보면 이게 약점이다.. 대충 알수있을것 같은데..이윤열 선수의 약점은 무엇이죠?
Rock[yG]
05/01/07 00:10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의 약점은 이너뷰..;
한상빈
05/01/07 00:11
수정 아이콘
문제는 인터뷰 -_-;;
netian.com
05/01/07 00:14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의 약점이라.... 약점이라고 하긴 뭐하고 단점이라면 "새빌드"가 실패하면 그경기는 대부분..~_~
05/01/07 00:16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는 자멸해버리는 경기가 좀 있지요....
Ace of Base
05/01/07 00:20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자멸보다는...
경기 결과보다는 경기 내용에 집착하는 과잉된 승부욕도 가끔 보입니다.
Ace of Base
05/01/07 00:20
수정 아이콘
난 서지훈 선수하면 아직도 마이큐브 8강전 박경락 선수와 패러독스 경기에서 레이스 에어쇼가 아직도 기억에남네요. 그 경기를 보고 팬이 되었다는.
ok_computer
05/01/07 00:24
수정 아이콘
테란 유저중 양대 방송 리그에서 가장 꾸준한 성적을 내 주는 테란은 연성선수 윤열선수 지훈선수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기본기가 좋은 테란들이라는 거지요.. 참고로 전 서지훈 선수의 저그전을 좋아합니다.. 과거 올림푸스때 도경선수와의 노텔 경기를 잊을수가 없군요
05/01/07 00:24
수정 아이콘
중요한 경기에서 저그전은 살짝 불안불안 ㅠㅠ
하지만... 저그전하면 정말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선수죠...
조용호선수도 좋아하긴하지만 서지훈선수가 멋지게 승리해줄꺼에요 ~
05/01/07 00:25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가 승률은 정말 좋긴 한데... 경기를 볼때면 항상 불안블안하답니다..
뭐 어떤 선수를 응원하던간에 마찬가지겠지만 말이죠 ^_^;
서지훈퍼펙ț
05/01/07 00:27
수정 아이콘
승자조에서 박태민선수가 이기고 이윤열선수는 패자조와서
서지훈 선수는 조용호선수 이기고 그담에 이윤열vs서지훈+_+
아님 결승에서 붙어두...~ ㅋ 어쨌든 대박~
05/01/07 00:33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저그전은 이윤열선수보다는 서지훈선수가 믿음이 갑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_-;;
질럿과뮤탈이
05/01/07 00:48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 분명히 최고의 실력을 갖고있는 선수입니다만, 기복이 무척 심해서 매경기마다 자신의 실력만큼 꾸준히 보여주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끔 안타까운 경기를 보여주죠. 요번에 챌린지까지 떨어진 것도 그렇고...
예전에 어떤 바둑전문가가 바둑기사들을 평하면서 한말이 시계집아들인 이창호선수는 100점 만점은 못맞더라도 항상 시계처럼 꾸준히 90점짜리 바둑을 두고, 발명가의 아들인 유창혁기사는 필받으면 백점짜리 바둑도 가끔 두지만 그렇지 못할때는 70점짜리 바둑을 둔다, 그리고 그것이 두 사람의 성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뭐 대충 이런 내용이었는데 시계집아들, 발명가아들 자체는 사실이지만 기풍과 연관시킨건 약간 재미있자고 한 얘기같긴 했지만 공감은 가더군요. ^^
서지훈선수는 유기사와 비슷한 면이 있는것 같습니다. 퍼펙트테란이란 닉처럼 필받으면 100점짜리 경기들 잘보여주죠. 올킬, 강도경선수와 했던 경기(대대단위 바이오닉)등등... 하지만 가끔 이해하기 힘든 70점짜리 경기도 간혹 보여주곤 하죠. 그래서 기복이 심하다는 얘기도 듣고...
서지훈선수에게 필요한 것은 시계의 꾸준함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항상 퍼펙트는 아닐지라도 근접한 경기를 꾸준히 보여줄수 있다면 그는 최고의 자리에 오를수 있을 겁니다. 서지훈 선수 화이팅~!!! ^^
05/01/07 00:50
수정 아이콘
저도 서지훈선수의 가장 믿음이 가는 경기는 저그전입니다. 정말 바이오닉 병력의 극강 물량을 보여준 경기도 많고 머린의 엄청난 컨트롤, 중앙에서 머린으로 럴커 싸먹기-_-;;;; 그리고 우승할때 홍진호 선수와의 혈전!!! 그래서 그런건지 저그전 하시는게 가장 기대되더라구요^^ 저번의 박태민선수와의 경기도 박태민선수가 2번째 경기 이긴것이 신기할 따름이기 1,2경기 완벽했었습니다(3경기는 박태민 선수가 완벽;;;;)
저는 오히려 가끔씩 서지훈 선수가 전략적으로 저그전을 하다가 진다는 생각을 합니다 전에 첼린지 떨어질 때 성학승 선수와의 경기도 그렇고...
edelweis_s
05/01/07 00:53
수정 아이콘
저도... 상대가 이윤열 선수가 아니라면 테테전이 가장 믿음직스럽습니다. 전 저그전이 제일 불안 ㅜㅜ 왠지 올림푸스 때의 컨트롤이나 물량이 잘 안나오는 것 같아서 괜히 걱정되네요.. 홍진호 선수를 이길 때 저그전 포스는 정말 천하무적이었는데...
Ace of Base
05/01/07 01:01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는 음... 잘 접해보지 못한 전략에 자주 당한다고할까요?
조형근 선수의 원가스 디파일러 같은.....
이게 교과서적인 선수들의 단점인거같아요.
헤르세
05/01/07 01:02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의 약점?; 뭐 이런 거라면, 정형화된 플레이와 고집; 그런 걸 들 수도 있겠지만, 심적인 요소를 들고 싶어요. 물론 플레이 자체는 상당히 뚝심있고, 잘 흔들리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지만, 자기 자신에게 잘 흔들린다고 해야 할까요? 경기 외적인 부분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느낌을 가끔 갖게 하는데, 저만 그런 생각을 하는 건지는 모르겠네요 ^^;;
서지훈 선수가 실력에서 비해서 성적이 별로 안 좋은 것도 그런 부분이 아닌가 싶어요. 서지훈 선수가 소위 말하는 A급 선수들에게 약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실제로 상대 전적을 들여다보면 크게 뒤지는 선수는 이윤열 선수를 제외하고는 거의 없습니다. 뒤지고 있다 해도 1, 2경기 차이일 뿐이죠. 하지만 그런 선수들을 상대로 중요한 순간에 진다는 게 성적이 안 나오는 가장 큰 이유겠죠. A급 선수들에게 약한 건 아니라고 봅니다. A급 경기들에 약하다는 게 맞을 거 같아요. ^^;; 긴장을 심하게 하거나 그런 거 같진 않은데.. 왜인지는 미스테리-_-;
저도 이윤열 선수 상대만 아니라면-_- 서지훈 선수 테테전을 보는 것이 마음이 편해요;; 저그전은 상대가 세차게 공격을 해와도 꾸욱 참고 무섭게 한방을 모아서 나중에 뒤집는 스타일이라면 테란전은 자신의 페이스대로 끌어간다는 느낌을 갖게 합니다. 토스전도 서지훈 선수의 우글우글 탱크를 보는 것도 매력이지만, 그래도 볼 때 마음 편한 건 역시 테테전-_-; 게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매번 자신의 발목을 붙든 것이 대부분 저그; 팬이라서 그런지 매경기가 불안하고 떨리지만.. 그래도 테테전이 그나마 마음이 편하긴 해요. ^^;;
안티테란
05/01/07 01:17
수정 아이콘
아마 실력만 놓고보면 서지훈 선수만한 선수도 없을 겁니다.
다만 서지훈 선수가 꼭 겸비해야 할 요소는 강한 포스와 그를 이용한 심리전... 이런 것이죠. 이건 강민, 이윤열, 최연성 등 이른바 s급이라 불리우는 선수들만이 겸비하고 있는 것이죠.
즉 정석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에게 심리적인 압박을 넣으면서 배를 짼다거나 테크를 탄다거나 하는 등의 플레이를 일컫는거죠.
그런 전략에는 물론 순간적인 약점이 있지만 그런 심리적인 부담을 이겨낼 수 있는 선수가 되어야겠죠 ^^
swflying
05/01/07 01:38
수정 아이콘
ok_computer님//
잠깐 딴지 하나 걸자면,
서지훈 선수는 그 동안 양대리그에서 꾸준한 성적을 올리진 못했죠.
엠겜에선 쭉 부진하다가 이번에 치고 올라오신거죠.
METALLICA
05/01/07 01:42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하면 화려하진 않지만 안정적이다.나름대로 플레이어에 특성을 부여하고 보는데 특정 선수를 제외하곤 그이상을 바라지 않기에 인정하면서 봅니다.그특성에 충실한 것 자체만으로 훌륭한 선수니까요.
쏙11111
05/01/07 02:34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나 김정민선수처럼 정석에 특히나 강한 선수가 변칙을 쓴다면 그 작전은 통할 확률이 다른 선수에 비해 훨씬 높은것 같더군요...
그 변칙......까지도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면 서지훈선수가 최강일꺼라는 생각을 합니다...
05/01/07 02:45
수정 아이콘
swflying님//
제 기억이 맞다면 TG삼보배 혹은 CENGAME배 부터 서지훈 선수는
계속 MSL에 있었고 어느정도 성적은 꾸준히 낸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몇번 연속으로 메이저리거 였다는 것 만으로도 부진하다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
Quartet_No.14
05/01/07 06:33
수정 아이콘
그렇죠.. 상위성적만 내지 못했을뿐이지.. 꾸준히 메이저에 진출해있고.. 팀리그 다승랭킹도 1위로 알고 있는데 부진했다고 할순없죠... 지난시즌에도.. 한순간의 실수로.. 이병민선수에게 역전패 당해서.. 더 치고 올라가지 못한거구요..
그런데, 갑자기 이런생각이 드네요. 서지훈선수가 만약 올라갔엇다면.. 강민선수의 아비터리콜경기는???????
[S&F]-Lions71
05/01/07 07:08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의 약점은 커맨드센터 들기ㅡ.,ㅡ 가 아닐까요 ^ㅡ^
blueisland
05/01/07 09:24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의 약점은..폭주~~

저도..서지훈 선수의 테란전이 젤 마음에 놓여요..
정말 웬만하면 이기죠ㅡ.ㅡ;;
Libestraum No.3
05/01/07 10:31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의 퍼펙트테란이라는 닉네임 전에 있던 닉네임이

테테전의 짐승. 아니었나요...+_+
카이레스
05/01/07 12:08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의 약점은.....가끔은 경기 내용에 지나치게 비중을 많이 두는 것 말고는 없는 것 같네요.
서지훈 선수의 약점은 변칙에 약간 약하다는 것.. 그것 말고는 딱히 모르겠습니다. 두 선수 다 완벽에 가장 가까운 선수이기에에^^;
천마신군
05/01/07 12:34
수정 아이콘
저도 이윤열 선수의 약점은 경기내용에 비중을 두는 것 같습니다...전에 안티팬들이..이윤열 경기는 재미없고 임요환 경기는 재밌다라는 식의 말을 듣고..그 후로부터 재밌는 경기를 보여주기 위해..항상 새로운걸 시도하고 노력한다는 인터뷰를 본적이 있습니다.
05/01/07 12:41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의 종족전 스탯을 말하자면 저그전≥테란전>토스전이겠죠.

특히 비프에서 저그전은...앗흥 *ㅡㅡ* 그리고 서지훈선수는 약간 플레이

가 욱하는 점이 있는 것 같은...
05/01/07 14:41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가 가장 믿음직스럽고 보면서 제일 맘편하게 볼 수 있는것은
테란전이든 프토전이든 저그전이든간에........비프로스트에서하면 발 쭉 뻗고 봅니다 ^^
이디어트
05/01/07 15:37
수정 아이콘
김도형의 눈이었던가요... 여기서 서지훈선수가 10연승 이후 바로 게이머가 된걸로 아는데... 이때 포스 최강이었었는데....;;
이윤열선수 약점은 오프닝자세-_-;; 이번에도 너무 어색어색어새;;
sometimes
05/01/07 15:42
수정 아이콘
저는 서지훈 선수의 리플레이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저그전은 정말 최강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중요 경기에서 진 것은 제가 보기에는 저그전에 대한 자신감이 화를 불러일으킨게 아닌가 싶어요.
저그전 만큼은 자신있다.. 라는 생각 때문에 때때로 어이없게(?) 지는 것은 아닌지..
그리고 EzMura 님 말씀처럼 플레이 중 욱~ 하는거 저도 많이 느꼈어요^^;
빌드나 플레이 자체가 도박적이고 즉흥적이진 않지만 어떤 상황에서 욱~ 하는 플레이.. 재밌네요 하하..
어쨌든 서지훈 선수 화이팅입니다!!!
나누는 마음
05/01/07 15:57
수정 아이콘
<김도형의 눈> 코너란게 뭐죠?
아마츄어나 신인급끼리 경기하는 프로가 있었나보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44 2005년 첫 임진록...멋진경기 나왔죠..^^ [44] 컨트롤황제나5292 05/01/07 5292 0
10142 이번에도 징크스(우승자징크스아님)는 안깨졌나 봅니다.(1경기결과있음) [17] 임재현3406 05/01/07 3406 0
10139 보람이 이런 것이구나.... [7] 김민수3606 05/01/07 3606 0
10138 드디어 그날이 왔습니다. 임 진 록 복수혈전 [42] 초보랜덤4064 05/01/07 4064 0
10135 부산 지역 MbcGame 나오게 해달라....... [66] 성대룡3184 05/01/07 3184 0
10134 혈액형 별 선수로 보는 2004년 큰 경기 모음 [22] 박서야힘내라3943 05/01/07 3943 0
10133 시간 시간 시간... [4] ILovEH3410 05/01/07 3410 0
10131 [ZvsT]제가 요즘 쓰는 저그의 전술? [4] 청수선생3532 05/01/07 3532 0
10130 [꺼내시는 분이 없길래] PL5 어제 경기의 버그 그리고 엠겜의 대처 [26] Not Yet7517 05/01/07 7517 0
10129 마지막 이라도... [8] DR.jekyll3239 05/01/07 3239 0
10128 박정석/변길섭/조용호 3선수의 계약조건을 확실히 밝혀라..!!!! [26] 김홍진6532 05/01/07 6532 0
10127 최근 보았던 혹은 느꼈던 스타 경기들.. 그리고 선수들.. [6] Nabi3141 05/01/07 3141 0
10126 iTV 5차 랭킹전.. [9] 일택5054 05/01/07 5054 0
10125 잡담)서지훈선수는 테테전이 가장 낫다?? [33] 模羅美4740 05/01/07 4740 0
10124 pgr에 처음 흔적을 남깁니다 [2] 시바의영혼3409 05/01/06 3409 0
10123 예수님의 위대함과 부처님의 위대함 [34] 탈귀즘3371 05/01/06 3371 0
10122 스타크. 이젠 지겹습니다. [47] bobori12345099 05/01/06 5099 0
10120 [잡담] Point. [4] 안전제일3791 05/01/06 3791 0
10118 하루에 한번씩 읽는 시! (2) 내 인생의 신조 [6] 컨트롤황제나3531 05/01/06 3531 0
10117 MSL패자조 서지훈:최연성 후기..(스포일러 유) [54] Mr.머5795 05/01/06 5795 0
10116 박지호 선수에 대한 단상과 의문점.. [41] 테란레볼루션5224 05/01/06 5224 0
10114 2005년 스타 그리고 나. 그리고 피지알 [7] 변비테란3505 05/01/06 3505 0
10113 PGTour 사용법입니다. [28] Newbie4011 05/01/06 401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