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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13 00:20
원래 임요환징크스라고 임요환선수를 이긴선수가 우승도 많이하고
성적도 잘낸다는 그런게 있긴 하지만 뭐 그만큼 임요환선수가 중요한곳에서 그런선수들과 많이 만난것도 있는데 듀얼에서 이긴선수라.. 이건 뭐..-_- 신내림인가요?
05/01/13 00:23
임요환 선수를 4강 안에서 이기면 슬럼프라는 징크스도 있죠.(김동수,박정석,서지훈,최연성)
그리고 이건 경향 인듯 한데, 임요환 선수와 T1(동양 and 4U)의 컨디션이 반비례 한다는 점입니다.
05/01/13 00:33
그에 반해 최연성은 동반한다는 느낌-_-
최연성은 T1관 비례하네요-_- 주츰하는 요즘오늘도 지고 팀도 탈락 그냥 몇개 안되지만 최연성에 비례하는듯한 T1
05/01/13 00:37
스타리그랑 듀얼 모두 임요환선수를 쓰러드린 선수가 우승을했죠.
2001스카이 결승 김동수선수 네이트배 16강에서 변길섭선수가 임요환선수를 잡고 승승장구 후 우승 2002스카이결승에서 박정석선수가 임요환선수를 잡고 우승 패나소닉배 열외...... 올림푸스 서지훈선수 4강에서 임요환선수 잡고우승 마이큐브 8강재경기에서 박용욱선수 임요환선수 잡고 승승장구 후 우승 NHN한게임배 16강에서 강민선수 임요환선수 잡고 승승장구 후 우승 그다음 듀얼토너먼트 박성준선수가 잡고 승승장구 후 우승 진짜 징크스죠^^
05/01/13 00:59
더 신기한게 있었는데요
최연성 선수가 게임에서 이기면 바로 후에 경기는 꼭 박용욱 선수가 나와서 이기던데..;; 최연성 선수가 지면 박용욱 선수가 지고 하이튼 그런 상황이 많았어요 ㅠㅠ 나만 아는건가
05/01/13 12:10
자주장사//
물론 1R 때 요환선수가 프로리그 성적이 좋았습니다만, 개인리그에선 그다지 활약을 못할 때 였습니다. 개인리그로 비교해야 징크스가 성립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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