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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8/17 23:31
도대체 글의 논리가 맞지 안는군요
글이 많이 올라온다고 느끼신다면 본인이 읽지 않으면 되는거 아닙니까 처음부터 끝까지 횡설 수설.. 이런 글이야말로 .. -_- 서..설마 낚인건가......;;
05/08/17 23:31
솔직히 말도 안되는 건의라고 생각하네요.
회원수도 늘었으면 글도 느는것이 당연하고요. 모든 사람이 성의 있게 쓸 때도 있을텐데 그 때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글 숫자에도 제한을 가해야 한다는건 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05/08/17 23:31
약간은 동의하는바입니다 ^-^;;
제가 실수해서 밑에 비슷한글 안보고 또 쓸때가 잇죠;; 그럴떈 조용히 자삭하는게 좋을듯;; 저도 자삭마니 했어용 ㅠ
05/08/17 23:33
저도 어느 정도 동감합니다. 특히 전 요즘 축구와 사랑타령 얘기가 너무 많이 올라온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페이지 계속 넘겨보십시요. 한페이지마다 몇개의 축구관련 글과 사랑타령 글이 있는지. 자유게시판이라 자기 마음이라지만, 요즘은 이게 스타관련 싸이트인지 축구,연애관련 싸이트인지 헷갈릴 정도입니다.
05/08/17 23:36
스타 관련 싸이트에서 축구 이야기나 음악 이야기 등 다른 글이 많이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 여기 접속하는 사람들이 스타만 하고 사는 사람들이 아니지 않습니까? 일상 생활속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이 글로 올라오는 것은 메인이 아닌 이상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05/08/17 23:38
저도 축구관련 글을 쓰긴했지만...자게이니 어떤 글이든 올릴 수 있지요. 어떤 글이든 글쓴이의 정성이 담겨있다면 다른 사람에겐 무시당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스타관련사이트인데 예전만큼 수준높은 경기분석글이 올라오지는 않는거 같군요.
05/08/17 23:39
write버튼을 1시간전에 누른사람으로써 사알짝 기분나빠지네요... 자기도취라고요? 말이 좀 심하시네요... 적어도 글쓰기전에 어떤 내용으로 어떻게 쓸지까지 다 생각해보고 쓰시는 분이 많다고 생각됩니다만... 그리고 이곳은 자유게시판입니다... pgr분위기상 write버튼이 무겁다고는 해도 자유게시판을 제한한다는 말은 참 irony? paradox하네요
05/08/17 23:39
HISKAT님//그럴때면 예전에 꼭 나오는 말이 있었죠.
'자유'게시판이 아니라 자유'게시판' 이라고... 항즐이님이 처음 말했던가?
05/08/17 23:39
비슨한 주제의 글이 올라온다고 해도 그 글들이 갖는 의미는 다릅니다.
그런 자유마저 억압 받는다면 안그래도 글쓰기 부담스러운 피지알에서 누가 글을 맘 편하게 쓸수 있을까요? 쓰레기급의 글이 올라온다면 모를까 그런건 아니잖습니까? 님 글 상당히 도발적이군요.
05/08/17 23:46
2. 하루에 1 페이지 이상 글 못올라오게 시스템화 해달라
님말처럼 이렇게 하게 되면 피지알이 사라집니다. 좀 개념 챙기고 다시 생각하세요. 피지알이 사라지길 원하시나요?
05/08/17 23:49
Dizzy님/ 정확하게 무슨 뜻인지요; 이해가 잘 안되네요. 남들도 다 '게시판' 이기 때문에 글쓰기를 조심히 해야 한다, 라는 뜻인가요? 제가 이해한게 맞는지..
05/08/17 23:52
요즘 자게는 일본 문제, 축구 문제 (이젠 지겹습니다; 제목만 읽고 지나치는것도요), 온겜/엠겜간의 중계 문제 빼면 글 몇개 안남더군요.
자신의 의견이 주목받고 싶어하는 것은 알겠지만, 비슷비슷한 주제의 글제목을 pgr 올 때 마다 봐야한다는게 쉽지는 않군요; 그리고 이제는 명맥을 유지하는지조차 의심스러운 pgr의 댓글 문화는 절대 사라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비슷한 주제의 글이라도 글들이 갖는 의미가 같다고 하시는 분이 있는데, 댓글들이 갖는 의미는 모두 동일하게 봐야겠습니까? 덧. 수많은 글 다 한개에 몰아넣었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제로보드 말고 외국 사이트에서 사용하는 phpbb 등의 게시판 등을 쓰던가요. 운영자분들께서는 다음에 개편하실 때 생각이 있으시다면, 꼭 고려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서버 부하 등과도 관련이 있으니까요 (한글화되어 있는 외국의 포럼형 php 게시판들은 제로보드 등의 국내 목록형 php 게시판보다 코드 최적화가 잘 되어 있습니다)
05/08/17 23:54
shovel//어떤 의견이신지는 압니다. 허나 리플 50개만 넘어가도 다 읽기 부담스러운건 마찬가지고 비슷하되 다른 주제의 글들이 서너개 있다고 해서 이 게시판이 부담스러워 할 정도인가 싶네요..
05/08/17 23:56
자유게시판이란 자유롭게 이용하는 게시판이 아니라 자유로운 주제를 다루는 게시판이라는 의미입니다. 주제가 자유롭다와 그냥 자유와는 차이가 있죠.
05/08/17 23:57
그럼 지금까지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글들이 님이 말씀하시는 '자기도취성 글'이란 말씀입니까? 별로 그런 글은 읽어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 어떤 기준으로 자기도취성이라고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자유게시판'의 특성상 '언로'가 어느정도 보장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바둑글' '축구에 관한글' '연애에 관한글' 'PRG회원님들의 주변잡기'들을 자유게시판에서 즐겁게 읽으시는 분들도 다수인데 특정 주제로 한정하거나 그러한 '약간 가벼운 글'들을 제외하고 '무게있는 글들'만 추구한다면 자유게시판의 특성 자체가 사라질 것입니다. 자유게시판은 '그런 일상사의 가벼운 글'들 이기에 읽기에 편안하고 그런 특성상 다른 게시판에 비해 많은 글들이 올라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05/08/17 23:57
게시판에 글이 너무 많다고 느껴진다는데 동의합니다. '공감류' 글이 너무 많다고 생각된다는데 동의합니다. 그러나, 운영진이 게시판관리를 포기한 상태도 아니고, 나름대로 생각이 있겠지요.
사람이 많아져서 단지 '자유게시판' 이라는 이름하나가 모든 글쓰기욕구를 포용하기는 힘들어진 것도 사실이고요. 그만큼 자유게시판에서 글을 읽으려면,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PGR 에 투자해야만 하는데, 시간대비 얻게 되는 정보의 질은 게시물이 많아질수록 떨어질 수 밖에 없죠. 2002년 3월 18일자 pgr21.com 이용안내 및 삭제규정 공지가 가지는 기본적인 pgr만의 가치추구가 이런측면에서, 요즘 아쉬운 때입니다. 견우테란님과 같은 경우의 대안으로는, 우주닷컴/파이터포럼 등의 기사가 있겠지요.
05/08/17 23:59
늦었어요. 더이상 이곳은 write 버튼이 무겁지도 않고.. 뭐..
(그게 나쁘다는건 아닙니다.) 예전과는 많이 달라져버린걸요. 예전에 그 pgr 을 바라시는거라면.. 그냥 다른 사이트 찾아보시는걸 권해드리고 싶네요. 2년전에 저도 그랬었거든요. 한번 닫히고 열리더니. 사이트가 급속도로 변하는 바람에.. 너무 달라진 모습에 적응이 안되더군요. 그때부터 서서히 접속을 안하기 시작해서.. 지금은 한달에 한두번 올때도 있고.. 그런답니다. 그렇다고해서 pgr 이 나쁘게 변했다고는 생각 안합니다. 나와 다르다고해서 틀린건 아니니까요. 흐흐.. 12시가 넘어갔네요. 다들 좋은밤 ^_^
05/08/17 23:59
굳이 리플 달자면.
제도를 만들고 하루에 글 쓰는 제한을 인위적으로 한다고 해서 님이 생각한 대로 PGR이 달라진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뭐 그것은 PGR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뭐 하지 말라고 때려잡고 명문화를 시키고 어쩌고 저쩌고 하면 그게 없어질 것 같다고 적잖은 분들이 생각하지만. 실상은 그렇지만도 않더군요. 뭐 개인적으로는. 님이 지금 생각하는 PGR의 모습이나 다른 이들의 글이 많이 올라오는 게 그렇게 자기도취성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 견해 때문에 그런 생각을 가진 것도 있습니다. 저는, 사람은 원래 제멋에 산다고 생각하니까요. 다만 제멋이 지나쳐 다른 사람들의 멋까지 침해하거나 깔아뭉개고 자기 자신이 절대 선이라고 생각한다면 이야기는 틀려지겠지만...... 어차피 PGR을 이용할 모두가 조심해야 할 문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명문화된 규정이 더 늘어나는 것을 보고 싶지 않기도 하고요.
05/08/18 00:02
네. 솔직히 이 부분은 규정을 강화한다고 해서 쉽게 나아질 부분도 아닙니다.
같은 주제의 글들을 과감히 코멘트화 시킬 순 있겠습니다만, 그건 굉장한 중노동이 될 듯 합니다;;
05/08/18 00:08
저는 게을러서 글을 안 올립니다. 생각하고 있는 주제도 있는데 이거 하나 쓰기 위해서는 15줄규정에 맞추더라도 적어도 30분 정도는 씨름해야 할듯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글을 이 15정 규정에 맞춰 올려주시는 분들을 보면 자유게시판이든 어디든 고마운 마음까지 듦니다. 적어도 그 30분이라도 아까운 시간이실텐데 자유게시판에 보면 '유익한 글'들이나 여러사람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 글들이 그렇지 않은 글들 보다 다수입니다. 이렇게 시간 소비해서 열심히 글써서 그 분들에게 돌아가는 것이 뭐가 있겠습니까? 거기서 서로 공감하고 즐기는 것. 그것이 바로 커뮤니티인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분들의 글을 어떠한 기준으로 '자기도취성 글'들로 비하하시는 건지 이해할수 없습니다. 님이 글을 잘 안쓰신다고 했는데 그건 저와 마찬가지로 주제는 가지고 있지만 시간이 아까와서 일수도 있습니다. 다른사람들을 위해서 흔적을 남길 정도로 그렇게 공공재 창출에 소극적이기 때문일수도 있는 겁니다. 그리고 자유 게시판에 있는 좋은 글들을 보면 '저분이 저 글을 쓰기 위해 30분만 소비했을까? 적어도 1시간 이상은 소비했을것 같은데.... 모두를 위해서 저런 좋은 글을 만들기 위해 저와같이 자신의 시간을 소비할수 있다니. '이런 느낌이 드는 때가 많습니다. 하물며 님이 보기에 '하잘것 없는 주변잡기'라도 필자가 자기 시간을 소비하며 이 게시판의 '공감가능한 내용'을 채우기 위해서 적어도 30분 이상의 자기 시간을 소비한 것을 감안하면 '님이 공감하지 못했다고'해서 일방적으로 자유게시판에 올라올 가치가 없다고 평가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님이 자유게시판의 심판자가 아닙니다.
05/08/18 00:08
이런거죠. 메인 음식 나오고 있는데 어느누가 에피타이저에 집착해서 으깬김자 뒤적이고 싶겠냐는 겁니다.
말은 쉽습니다. 보기 싫으면 보지 마라 (제목만 보고 넘어가라 이 얘기 아닙니까?)또 결국 중이 싫으면 절을 떠나라 로 몰고가는 저 센스 ~ 지겹죠 이제.
05/08/18 00:16
저... 질문이 있는데..
자아도취성 글이라는게 정확히 어떤 글을 뜻하는건가요? 스타에 관계되지 않은 다른 글들을 총징하는 건가요? 아니면... 내용이 짧은 글들을 말하는건가요? 어떤글인지 정확히 알아야 저부터 주의할 것 같아서요. 꼭 대답해주세요.
05/08/18 00:16
방학때는 원래 글이 많이 올라왔죠.
여가 시간이 많아졌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근데 축구글은 좀 많군요.. 스타경기끝나고 몇개씩 연달아 글올라올때야..스타커뮤니티 사이트니 이해하지만... 그리고 소설형식글도...조회수는 낮지만 소설류의 글 좋아하시는분도 있을테니깐요.
05/08/18 00:19
근데 뭐 결국 제제는 적을수록 이용자에겐 좋지요
빈도와 중복성에서 약간의 문제가 발생되더라도 수준에서 충분히 커버되진 않을까요? 전 그래서 이곳이 지금도 충분히 마음에 들거든요
05/08/18 00:27
제가 말씀 드린 '자기도취성 글'의 의미- 어느날 제가 글을 하나 썼습니다.칭찬받고 용기생겼죠. 또 썼죠.당근 글발 좋아서 칭찬 또 먹었습니다.
몇 번의 반복으로 인해 필자는 착각합니다. 내가 쓰는 글엔 언제나 응원군이 있고 내글엔 힘이있다고(약간 과장 인정) 그리고 그냥 계속 온갖 잡다한 일상사와 정치사까지 넘나들며 쓰는거죠. 좀 쉬면서 쓰면 좋겠습니다. (정치사 얘긴 안했는데요. 이런 댓글 자제)
05/08/18 00:27
엄청나게 동의합니다.. 피지알 특성상, 글이 좀 더 포장되어 있다면 많은 사람들의 동감을 얻을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군요. 그래도 요지는 같으니 상관없습니다만..
꼭 같은 주제의 코멘트화뿐이 아니고, 정말 꼭 최저조회수를 기록하고싶어서 안달난듯한 글이 좀 보입니다.. 그런 글은 올리지 마라는건 아니지만, 그냥 좀 그렇더군요..
05/08/18 00:30
아~ 그러니까.
이 글의 요지라면 '한 작가당 일주일에 한번정도만 글쓰는게 어때요?' 라는 뜻인거죠? 아... 아닌가요.. ^^;;;
05/08/18 00:32
견우테란님// 님 말씀은 좀 문제가 있습니다. 님이 '자기도취성글'의 의미를 설명하면서 모든 이들이게 칭찬받아서 또 쓰고 또 좋은 글 써서 칭찬받고 또 쓰고- 라는 내용을 말씀하셨는데 좋은 글을 반복적으로 쓰는 것이 왜 '자기도취성 글'이 되는 겁니까?
그런 좋은 글은 자주 쓰면 안되고 쉬었다 써야하는 겁니까? 님의 발제부터 시작해서 님이 다신 댓글까지 큰 오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05/08/18 00:34
뭐 어떻습니까. 이런이야기 저런 이야기. 도배성 글들도 아니고 다양히 접할 수 있고 좋지 않습니까. 그나마 PGR의 자유게시판은 글의 질이 평균적으로 괜찮은 편이라고 보는데요.
보는 건 보는 사람 판단이니 보기싫으면 다음에는 그 사람 글은 안보거나, 글 쓰는 분께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넣어보는건 어떨까요. 굳이 이런식으로 이야기할 필요는 없을텐데요. ps 글 규정강화해도 pgr 안 없어집니다-_-;
05/08/18 00:40
너무 단도직입적으로 표현하셔서 그렇지 상당히 공감이 갑니다. 이슈 하나 터질때마다 한 페이지에서 비슷한 주제의 혹은 대상에 대한 글이 최소 5~6개에서 10개 이상도 보이곤 합니다. 취향의 차이일지도 모르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정도면 꽤 심한 공해라고 봅니다. 굳이 먼저 씌여진 글이 있는데 자신의 생각을 꼭 표현하고 싶지만 댓글로 넣자니 아까운 느낌이 드는 심정은 충분히 이해갑니다만 너무 심합니다.
댓글 다신 분중에 본문보다 훨씬 더 과격한 발언이 많네요. 개념, 낚는다.. 이 분들께 묻고 싶군요. 본문 읽고 단 10초라도 생각해보셨는지 말이죠.
05/08/18 00:49
이게.. 글쓰신분의 의견에 상당히 동의하면서도, "그렇다면 도대체 어쩌잔 말이냐?" 라는 말에 대답하기가 쉽지 않군요. 으음.... 뭐라고 하고 싶은데에.. 어렵네요 어려워요^^;;
05/08/18 00:49
이 글이 가장 자아도취에 빠져있는 글이군요.
그리 남의 글이 하찮게 보이시는지.. 글이 많이 올라오는게 문제인가요? 같은 주제가 많이 올라온다 해도 같은 주제로 올라오는게 보통 3~4개 정도 입니다. 그런 글은 보통댓글이 세자리수이구요. 즉 주제가 같더라도 내용이 다르고 그속에서 많은 이들이 열심히 댓글달고 의견을 피력합니다. 그들모두의 글이 그리 가볍게 느껴지진 않습니다. 글 올라오는 수를 보지 마시고 작성자를 보세요. 중복해서 올리는 분은 극히 드뭅니다. 이런 많은 글쓴이들이 이 커뮤니티의 힘이라고 보는데요. 15줄의 규정... 그걸 지키기 위해 많은 생각과 연습, 맞춤법검사등 많은 노력으로 해서 글이 올라옵니다. 글이 많이 올라온다고 쓸데없는 글 올리는 것보다 골라서 보는 내공을 키우시는게 나을 듯합니다.
05/08/18 01:02
4thrace님/ 제가언제 모든이에게 칭찬 받는다고 했습니까?.좀 잘 읽으시죠. 그리고 그 칭찬하는 사람들이 인정하면 모두가 인정하는 좋은 글입니까?
05/08/18 01:08
견우테란님// 님이 '제가 말씀 드린 '자기도취성 글'의 의미- 어느날 제가 글을 하나 썼습니다.칭찬받고 용기생겼죠. 또 썼죠.당근 글발 좋아서 칭찬 또 먹었습니다.' 이렇게 쓰시지 않았습니까?
모두에게 칭찬받는게 아니라 적어도 일부 사람들에게 칭찬받았다면 칭찬받을 요소가 있는 글 아니겠습니까? 그럼 님이 처음에 님이 말씀하신 '자이도취성 글'을 정의 하실때 오해가 없도록 확실히 정의하시든지요. 청보라빛님이 물으신걸 다시 한번 제가 묻겠습니다. '자아도취성 글'이란게 무엇입니까? 오해가 없도록 확실히 정의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님이 자유게시판에 그런 글들이 많다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글이 자아 도취성 글인지 '오늘 올라온 글들 중에서 직접 지적'을 해주시고 왜 그런 글이 '자아도취성'인지 님의 기준에 맞춰 설명해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05/08/18 01:12
견우테란님// 제가 보기엔 님이 설명할 자신이 없거나 설명 하는 것 자체가 부끄러우셔서 제 물음에 답변하지 못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글중 개인적으로 제일 가치없는 글을 꼽는다면 님이 지금 올리신 '이 글'을 꼽고 싶습니다. PGR을 PGR로 만드는 건 그 구성원이지 'PGR을 위한 PGR'을 만들려는 시도가 요즘 눈에 띄게 보입니다.
05/08/18 01:21
견우테란님의 말씀도 나름대로 많은 생각을 하시고 올리신 글이겠지만 견우테란님의 글은 그동안 자유게시판에 나름대로 열심히 생각하고 좋은 글을 올리려고 노력하신 분들에게 '실례'가 될수도 있다는 생각은 해보시지 않으셨습니까?
조금 다듬어졌다면 좋은 글이 되었을수도 있는 내용이 다듬어 지지 않은 문제점이 있고 민감한 문제는 다른 이들의 감정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발제하셔야 하는데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는 모습이 별로 보이지 않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견우테란님 님이 PGR을 아끼는 마음은 충분히 알겠으나 PGR을 아낀다면 PGR의 구성원 모두를 아끼는 마음부터 시작해야 할 것입니다. 저도 실천못하는 이런 겸연쩍은 말을 하는 것이 부끄러우나 '원칙은 그렇다는 것이죠' 견우테란님의 글에는 조금 부정적인 댓글을 달았으니 견우테란님에게 감정이 있어서 그런 것은 아닙니다. 부디 향후에도 좋은 글 많이 올려주시고 오늘 기분 푸시고 편안한밤 되시기 바랍니다.
05/08/18 01:23
견우테란님 댓글이 좀 심하십니다.
여긴 견우테란님을 위한 pgr21의 자유게시판이 아닙니다. 견우테란님이 이 글을 올린이유가 무엇입니까?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그러니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 라는 이유 아닙니까? 아니면 설마 '난 이게 보기싫다. 그러니 너네가 하지마라' 입니까? 후자라면 이 글의 의의는 퇴색할 것이고, 전자라면 댓글을 다시는 태도가 글의 의의와 맞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게시판에 글을 올리신 만큼 여러 사람의 의견을 포용하고 이해하고, 설사 이해 못하더라도 한번쯤 더 생각하고 순화된 표현을 사용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05/08/18 01:35
견우테란님// 조금 무리한 댓글을 달아서 저도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이 논쟁은 여기서 마무리 짓고 이후엔 다른 분들의 생각들로 채워지게 여백으로 남겨놓았으면 합니다.
여기서의 논쟁에 대해선 너무 마음에 깊이 생각하지 마시고 오늘 편안한 밤 되셨으면 합니다.
05/08/18 01:56
자유게시판이라지만 요즘들어 축구이야기 연예이야기가 조금 많이 올라오고있지요.
저는 그냥 제목보고 연애(고민상담류) 이야기라면 안 읽습니다. 해줄 말도 없을 뿐더러, 마음만 같아서는 "질게로" 하고 한마디 남기고 싶거든요.
05/08/18 01:59
자아도취면 어떻습니까?
같은 주제의 개념 말아 먹은 글이 피지알에 거듭 올라오는 것도 아닌데 뻘짓거리라뇨? 피지알에서 자주 글 써서 인정 받는 분들 보면 배가 아프신가요? 그런 분들이 있어서 피지알이 활기가 넘친다고 역으로 생각 못하시나요? 물론 그다지 인상적이지 못한 같은 주제의 글들이 종종 있다는 것은 인정합니다만 그렇다고 그런 글 올리지 말자는 주장을 보면 견우테란님이 운영자가 가질수 있는 특권 의식에 사로 잡혀 이 글을 쓴 걸로 보이는군요.
05/08/18 02:01
그렇게 높은 수준의 pgr게시판을 기대하시는 견우테란님의 댓글은
이정도 수준이라는게 아이러니하군요! 다수의 의견이 항상 옳은것은 아니지만 자기의 의견이 소수에 속할때 그것이 왜 소수에 속할수밖에 없느냐 그것을 한번 생각해보세요!!
05/08/18 02:26
감정적 댓글에 대해선 쪽지로 사과드렸고
뒷글이 먹통 될까봐 남겨두는 것이니 그부분에 대해서 욕먹는 건 감수하겠습니다. 그런데 저그九단님/ 벌써 소수 와 다수의 결론이 난겁니까?
05/08/18 02:30
견우테란님이 이런 글 써봐야 변하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선수 욕하지 말라고 해도 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피지알에다 글쓰는게 나쁜건 아니잖습니까? 그걸 자중하라는 의미로 강압적으로 쓰신게 문제입니다. 제가 보기엔 님의 의견은 소수쪽으로 보입니다만...
05/08/18 04:16
무슨 할 말들이 그리 많길래 하루가 멀다하고 글을 올립니까?
이 부분만 봐도 님의 글을 상당히 감정적입니다. 스갤식 표현을 빌리자면 "식고자라" 이런 겁니다.
05/08/18 05:40
그날 하루의 이슈니까 그럴수 있죠...뉴스에서도 큰사건하나 터지면 집중적으로 계속 보도를 하지 않습니까... 표현이 이상한가요.. -_-;
05/08/18 07:06
누군가 pgr에서 이름이 알려져 있고, 필력이 좋은 분께서 이런 글을 써주기를 내심 바래왔는데...견우테란님께는 죄송하지만 오히려 역효과만 불러 일으킨 것 같네요. ^^;; 하시고자 하는 말씀에는 물론 공감합니다. (아...숫자제한까지는 생각지 않습니다만...)
05/08/18 08:31
표현이 직설적이어서, 무리를 일으키는 면이 없지 않지만, 글쓴 분의 의견에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옛말에 '듣기 좋은 소리도 한 두번'이라고 했거든요.
05/08/18 09:02
저도 어느정도는 공감합니다. 자기 도취성 글은 좀 그런 것 같고, 비슷한 주제에 글들이 너무 많이 올라옵니다. 그리고 제발 읽기 싫으면 읽지 마십쇼라는 식의 말은 안해주셨으면 합니다. 이 글을 올린 분의 의견도 나름대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05/08/18 09:08
자기 도취성글과 아닌글을 판단하는 기준이 견우테란님 느낌이라면
제 느낌에의해 이글도 자기도취성글로 보입니다. 견우테란님께선 지금 무척 감정적이신것같군요 릴렉스~
05/08/18 09:33
글쓴님의 표현은 좀 아니다 싶습니다만...그 내용은 공감이가네요...
자꾸 과거 얘기를 하고 싶진 않지만, 예전에는 한페이지에 있는 글의 대부분이 읽어볼만한 글이었지만, 지금은 그 비율이 현저하게 떨어진건 사실이지요.. 너무 소소한 사생활 얘기나, 같은 주제의 글들이 많이 올라오는 듯 싶습니다...
05/08/18 10:11
'자유'게시판 인데 뭐 어쩌냐구요? 예전에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이 너무 많아서 "pgr게시판"으로 바뀌자는 의견도 나왔었거든요.
'같은주제의 코멘트화' 공지사항에도 있는 내용 아닌가요?
05/08/18 10:44
같은 주제 글의 코멘트화만 지켜진다면 해결될 문제일듯 합니다.
자기가 보기싫다고 글올리기 자제해달라는 떼쓰는정도의 글로밖에 안보이네요. 이런 내용을 말씀하고 싶으시면, 고민좀 해서 https://pgr21.net../zboard4/zboard.php?id=recommend&page=3&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47 이런정도(추게글입니다)로 쓰시죠. 이렇게 감정배설하듯이 툭 내던지지 마시구요. 나름대로 애써서 글올린분들을 바보만드는 내용이네요.
05/08/18 11:51
하루에 pgr에 들어오는 분이 대략5천.. 그중 자게에는 많아야 20개정도가 올라옵니다;;
아주아주 적게잡아서 100명에 한명꼴로 글을 쓰는건데....결코 많은게 아닙니다; 다른데에는 1명이 하루에만 10번이 넘게도 글을 올리더군요-- 그런곳에 가서 이런 글쓰면.....;; 무슨일이 벌어질지 눈앞이 훤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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