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오늘은 따뜻한 날이였습니다.물론 부산.경남.북 강원도 에서는 폭설이 내려서 공사에 취업시험을 치루지 못한 취업준비생들이 폭설이 내려 시험을 보지 못해서 재시험을 요구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2.뿐만 아니라 한승조씨라는 양반의 한 마디에 나라가 들썩거리고 있습니다.
그다지 나라가 들썩일 필요조차 없는 발언 이라고 생각이 되지만
고려대학교 명예교수라는 직함과 일본 유수 신문 산케이에 소개 되었다는
것만으로 고등학생 조차 그따위로 생각치 않을 그런 엉터리 논리를 전개해서
많은 사람들의 기온을 조금씩 높여주는군요.

3.어떤 게시판 에서는 한승조씨를 보수세력의 엑스맨 으로 규정하던데
사실 한승조씨를 보고 있자면 보수세력은 지금 보다 나을까?라는 고민을 하던 저를 부끄럽게 만들면서 역시 바껴야 한다는 쪽으로 손을 들게 만드네요.
그럼으로 한승조씨는 엑스맨이 맞군요.

4.찬호 박은 역시나 시범경기에 나와서 난타를 당했네요.역시나 야.게는 찬호 박을 조롱하는 기사만으로 한가득 올라왔구요.물론 찬호 박에 대한 인신공격은 잘못됐습니다.하지만 찬호 박의 실력을 과대평가 하는 찬호 박 팬들의 의견은 정말 잘못됐습니다. 거기서의 찬호박의 팬들은 "니가 뭘 알어?18승이 껌이냐?못하는 선수한테 연봉을 그만큼 주냐?"라는 이상한 논리로 찬호박에 대해서 인신공격이 아닌 하나하나의 실력을 지적하는 글까지 몽개더군요.그건 별로 보기 좋지 않았습니다.

5.sbs는 오늘도 연승을 이어가네요.정말 단테 하나로 팀이 이렇게 바낄 수 있는지요?정말 sbs는 나비효과 같은 팀입니다.하나가 바뀌니 모든게 바꼈다.케티에프가 떨어지고 이제 kcc와 sbs의 마지막 격돌에서 이위가 가려질거 같네요.
역시나 가장 안정된 레벨의 경기를 구사하는 kcc와 더 이상 거침없는 sbs의 경기 정말이지 기다려 지고 기다려 지네요.

6.go는 강팀이더군요.마재윤,이재훈 두 선수가 팬택을 요리할줄은 생각 못했습니다.
sk 가 붙었으면 어땠을까요?결승전에서는 희한한 포스를 발휘하는 팀이니 현대 투싼배 처럼 정말 경기 모두가 재미있었을거 같습니다.물론 제 생각입니다.

7.이윤열의 gg는 그다지 문제될게 없다고 봅니다.만약 이윤열 선수가 실수로 gg를 못쳤다면 말 그대로 실수고...정말 화가 나고 답답해서 gg를 못쳤다면 좋은 매너는 아니지만 크게 경기를 저해하는 행동은 아니기에 좋은 매너가 아니라고 말할 수 는 있겠지만 큰 잘못이라고 지적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