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6/27 23:42:16
Name SSeri
Subject 안경과 군대.
저는 고등학생입니다. 요즘 보면 주위에 모두 안경을 쓰고 있습니다.

너무익숙해져버려서 별로 티도 안나지만 자세히 보면 한반 28명중 한 5명정도

제외하고 안경을 씁니다. 그 안쓴사람들도 원래는 써야되는데 안쓰는거죠..

즉, 안경을 쓰지않아도 될사람은 거의 없다고 봐야합니다.

안경을 쓰면 얼마나 불편한지 잘아실겁니다. 저는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써와서

너무나도 잘알고있지요. 어렸을때만해도 한반에 1-2명만 안경이 있어서

안경쓰면 안경재비라고 놀림까지 받아야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현실은..

그런데 여기서 문제점이 생깁니다. 바로 군문제입니다. 그냥 체육시간에 축구한판

할때도 안경은 굉장히 귀찮은 존재가 됩니다. 그런데 군대에서는 어떻게 될까요??

모두 안경을 써야하는 군대에서 만약 우리세대가 군대에 들어간다면 90%가 넘는군인들이

안경을 쓰고 있다는 얘기가 됩니다. 그러면 필히 전투력 저하를 가져올수 밖에없습니다.

그냥 훈련에서야 안경 뭐 묻거가 깨지면 고치러간다고 할수 있지만 만약 실전에서

안경 물묻었다고 흙묻었다고 깨졌다고 적군이 봐줄까요?? 아 나 안경깨졌으니깐 잠깐

타임.. 몇분간 퇴장.. 그럴순 없습니다. 그러면 방도는 몇가지 없습니다.

라식수술이 그방법중 하나인데요.. 솔직히 라식수술까지 받고 군대들어오고 싶은사람은

거의 없다고봅니다. 아예 더 나빠져서 면제를 받고 라식수술을 했으면 했겠죠..

그럼 과연 해결책은 있을까요?? 과학문명이 발달해서 절대로 깨지지않고 거추장스럽

지도 않고 오물도 묻지않는 최첨단 안경을 만들거나 초저가 무부작용 무입원으로

시술할수있는 라식수술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또 문제가 되는게 있습니다. 바로 공군인데요.. 특히 파일럿의 경우입니다..

타군은 라식수술이라도 하지만 제가 알기로는 파일럿이 되려면 라식도 안된다고 봤습니다

기본시력으로 1.5정도 나와야 한다고 하는데요.. 과연 지금 중고생중에 그런사람이 있을

까요? 시력이 양쪽다 1.5가 넘으면서 공사를 갈만한 실력이 되고 또한 파일럿이 될만한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는사람 -_-;; 어디 시골 오지에서 컴퓨터 tv없이 공부만 디져라하고

하는사람이면 모를까  정상적 중고등교육을 받은 학생치고 그런사람은 없다고 저는

자신합니다. 많아야 한 광역시당 한명정도??  

---------------------------------------------------------
좀 엉뚱하긴 하지만 갑자기 샤워하다가 생각나서 적었습니다.
저도 시력이 굉장히 않좋습니다만 개인적으로 라식수술하고 재신검까지 받아서
현역으로 가고싶긴 합니다..

그나저나 오늘 프로리그 재미있긴 했습니다만 온게임넷쪽에만 너무 빅경기가 몰아져
있네요. KTF는 10경기중 8경기가.. 파포엘 가봤는데 조회수 차이가 너무 나더군요..
그리고 이네이처 탑팀 개인적으로 응원했습니다만 이정도 수준이면 차라리 팀을 없애는것도좋다고 봅니다.. 물론 농담이지만 그정도로 너무 안타깝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Clausewitz
05/06/27 23:45
수정 아이콘
한광역시에 한명정도는 너무 오바구요..^^ 솔직히 그런분들이 드물긴 하지만 각 학교에 몇명정도는 있죠..
05/06/27 23:50
수정 아이콘
^^; 저도 그건 솔직히 오바구요. 그정도로 드물다는거죠.
FTossLove
05/06/27 23:52
수정 아이콘
아직까지 시력문제 때문에 파일럿 수급이 문제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자격도 1.5까지는 아닌걸로 알고 있구요.
저도 안경을 쓰고 군대를 다녀왔지만 크게 불편하지 않습니다.
안경이 깨질일도 그다지 없지요.
깨진적은 전부 체육활동하다였습니다.

광역시당 1명은 너무 오버고 전체 군인 90%가 안경을 쓸일 도 없습니다.
Always[Mystyle]
05/06/27 23:55
수정 아이콘
기본시력 0.9인가 1.0으로 하락하지 않았나요?
그리고 시력 1.5 정도는 꽤 있지 않나요
저같은 경우도 완전 1.5는 아니지만
1.2 1.5 거든요
05/06/28 00:01
수정 아이콘
제 친구가 공군 사관학교 다니고 파일럿 지망하고 있는데.. 시력문제때문에 파일럿 수급에 차질이 있을것 같다고 하진 않는군요. 그 과정이 워낙 힘들어서 -_-;; 어쨌든 저도 안경이나 렌즈 안끼는 축복받은 눈을 가진 사람중의 하나인데,, 정말 요즘에 드물더군요.. 예전에 고등학교때 같은반 33명중 저 포함해 3명만 눈 좋았으니까요.

근데 안경을 안 써보신 분들중에 저처럼 안경 쓰고싶어 하시는 분이 있으실거라는.. 대학와서 가끔씩 안경쓰고 다니거든요 -_-a
05/06/28 00:07
수정 아이콘
흠 그렇다면 전 10%에 속하는군요. 시력검사하면 항상 1.2이상은 나왔죠. 잘나올때는 1.5까지도 나왔다는
05/06/28 00:09
수정 아이콘
좀 다른 면에서 우리때와는 참... 격세지감이네요..

한 반에 50명 이상이 기본이었는데.

이제는 한반 28명이라...

(하긴 우리 세대-70년대중반부터 80년대중반까지)가 유난히 많긴 했죠. 2차 베이비붐 세대라고 불리는..)

그건 그렇고 군대에서 안경... 그다지 큰 문제는 안됩니다.

군대에서 불편한 거라면 일반인들도 마찬가지로 불편한 거죠...
05/06/28 00:19
수정 아이콘
SSeri 님 몇학년이시길래 한반 28명....부럽군요 ㅠ,.ㅠ 전 죄수생신분인데요..저만해도 학교다닐때 47,8명이었는데;;;
양정민
05/06/28 00:21
수정 아이콘
헉... 저는 언제나 느끼지만 참 복받은 눈을 가진거 같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대항해시대,각종 삼국지 시리즈,프린세스메이커로 시작해서 스타,포트,각종 온라인 게임들... 지금까지 약 10년간 게임을 즐겨왔지만 여전히 1.5 1.5 시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_- 가끔 2.0 이라고 나올때도 있습니다...^^:

근데 안경쓴 사람이 그렇게 많나요?
저희 반에는 안경을 쓰는 애가 약 5명 있는데 그 중 3명은 알없는 안경입니다.도수가 없거나...
고로 정말 시력문제로 안경끼는 녀석은 2명뿐인데...

와...어떻게 28명중에 5명빼고 안경을 쓰나요? 놀랍네요.^^:
양정민
05/06/28 00:30
수정 아이콘
아참 전 지금 고3인데 저희반은 29명입니다.
제 주변에 친구들은 저보다 게임을 많이 하면 많이 했지 덜하는 녀석은 없는데 안경 쓴 녀석은 단 한명도 없습니다.
대부분 1.5 ~1.0 정도의 눈시력인데...
이 글을 읽으니 같은 세계인대도 마치 다른 세계를 보는거 같군요.^^:
박영록
05/06/28 01:04
수정 아이콘
군대 생활하는데 안경이 크게 지장이 되진 않습니다. 사격도 안경 쓰고 다 할 수 있고 훈련 상황에서 안경이 장애가 되는 경우는 많지 않죠. 전투라고 해도 육탄전을 하지 않는 이상 안경 깨질 일은 많지 않을 겁니다.

머, 어쨋든 어린 학생들이 시력이 나빠져 가는 것은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05/06/28 01:25
수정 아이콘
전 지금 시력이 안경쓰고 0.3 0.3 입니다 -_-)
안경도수를 아무리 올려도 시력이 이거밖에 안나오더군요
덕분에 운전면허도 따지 못했죠
대마왕처키
05/06/28 01:44
수정 아이콘
제 시력이 0.01 인데 4주간 공익훈련하러 갔을때
안경을 놓고갔습니다 ㅡㅡ;;;;;;;;;;;;;;
설명이나 앞에 시범을 보일때 안보여서 삽질을 무지하게 했습니다.
한두번 지나면 옆사람들 하는거보고 따라하는 센수 ㅡㅜ
제리맥과이어
05/06/28 02:39
수정 아이콘
아니 요즘은 한반에 28명 29명 막 이래요????
덜덜덜....참고로 전 52번이었는데...
글루미선데이
05/06/28 02:54
수정 아이콘
나도 거의 40번대고 51번도 했었는데...
교실 많이 한산해졌네요 좋겠다-_-;;
05/06/28 03:38
수정 아이콘
저의 학교도 반당 30명식인데..저의 반은 끝반이라 29명이죠..
그런데도 좁은 느낌이.. -_-;;
레몬빛유혹
05/06/28 03:58
수정 아이콘
제가 비정상인가요?? -_-;;;
제 주전공이 컴퓨터쪽이고 게임도 좋아해서 거의 생활에 가까운데도 불구하고 시력이 2.0이 능가하는;;;;
진짜로 시력검사 표지판에 2.0수치보다 약간 작은글씨도 보입니다;;
저 자신도 놀라울따름 -_-
근데 이상하게도 컴퓨터도 모르던 초등학교때는 0.9였었는데;;;;
05/06/28 06:17
수정 아이콘
광역시당 한명은 쫌 그렇죠?
적긴 하지만 광역시당 몇만명은 된다고 봅니다만 ㅡㅡ;
05/06/28 07:11
수정 아이콘
저도 눈이 굉장히 나쁩니다. 원래는 눈만으로 4급 나올 만한 시력이었는데 제가 신검 받을 당시 이회창 아들 병역비리 파문 때문에 규제가 심해져서 3급으로 나왔죠 ㅠ_ㅠ (저보다 눈 좋은 후배가 4급 나왔는데.. ㅠ_ㅠ)
아.. 하고 싶은 말은 이게 아니고 -_- 그래서 저도 라식이라거나 그런 쪽을 많이 알아봤는데요. 신중히 알아보고 하세요. 제가 눈이 워낙 나쁜 데다가 약간 건조하기도 해서 좀 불안해서 여기저기 많이 알아봤는데.. 생각보다 부작용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꽤 있다고 합니다. 그 부작용이란 게 한 직후는 괜찮다가 몇 년이 지나면서 슬슬 나타날 수 있어서 병원 측에 뭐라 하기도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한 사람들이 다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그런 글을 보니 라식 하기가 겁나서 지금 미루고 있습니다. 라식보다는 '렌즈 삽입술'이라는 게 부작용이 덜해서 최근 추세로 떠오르고 있는 수술이거든요? 알티산으로 검색해 보시면 카페나 글들 있을 거에요. 가격이 좀 쎄다는 게 단점이긴 하지만... 무엇보다 눈을 대상으로 하는 거니까 가격은 문제가 안 되죠. 저도 돈 좀 모아서 가능하면 그쪽으로 하려고 합니다. 혹시 수술 생각하시는 분들 참고하시길...
05/06/28 08:51
수정 아이콘
고2까지 1.5 1.5였는데 고3 지나고 나니까 0.7로 하락하더군요. 게임 죽어라 해도 안떨어지더니 책보니 망가지더라는...
터져라스캐럽
05/06/28 09:01
수정 아이콘
저희 반은 33명중에 9명이 안경을 씁니다..
저도 눈이 안좋아서..군대갈때가 걱정되네요.
[S&F]-Lions71
05/06/28 09:09
수정 아이콘
지원하면 시력나빠도 현역으로 갈 수 있지 않나요??
15년 전에는 그랬는데... 지금은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저도 안경쓰고 군생활했는데 생각만큼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부러져도 괜찮다 싶은 뿔테안경을 구입하시고
훈련소앞에서 파는 안경고정끈(고무소재)을 착용하면
훈련중에 크게 지장받지 않습니다.
두번실수
05/06/28 09:39
수정 아이콘
제 시력이 2.0입니다..물론 안경은 써보지도 써본적두 없구요...
한때 안경쓰고싶어서 TV가까이보고 미틴듯이 컴터해도.. 눈이 안나빠
지더군요... 시력이 외부요인도 크게 작용되겠지만.. 선천적인것도
큰것같습니다..저는 컴퓨터 하루에 보통 10시간씩 잡죠... 하는일도
컴퓨터쪽 계열이기에.. 중,고등,대학교 때도 게임을 광적으로 했구요
지금도 마찮가지지만... 환경적인 요인도.. 자기의 습관의 탓인듯
합니다.. 어렸을때부터 쪼금만 눈이 피로해지면 먼산보는것이 습관화되어서 고등학교때 공부하다 먼산 쳐다 보다.. 선생님에게 맞은 기억이...
이야기가 이상한데로 흘러버렸네요~ 아무튼 눈은 관리하기 나름인듯..
선천적인것도 뺴놓을수 없구요....
05/06/28 10:49
수정 아이콘
솔직히 안경 써야 되는 사람 많죠..

근데 외관상 안 쓰는 사람도 많으니깐 좀 생각보다는 적어보이는 거죠
저도 렌즈 끼고 다니고 주위에 렌즈끼는 사람도 상당하고 라식수술 한 사람도 상당합니다.
위에서 2.0이나 1.5라는 분들 정말 부럽습니다.
전 선천적으로 난시라 매우 어릴적부터 쓰고 다녔고 불편합니다.
렌즈는 솔직히 훨씬 불편하고
Morpheus
05/06/28 11:55
수정 아이콘
"이정도 수준이면 차라리 팀을 없애는것도좋다고 봅니다.. 물론 농담이지만..." 농담도 정도껏 하세요. 당사자들은 얼마나 속상하겠습니까. 팬인 저도 이렇게 가슴 째지는데. 진담을 농담인척 올리는 분들 보면 남 속 뒤집는데 재주 있는 분들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Sad_Prophet
05/06/28 12:59
수정 아이콘
근데 글이 상당히 비논리적인 점을 감출수 없네요

글의 본론에서는 앞으로 다가올 군 징집 세대들이

시력저하로 인해 전투력 저하를 부를껏이다라고

자신의 논지를 표명하셨는데 ( 솔직히 군대 가기 싫어서 이런 글을 쓴류로 보이는데 )

글 마지막 보강부분에는 현역으로 가고 싶다라니;;;

Nagase Ai
05/06/28 13:21
수정 아이콘
예비역 3년차입니다.
제 경험으로는 군대에서 안경착용이 그렇게 심한 전투력저하로 이어지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안경착용 상태로 모든 전투적,비전투적 행동이 가능합니다. 방독면 안에도 안경을 착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안경 비 착용자가 행동이 훨씬 자유롭습니다만.. 그리고 제 후임중에 눈이 무지 나쁜애가 있었습니다. -800디옵터인가?.. 전 잘 모름니다만 아무튼 눈이 무지 나쁜 친구였습니다. 저시력으로 현역으로 안 올 수도 있었지만 본인이 강력히 원해서 현역으로 지원했습니다. 눈이 나쁘더라도 본인이 강력히 원하면 현역이든 해병대든 지원이 가능하니 너무 걱정은 마십시오.

사족으로 혹시 대학생분들 중에 학점 계산 할 줄 아시는 분 계시[나영]? 3학점에 4.0 ,2학점에 4.5등등 이렇게 나오면 종합적으로 학점이 어떻게 되는지... 이번 1학기 성적이 모든 A이상입니다.(A+ 3개) 저도 믿을 수 없습니다 +_+
홍승식
05/06/28 14:29
수정 아이콘
학점 계산 방법은 학점 * 등급후 총 점수 / 학점 입니다.
예를 들어 3학점 4.0, 2학점 4.5라면 3 * 4.0 + 2 * 4.5 = 21 이고
이것을 총 학점인 5로 나누면 21 / 5 = 4.2 가 됩니다.
05/06/28 17:54
수정 아이콘
제가 89년인데, 지금 한반에 인원이 32~36명 정도 되거든요 -_-?
28, 29 명은 특목고 같은데 아니면 오버인 듯...뭐, 저는 안경 벗으면 0.4/0.6 정도의 시력이고 안경을 쓰면 1.2/1.2 정도가 나오는데...댓글 달린 거보니 저도 축복이군요. -_- 사실 저도 유치원때까지는 시력이 마이너스 였다는...덜덜덜
우승호
05/06/28 21:20
수정 아이콘
군단 특공연대의 대대병력의 경우는 안경 미착용자는 선발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적어도 제가 제대할 당시까지만 해도 (83년생들이 입대러쉬할때쯤) 안경미착용자가 적어서 선발인원이 모자라는 일은 그때까지만해도 '절대' 없었습니다.

선발방법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보충대에서 선발할때 30명이 필요하면 90명을 대상으로 올려놓고(선발인원의 3배수) 뺑뺑이 돌려서 뽑아가는 방법입니다.

하여간 제 생각에는 군대에서의 안경착용은 생각보다 불편하지 않다...였구요. 전투력 저하의 요인이 될 수 있으나, 안경착용 자체가 전투력이 낮아진다고 볼 수는 없는거죠. 대대 병력 절반의 안경이 갑자기 같은 시간에 모두 부서지는-_- 순간이 오기전에는 말이죠.
불꽃매딕
05/06/29 00:53
수정 아이콘
뭐 딴애기지만...
제 동생이 그러던데....
라식하게 되면 현미경같은 미세한걸 보는 장비를 제대로 볼수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런쪽 계열사람들 치고는 라식수술하는사람은 거진없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동생친구가 의과대 다니는데 현재 나와있는 시력교정수술중 확실한건 없다고 하더군요....

시력이 원래대로 돌아온다면 의사들이 젤먼저 해야되지않냐구 하더군요....

가장 눈에 민감한 사람들인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4074 [UZOO 펌]강민, 올 시즌 첫 10-10 달성 [26] 이지아5884 05/06/28 5884 0
14073 보면 TV 부수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영화는 어떤게 있을까요? [132] 정테란5427 05/06/28 5427 0
14071 요즘 박지성 선수를 보면서 [16] 대마왕처키6244 05/06/28 6244 0
14068 슥하이배 후로리그.그 첫번째 리그를 알리는 개막전. [34] legend4859 05/06/28 4859 0
14067 프로게임단 감독의 역할과 자질 문제. [44] sora aoi7046 05/06/28 7046 0
14065 안경과 군대. [31] SSeri5584 05/06/27 5584 0
14064 KTF 의 승리를 축하드리지만...이윤열선수 힘내십시오 [28] 제일앞선6151 05/06/27 6151 0
14061 오늘경기에 미뤄본 에버 결승전 예상 [19] Gidday4892 05/06/27 4892 0
14060 수요일 프로리그 KTF VS GO 더더욱 기대가 되네요 [25] 초보랜덤5531 05/06/27 5531 0
14059 e네이쳐탑 팀의 병명은? [38] 결함5870 05/06/27 5870 0
14058 공포 영화에 대한 몇가지 소견(약간 섬뜩한 사진 있어요. 주의 요망) [21] 네로울프4787 05/06/27 4787 0
14056 [연재] Reconquista - 어린 질럿의 見聞錄 [# 26회] [2] Port4718 05/06/27 4718 0
14055 위대한 축구선수가 우리나라에 있었네요 [152] 에토12068 05/06/27 12068 0
14053 자게에 올라온 [개구리 소년]이란 글을 보셨습니까? [15] Ex_Edge6264 05/06/27 6264 0
14052 비가 오면 더 푸르른 숲처럼 [10] 총알이 모자라.4885 05/06/27 4885 0
14051 해외 다국적 선수로 구성된 ToT길드와 국내 길드인 Sea.길드의 대결 결과가 나왔네요... [40] 한방인생!!!7875 05/06/27 7875 0
14050 생겼다, 생겼다, 생겼다! [19] 사랑인걸...4939 05/06/27 4939 0
14049 이번주 올스타전 사진과 후기입니다 ^^ [9] Eva0104418 05/06/27 4418 0
14047 반갑다 내영원한라이벌.. [8] 우걀걀4379 05/06/27 4379 0
14046 [잡담] 베트맨 비긴즈 - 판타지의 실종(스포일러?) [31] My name is J4952 05/06/27 4952 0
14045 김동준 해설의 해설 스타일 분석. [54] 나야나♡5911 05/06/26 5911 0
14044 프로게이머 6월 랭킹이 나왔네요 [31] 마동왕8099 05/06/26 8099 0
14043 PRIDE FC 미들급 GP가 방금 끝났습니다. - 경기 결과 - [34] FTossLove5499 05/06/26 549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