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메탈리카님이 방금 글을 지웠군요.아니 정확히 메탈리카님이 지웠는지 아니면 게시판 운영진이 지운것이 알 수 없지만  리플도 꽤나 달린 메탈리카님의 김동수 해설이 해설을 그만둔거에 대한 자신의 글이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대한 입장을 확인할 수 있고 또 거기에 대해 메탈리카님을 비판하는 댓글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전달할 수 있는 창구가 없어진것에 대해서 안타깝네요.

2.예전 메탈리카님이 올리신 글은 봤습니다.
정말로 사람들을 격분 시키기 위해서 글을 올렸는지 아니면 순수한 자기의 의견을 피력하는 글이 였는지 저는 아직까지 잘모르겠습니다.
물론 그 간의 메탈리카님의 글을 읽으셨던 분들은 메탈리카님의 그 글에 대해 부정적으로 봤지만 메탈리카님의 글을 주목하지 않았던 저로서는 메탈리카님의 글이 네거티브한 언어를 많이 사용했지만 누구나 할 수 있는 원론적인 글이였다고 보고 있습니다.

3.물론 저도 예전에 임요환 선수에 대해서 네거티브한 언어를 사용해서 많이 욕을 먹었습니다.그 뒤로 배운게 되도록 이면 네거티브한 언어를 사용해서 비판하는 것은 상대방과 소통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글을 쓰는 자세에서는 많이 어긋난다는 것이였습니다.
많은 분들의 지적되로 메탈리카님도 조금만 정제된 언어로 비판을 하셨다면 지금처럼 김동수 해설의 해설을 그만둔것에 대한 비판도 없었으리라고 생각되어집니다.

4.까마귀 날자 배떨어진다.라는 속담은 메탈리카님을 비롯해 저 뿐 아니라 이 곳 게시판을 드나드는 분들에게 큰 교훈이 되었으리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남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당당하게 자신의 태도를 유지하는 것도 자신감 넘쳐 보이고 멋지지만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자신을 낮추는 자세는 더욱 더 멋질것 같습니다.

5.저도 이런 자세를 배우고 틈나는 대로 행동에 옮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어떠한 일에서든 조그마한 교훈을 배워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그 교훈을 행동으로 옮기려는 자그마한 노력도 있어야 겠구요.

6.그리고 개똥녀(일명)라고 불리는 몰지작한 여자에 대해서 자제하자는 글을 읽었습니다.
한 사람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하고자 공작을 벌이는건 옳지 않습니다.옥션에서 개똥녀를 경매하는 웃지못할 일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저의 감정도 그 개똥녀 라는 불리는 여자에게 삿대질을 하며 그 개똥녀 라는 여자에게 돌을 던지고 싶습니다.

7.하지만 최소한의 이성이라는 것을 발휘해서 좀 더 냉철하게 이 사건을 대한다면
프라이버시로 인해 한 여자가 매장되는건 옳지 못하고 그래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8.우리 모두는 최소한의 이성이라는게 존재할 것입니다.아무리 무뢰한 이라도 최소한의 이성이라는 냉철한 객관성이 존재한다고 하더군요.

9.한번만 더 생각하고 조금만 더 정제된 표현으로 여러분들이 말씀하시는 비난이 아닌 따끔한 비판으로 나쁜짓을 저지른 그 여자에게 부끄러움을 느끼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10.그 여자를 매장해서 그 여자가 사회에 대해서 분노를 느끼게 하기 보다는 부끄러움을 느끼게 하는것이 그 여자에게 더 큰 사회적 형벌이 될것이라고 믿습니다.

11.모두 편안한 휴일이 되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