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내면에 존재하는 “가장 고귀한 진실”의 살아 숨쉬는 본보기가 되라.
자신에 대해서 겸손하게 말하라. 남들이 내 가장 고귀한 진실을 허풍으로 생각하지 않도록.
부드럽게 말하라. 남들이 내가 단지 주의를 기울여주기만 요구한다고 생각하지 않도록.
온화하게 말하라. 모두가 사랑에 대해 알 수 있도록.
터놓고 말하라. 누구도 내가 뭔가 감추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도록.
솔직히 말하라. 누구도 나를 오해하지 않도록.
자주 말하라. 내 말이 참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존중하면서 말하라. 누구도 굴욕감을 느끼지 않도록.
사랑으로 말하라. 모든 음절이 치유하는 힘을 갖도록.
입을 열어 말할 때마다 신에 대해 말하라.
내 삶이 은혜가 되게 하라. 항상 기억하라. 우리 자신이 은혜임을..
내 삶 안으로 들어오는 모든 사람에게 ,
그리고 내가 그 삶 속으로 들어가는 모든 사람에게 은혜가 되도록 하라.
내가 은혜가 될 수 없다면 다른 사람의 삶 속으로 들어가지 말아라.


'신과나눈이야기' 중에서


ps. 제가 이 글을 올린 이유는 pgr에서 말로 인해 벌어지는 소란들 때문입니다.
이 글을 읽고 모두들 한 번 정도는 자신의 글로 인해 벌어질 '나비효과'를 생각해보셨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