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7/20 22:30:10
Name 도루묵~!
Subject 그건 그렇고 온게임넷은 경사났내요.
부산 광안리 E - Sports 10만 관중 시대를 연 그곳에서,

이제는 꿈의 대결이 실현됩니다.

KTF VS SK T1

두근거리는 심장을 주체할 길이 없습니다.

탄탄하며 막강한 테란 - 저그라인을 이루는 김정민,변길섭,조용호,홍진호. 프로토스의 영웅 박정석과 프로리그 사상 최고의 에이스. 강민이 버티고 서 있는 KTF!!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양박 저그 박태민, 괴물 최연성, 악마 박용욱, 황제 임요환이 버티고있는  SK!!

정말 두근거리는 대결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번 정규시즌 KTF vs SK T1 의 에이스 결정전과 같은 경기가 또 나오지 말란 법이 어디있습니까?

잘 하면 개인전 4경기가 임진록과 그에 필적하는, 혹은 능가하는 경기들로 도배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좋아할 쪽은 역시 온게임넷!!

정말 이십만관중도 꿈이 아닙니다.

광안리가 정말 미어터지지나 않을지 걱정됩니다.

부산에 가까운 곳에 살고 있는 저로써도 도저히 갈 엄두가 나질 않는군요.

그나마 모니터링을 할 수 있는 곳에 앉으려면 부산 사시는 분들도, 새벽부터 일어나서 서둘러야될 듯 싶습니다.

확실한 흥행티켓을 잡은 온게임넷!!

정말 회식이라도 해야하는것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

p.s Go팀이 진 것에 대해서는 정말 애석하게 생각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필요없어™
05/07/20 22:31
수정 아이콘
결승 온겜이 하는거 아니었나요? 잘못 알았나;;
binskk111
05/07/20 22:32
수정 아이콘
흠.... 광안리에 사는 저로서는 두손두발들고 대환영!!!
05/07/20 22:32
수정 아이콘
개인전은 70대 30쯤으로 티원우세.. 팀플은 그 반대쯤 되겠군요
어쩌면.. 개인전, 팀플 원사이드한경기들이 많이 나올지도
05/07/20 22:32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는 못 나오죠
청수선생
05/07/20 22:32
수정 아이콘
이번에 친구놈들과 아침부터 단체로 몰려가기로 했습니다.
저번 광안리 때 못간 한을 풀기 위해서요. 게다가 제가 열렬히 응원하는 KTF팀이 있고 라이벌이라고 되있는 t1이 나오기 때문인데.. 문제는!!! 광안리에 너무 많은 행사가 있었던 겁니다. 제가 알고 있는것만 대략 5개--;
하얀잼
05/07/20 22:32
수정 아이콘
정말..너무나 가고싶네요 광안리로.. 아..고3의 비애 ㅜㅜ
최강정석
05/07/20 22:33
수정 아이콘
딴지는 아니지만..1라운드에서는 최연성선수 나오질 않죠..^^;;
그래도 티원..무시무시합니다..최연성선수 대신에 전상욱선수라는 프로토스 킬러가 있기때문에..-_ㅠ
겨울사랑^^
05/07/20 22:36
수정 아이콘
개인전은 T1이 괞찮다고 생각이 되어 집니다..
T1이 케텝을 이기기 위해서는 팀플과 광동렬을 잘 막아야 하는데.. 매치업이 잘되야 할텐데....
아무튼, 라이벌끼리 만나서 화끈하게 붙겠군요... 기대됩니다.
freestyle
05/07/20 22:38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 지난 스카이 1라운드 결승때 10만 관중이 왔다고 들었는데
올해 진짜 경사 났네요..꿈의 대결이 펼쳐지니 아주 흥행 대박이겠습니다
2라운드때도 이런 대결이 펼쳐질지 ...
나야토
05/07/20 22:39
수정 아이콘
오늘경기까지 치면 SK는 개인전 21승 6패 팀플 10승 9패
반대로 KTF는 개인전 14승 12패 팀플 16승 4패죠.
KTF의 살인적인 팀플 승률과 5할을 간신히 넘는 개인전 성적
SK의 살인적인 개인전 성률과 5할을 간신히 넘는 팀플 성적
그만큼 개성이 뚜렷한 양팀이 만났습니다.
Sports_Mania
05/07/20 22:43
수정 아이콘
정말 재밌겠네요~
이번에 친구들과 갈 예정입니다.. 으하하..^^
변길섭최고
05/07/20 22:44
수정 아이콘
결승 엠겜이 하는데요.
05/07/20 22:44
수정 아이콘
저도 가장 좋아할 사람은 티원도 아닌, 온게임넷이라는 생각을..ㅡㅡ;
KTF엔드SKT1
05/07/20 22:45
수정 아이콘
무탈//케텝의 개인전 티원의 팀플전을 너무 무시하시네요
오감도
05/07/20 22:48
수정 아이콘
늘상 제기되는 부커진이 확실히 나서서 환상의 개인전 대진을 만들어 줬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일단 정석선수와 용욱선수의 진검승부 태민선수에게도 강민선수에게 복수할 기회를 주어야 할테고 아 요환선수도 강민선수를 원했던가요. 사실 케텝의 토스와 전상욱선수와의 만남도 기대가 되고 흥행보증수표 임진록도 기대되지만 실현가능성은 조금 적어보이는듯? 아 케텝의 두 테란역시 안끼워주면 서운하겟군요....전 모르겟습니다..
영혼의 귀천
05/07/20 22:48
수정 아이콘
변길섭최고님 1라운드 결승은 온겜에서....-ㅅ-;
05/07/20 22:48
수정 아이콘
KTF엔드SKT1 // 개인전.. 일단 커텝은 테란카드가 없습니다..거기가 개인전 중심카드인 플토카드.. 티원팀은 플토상대로 굉장히 강하죠 팀플이야머..제가 커텝팬은 아니지만 굉장히 강하더군요
제법야무지게
05/07/20 22:52
수정 아이콘
1경기: 네오 레퀴엠
박정석 vs 박용욱
2경기: 우산국
조용호-김정민 vs 성학승-임요환
3경기: 러시아워
홍진호 vs 임요환
4경기: 루나 더 파이널
홍진호-박정석 vs 윤종민-고인규
5경기: 알포인트
변길섭 vs 전상욱
6경기: 우산국
조용호-김정민 vs 성학승-임요환
7경기: 포르테
강민 vs 박태민

개인적으로 이런 엔트리가 예상되는데, 어느 경기 하나 쉽게 누가 이길거라 예측하기가 힘드네요. 아무튼 이번 결승전은 엔트리 싸움보다는 기본 실력 싸움이 될 것 같습니다.
05/07/20 22:52
수정 아이콘
무탈님 // KTF가 테란카드가 없다니요? 저그 잡는 변길섭 선수, 플토 잡는 김정민 선수가 있는데 -_-;;
카르타고
05/07/20 22:53
수정 아이콘
박태민선수가 요즘 주가를 올리고있는거 같지는 않은데요;;
05/07/20 22:53
수정 아이콘
정말로 온게임넷 경사 났습니다... 엠겜은 엄청 부담이 클 듯 하네요-_-; 저도 이번 프로리그 결승은 가지만 바로 일주일 뒤인 해운대의 엠에스엘 결승은 못 갈 것 같은데 말이죠; 멋진 경기 나오길 기대합니다. 근데 6시부터 식전행사 시작하면 안되나요TT 지하철 막차 끊어지기 전에 집에 좀 보내주시길!!!!(..)
최강정석
05/07/20 22:54
수정 아이콘
변길섭최고//결승은 온겜에서 하지 않나요?
1라운드 전체는 온겜이 하고 있다고 알고 있었는데.
05/07/20 22:54
수정 아이콘
티티님 // 조금은 예전얘기라고 생각되네요
박태민>변길섭 박용욱>김정민 선수라고 생각됩니다
스타 절정 팬
05/07/20 22:55
수정 아이콘
마지막 에이스결정전 진짜 누가 나올까요??
우선 KTF에서 강민선수는 에이스결정전에선 안 나올듯 합니다.
아무리 에이스 결정전에 강하다 해도... 이번만큼은 강민선수가
왠지 첫경기에 나올 듯 한 느낌이. 에이스결정전은 당일 컨디션
좋은 선수가 나올 것같네요.... 뭐 그들끼리 실력차는 없으니....
05/07/20 22:56
수정 아이콘
그랜드파이널이 엠겜아니었나요?;;
사회불만세력
05/07/20 23:00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테란카드가 T1에 비해 약하죠. 변길섭 선수나 김정민 선수에게는 미안하지만... 개인전은 T1은 우세를 점치고 팀플은 KTF의 우세를 점칩니다. 단 결승이기 때문에 개인전 의외를 카드가 변수가 될듯합니다.
팀플은 고정 멤버로 갈 거 같구요. 티원이 이기기 위해서는 팀플조가 분발해야 할 거고 키에티에프가 이기기 위해서는 개인전 엔트리 구성이 관건인거 같습니다. 만약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게 된다면 강민 vs 박태민이 되겠죠. 연습량이 충분하고 분위기에만 쓸리지 않는다면 박태민 선수에게 약간의 우세를 점치렵니다.

어쨌거나 제가 기다라던 대박 매치네요!
지난 번 대전은 너무 이른감이 있었는데;
05/07/20 23:08
수정 아이콘
10만도 과장으로기억하는데 20만이라뇨............
05/07/20 23:08
수정 아이콘
딴건 모르겠고 작년에 프로리그 직접가서 봤는데 10만명이 와서 본게 아니라 10만명이상 모인곳에서 행사를 치룬거죠 -_-;
그 날 광안리에 45만명의 피서객이 왔는데 바닷가에 놀고 있는 피서객들까지 관중으로 쳤었죠 자리도 별로 없어서 모래바닥에서 앉자서 봤던게 기억나네요 비도 조금오고 또 광안리에서 하면 어느팀이 올라오든 대박나겠죠 근데 작년에 가서 재대로 못본걸 생각하면 올해는 그냥 집에서 보는게 좋을듯 -_-)/~
마동왕
05/07/20 23:16
수정 아이콘
10만은 심하게 오바죠-_-;
천재여우
05/07/20 23:16
수정 아이콘
가능성이 거의 없어보이지만 7경기 임진록에 올인 ^^
바카스
05/07/20 23:19
수정 아이콘
작년에 제가 현장에 직접 가서 봤는데 경찰동원되서 사람 운집한 곳까지 헤어려본 결과 대략 17만명이었다고 합디다.
05/07/20 23:21
수정 아이콘
10만이니 20만이니 글쓴분은 그걸 말하고자 하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냥 그만큼 게임팬들의 관심을 받는다는 뜻이지요
속뜻을 파악합시다
나야돌돌이
05/07/20 23:23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흥 좀 이어나가요

경찰 추산 10만의 의미를 그렇게 파악못하시는지...설사, 다 게임팬이라 아니라 해도 말입니다

상징적 의미도 큽니다, 이성적이고 냉정한 팬도 좋지만 시장은 '흥'도 중요합니다

고로 10만명운집은 신화적 사실입니다...^^

암튼 우승은 SK Telecom T1팀이 합니다...^^
Liebestraum No.3
05/07/20 23:28
수정 아이콘
오늘까지 경기를 마친 SK T1의 개인전 성적
21승 5패.

덜덜...
슈퍼비기테란
05/07/20 23:54
수정 아이콘
이글을 보니 정말 최연성 선수 1라운드출전금지가 엄청무서운거엿군요..
블루 위시
05/07/20 23:59
수정 아이콘
플토라인이 강력한 KTF인만큼..
전상욱선수를 에이스 결정전에 내보는 것도 괘안아 보입니다만..
정테란
05/07/21 00:00
수정 아이콘
1라운드 출전 금지가 경징계라고 말들이 많았지만 지금와서 보면 상당히 중징계라고도 볼수 있어 보입니다.
출전 못하는 연성선수 본인은 얼마나 답답하고 심적으로 부담이 클지...
원가스울트라
05/07/21 00:02
수정 아이콘
티티// 김정민선수는 프토전도 잘하지만 테테전 킬러죠, 하지만 임요환선수에게 쪼금 약한 모습을 보이니 테테전킬러라는 말은 별 필요가...아 전상욱선수 카운터로 쓸수 있겠군요
슷하급센스~
05/07/21 00:05
수정 아이콘
원가스울트라// 김정민 선수가 임요환 선수에게 13:12로 전적 앞서고 있는데요?
원가스울트라
05/07/21 00:10
수정 아이콘
최근에 둘이 붙은 거로는 프리미어리그랑 팀리그였던가? 아무튼 두게임다 임요환선수가 이겼는 걸로 기억합니다. 과거의 레이스테테전이나 온리탱크테테전과 2002년이후부터는 판도가 쬐끔 달라졌으니...(자료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최근에는 에 그러니까 최근 5경기정도는 임요환선수가 더 많이 이겼었을거 같습니다. 아니면 죄송;)
Frank Lampard
05/07/21 00:22
수정 아이콘
김정민 선수는 과거 임요환 선수가 1인자로 군림할 시절에 테테전으로 임요환을 잘 잡았던 유일한 선수였습니다. 온게임넷 라이벌전에서 3:1로 승리한적이 있구요.(그때 올테란전은 아니었지만)
하수태란
05/07/21 00:39
수정 아이콘
두팀다 에이스결정전을 위해 누구를 남겨둔다. 라는 생각은 하면 안될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오늘 go팀 한방 먹었죠.
두팀다 5경기 이내에 끝내겠다는 각오로 총력전을 펼쳐야 합니다.

근데 사실 두팀을 보니. 모두 3명이상의 에이스급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어서. 뭐 아끼고 할게 없을것 같습니다 누가 에이스라고 딱히 말할수 없는.

T1팬 이전에 임요환 팬의 입장에서. 임요환선수가 박정석 선수를 한번 이겨줬으면 좋겠습니다. 강민보다도 박정석 선수에게 크게! 갚을게 있지 않습니까. 포비든존에서의 4경기는 아직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_-;
탱크가 시즈모드 하는순간 임요환이 이겼구나! 갑자기 화면에 펼쳐지는 사이오닉 스톰 -_-; 지금 생각해도 가슴이 아픕니다 ㅠㅠ
나에게로떠나
05/07/21 01:13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 출전금지는 너무 당연한거죠..오히려 너무 약한..
나에게로떠나
05/07/21 01:14
수정 아이콘
원래 무탈이란 사람이 그렇죠..다들 낚이지 마시길..
EndLEss_MAy
05/07/21 01:28
수정 아이콘
덜덜덜..스갤이든 피지알이든 두부에러는 확정인듯 싶고..이제 남은건 명승부뿐..KTF가 이겼음 좋겠지만 두팀 모두 화끈한 명경기 펼쳐주시길 기원합니다!!
전희수
05/07/21 01:37
수정 아이콘
KTF와 서지훈 선수의 팬으로써 .. 서지훈 선수가 KTF 였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KTF 꼭 우승합시다!
권정현
05/07/21 02:52
수정 아이콘
T1팀이나 KTF팀이나 플토킬러들이 즐비한거같은데요 저는 오히려 KTF팀의 플토킬러들이 더무서운듯.. 특히 용자들어가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4806 [축사]7월30일 하나의 축제로 우리모두 즐기자 [20] [NC]...TesTER4188 05/07/21 4188 0
14805 KTF.. T1처럼 이 꽉 깨물어라 [23] ggum3374895 05/07/21 4895 0
14804 [펌]세상이 이래도 되는건가? [30] 숨...5267 05/07/21 5267 0
14803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윤건. [28] EndLEss_MAy4319 05/07/21 4319 0
14801 광안리 결승이라고? 덜덜덜... [14] siam shade3943 05/07/21 3943 0
14799 조규남 감독님... [15] LoveActually5061 05/07/21 5061 0
14797 오늘 티원이 4:1 로 졌다면? [34] 무탈4769 05/07/21 4769 0
14796 오늘의 논란 GO의 엔트리 - 조규남감독의 책임인가?? [73] XoltCounteR6040 05/07/20 6040 0
14795 프로리그 결승전이 코 앞입니다. [5] Allegro4103 05/07/20 4103 0
14794 용 VS 영웅 [19] 팍스랜덤4415 05/07/20 4415 0
14793 준비기간 하루의 플레이오프전 [32] 마동왕4137 05/07/20 4137 0
14792 초짜의 애니추억(1) [11] 워크초짜6351 05/07/20 6351 0
14791 그건 그렇고 온게임넷은 경사났내요. [47] 도루묵~!6504 05/07/20 6504 0
14790 프로토스는 가망이 없는것인가? [44] 딸신4348 05/07/20 4348 0
14788 아쉽지만 오늘은 여기서 물러난다.. 두고보자 프로리그!! [34] 호수청년4694 05/07/20 4694 0
14787 좀 이르지만 KTFvsT1 엔트리 바람 [59] 원가스울트라5900 05/07/20 5900 0
14786 오늘 경기는 GO의 패배가 아니라 조규남 감독님의 패배입니다. [109] FTossLove6189 05/07/20 6189 0
14785 @@ 보셨습니까 ...? ... 차세대 최강 팀플조합의 탄생을 ...!! [63] 메딕아빠5612 05/07/20 5612 0
14784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갑니다. 그리고 올해는 우승컵도 가지고 올겁니다!!! [39] 청보랏빛 영혼4459 05/07/20 4459 0
14783 말했죠? 우리는 T1이라고! [28] 이솔레스티4250 05/07/20 4250 0
14782 조규남 감독님.. 도데체 서지훈선수를 개인전에 안넣은 이유가 뭡니까? [64] 드림씨어터5078 05/07/20 5078 0
14781 예상된 엔트리 하지만...(경기결과 있음) [5] pritana3921 05/07/20 3921 0
14780 E-SPORTS 지상 최대의 라이벌전 KTF VS SKT T1 [42] 초보랜덤4765 05/07/20 476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