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4/28 00:16:59
Name 무한초보
Subject 황교수 사건의 교훈은 이미 새카맣게 잊어버린 겁니까?[뱀발추가]
대한민국 과학의 등불, 불치병 환자의 구세주, 대한민국 최고 과학자.......

이분 기억 안나십니까?

한때는 민족의 영웅이었다가, 지금은 추악한 거짓말쟁이(물론 아직 그렇지 않다고 믿는

분이 꽤나 많죠.....간간히 들려오는 분신, 1인 시위, 지하철 광고...)로 전락하신 분...


이분이 우리에게 내려주신 교훈이 하나 있을텐데요....

설마 1년도 되지 않아 다들 잊어버리신건 아니겠지요?



분명, 파포의 인터뷰 기사는 사람의 주관적인 시각에 따라 다르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전 최연성 선수 팬이라 멋지기만 합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은 다를수도 있겠죠)

문제는, 처음에 글을 쓰신분의 의도처럼

[과연 파포의 인터뷰 기사는 신빙성이 있는가? 조작되거나 부풀려 진것이 아닌가?]

입니다.



PD수첩,

얼마나 까였습니까?

진실을 말한 죄로 프로그램은 폐지 당하고, 관련자 가족들이 삶에 위협을 받고,

타 방송사로부터 음해까지 당했습니다.



진실은 아무도 몰라요.

도대체 뭘 믿고 그렇게 신랄하게 선수를 비판합니까?

그 선수 인터뷰를 직접 듣기라도 했습니까?

차라리

[난 들었다. 내 귀로 똑똑히 들었다. 그래서 깐다.] 라고 하는 분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휴~

도대체 세상이 뭐가 그리 맘에 안듭니까?

--------------------------------------------------------------

저도 음모론 하나 제기해 볼까요?

Esforce 이번주꺼 41페이지 보세요.

성 모기자 가 얼마나 티원까 인지 알게될겁니다.

물론 주관적인 판단이겠지만

예를 들어 브라질 국대가 북한 국대랑 싸우면 몇 % 의 확률로 브라질의 우승을

점치겠습니까?

성기자는 티원까 맞습니다.

----------------------------------------

어느샌가 부터 파포 기사에 기자이름과 이메일 주소가 없어졌네요.

완전 카더라 통신입니다.

자신의 이름을 기사에 싣지 못한다는 것은 그만큼 떳떳하지 못하다는 말 아니겠습니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이쥴레이
06/04/28 00:24
수정 아이콘
........-_-;;; 이글이 왜 올라오는지.. 무슨일 있습니까;;
lightkwang
06/04/28 00:32
수정 아이콘
성준모기자분만 SKT을 전기리그 약팀으로 분류했군요....
본인 생각이죠 뭐.. 한때 KTF 몸담으셨던 분이라 라이벌 의식 가지고 있으신지도..
06/04/28 00:39
수정 아이콘
http://kr.dcinside6.imagesearch.yahoo.com/zb40/zboard.php?id=game_newstar1&page=3&sn1=&divpage=11&banner=&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5970
머 파포인터뷰조작은 예전부터 말많았던 거지만....요것보고 조작하는게 맞는거 같기도 하네요.
06/04/28 01:32
수정 아이콘
솔직히 다른팀들도 스폰얻으면서 한층 업글을 했지만..
작년 최강팀 전력이 그대로인데 약팀으로 분류하다니;;
06/04/28 04:43
수정 아이콘
파이터포럼이 말이 많은 것도 사실... 그리고 인터뷰에 관해서는 정말 잘 모르겠네요... 그러나 파이터포럼보다는 우주쪽의 무게가 실리는 듯 하고...
즐거운하루
06/04/28 08:11
수정 아이콘
마찬가지로 '파포가 인터뷰를 조작했다'는 것도 하나의 설이지 않나요? 그 교훈이 함부로 추측하지 말라 라면 최연성 선수가 인터뷰를 저렇게 했다고 까는 거나 파포가 인터뷰를 조작했다고 까는 거나 둘다 함부로 단정지으면 안 될 것들이죠.
Untamed Heart
06/04/28 08:44
수정 아이콘
즐거운하루님// 그렇죠 함부로 단정지으면 안되는데도 불구하고
파포의 기사를 토대로 최연성선수를 비난하니까 문제가 되는거겠죠.
You.Sin.Young.
06/04/28 09:02
수정 아이콘
사람들이 화를 내는 이유.. 파포가 신빙성이 있을 것이라는 전제 혹은 믿음..
하늘 사랑
06/04/28 09:09
수정 아이콘
파포 생각보다 더 심각하군요
링크 걸린게 확실한 사실이라면요..
불쌍한 연성 선수..ㅠ.ㅠ
bingbing0
06/04/28 12:48
수정 아이콘
근데 이런식으로 따지면 황교수도 지금 억울하게 까이고 있을 수도 있죠.
피디 수첩이 첨에 까이던것 처럼...
대부분의 사람이 맞다고 다 맞는건 아니죠...
개개인이 스스로 판단할 문제입니다. 이런건...
생각하다 보면 끝도 없습니다.
옛날에 틀렸다고 하던것이 200년 정도 지나 맞다고 되는 경우도 역사에 보면 있구요...
파포가 잘못됬다 아니다도 개인이 판단할 문제죠.

뭐 근데 파포가 잘못됬다 이런 글도 쓸수도 있죠.

이런 글의 판단은 또 개인이 하는것이고...
사람사는 곳에 정답이란 없죠.
땅강아지
06/04/28 14:12
수정 아이콘
성준모기자는 sk까 맞습니다
06/04/29 13:24
수정 아이콘
결국 조작이였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2816 프로리그 중계진 확정...그리고 프로리그에 대한 기대... [18] 마녀메딕3587 06/04/28 3587 0
22813 이 선수 누구일까요?(가슴 아프면서도 훈훈한 이야기) [66] 박근우5580 06/04/28 5580 0
22812 "백두대간 7시 불균형", 경솔한 행동에 사과드립니다. [50] 천재테란윤열5491 06/04/28 5491 0
22810 온게임넷 맵선정과정 고찰과 전문가적 결정권(김진태님)자 선정을 통한 긍정적인 가능성. [22] 4thrace4495 06/04/28 4495 0
22809 운영이라는 것 [11] 글레디에이터3581 06/04/28 3581 0
22808 오늘 신한은행 스타리그 예상.. [12] 풍운재기3977 06/04/28 3977 0
22807 아...아..여기는 PGR [10] 도리토스3508 06/04/28 3508 0
22806 핸드폰 요금에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17] Zealot3638 06/04/28 3638 0
22805 SinhanBank 1st Season The Big War [3편-24강 4th] [11] SKY923929 06/04/28 3929 0
22804 객관성과 공정성이 사라진 밸런스 논쟁 [34] toss5198 06/04/28 5198 0
22803 스타 실력이 느는 과정. 그에 관한 잡담 [27] 볼텍스3544 06/04/28 3544 0
22802 맵 제도에 대한 아쉬움 [15] 김연우4222 06/04/28 4222 0
22799 황교수 사건의 교훈은 이미 새카맣게 잊어버린 겁니까?[뱀발추가] [12] 무한초보4449 06/04/28 4449 0
22798 저그의 시각으로 보는 OSL과 MSL의 차이... [21] 다크고스트4804 06/04/27 4804 0
22797 아. . . . . . . [12] ☆FlyingMarine☆3465 06/04/27 3465 0
22793 SKY Proleague 2006 전기리그를 기다리며. - (4) KOR. [4] 닥터페퍼3299 06/04/27 3299 0
22792 여기 왜 오십니까? [105] My name is J4977 06/04/27 4977 0
22791 그 지루한 테테전이.....?? [19] Anti_MC3867 06/04/27 3867 0
22787 간단한 프링글스 MSL 16강 3주차 경기 리뷰 [51] 산적4255 06/04/27 4255 0
22786 아 박지호.. [15] 블러디샤인3830 06/04/27 3830 0
22785 Air Fighter (3) JAS-39 Gripen [12] BaekGomToss3647 06/04/27 3647 0
22782 잠깐, 우리 얘기 좀 할까? (경기결과 있음) [32] Blind3730 06/04/27 3730 0
22780 [잡담]나의 애마 -컴퓨러- [4] 다쿠3634 06/04/27 363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