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10/01 10:03:05
Name www.zealot.co.pr
Subject 8강이상 OSL 진출횟수를 정리해봤습니다.
99 PKO부터 2006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1까지의 역대 8강이상 진출 횟수를 정리해 본 것입니다.
한빛배 이전의 기록중 8강 진출횟수는 자료가 누락된 부분이 있을수 있습니다.
원래는 99 PKO를 제외했었으나 다시 수정해서 올립니다~



▶ 8강 진출 횟수(2회 이상)
【10회】임요환(T/3연, 4연, 2연), 홍진호(Z/3연, 4연, 2연)
【7회】박정석(P/4연, 2연)
【6회】서지훈(T/2연×3), 박성준(Z/*6연)
【5회】이윤열(T/4연), 최연성(T/2연, 3연)
【4회】박경락(Z/4연), 이병민(T/4연), 조용호(Z/3연)
【3회】박용욱(P), 전상욱(T/2연), 박태민(Z/2연), 전태규(P/3연), 변길섭(T), 장진남(Z/2연)
【2회】김동수(P), 베르트랑(T/2연), 변형태(T), 나도현(T/2연), 박지호(T/2연), 한동욱(T/2연), 변은종(Z), 강민(P/2연),

(정확히 알지 못하는부분입니다)
강도경 3회, 김정민 2회, 최인규, 장진수, 박상익, 이운재, 성학승, 한웅렬, 나경보, 정재호, 김대건, 성준모, 임성춘

▶ 4강 진출 횟수
【7회】임요환(T/*3연), 홍진호(Z/2연, *3연)
【4회】박정석(P/2연), 최연성(T/2연, 2연), 박성준(Z/2연)
【3회】박경락(Z/*3연)
【2회】기욤(R/P), 김동수(P), 강도경(Z), 최인규(R/T), 박용욱(P), 강민(P/2연), 나도현(T/2연), 이윤열(T), 이병민(T), 서지훈(T), 박태민(Z/2연), 박지호(P/2연), 변은종(Z), 조용호(Z), 한동욱(T/2연)
【1회】최진우(R), 국기봉(Z), 이기석(P), 김태목(P), 변성철(Z), 봉준구(Z), 박찬문(Z), 김상훈(Z), 장진남(Z), 조정현(T), 이근택(Z), 김정민(T), 변길섭(T), 한웅렬(T), 베르뜨랑(T), 전태규(P), 오영종(P)

▶ 결승 진출횟수
【6회】임요환(T/*3연)
【4회】박성준(Z/2연)
【2회】김동수(P), 강도경(Z), 홍진호(Z), 강민(P/2연), 박정석(P), 이윤열(T), 최연성(T), 조용호(Z)
【1회】최진우(R), 국기봉(Z), 기욤 패트리(R), 봉준구(Z), 장진남(Z), 변길섭(T), 서지훈(T), 박용욱(P), 전태규(P), 이병민(T), 오영종(P), 한동욱(T)

▶ 우승
【2회】임요환(T/*2연), 김동수(P), 이윤열(T), 박성준(Z), 최연성(T)
【1회】최진우(R), 기욤(R), 변길섭(T), 박정석(P), 서지훈(T), 박용욱(P), 강민(P), 오영종(P), 한동욱(T)

▶ 준우승
【4회】임요환(T)
【2회】강도경(Z), 홍진호(Z), 박성준(Z), 조용호(Z)
【1회】국기봉(Z), 봉준구(Z), 장진남(Z), 강민(P), 전태규(P), 박정석(P), 이병민(T)

▶ 3위
【3회】홍진호(Z/*2연)
【2회】최인규(R/T), 최연성(T)
【1회】이기석(P), 박찬문(Z), 기욤(P), 조정현(T), 김정민(T), 임요환(T), 박경락(Z), 나도현(T), 박정석(P), 박태민(Z), 서지훈(T), 박지호(P)

▶ 4위
【2회】박경락(Z/*2연), 홍진호(Z), 변은종(Z)
【1회】김태목(P), 변성철(Z), 김상훈(Z), 박용욱(P), 이근택(Z), 한웅렬(T), 베르뜨랑(T), 박정석(P), 나도현(T), 이병민(T), 박태민(Z), 박지호(P), 한동욱(T)



정리해놓고 보니 홍진호 선수가 정말 아쉽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10/01 10:09
수정 아이콘
제목만 보고도 홍진호 선수 안타깝네요.. 리플을 예상했는데
이미 본문글에... 후우... 슈퍼파이트 기대하겠습니다 홍진호선수!
왕초보로템매
06/10/01 10:13
수정 아이콘
사실 저그 본좌는 홍진호 선수였고, 우승을 제외한 커리어만을 따져봐도 가장 훌륭하죠. 꾸준함이야 말할 것도 없고, 하도 현재 본좌들로 인정받는 선수들 (임요환, 이윤열, 최연성 선수)한테 묻혀져서 그렇죠. 아 홍진호 선수 너무 좋아했었는데..
06/10/01 10:16
수정 아이콘
99 PKO는 왜 제외하신건가요? 최진우 선수....ㅠ.ㅠ
Janne Da Arc
06/10/01 10:34
수정 아이콘
김동수선수는 8강 두번진출 4강 두번진출 두번 우승 ..
지니-_-V
06/10/01 10:42
수정 아이콘
박경락 선수 OSL 4번 진출 4번 8강 3번 4강.

4위2번 3위 1번.. 안습.
포르티
06/10/01 11:18
수정 아이콘
6연속 8강 진출, 4강 진출 임요환 다음으로 2위, 4강만 가면 결승으로 올라가서 두번의 우승과 두번의 준우승.

박성준이 아무리 부진해도 박성준일 수 밖에 없는 이유죠...
동네노는아이
06/10/01 11:32
수정 아이콘
저기 죄송한데 별표 2연 3연 이런건 무슨 의미가 있는지
아무리 생각해봐도..뭔지 모르겠어요.ㅠ
연속이란 뜻인지 알았는데 그것도 아닌것 같고(연속은 맞는거 같은데 별표는 무슨 의미인지.ㅋ)
현재 진행 중인지 알았는데 박정석 그것도 아니고
06/10/01 11:33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도 MSL에서 우승 한 번 정도 해주면 제대로 인정받을 수 있들듯..
계산사
06/10/01 12:07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 4강진출한적 2회로 알로 있는데 누락되었네요..

그리고 8강도 서지훈(T/*2연 3회), 라 되어있는데 3회가 아니라 3연이 맞는것 같네요 (글쓴분 의도대로라면;;)
구김이
06/10/01 12:21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
질레트 우승 - 에버 8강 - 아이웁스 준우승 - 에버 우승 - SO1 8강 - 신한은행 준우승 - 신한은행 시즌1 와이들카드 결정전
지금까지 OSL 조별 예선에서는 떨어진적이 없습니다. 저번 시즌에는 와일드카드결정전까지 진출했으니까 말이죠.
7개 대회에서 우승 2회 준우승 2회
저런 기록은 OSL에서는 임요환 선수밖에 없죠.
한빛 우승 - 코크 우승 - SKY 준우승 - 네이트 16강 - SKY 준우승 - 파나소닉 8강 - 올림푸스 4강
7개대회 우승 2회 준우승 2회.
yellinoe
06/10/01 12:34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박성준선수는 이번에도 스타리그 8강 백프로 확정이네요,,^^
빠르면 이번주에 확정 늦으면 다음주에 확정,,,, 아니 애초에 확정,,,,???!!!
croissant
06/10/01 12:44
수정 아이콘
별표는 연속 진출 최다 횟수를 말하는 것 같네요. 가령 8강 연속 진출 최다는 박성준 선수가 6연속으로 1위입니다.
www.zealot.co.pr
06/10/01 13:12
수정 아이콘
GogoGo//99 PKO 상위 선수들 중 이후 꾸준한 성적을 보인 선수가 없기 때문..입니다만 사실 자료 찾기가 힘들어서 말이죠...-_-;;;
동네노는아이//사실 별표에 별의미는 없었습니다만 최다 연속진출에 별표를 붙이는것으로 수정했습니다.^^
계산사//누락된 부분 수정했습니다.. 2연 3회라는것은 2연속 진출을 3번했다라는 뜻이었습니다.^^
06/10/01 13:17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보면 볼수록 OSL에서만큼은 성적이 뛰어나군요. 그러나 지금은....휴우...
팬이야
06/10/01 13:28
수정 아이콘
OSL보다 정식명칭인 '스타리그'라고 했으면 더 좋았을 것을...
서정호
06/10/01 14:01
수정 아이콘
실속 챙기기는 김동수선수가 최고인 거 같네요. 8강 두번 진출에 우승 2번..
06/10/01 14:44
수정 아이콘
정식 명칭이 OSL 아닌가요? 온게임넷 스타리그의 약자니까요. 엠비시 게임 스타리그의 약자는 MSL이구요. 둘 다 스타리그인데 하나는 MSL이고 하나는 스타리그라 부르라고 누가 공식적으로 제정한 것은 아닐텐데요. 그냥 부르다 보니까 그렇게 불리는 거지 정식 명칭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팬이야님은 누가 '정식명칭은 스타리그다'라고 했는지 아시면 경로에 대해서 정확히 말씀해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많은 분들이 '스타리그'라고 부르는 것은 흔히들 부르다 보니까 그렇게 불리우는 것으로 알고 있었거든요.

그리고 확실히 홍진호 선수는 대단하네요. 예전에는 '무관의 제왕'이라고 불리웠던 적도 있었죠. 이 선수의 우승을 꼭 보고 싶습니다.
06/10/01 14:48
수정 아이콘
한게임배 때까진 '온게임넷 스타리그'였고 질레트때 부터 '스타리그'로 정식 상표등록됐습니다.ㅡㅡa
06/10/01 14:49
수정 아이콘
정말입니까? 저는 정말로 모르고 물어본겁니다. 어디서 확인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분발합시다
06/10/01 14:55
수정 아이콘
온겜기록만 보면 역시 임요환이 괜히 유명한게 아니고 홍진호가 괜히 유명한게 아니죠. 박정석도 괜히 영웅토스가 아니구요. 꾸준히 양대리그 8강 이상씩 갔던 이윤열,최연성보다 강한자는 역대로 봐도 없는게 맞네요.
[couple]-bada
06/10/01 15:10
수정 아이콘
OSL이 정식명칭은 아닙니다..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 그냥 스타리그로 바뀌었죠. 그게 질레트배부터인듯.. OSL은그냥 MSL의 반대의미로 하는거죠. "스타리그"라고만 하면 어느방송사에서 한건지 헷갈리니까.. 아니면 앞에 더 덧붙여야겠죠 "무슨배 스타리그" 이런식으로
06/10/01 15:15
수정 아이콘
아마 한게임배 시기의 pgr게시판 찾아보면 그에 대한 얘기가 있을 겁니다.
[couple]-bada
06/10/01 15:19
수정 아이콘
그런데.. MSL은 엠비시 게임 스타리그의 약자인가요? 처음 스타우트배 MSL할때 하부리그의 명칭이 마이너리그였는데... 메이져 스타리그의 약자일수도 있겠다.. 싶어서요.
BuyLoanFeelBride
06/10/01 15:37
수정 아이콘
MSL이란 말 자체가 스타 커뮤니티에서 쓰던 걸 엠겜에서 가져다 쓴 개념으로 알고 있습니다. 길게 쓰기 귀찮으니 온겜/엠겜 -> OSL/MSL이라고 불렀거든요(마이너는 MML이라고 하긴 했는데 많이 쓰이진 않았음). 예전에는 몇차 엠비씨게임 스타리그 하는 식으로 했었죠.
스타리그는 온게임넷 스타리그만을 지칭하는 고유 상표이긴 한데, 뭐 그렇다고 여성부 스타리그라고 하지 말라는 건 아니니까요^^ 여성부도 이제 스타리그라고 하지 않고 스타 챔피언쉽이라고 하긴 합니다만.
BuyLoanFeelBride
06/10/01 15:40
수정 아이콘
어쨌거나 요즘 부진하다고 좀 묻혀서 그렇지 박성준은 역시 대단한 선수입니다^^
o에코o
06/10/01 18:28
수정 아이콘
박정석선수 역시 모든 성적을 다 거두어 봤군요.
06/10/01 19:14
수정 아이콘
OSL은 정식명칭이 아니죠.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 '온게임넷'이 떨어져 나간 지가 한참됐는데... 공식적으로 온게임넷에서 하는 개인전은 그냥 "**배 스타리그"입니다. MSL은 커뮤니티에서 지칭한 걸 MBCgame에서 사용한 것으로 알고 있고요. 처음엔 약자였지만 지금은 MSL이 정식명칭이 되어버린 경우라고 할 수 있겠죠. 대개 MSL의 반대 개념으로 OSL이라고 쓰시는 것 같긴 한데 정식 명칭이라고 볼 수는 없겠죠.
루크레티아
06/10/01 21:45
수정 아이콘
이런 기록을 볼 때마다...역시 임요환은 대단하다는 말 밖에..;;
06/10/01 22:03
수정 아이콘
잘몰랐던것도 있었는데 정리가 되는군요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06/10/01 23:16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ㅠ 무관의 제왕이라고 불리신 선수가...
눈물나네요ㅠ 홍진호선수 군대가기 전에 우승해야죠-
sway with me
06/10/02 14:54
수정 아이콘
Artemis님의 말씀이 정확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쨌든 역시 온게임넷 쪽은 임요환, 박성준 선수가 레전드인 것 같습니다.
홍진호 선수가 많이 안타깝습니다만 --;;
나..레드
06/10/03 13:34
수정 아이콘
강민은 8강이상 올라갔다하면 결승이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6037 옛날 인기 있었던 맵들을 다시 사용해 보면 어떨까? [39] 케타로4042 06/10/02 4042 0
26036 [L.O.T.의 쉬어가기] `요환개시록!!!` [7] Love.of.Tears.4806 06/10/02 4806 0
26035 [sylent의 B급칼럼] 요환묵시록 上 [15] sylent5666 06/10/02 5666 0
26033 나가자,마재윤! 이기자,홍진호! 싸우자,임요환! [8] 여자예비역4191 06/10/02 4191 0
26032 설기현 선수 적응 잘하는데요.. [30] GutsGundam4484 06/10/02 4484 0
26029 지겹고도 지겨운 학벌논쟁'따위' [29] 불꽃4514 06/10/02 4514 0
26028 SKT1의 가장 큰 실수.. [53] 최종병기그분8420 06/10/01 8420 0
26026 선수 아이디에 얽힌 [뒷담화]를 같이 만들어 보아요! [35] Mr.bin4451 06/10/01 4451 0
26025 그냥 써본 E-Sports Wish List [33] 크리스4637 06/10/01 4637 0
26024 mcb대학가요제 채점기준에 대한 개인적 생각 [32] 라캄파넬라5564 06/10/01 5564 0
26023 갑작스레 임요환 선수와 같은 날에 입대하게 되었네요.. [30] 바카스5829 06/10/01 5829 0
26022 임요환선수 가고 나면 임팬분들은 어떻게 하실 겁니까? [48] 김호철6995 06/10/01 6995 0
26021 2006년 10월 2일 충북대학교 수화동아리 발표제에 여러분들을 초대하고싶습니다!!^^ [11] 이웅익4422 06/10/01 4422 0
26020 8강이상 OSL 진출횟수를 정리해봤습니다. [32] www.zealot.co.pr5417 06/10/01 5417 0
26019 충성~! 상병 김.동.하 외박 나왔습니다 ^0^ [15] Eva0104006 06/10/01 4006 0
26018 2006 대학가요제 보셨습니까? [77] 하이11494 06/10/01 11494 0
26017 별로 부각되고 있지 않은 이야기들 [13] 백야4837 06/10/01 4837 0
26016 절대적이며 상대적인. [5] 비롱투유4654 06/10/01 4654 0
26015 오늘 케이원 일본 중계에서.... [6] tonyfoxdemon3717 06/09/30 3717 0
26014 [축구] 이번 주말은 방송경기 함께!!! [8] 초스피드리버4333 06/09/30 4333 0
26013 가을의 향연, 프로토스여 저그를 극복하라.. [20] Zera_4631 06/09/30 4631 0
26012 방금 k-1 월드 gp 개막전이 끝났습니다. [16] WoongWoong4000 06/09/30 4000 0
26011 [sylent의 B급토크] 본좌론 : 마재윤, 김준영에 대한 [140] sylent10707 06/09/30 1070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