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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08/18 22:17:13
Name 거품
Subject 안정환 선수의 AT 마드리드 이적설, 과연 긍정적인 일일까요?
물론 출처가 스포츠조선이라 100% 확신할 순 없지만

세부적인 계약 조건까지 제시된 터라 하츠 이적설이나 블랙번 이적설보다는

훨씬 신빙성 있는 걸로 보입니다.

그런데 전 솔직히 부정적입니다.

우선 감독이 10억짜리 몸값에 2억 연봉을 주고 사온 선수를 자주 기용할 것 같진 않습니

다.

개인적으로 안정환 선수가 아시아 최고의 공격수 중 하나라는 점에는 전적으로 동의하지



스페인의 에이스이자 넘버원 공격수인 토레스나

세르비아 몬테네그로의 에레데비지 득점왕 출신 케즈만을 제치기는

나이도 있고 리그 적응 문제도 있고 가뜩이나 힘들텐데

유소년팀 유망주와 비슷한 몸값에 이적해와서 감독이 기회를 줄까 의문입니다.

실제로 AS모나코에서 삼프도리아로 10억이란 헐값에 팔렸던

한 시대를 풍미한 크리스티앙 비에리도

부상이 겹치자 유야무야 은퇴해버렸습니다.

차라리 르샹피오나나 분데스리가, 에레데비지의 중상위권 팀에서 활약하는 게

안정환 선수의 실력발휘에 걸맞는다고 봅니다.

물론 안정환 선수가 죽기 전 프리메라리가에서 뛰는 것이 소원이라면 어쩔 수 없습니다만.

AT 마드리드가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헐값에 사온 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져지 판매와 중계권료만으로도 10억은 우스운 막대한 수익을 벌어들일 것이고

현재 AT마드리드의 스폰서인 기아자동차의 입맛에도 맞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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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도리
06/08/18 22:20
수정 아이콘
일단 이기사가 좀 의심 스러운게 스페인에는 논 이유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한마디로 비유럽권 선수를 3명이상 쓸수 없게 못하는 제도인데 이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 비유럽 선수가 3명이상 있는 상태입니다..
06/08/18 22:22
수정 아이콘
noneu도 이미 꽉차있나요..이런;;
보라도리
06/08/18 22:23
수정 아이콘
거기다가 일단 토레스가 재일 확고한 부동의 공격수이고요.. 케즈만은 지난 시즌 부진때문에 상당히 위험한 입지로 전략 하고 말았고요.. 이번에 아구에로라고 아르헨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한 선수를 2000만 유로 넘는 고액의돈으로 이미 대리고 왔습니다.. 재정난인 아틀레티코가 그만큼 큰 기대를 가지고 있는 선수죠.. 거기다가 미스타라는 수준급의 포워드도 있구요.. 또 안느가 가능한 윙포워들도 저들도 뛸수 있고 가에티나 페트로프같은 수준급의 선수가 뛰고 있습니다..
KimuraTakuya
06/08/18 22:23
수정 아이콘
연봉은 2억이지만,, 계약금 8억중 4억을 안정환선수가 받기로 되어있습니다,,케즈만과 토레스가 두터워보이긴 하지만 처음부터 선발로 뛸 수 있을 정도의 팀이나 리그를 안정환선수가 원하지 않는 걸로 보입니다;;
서브로 나오면서 감독 눈에 들어야겠지요,,까지가,,일반적인 견해라고 할 수 있습니다만;;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안정환선수 아약스로 갔어야 했다고 봅니다,, AT마드리드에서,,선전을 기대하는 건,,,,,음,,, 지켜봐야겠죠,,
보라도리
06/08/18 22:25
수정 아이콘
비에리 선수는 은퇴번복을 했다가 다시 은퇴를 한다가 했다가 다시 번복을 해서 이제 아예 그냥 삼프도리아를 떠나고 다른 팀으로가겠다 하는 바람에 현재 삼프도리아 측에서 제소를 건 상태더라구요.. 아무튼 안정환 선수 본인은 빅리그 행에다가 그 빅리그중에서도 강등권팀이 아닌 좀 네임벨류 있는 팀이면서도 자신을 완전 영입할수 있는 팀을 바라는거 같습니다.. 머 입단테스트나 그런거 일체 없이요..
06/08/18 22:33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전 무덤에 스스로 들어간 행동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토레스는 고사하고, 토레스의 서브인 선수들도 제치기 힘든 판에...후.. 안느 거의 벤치에서 있다가 올거 같습니다...
06/08/18 22:34
수정 아이콘
그래도 AT가 442쓰니까 캐안습된 케즈만정도야 제낄 수도 있지 않을까 했는데 아구에로가 왔군요...주전은 정말 희박해 보이는군요;;
06/08/18 22:38
수정 아이콘
KimuraTakuya님//
아약스가도 많이 뛰지 못하는건 마찬가지일듯 한데요;;
훈텔라르에 바벨이면 덜덜... ...

차라리 그냥 무명팀을 가더라도 뛸 기회가 많은 팀을 갔으면 합니다.
잃어버린기억
06/08/18 22:39
수정 아이콘
'케즈만 정도' 음.. 과연.....
06/08/18 22:43
수정 아이콘
안느가 경기에 그나마 뛸 수 있는 방법은 토레스나 케즈만, 아구에로 중에 하나가 부상으로 못 나오고, 남은 두 선수 중에 하나가 엄청난 부진을 겪어야 그나마 나올듯 ㅠㅠ 캐안습
TicTacToe
06/08/18 22:43
수정 아이콘
지금 케즈만이 PSV시절의 케즈만인줄 아시나 보네요..

케즈만 입지 상당히 좁아져있는게 현실입니다.
이민재
06/08/18 22:45
수정 아이콘
케즈만은 첼시간게 실수 ㅡ,ㅡ
보라도리
06/08/18 22:46
수정 아이콘
케즈만은 진짜 캐안습 적인상황이죠.. 첼시에서 망한뒤에아틀레티코 와서 부활을 선언 했는데도 불구 하고 토레스가 조금 희생하면서 까지 케즈만을 불리면서 팬들에게도 많은 기대를 받았는데 상당히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내는 바람에 2200만 유로를 쓰면서 아구에로를 대리고 오는 장본인 이기도 한 거기다가 아구에로나 토레스나 케즈만 이 셋중에 둘이 부진한다 해도 미스타라는 괜찮은 포워드도 있습니다.. 이선수도 안느가 뛰어 넘어야 하구요..
06/08/18 22:48
수정 아이콘
거품// AT가 442 쓰나요??;; 원톱 체제 아니였나요??;; 그때 얼핏 보기엔 원톱 체제 같아서 ㅠㅠ 잘은 모르겠네요;;
Leo Messi
06/08/18 22:49
수정 아이콘
케즈만, 아틀레리코 팬들에게 지난시즌 부진으로 인해 비난까지 받았을
만큼 입지가 상당히 좁아져있죠. 방출당할수도 있다는 루머까지 잠시 돌
았을만큼, 팀에서 주전이라고 보기엔 힘든 위치입니다. 올해역시 기회를
줬는데, 부진하다면 후보로 내려갈거 같네요. 안느가 아틀레티코로 이적
하게 된다면, 토레스-아구에로 주전에, 케즈만-미스타 로테이션, 안정환
후보정도의 위치일것같네요. 그래도 안느가 라리가가게되면, 우리나라
에서도 라리가를 많이 접할수있다는 점이 훨씬 맘에 드네요;
06/08/18 22:51
수정 아이콘
TicTacToe님 // 지금의 케즈만이 전성기때의 케즈만이 아니라는건 확실히 인정합니다. 하지만 안정환도 케즈만보다 딱히 내세울것도 없습니다. 둘이 부진하다면, 감독은 그나마 케즈만을 내세우지 않을까요?
06/08/18 22:51
수정 아이콘
그렇지만 아무리 그래도 AT면 꽤 괜찮지 않나요?? 챔스도 많이 나가는 팀이구 그러니깐 경기수는 많으니깐.... 벤치에 앉아 있다보면 자신의 능력을 과시할 때가 언젠간 오겠죠 ㅠㅠ 안느 완전 빠돌이로서 안느를 믿고 싶습니다 ㅠㅠ
TicTacToe
06/08/18 22:53
수정 아이콘
아크 // 전 안정환이 케즈만 누를거라고 코맨트 단적 없는데요. 다만 위에 리플들이 케즈만 토레스 투톱이 완전 확정된듯하게 말씀을 하시니 그게 잘못되었다고 적었을 뿐입니다.
아리온
06/08/18 22:54
수정 아이콘
교체선수로의 전망도 밝지 않군요..
이직신
06/08/18 22:55
수정 아이콘
조커로써의 기용이라도 기대해봅니다.. 무작정 주전보다는 팀에 소스같은 플레이어부터 시작했으면 좋겠어요.. 그나저나 AT마드리도 참 스쿼드진 괜찮은데 성적이 이상하게 안나오네요.. 올시즌 막시 기대댑니다
앨런스미스
06/08/18 22:58
수정 아이콘
아직 이적 확정도 안되었는데 미리 걱정할 필욘 없겠죠 하지만 전 안느를 믿습니다~마지막을 정말 화려하게 장식했으면 좋겠군요
당분간 우리나라에서 나오기 힘든 유형의 선수니까요
06/08/18 22:59
수정 아이콘
좀더 두고 봅시다. 안정환이 진정으로 한국의 a급 플레이어라면 난관을 뚫고 성공할테고 그렇지 않다면..... 뭐 한국에서 볼수 있겠죠.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뛰면서 k리그의 발전을 도모하는 것도 좋을것 같은데....
DynamicDuo
06/08/18 22:59
수정 아이콘
케즈만이 아무리 망가져도 안정환보다는 중용할꺼 같은데요..
Go2Universe
06/08/18 22:59
수정 아이콘
사진 찍을테까지 언급못하겠다는... 2억이든 200억이든 일단 사진은 찍어야...
06/08/18 23:01
수정 아이콘
사실인것 같습니다. 지금 네이버에서도 입단 '합의'라고 뉴스가 나오는 거 보면 말이죠. 설기현 레딩 갈때도 설마설마 했는데 스포츠 조선에서 제일 먼저 떠뜨렸고, 그게 맞았죠. 만약 그게 아니라면 '급물살'이라고 나오겠죠;;;;
공업저글링
06/08/18 23:01
수정 아이콘
선수쓰는건 감독의 고유권한이니.. 안정환 선수를 조커로 투입해서정환선수가 활약만 잘한다면이야...
자리 입지 굳히기는 정환선수 하기 나름으로 봅니다..
저희가 아무리 '케즈만이 더 낫다. 안정환이 더 낫다' 해도 결국 선수기용은 감독이 하는거니까요.
KimuraTakuya
06/08/18 23:04
수정 아이콘
nuzang님// 그래도 토레스 만큼은 아니잖습니까-_-;; 거기다 네덜란드라서 한국에 대한 인식도 괜찮을테고 말이죠,,머 그런 생각이었습니다,,여하튼,,거의 확실시된 것 같은데,,,잘한 일일지 모르겠군요,,,지켜봐야죠,,,
ssulTPZ_Go
06/08/18 23:17
수정 아이콘
텃세 심한 지역 && 팀인데...
개인적으로 안선수 르샹피오나나 에레디비지에가 더 낫지 않나 싶네요..
아니면 K리그로 돌아와 마지막으로 한국 축구를 위해 큰 공헌을 해주던가.... 솔직히 AT마드리드는 서브로도 힘들어보입니다.
토스희망봉사
06/08/18 23:19
수정 아이콘
차라리 레딩이 백번 낫지 않나요! 레딩은 선수층이 엷어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를 원하고 있고 안정환은 공미와 좌우 윙어는 물런 투톱의 포지션 모두를 소화 할 수 있는데요

레딩의 지금 스쿼드로는 선수 2 ~ 3 명 부상 당하면 캐안습 되는 상황인데 수비수만 보강하고 공격수 보강은 꿈도 못꾸고 있는 상황인데
안정환을 영입 하면 서로 윈윈인 좋은 결과라고 생각 합니다.

설기현과 안정환이면 한국에 중계권을 파는데 별무리가 없어 보이는데요 레딩의 자금면이나 선수 구성면에서도 최선의 선택이고 안정환으로서도 가장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 됩니다.
마법사소년
06/08/18 23:19
수정 아이콘
힘들어요. 작년의 나카타와 비슷한길을 걷지 않을까 생각해요
TicTacToe
06/08/18 23:19
수정 아이콘
뭐 박지성 선수 맨유로 갈때만 해도 열심히 유니폼이나 팔아라.. 라는 반응이 대부분이었으니까요..

가봐야 아는거죠 뭐.. 힘내십시오. 나중에 은퇴할 무렵엔 부산으로 컴백하시고요.
버관위_스타워
06/08/18 23:33
수정 아이콘
이제 슬슬.. 토레스와 케즈만도 허접 취급 당할때가 왔군요.. 음..ㅡㅡ;;
슈바인호랑이
06/08/18 23:35
수정 아이콘
아틀레티코 현재 4-2-3-1 을 주포메이션으로 삼으려고 아기레 감독이 구상중이더군요..

그에 맞는 코스팅야--뤼쌩 라인(물론 마니셰가 영입되겠지만) 위에 --페트로브--아구에로--막시--

그 위에 원톱으로 토레스가 주전인 상황입니다..

케즈만 뿐만 아니라 발렌시아에서 이적한 미스타도 있습니다

다만 위에서 보라도리님이 언급하신 가예티는 현재 전력외 선수나 다름 없죠..
슈바인호랑이
06/08/18 23:40
수정 아이콘
저 개인적으로도 안정환이 전력외 인것 만큼은 인정하지만

그렇다고 이번 이적이 무모하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가서 충분히 자기 실력을 보여주면 되는거죠...

다만 기회를 얼만큼 받느냐가 문제인데

받는 만큼은 해준다고 봅니다

0506 시즌 후반기에서도 뒤늦게 선발출장을 시작하여

연속 골맛을 봤던 안느입니다.

안느가 정말 죽도록 뛰어야만 할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아틀레티코 이제 더이상 재정 빈곤하지 않습니다

비센테 칼데론 매각이 잘 진행되었기 때문이죠..

사실 이번 섬머브레이크에서 라리가 클럽중 가장 많은

이적 자금을 쏟아 부은 곳이 아틀레티코죠..
아우구스투스
06/08/19 00:49
수정 아이콘
누가 케즈만에 토레스까지 무시한거죠?

리플을 읽어봐고 크게 그런 느낌은 안 드는데...

케즈만이 좀 부진했기에 확고한 주전이 아니다정도란 글은 있지만요.
냥냥이
06/08/19 00:55
수정 아이콘
아우구스투스님// 박지성 영입 전과 후의 맨유의 퍼거슨 경이하... 다른 선수들의 평가를 보시면 알 듯합니다.
오야붕
06/08/19 01:06
수정 아이콘
안정환 선수 이제 나이도 있는데 될 수 있으면 명문팀에 가야죠. 메츠. 뒤스부르크 전부다 강등권의 안습 그 자체 팀들이라서 득점 자체가 쉽지 않았죠. 이런 수준의 팀에 다시 가봤자 악순환의 연속입니다. 주전경쟁이 심하긴 할테지만 기회는 이제 거의 남지 않은 이상 at마드리드에서 열심히 해보고 그때도 잘 안되면 k리그로 돌아오면 좋겠네요.
06/08/19 01:06
수정 아이콘
아직 확정이란 기사가 안났으니 일단 두고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06/08/19 01:06
수정 아이콘
전력 외 입니다 1군에 붙어있을지도 의문일듯
왜 하필이면 공격자원 넘쳐나는 AT입니까-_-;
히또끼리
06/08/19 01:44
수정 아이콘
다 필요 없습니다 실력이 앞서면 살고 실력이 없으면 도태돼는거.....
축구라고 피할 수 는 없는 진실입니다. 약육강식 분명 부정하고 싶은진리지만 쉽게 돼지 않내요 강한자만이 옳다.....
화투라이더
06/08/19 02:01
수정 아이콘
그런데 기사를 보니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안정환선수를 영입하는 대신 KIA에 30억원의 스폰서료를 요구했다고 나오네요.. 이게 사실이라면 안정환선수를 별로 쓸 생각이 없는것 같은데.. 또 다른팀에서 오퍼가 있다면 그팀으로 이적했으면 좋겠네요. 좀 쉬는한이 있더라도 AT 마드리드로는 안갔으면 좋겠습니다.
06/08/19 03:50
수정 아이콘
at 마드리드면 사실 좀 버겁다고 봅니다. 가뜩이나 공격자원은 풍부한 팀인데.
06/08/19 07:00
수정 아이콘
아쉽지만..서브던 선발이던..한경기에라도 나올수있을지가 의문이네요;
실력을떠나서 보여줄 기회조차 오지 않을꺼라고 생각합니다.
加護亞依♡
06/08/19 08:46
수정 아이콘
안정환선수 왠지 타팀에 임대선수가 되어서
그곳에서 훨훨 날것같은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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