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하드락을 무지 좋아하시는군요.

제가 83년생인데

저도 고등학교때 친구들이 이상한 음악 듣는다고 상당히 의아해 했었는데

그 기분 100%동감합니다ㅠ.ㅠ




5살때부터 져니에 빠져살아서

저도 무지 좋아합니다..........라기 보단.

대중음악은 티비를 전혀 안 보기때문에

대중음악 빼고 다 좋아합니다(.)

비교적 어린나이(!?)에 하드락을 좋아하셔서 외로우신가 보군요

혹시 서울이나 근교 수도권 지역에 사시면

신촌에있는 "주다스 혹은 새버스"(이하 주혹새)라는 멋진 락바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제가 1주일에 한번이상 꼭 가는 정말로 멋진 곳인데요

주인형이 되게 착하시고

레드제플린이나 딥퍼플같이 영국의 하드락 밴드들 엄청 좋아하십니다.

신청곡은 그곳에 영상이 있다면 90%정도는 틀어줍니다.

지방에 사신다면 완전 gg겠지만-_-;;;

서울이나 수도권 지역에 사시면 이곳 꼭 가보시기 바랍니다.

상당히 유명한 곳이라서 pgr식구분들도 가시는분들이 꽤 있을듯 하네요.

쪽지를 주시면

아주아주 성의있고(...) 자세하게 만든 지도를 보내 드리겠습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