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5/15 20:58:46
Name juny
Subject 테테전도 재밌네요^^(모든팀에 관심을!!!)
혹시 지금 프로리그 보시고 계십니까?
STX소울팀의 진영수 선수와 MBC히어로즈의 이재호선수의 테테전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아래 빌드와 관련된 글에서 어느분께서 말씀하시길..
‘빌드는 가위바위보가 아니라 묵찌빠같다’는 의견을 주셨는데, 오늘 두 선수의 플레이를 보면서 다시한번 그분의 의견에 공감이 가더군요.

초반 이재호 선수의 신인답지 않은 노련한 플레이가 돋보이면서 ‘이대로가면 이재호가 이기겠구나‘라는 섣부른 제 추측을 뒤집기라도 하듯,
중후반의 운영에서, 특히 꾸준한 병력의 이동과 정찰을 통하여 상대의 견제에 발빠르게 대처하면서 어느새 초반의 작은 차이를 따라잡아가는 진영수 선수의 플레이가 소름끼치더군요.
이재호 선수도 신인리그에서 테테전을 통해 우승을 거두었을만큼, 과연 녹록치 않은 모습을 보이면서 주도권을 가져오기위한 병력운용의 모습이 확실히 MBC팀의 테란카드가 점점 확실한 한축이 되어가는구나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이재호 선수의 드랍쉽 견제가 빛이 바랜감은 있지만, 그것은 결과론으로 그만큼 상대의 대처가 뛰어났을뿐 선수의 선택이 잘못되었다고 판단되지는 않구요
물론 두선수 사소한 실수는 몇가지 있었지만, 그것을 감안해도 충분히 ‘훌륭했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싶습니다.
고스트의 락다운을 생각할만큼 어떻게든 경기를 뒤집으려고 하는 이재호 선수의 집념이나, 한번잡은 승기를 꿋꿋하게 유지하려는 진영수 선수의 집중력..
확실히 요즘은 네임밸류와 상관없이 뛰어난 선수들이 많은 것 같아서 즐겁습니다^^

끝으로 MBC팀은 개인전에서 신인에 해당하는 두선수가 엔트리에 포함되었음에도 ‘총력전이구나’라고 느껴질만큼 과거에 비해 선수층이 한결 두터워졌다는 생각이고, STX팀은 촉망받는 신인들의 깜짝활약은 종종 보이지만 꾸준함이 부족했던만큼, 이번 리그에서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 엔트리나 최근의 기세를 감안하면 MBC팀이 조금 더 유리하지 않을까 했는데, 현재 3경기 팀플을 보니 잘하면 STX의 첫승이 나올 수도 있는 것 같아 기대됩니다^^

* 아.. 결국 3경기도 STX팀이 가져갔네요. 고민됩니다.. STX도 첫승을 올려야지..라고 생각하면서도 프로리그는 '무조건 5전까지!!'를 외치는 무분별한 팬인지라^^;;

* 한승엽 vs 박성준 전도 무지 재밌네요^^ 선수들의 잦은 실수와 아쉬움을 지적하며 졸전이라고 폄하하는 분들도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단순히 '재미'만 따진다면 정말.. 대박입니다^^ 도대체 '승기'라는 것이 한 경기 안에서 몇번이나 움직이는건지.. 완벽해야 멋진경기인줄 알았는데 때론 부족해서 더욱 가슴이 뛰는 경기가 있군요^^

* 아..마지막 경기도 거의 기울어가네요..과연 STX의 1승은 요원한 것인지..
처음으로 이런 글을 올렸는데..제 글에 제가 댓글을 달기도 하고-_-;;;
하지만 경기들은 인상깊었습니다. 비록 완벽하진 않지만 어떻게든 이기려고 노력하는 이런 처절한 경기들 정말 좋아합니다. 선수들 모두 수고하셨구요^^
MBC팀!! 세레머니는 좀더 당당하게!!!^^..다음주 KTF VS CJ...기대만땅입니다 후아..
아무튼^^ 모든팀에게 관심과 애정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You.Sin.Young.
06/05/15 21:01
수정 아이콘
나는 남자인데 진영수 선수를 보면 가슴이 두근두근;;
NoWayOut
06/05/15 21:08
수정 아이콘
나는 어른인데 염보성 선수를 보면 가슴이 두근두근;;
게레로
06/05/15 21:09
수정 아이콘
MBC... 역전합시다....!!!!!
[couple]-bada
06/05/15 21:11
수정 아이콘
진영수 선수를 보면 지승준이 생각나 가슴이 두근두근;;
음주rapping
06/05/15 21:14
수정 아이콘
진영수 선수 입술만 보면.. 홍조를 뚸고...
06/05/15 21:14
수정 아이콘
한승엽 선수 요즘 기세 좋고, 박성준 선수의 요즘 테란전 성적을 생각하면 STX Soul팀의 첫승이 나올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만일 에이스 결정전 가면 김남기 선수와 박지호 선수의 대결이 기대되네요.
리비트
06/05/15 21:14
수정 아이콘
첫경기포인트는
가스난에 허덕이는 현실적인 게임성
쓰레기통을 뒤져서라도 가스를 찾고자하는 집념
지친 scv들 모닥불(게스통)주위에서 휴식(글로쓰니 재미없내요 ㅜ_ㅜ)
아마추어인생
06/05/15 21:15
수정 아이콘
팀플 18연패 끊었네요.
STX 가는 거야~~
06/05/15 21:17
수정 아이콘
리비트님// 푸하하..경기를 직접 본 저로서는 충분히 재미있습니다^^ 말씀하시는 것이 바로바로 상상이 되더군요^^
You.Sin.Young.
06/05/15 21:18
수정 아이콘
리비트 님//
경기는 보지 않았지만 대충 어떤 모양인지 알겠네요~ 하핫~
06/05/15 21:19
수정 아이콘
과연 박성준 선수가 그동안의 부진을 딛고 팀을 낭떨어지에서 구해내느
냐~ 아니면 한승엽 선수가 STX의 이름에 프로리그 첫 승을 안기느냐~
기대됩니다.
로얄로더
06/05/15 21:21
수정 아이콘
진영수 선수의 섹시한 입술 +_+
게레로
06/05/15 21:47
수정 아이콘
박성준 다크스웜을 얼마나 보는건지 @_@
라임밍기뉴
06/05/15 21:48
수정 아이콘
전 진영수 선수만 보면 데스노트의 "L" 이 생각나는 이윤 뭘까여;;
저만의 생각이겠죠?^^
EpikHigh-Kebee
06/05/15 21:51
수정 아이콘
라임밍기뉴님/// 라이토나 L닮았다고 피지알 유게에서도 자주 그러던데;
라임밍기뉴
06/05/15 21:58
수정 아이콘
EpikHigh-Kebee님//그래요? 전 피지알 잘오긴 한데 첨듣는지라..
사람눈은 다 똑같나 보네요~.다크서클만 있으면 완전한 류자키인데.. 두어밤 새면 완전 똑같겠네요.하하
06/05/15 22:05
수정 아이콘
하... 정말 보면서 한숨 나오네요... 한승엽 선수... 예전의 신감각 경기를 보는듯 하네요. 팀의 에이스가 이런식의 플레이로 무너지면 팀원들의 사기에 엄청나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텐데요. 에이스 결정전이 걱정되네요.
06/05/15 22:06
수정 아이콘
플레이그 히드라.. 장난아니네용 -0-;;
You.Sin.Young.
06/05/15 22:08
수정 아이콘
우.. 문자중계로 봤는데도 박성준 Vs. 한승엽 선수의 경기는 피를 말리는군요;; 직접 봐야지;;
06/05/15 22:08
수정 아이콘
전 방금전 경기가 에이스 결정전인줄 알았어요.ㅡㅡ)a(이건 뭐...)
게레로
06/05/15 22:09
수정 아이콘
하하하 박성준 !!!!!

에결은 박지호..??
오윤구
06/05/15 22:09
수정 아이콘
아아 승엽선수 아쉽네요........
라임밍기뉴
06/05/15 22:09
수정 아이콘
서지수 vs 박성준이면 잼나겠네요~
06/05/15 22:10
수정 아이콘
815인 이상 테란 아님 플토인데... (아무래도 저그는;)
역시 박종수 vs 박지호?
lotte_giants
06/05/15 22:10
수정 아이콘
졸전이라고밖에는...한승엽선수 경기 초반엔 잘하더니 박성준선수의 본진 드랍 이후로는 전혀 다른 사람이 플레이하는 듯한 느낌입니다-_-;
06/05/15 22:10
수정 아이콘
정말 피터지는 대접전이었습니다. 징하게들 싸우는군요ㅡㅡ;;;
STX 1승하기 정말 어렵습니다.....MBC가 각 종족 모두 뛰어나
기 때문에 예측하기 힘들텐데 과연 누가 나올런지.
부들부들
06/05/15 22:11
수정 아이콘
STX는 1승 하기가 왜 이렇게 힘든가요...
3:1로 이기나 했는데, 한승엽선수 진짜 아쉽습니다.
아마추어인생
06/05/15 22:12
수정 아이콘
보는 사람이 지치게 만드는.... 후....
yellinoe
06/05/15 22:12
수정 아이콘
아 아카디아서 컨트롤 운영 으로 승부거는 이윤열 선수 한승엽선수가 저그들의 물량공세에 못이기네요.. 이윤열 선수는 울트라 다크솜에 한승엽선수는 히드라 플레이그에.... 이맵 저그의 캐찹과 애벌레들과 파괴된해처리 잔해들로 만든맵인가요? 완전 짐레이너스 메모리 테저전 저테전을 능가하는 듯합니다. 그때는 테란이 명경기의 승자지만 지금은 저그가 그 승자네요.. 디파일러 디파일러 이렇게 잘쓸 줄이야
아마추어인생
06/05/15 22:13
수정 아이콘
어라 한승엽 선수 또 나오나요?? 컨디션 심하게 안좋아 보였는데..
06/05/15 22:14
수정 아이콘
어? 한승엽 선수? 815는 장기전이 잘 나오는데, 후반까지 집중력을 유지하기 힘들텐데요.
06/05/15 22:14
수정 아이콘
박지호 선수와 한승엽 선수입니다. 이거 좀 전 시합으로 힘도 빠지고
종족도 다른 상황인데 얼마나 잘 할 수 있을까요.
06/05/15 22:14
수정 아이콘
한승엽 선수는 예전부터 컨트롤과 물량에서 주목받기 보다는 저그의 확장에 대한 예측력과 견제력이 뛰어나다고 생각했습니다..조용하게 저그의 팔다리를 자른다는 느낌이랄까..그러나 장기전의 약점은 테테전과 동일하다는 것이..아후..아쉽네요^^ 하지만 5경기까지 가서 즐겁습니다..푸하하^^
게레로
06/05/15 22:14
수정 아이콘
한승엽 vs 박지호 네요...

박지호 홧팅!
앨런스미스
06/05/15 22:15
수정 아이콘
접전이긴 했지만..경기력은 좀 그렇군요..두 선수의 네임벨류에 못미치는 경기력..좀 아쉽군요
06/05/15 22:15
수정 아이콘
-_- 한승엽 선수 서플라이 막혀서 순간 병력 생산 안된것이 첫번째였고 병력의 이동에 치중하다 확장을 소수의 유닛으로 자꾸 견제당한 것이 두번째였으며 베슬을 허술하게 관리하고 상대의 포인트를 잘못 판단한 것이 세번째 패인이었습니다. 차라리 드랍쉽으로 본진 테크를 무너트릴 수 있는 여유가 있었다면 극도로 가난한 저그가 고급 테크 유닛마저 나오지 않는 불리함때문에 결국 무너지고 말았을 것인데 자원 타격만 준다는 생각으로 무리하게 드랍쉽을 운용한 것이 아쉽네요. SK테란은 이제 그렇게까지 강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플레이그가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운영도 무지하게 어렵죠. 베슬과 함께 움직이는 병력은 중규모를 뛰어넘어야 합니다. 소규모로 운영한다면 베슬로 디파일러를 잡더라도 병력을 결국 잡을 수 없어서 패배가 계속 이어지게 됩니다. 단언하건데 SK테란은 이제 앞으로도 힘을 발휘하기 힘들 것입니다.

그나저나 집중력이 많이 떨어졌고 방금 패배도 충격이 심했을텐데 에이스 결정전까지 나왔네요. 여기서 패배하면 한승엽 선수 정신적으로 상당한 데미지를 입게 될지도 모릅니다. 제발 이기기만을 바래야겠네요.
yellinoe
06/05/15 22:16
수정 아이콘
박지호선수는 예상이었지만.. 소울은 확실히 저그와 플토라인이 약해서 어쩔수 없이 한승엽 선수가 나오네요,.,,아 김철민 캐스터 방금 한승엽선수가 플레이그 많이 맞아서 체력이 떨어졌다고 언급해주네요.,. 아 심히 동감가네요... 팔일오에서 플토라 소울로써는 답이 없네요,,,, 진영수선수처럼 더블이후 바카닉으로 방어하다 메카닉으로 공격갈려나요? 종족은 물론 테테전이 아니지만 말이에요.,
음주rapping
06/05/15 22:16
수정 아이콘
오늘 장기전 많이 나오고 아직 에이스결정전도 안했으니..
장기전 많이 나오는 815 맵이라면
오늘 족히 11시까지는 가겠는데요~
06/05/15 22:18
수정 아이콘
정말.. MBC를 응원하는 입장인데.. 한승엽선수가 안타까워서.. 왠지 한승엽 선수도 응원하게 되는군요 -_-;;
06/05/15 22:18
수정 아이콘
yellinoe님// 서지수(메딕)가 힐링을 해주기를 바래야겠군요..^^(농담입니다)
You.Sin.Young.
06/05/15 22:19
수정 아이콘
박지호 선수가 이기면 오늘 박.지.성. 이 1승 합작하는 거네요.
2005년 후반부터 많은 사람들이 기대했던 트리플 펀치;;
06/05/15 22:21
수정 아이콘
아직 초반이긴 하지만 이번 프로리그는 에이스결정전이 많이 나오는 것 같네요. 그만큼 팀들이 상향평준화되어 있는 것 같아 여러모로 기대가 되네요.
한승엽선수...
박지호선수의 스피릿도 보고 싶지만, 이번에는 유이가 이기는 걸 보고 싶습니다.
부들부들
06/05/15 22:47
수정 아이콘
아.. STX 이기는가 했는데.... 진짜 1승하기 너무 어렵습니다.ㅜㅜ
아자뷰
06/05/15 22:49
수정 아이콘
아직 경기가 끝나지 않았지만~~~
박지호 최고네요~~~
김정민 해설위원 말씀대로 죽지 않은 물량에 기교까지 더해지니~~~
완벽한 모습...
06/05/15 22:52
수정 아이콘
박지호 선수, 한기라도 좋으니 스카웃 좀 뽑아줘요.ㅡㅡ)a(경기도 슬슬 마무리 되가고하니 오랜만에 왕따유닛 좀 보고싶네요.)
yellinoe
06/05/15 22:55
수정 아이콘
한승엽선수 오늘 참 열심히 했는데..... 맵과 종족에 최적화된 상대종족선수들과의 접전만 있어서,,,,
오윤구
06/05/15 22:56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오늘 김정민 해설 참 잘하지 않나요? ;
게레로
06/05/15 22:56
수정 아이콘
하하하하 세레모니 하하하하

박지호 최곱니다!!
夢[Yume]
06/05/15 22:57
수정 아이콘
아 오늘 성춘해설의 쓰레기통 발언때문에 뒤집어졌어요;;
글루미선데이
06/05/15 23:00
수정 아이콘
커맨드도 날아간 7시를 왜 집착했는지...
조금 더 기다렸다가 완벽하게 제압하고 멀티를 늘리던지
아니면 아예 공격하기 까다로운 센터멀티를 먼저 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한마디로 수비에 돌릴 병력이였지 공격나갈 것이 아니였고 잃으면 안됐는데....참...

박지호 선수는 승자고 해설님들도 많이 칭찬해줬으니 패스-_-
아..한승엽 선수...7시 탱크 전멸 너무 아깝네요...골리앗도 제법있었고
차라리 센터멀티를 노렸으면....참...
06/05/15 23:01
수정 아이콘
음주rapping님// 안타깝습니다. 현재시각 10:59...^^ 11시 바로 전에 끝났네요
lotte_giants
06/05/15 23:01
수정 아이콘
한승엽선수 좀 타격이 클거 같군요. 5경기는 4경기 실수를 만회하고자 자청해서 나갔을것 같은데..
06/05/15 23:08
수정 아이콘
5경기는 박지호 선수의 질럿 너는 내운명; 딱 이말밖에 생각이-_-;
하늘높이날아
06/05/15 23:37
수정 아이콘
저는 오늘부터 소울을 응원하려합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소울 경기는 꼭 지켜보고 응원하겠습니다.
소울을 위해 팬이 도움 줄 수 있는 일은 모두 다 하겠습니다.
힘내세요.

소울.. 할 수 있습니다.!!
06/05/15 23:47
수정 아이콘
성준선수 팬이지만 왠지 너무나 정이가는 승엽선수...
T1팬_이상윤
06/05/16 05:16
수정 아이콘
한동욱:최연성 경기이후 가장 잼있게 본 테테전 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3279 hyun5280의 Weekly Soccer News 0508 ~ 0515 #8 [4] hyun52803842 06/05/16 3842 0
23278 아버지의 등 [6] 두번죽다3782 06/05/16 3782 0
23277 Random의 전설은 과연? (랜덤을 더 잘할 수는 없을까..) [23] probe4402 06/05/16 4402 0
23275 10년뒤에 내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 [7] 삭제됨3735 06/05/16 3735 1
23274 바둑, 체육협회 준가맹 승인되다! [9] 홍승식3989 06/05/16 3989 0
23273 뜬금없이 생각난 부모님이야기 [2] 그리움 그 뒤..2831 06/05/16 2831 0
23271 개인적으로 만들어본 로고 2~. [11] 백야3736 06/05/16 3736 0
23270 너, 나랑 사귀자. [52] 설탕가루인형5870 06/05/16 5870 0
23269 온게임넷에게 열받아 하는 이유 [100] 김연우8462 06/05/16 8462 0
23265 많이 응원해주셨는데..... 죄송합니다.. [22] DeaDBirD5806 06/05/16 5806 0
23262 버로우의 재발견 [38] 주인공7251 06/05/15 7251 0
23261 온게임넷은 성역이 아니다. [73] 비밀....5749 06/05/15 5749 0
23260 모두들 안녕히.. [22] 블러디샤인3681 06/05/15 3681 0
23259 제가 정말 좋아했던 사람이 결혼을 했습니다....ㅠㅜ [29] ㅠㅜ9440 06/05/15 9440 0
23257 박.지.성의 위력!!! (오늘 프로리그 관련 - 스포유) [32] Pusan[S.G]짱4756 06/05/15 4756 0
23256 테테전도 재밌네요^^(모든팀에 관심을!!!) [56] juny3767 06/05/15 3767 0
23255 [잡담] 그 꽃이 너무 붉어서. [8] Bar Sur3504 06/05/15 3504 0
23254 스승의날을 일요일로 바꾸자 [20] NKOTB3577 06/05/15 3577 0
23252 T1, 개인리그 8인의 성적표 [24] 키 드레이번5681 06/05/15 5681 0
23250 운영진 여러분, 더 독해지세요~ [117] 아웃사이더4646 06/05/15 4646 0
23249 @@ 오늘(15일)은 평가를 하지 않습니다.^^ [18] 메딕아빠3886 06/05/15 3886 0
23247 스타리그 주간 MVP (2006년 5월 셋째주) [55] 일택3804 06/05/15 3804 0
23246 KTF 주장자리의 저주? [28] Kim_toss5914 06/05/15 591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