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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1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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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죄송합니다..여기부터 다시써주셨으면 합니다.. 박성준선수가 두명이라서요.. 어느팀의 박성준 선수인지.. 윗분들께는 죄송합니다.
05/06/13 09:56
DuomoFirenze님//.글의 제일 위에(전상욱 선수 얘기 쓰신 곳) 잘 보이게 우선 투표시 주의점 해서 POS 박성준 선수와 삼성 박성준 선수 구분해서 투표해달라고 써주셨으면 좋겠어요(그냥 박성준만 써놓은 표들을 무효표 처리하신다면 말이죠)..댓글에 써놓으신건 잘 안보고 지나치기 쉬워요..그리고 이미 투표하신분들이 이 글 다시 읽어보실지 모르겠네요..대게 한번 본 글은 다시 잘 안보게 되니까요;..
암튼 저도 한표 행사합니다..POS의 박성준 선수요~ 결승진출 축하드립니다!!!!!
05/06/13 10:47
저도 강민선수... 장기전이였지만.. 끝까지 두근두근 하면서 봤던 경기였죠... 대부분 선수들의 경기를 그냥 즐기면서 보는 저로선 오랜만에 느끼는 긴장감이였습니다...
05/06/13 10:56
온겜넷 결승전에 진출한 POS의 박성준 선수... 그런 박성준 선수를 짜릿한 역전승으로 2:1로 이긴 임요환 선수... 제가 임요환 선수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역시 온겜넷 결승 진출을 한 POS의 박성준 선수에게 한 표 드립니다. ^^*
05/06/13 12:35
명경기 하나가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강민선수을 선택하기에는
POS박성준선수의 이번주 성적이 너무 좋네요.. 특히 2회연속 결승...-0- 그것만 해도 MVP감일듯.. 전 POS박성준 선수에 한표~ 던집니다..훗훗
05/06/13 13:36
강민의 리버와 하템이 아깝지만, 박성준 그의 무탈은 정말 특별하네요. 서지훈 선수와의 3, 4경기의 임팩트와 임요환 선수와의 3전..어느 님 말씀처럼 진 선수가 더 잘한다고 느껴지는 놀라운 전투력.. 투신 박성준의 무탈에 한표 던집니다. vs 프토에 있어서 박태민의 운영으로 이기는 것도 좋겠지만 제게는 박성준 vs 박정석 박성준 vs 강민의 4전에서 보여준 무탈의 강력함이 잊혀지지 않네요. 무탈만 뜨면 압도적으로 밀려버리니...박성준의 무탈은 정말 특별하네요. 해적 투신 박성준에게 한표...
05/06/13 14:28
3경기는 정말 전율을 느끼게 할 만큼 이게 투신이구나 라는걸 보여준 명경기였죠.. 강민선수도 정말 역사에 남을 경기를 하셨지만, 전 투신에게 한표를..
05/06/13 16:39
박성준선수 살인적인 스케쥴속에서도 2연속 결승진출의 쾌거를 이뤄내 주어서 감사합니다^^ 그것도 정말 멋진 경기로 말이죠~
비록 MVP는 최고의 P vs Z 경기를 펼친 강민선수에게 돌아갈 것 같지만 그래도 저에겐 박성준선수가 MVP +_+
05/06/13 17:15
POS 박성준 선수가 지난주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여줬죠.
경기의 중요성까지 따져보면 두말할 것 없이 박성준 선수의 손을 들어줄 수 밖에 없네요.
05/06/13 17:58
POS 박성준 선수도 정말 잘했습니다만… 저는 강민 선수를 밀겠습니다! 간만에 이성을 잃을 정도의(^^;) 경기를 보여주었으니까요. ^^
05/06/14 01:32
한주동안 이렇게 많은 경기에, 많은 승리를하고도 - 게다가 2회연속 결승진출도 했는데!! - 한경기때문에 MVP를 놓치겠군요... ㅠ_ㅠ
전 그래도 POS 박성준 선수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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