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에 팀리그 결승이 끝났지요.

결말을 말해드릴순 없지만! 승자와 패자는 나뉘어 졌지요..

원래 이렇게 끝나면.. 이긴 팀에게는 축하 진 팀에게는 격려 를 줘야 하는게 정상 일텐데..

모두들 모 선수 까기에 바쁘시군요 -ㅅ-;; 승 팀에게 대한 축하의 글 이라고 보이는 글은
2개밖에 없고 격려글은 아예 없네요.

이게 과연 결승이 끝난뒤의 모습 입니까?

어떤 선수가 겨우 GG를 쳤니 안쳤니 하는 문제로

혹시 모를 PGR21 에 접속하는 프로게이머 분들이 어떻게 볼까요?

게다가 당사자는 얼마나 기분이 나쁘겠습니까?

물론 gg 를 치지 않았다는게 잘못한 일이긴 합니다만.. 순서가 잘못된듯 싶습니다.
일단은 축하와 격려, 그리고 비판. 이렇게 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최근에 PGR21 에서는 유쾌한 글 보다는 불쾌한 글이 더 많이 발견 되네요..

그만큼 사이트가 성장 했다는 증거이겠지만.. 그래도.. 이건..

뭐 비록 오래된 맴버는 아니지만.. 여러분들의 코멘과 이전 자유게시판을 보면..

너무 삭막해 진것 같네요..

일단 결승 같이 큰 무대가 끝나면 격려 와 축하를 전해 주는게 좋을것 같네요..

결론은.. 비판을 하기전에 격려와 축하를 해주자! 입니다 -_-;;;

비난 -> 비판 급속 변경 -_-;;;;

아 그리고 괜히 도 GG얘기 나오면 글을 삭제하고 다른 코멘만 추가해서 올릴 생각 입니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