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3/20 21:59:19
Name 단하루만
Subject 지난번 토론 게시판에 올렸었던 토스전 킬러의 설문조사 결과 입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중간에 생각치 못한 토론도 있었구요.

어떻게 표 선정을 했냐고 물으신다면 매우 난감입니다.

그냥 아래서 쭉 올리면서 이름나오는대로 한표씩 적었습니다.

아무튼 결과입니다.

1위 박태민 26표

2위 최연성 24표

3위 박정석 14표

4위 조용호 13표

5위 이윤열 12표

6위 박용욱 11표

공동 7위 강민 장진남 박경락 3표

9위 전상욱

그외에 득표로

홍진호 최인규 김정민 한웅렬 김선기 김동수 선수 (1표씩) 가 있었고




















선수이외의 대답으로는 변종석 머큐리 1표씩이었습니다.

참여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rOgue[n]Aiur
05/03/20 22:03
수정 아이콘
^^
카이사르
05/03/20 22:11
수정 아이콘
변종석 듀얼 머큐리 올킬신화....
05/03/20 22:20
수정 아이콘
댓글에 비해서 사람수가 너무적은것같은데...;;; 저게 맞나요?;; 그 프프전 최강자 논쟁이 꽤 길긴길었나보군요.
단하루만
05/03/20 22:23
수정 아이콘
본문에서도 말했지만 - _-;;; 어떻게 정해서 올릴수가 없어서 그냥 이름나오는대로 적어버렷습니다
05/03/20 22:31
수정 아이콘
역시 요즘 포스는 박태민 선수가 최고인듯~!
난..[나다]..
05/03/20 22:39
수정 아이콘
저거 보니까 확실히 이윤열 선수 팬이 적은게 보이네효
yo come on!
05/03/20 22:54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가 3위나 되는군요.. 조용호 이윤열 보다 높다는게 사실 이해가 잘 안가네요. 그리고 세월이 좀 됐지만, 본진에 저글링 3마리만 난입하면 게임 끝난다던 악마의 저글링 장진남 선수, 옵저버 킬러의 원조 강도경 선수도 없는게 좀 아쉽군요.
yo come on!
05/03/20 22:54
수정 아이콘
아 장진남 선수는 있네요 -_-;;
불꽃남자
05/03/20 23:01
수정 아이콘
토론게시판 가보면 종족별로 한명씩 뽑으라고 해놓았으니까 그런거죠//종족이 서로 다른 박정석선수를 조용호 이윤열 선수와 득표수로 비교하는건 좀 ....
05/03/20 23:12
수정 아이콘
뭐 장진남 선수나 강도경 선수의 플토전 전적은 비공식때 빛을 발한것 같아서가 아닐까요. 그 선수들 온라인에서 워낙 플토를 잘잡았으니까요.
카이레스
05/03/21 00:09
수정 아이콘
토론게시판 글을 안 보셨나보네요^^ 종족별 플토전 최강자를 앙케이트 해본 겁니다. 종족 불문이 아니고요.
05/03/21 00:26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 팬이 적다니 어불성설입니다. 최연성 선수 팬은 절반일텐데-_-
두 선수 팬이 아닌 사람이 보기에도.. 최연성선수의 플토전은 남다른게 있다는 뜻이겠죠..
제가 강민팬일때 참 미워했었는데; 다시 VOD를 보면 (특히 신인시절~) 물량이 정말 예술입니다~
포더호드
05/03/21 03:09
수정 아이콘
Dizzy// 네 맞습니다 -_- LG IBM배 팀리그 VS전태규전 보면 말문이 막힙니다 -_-;;, 이승원 해설이 "전태규 선수 정말 잘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하기가 무섭게 벌탱 5~6부대 어택땅 gg -_-;;
05/03/21 04:43
수정 아이콘
변은종 선수는 없나요?
Sulla-Felix
05/03/21 05:24
수정 아이콘
포더호드//그때 전태규 선수 진짜 잘했습니다. 양아치 테란, 벌쳐 견제 예술적으로 방어 하고 멀티 타이밍도 잘따라가다가.... 퉁퉁포에 밀렸습니다.
김재현
05/03/21 07:01
수정 아이콘
그경기 보고 토스하기 싫어지더군요..박정석 선수땜에 다시 손에 잡긴 했습니다만...저그한테 치이고 테란한테도 치이고...토스전 킬러 설문....가슴만 아파옵니다.
그래도 낭만이 살아있기에 오늘도 꿋꿋히 토스를 합니다.
벨리어스
05/03/21 17:30
수정 아이콘
변은종 선수도 좋을듯
05/03/21 18:00
수정 아이콘
그때는 정말 절대무적 이었죠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1781 지난번 토론 게시판에 올렸었던 토스전 킬러의 설문조사 결과 입니다. [18] 단하루만3529 05/03/20 3529 0
11780 겜큐와 임요환... 그리고(10번수정) [27] wook985736 05/03/20 5736 0
11778 우리의 주적.. 손오공...? [6] 미사토3103 05/03/20 3103 0
11777 요새 많이 한다는 입석여행에 대하여... [18] FreeDom&JusTice3806 05/03/20 3806 0
11776 이재훈 선수에 대한 생각 [24] 아휜4069 05/03/20 4069 0
11775 스갤이라는 곳은? [23] 조자룡4708 05/03/20 4708 0
11774 [박종화의 B급칼럼] 투신, 하드보일드 저그 그리고 천재의 트라이앵글 [17] sylent5760 05/03/20 5760 0
11772 요즘은 게임을 즐깁니다[공방예찬] [36] 희주4975 05/03/20 4975 0
11771 [잡담] 사람 살아가는 이야기와 중독들 [7] 홀로그램3446 05/03/20 3446 0
11770 친구녀석이 죽어버렸습니다. [59] 시원시원하게7584 05/03/20 7584 0
11769 일상생활에서 접했을 법한 이야기들을 지문으로 한 영어독해문제. [20] 문제출제위원3528 05/03/19 3528 0
11768 k-1 소식입니다~ 스포일러 있으니 주의하세요~~~ [45] 피플스_스터너7096 05/03/19 7096 0
11767 마침내 영웅이 탄생했습니다. (WEG 2005 스포일러 주의) [54] Nerion6591 05/03/19 6591 0
11766 너무나도 사랑합니다. [10] LOKI3560 05/03/19 3560 0
11765 [소설]본격 로맨스 '미 소 천 사' #9 [7] Timeless3603 05/03/19 3603 0
11764 문희준씨와 귀여니양은 왜 욕을 먹어야 했는가? [35] 어둠의오랑캐3969 05/03/19 3969 0
11763 오늘 프로농구 오리온스 VS 스타스의 경기를 보면서. [53] 불꽃남자4159 05/03/19 4159 0
11761 당신은 현존하는 최고의 게이머입니다! [30] 낭만메카닉5822 05/03/19 5822 0
11760 [펌] 女농구 후회의 서곡, 하은주 '부메랑' [19] 유르유르3468 05/03/19 3468 0
11758 주간 PGR 리뷰 - 2005/03/12 ~ 2005/03/18 [8] 아케미4929 05/03/19 4929 0
11757 [펌]문희준씨 인터뷰 [74] 만땅사악7364 05/03/19 7364 0
11756 e-sports와 프로게이머의 미래는? [11] SEIJI5239 05/03/19 5239 0
11754 저는 지금 게임방에서 알바를 하고 있습니다. [27] neigk3893 05/03/18 389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