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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03/21 23:40:20
Name 굳프토
Subject E-sprots 의 위상이 정말 불안불안하네요...
파이터 포럼에서는 E sports가

뭐 대단한 것 마냥

매일 떠들고 있지요.. 하지만,,,

(E-sports의생명=파이터포럼의생명) 이니,,

Go스폰문제도 그렇고,,,

스타리그 스폰서도 또다시 에버,,,

정말 변변한 스폰서는 거의 없는거 같네요...

하긴 마이큐브,한게임 등등 지금 많이 추락했죠....

스타크래프트리그가,,, 일반 스포츠 정도는 아니더라도,,,

바둑정도는 돼겠느니,,,했는데,,,

아직 바둑에게도 훨씬 못미치는 것 같네요...

아쉽네요...

스포츠신문 구석 말고는 E-sports의 기사를 접할수가 없는것 같네요...

이제 더이상 대기업의

투자는 없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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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보이
05/03/21 23:41
수정 아이콘
바둑정도라니... 바둑을 무시하는건가 약간 어이가 없네요
굳프토
05/03/21 23:42
수정 아이콘
바둑을 무시하는건 아니구요 그냥 바둑에도 훨씬 못미친다는 말인데요...
굳프토
05/03/21 23:43
수정 아이콘
기분나쁘게 들렸다면 죄송합니다.
Liebestraum No.3
05/03/21 23:43
수정 아이콘
KTF는 자선단체라도 된답니까?
스폰서가 없으니 EVER에서 해주게..

스폰서가 왜 이루어지는지를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방송에서는 왜 그 스폰서를 선택하는지도 생각해 보셨으면 하네요.
05/03/21 23:45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이번에 엠겜 마이너가 ATI의 스폰을 받았다는 말을 들었는데 - 최초의 외국기업 스폰 아닌가요? 긍정적으로 봅시다.
05/03/21 23:45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이 예전에 스폰서할 업체들이 줄서 있다고 한 것 같은데 그런 것에 안주하고 있었다면 정말 큰일입니다. 더 나은 기업, 더 새롭고 네임밸류 높은 기업을 찾아 계속 노력했어야 하는데 말이죠. 이번에 스폰조건이 얼마나 좋았길래 한시즌 쉬고 또 에버스타리그가 되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05/03/21 23:47
수정 아이콘
최초의 외국기업 스폰은 질레트아닌가요 ?
다른 게임이 살아난다면 밝다고 봄
안전제일
05/03/21 23:47
수정 아이콘
외국계-라고 통칭해버리면 사실 파나소닉도....
크루세이더
05/03/21 23:48
수정 아이콘
코카콜라도 외국계에 속하지 않나요?
굳프토
05/03/21 23:49
수정 아이콘
MbcMovies도 그렇고 스폰서할 업체들이 줄서있는것 같지는 않은데요...
05/03/21 23:49
수정 아이콘
제가보기에는 초창기보다 스폰서 비용이 많이 올라서 대기업이나 왠만한 중소기업이 아니면 스폰서가 힘들어보이더군요 스폰서비용이 올르고 올라 이제는 4억이 넘어가는 숫자니 기업입장에서는 공중파에 시청이 불가능한 스타리그보다 3억가지고 전지현 대리고 CF한번 찍는게 비용도 저렴하고 홍보효과가 크겠죠 그런데 스폰서를 한곳에서 한다해도 별지장없습니다 프로야구같은경우 몃년째 삼성증권에서 하고 있지 않습니까~
05/03/21 23:50
수정 아이콘
아...그렇군요.. 너무나 스카이나 에버 당신은 골프왕에만 익숙해져있었네요..^^;;
굳프토
05/03/21 23:51
수정 아이콘
삼성증권은 대기업이지않습니까...
성준혁
05/03/21 23:54
수정 아이콘
굳프토//KTF도 대기업입니다;;
05/03/22 00:04
수정 아이콘
헐...에버가 또다시 스폰을 맡은것이 좋으면 좋았지 악재는 아닌것 같은데요. 오히려 광고효과를 KTF측에서 높이 쳐준 결과이겠죠. KTF에서 수익성이 없는것으로 판단했다면 왜 스폰을 맡았겠습니까.
05/03/22 00:05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중앙일보에 WEG결승전이 크게 실렸습니다. 자세한 설명까지 곁들여서요.
에버레스팅
05/03/22 00:23
수정 아이콘
바둑은 비교자체가 좀;; 전세계적인 스포츠인데..;;
테페리안
05/03/22 00:34
수정 아이콘
사실 지금까지 새로운 업체들이 스폰서를 맡아서 XX년도 1차시즌 이런 식으로 나누는게 아니라 그냥 질레트배 하면 아 2004년리그? 이렇게 기억했었는데... 이제는 1차 2차 이런식의 개념을 탑재해야 겠군요

Eva010님//3억가지고 전지현 CF 한번 찍는거 까지 할 수 있을걸요... 보통 계약하면 최소 3개월 계약인데 3개원 방송보내는 거 까지 하면 더 들어갈듯;; -_-;;
맘대루
05/03/22 00:34
수정 아이콘
E-sports는 '젊은' 스포츠이자 문화입니다.
전 앞으로 발전가능성이 더 크다고 보는데요.
쫌하는아이.
05/03/22 00:35
수정 아이콘
사실상 한.중.일 스포츠죠 바둑은 ~무시하는 발언은 아닙니다.
스타판도 열기가 예전만큼 뜨거운것은 아닌거 같습니다.
관중 운집력도 의문점이고,,
예전에는 스타결승이 있음 피지알만 해도 한,두페이지는 결승전 글로,,
가득찬는데; 일반경기도. 한경기 한경기,소감문이 올라올정도였는데
요즘은 . 방송으로 보지 못한 경기결과가 어떤지 알려고.피지알에 들려도,,꽤나 비중있는 경기임에도 아무글이 없는걸 보면 .
조금은 열기가 식은거 같더군요.

그리고 나이가 들어서인지 어떤지 모르겠으나 2년전만해도 스타경기는 모두 챙겨 봤는데, 그시간대는 무조건 스타가 최우선순위였는데, 요즘은 굳히,
챙겨보게 되지 않더군요. 저만 그런게 아니라 주변 친구들 대부분이 그러니,, 그냥 나이가 조금더 들어서 ..조금더 바뻐졌다고 생각하고는 있지만,
관심이 덜가긴 가더군요 ..
Youmei21
05/03/22 00:39
수정 아이콘
바둑과 e-sports를 비교하는건 좀 아닌거같네요.
쫌하는아이.
05/03/22 00:46
수정 아이콘
국내 안에서만 머문다면 분명. 한계에 다다를꺼 같습니다.

예전부터 생각해오던게,중국의 스타판이 커지고 실력이 향상된다면.
한중 스타교류나, 한중대항전같은 리그가 창설된다면.
한국 기업중에 중국내에 진출한 기업은 스폰을 적극적으로 하려고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국내외적으로 홍보효과를 누릴수 있으니, 이보다 좋은 광고수단이 없을텐데.. 라는 생각을 드는군요..
05/03/22 00:49
수정 아이콘
파이터포럼에서 뭘 그렇게 떠들었다는거죠?..
관련기사를 안내보내면 무시한다뭐한다..
문자중계같은거 한쪽안하면 기자들뭐하냐.. 무시하냐..
이제 다 해명하고 속보같은것도 전하고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있는것같은
데.. 이젠.. 이스포츠 뭐 대단한것마냥 떠들고있냐 이건가요?..
파이터포럼 입장에선 어쩌라고? 라고 말하고싶을만큼 분통터질듯..
05/03/22 00:53
수정 아이콘
KTF같은 경우 내부적으로는 매직윙스보다 매직앤즈의 광고효과를 더 크게 보고있다고 합니다. 좋은 방향으로 생각해도 되지 않을까요? ^^
ELMT-NTING
05/03/22 01:19
수정 아이콘
현재 중국에서 가장 많이 플레이 하고 있는 게임은 카스죠. 그 다음은 워크입니다. 스타는 이제는 안 하는 추세구요.
세계적인 무대는 "워크와 카스"로 국내무대는 "스타리그"로 채워가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포더호드
05/03/22 04:59
수정 아이콘
앤써// 그런건 어디서 보나요 ^^?, 그런걸 써놓은곳이있나요?
부기나이트
05/03/22 09:37
수정 아이콘
글쓰신 분의 '기우'죠.
스타크래프트 그것도 대한민국 스타크패프트의 한팀이 스폰을 받지못한다고 e-sports의 위상과 연계시키다니요...
그냥 맘에 안타까우셔서 오버가 심해지신거라 믿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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