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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07 06:30
"우리 모두가 좋아서 만든 문화 입니다... 우리 모두가 지켰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하셨는데 국어 맞춤법에도 해당하는 말입니다.
전세계에서 딱 하나 밖에 없는 우리 나라 사람들의 정서를 온전히 표현할 수 있게 해 주는 소중한 한글입니다. 그러니 우리 모두가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05/01/07 08:19
확실히 PGR 댓글들을 보면서 눈쌀이 절로 찌푸려질 때가 종종 있습니다.
전체적인 글의 흐름을 보기 보다는 자극적인 한 문장, 한 단어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으시더군요. 개개인의 생각이 모두 같을 수 없다는 건 초등학생만 아니라면 다 당연히 알고 있을 텐데요... 눈에 띄는 문장, 단어만 있으면 그걸 꼬투리로 많은 사람들이 줄을 이어 글쓴이를 매도하는 문화... 마치 '왕따' 문화랑 흡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05/01/07 08:23
하지만... 그러면서도 PGR을 향한 발길을 끊을 수 없는 것은 좋은 글들이 꾸준히 올라오기 때문이죠.
좀 쌩뚱 맞을 수 있지만서도 -_-; 그런 의미에서 유게에 있는 SEIJI 님의 SLAMTANK(슬램탱크) 1, 2편을 보러 가실 것을 강추한다는~*
05/01/07 15:05
DR.jekyll님//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시는 분이 대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 태클 아닙니다~~ 그리고 그런 태클 많이 거시는 분들치고 오래 뵌 분이 없는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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