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01/15 22:36:34
Name 삭제됨
Subject 샤이닝 토스... 언제 돌아올건가요?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처음느낌
07/01/15 22:45
수정 아이콘
왠지 느낌이 캐스파컵끝나고 공군 지원할듯~~~
Go_TheMarine
07/01/15 22:52
수정 아이콘
금방 돌아올 겁니다. 기다림은 믿음이 된다고 했거든요.
기다릴수 밖에요. 이재훈 선수 화이팅입니다.
DynamicToss
07/01/15 22:55
수정 아이콘
저도 케스파컵 끝나고 공군 지원할거라고 생각하네요 WCG 우승 이후에 프로리그 피시방리그 조차 통과 못하고 프로리그 엔트리 에 아예 안보입니다 그동안 CJ 경향 보면 다른선수 전부다 있는데 유독 이재훈 선수만 계속 안나옵니다 조만간 공군팀에 이재훈 있는거 볼듯
뽀돌이치킨
07/01/15 22:56
수정 아이콘
공군에서라도 볼수 있으면 좋겠네요
07/01/15 22:59
수정 아이콘
일단 지금 공군이나 육군 소속이 되면 잦은 출전은 보장되죠 ..
제가 응원하는 팀의 모선수도 이기회에 큰 모험을 해보는건 어떨까 싶은데
선수 가슴에 못박는것 같아 차마 실명은 거론 못하겠군요.
1~2년 뒤 군대가 프로게이머의 무덤이 아닌 재기의 무대가 되길 기원합니다.
어느난감한오
07/01/15 23:02
수정 아이콘
언젠가 프로토스의 끝을 보여주신다고 했습니다. 시간이 많이 흐르고 지쳤지만 그 기다림은 아직 현재진행형 입니다. 보여줄껍니다 우리의 파파곰은
07/01/15 23:02
수정 아이콘
이노래 제목이 뭐죠? 음...
태양과눈사람
07/01/15 23:08
수정 아이콘
Westlife의 You raise me up 입니다. Secret Garden의 노래가 원곡이고 Josh Groban와 Westlife가 리메이크했습니다.
07/01/15 23:11
수정 아이콘
거의 확실하다고 봅니다. 파이트포럼 기사에 나왔던 그 면접본 프로토스도
이재훈 선수로 거의 만장일치 분위기고...
프로리그에서도 비춰지지 않은 게 꽤 오래되었고...
리얼스토리에서 봐도 책을 보는 등 사실상 게임은 많이 하지 않는 분위기...
팬으로서 공군가서 대활약을 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프로브무빙샷
07/01/15 23:17
수정 아이콘
cj에서든... 공군에서든... 어서 빨리 이재훈 선수의 모습을 보고 싶네요... 힘내세요... 당신을 기다리는 팬은 아직 많습니다..
07/01/15 23:26
수정 아이콘
한량토스 -_ㅜ 돌아와요
07/01/15 23:41
수정 아이콘
우리 파파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뮤즈 콘서트는 보고 군대 가세효 ㅠㅠㅠㅠㅠㅠ
M.Ladder
07/01/16 00:08
수정 아이콘
ㅠㅠ 눈물이 나서 뭐라 리플을 달기가 힘드네요.
이렇게 여전히 기다리는 팬들이 있다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습니다..
마린은 야마토
07/01/16 00:12
수정 아이콘
나이가....
바트심슨
07/01/16 01:36
수정 아이콘
지금은 자주 못보지만 공군 가면 원없이 볼 수 있을겁니다. 기대되네요. ^^ 아빠곰 화이팅~
KnightBaran.K
07/01/16 02:04
수정 아이콘
파파곰음 마재곰 상욱곰에게 잡아먹혔습니다. 프로토스? 그거 먹는거야? -_-;;
최강견신 성제
07/01/16 02:24
수정 아이콘
작년 그랜드파이널에서 이병민선수 잡을때의 모습은 정말 프로토스가 테란을 어떻게 잡는지 보여주는 경기였는데...ㅠㅠ
어쩌다가 이렇게 됬는지...
샤이닝토스
07/01/16 03:22
수정 아이콘
저 여기있습니다~
M.Ladder
07/01/16 03:40
수정 아이콘
프핫. 샤이닝토스님; 순식간에 게시물을 유머로 만들어버리신;;
한참 웃었습니다 ^^
카이레스
07/01/16 08:22
수정 아이콘
테란전 최강의 프로토스.
이윤열, 최연성에게 다전을 했음에도
모두 전적이 앞서는 프로토스.
내가 가장 좋아해서 실망하고 아쉬워도
포기하지 않고 기다릴 수 있는 토스.
언젠가는 프로토스의 끝을 보여줄 거라 믿기 때문에..

공군을 가든 좀 더 현역으로 남아있든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샤이닝 토스 화이팅~!
07/01/16 09:10
수정 아이콘
"졸린눈을 하고 테란을 껌씹듯 다루던.."
임요환,이윤열,서지훈,김현진.. 이렇게 사대테란이 활기치던 02~04년 씨즌..
제게 눈물을 머금게 했떤 플토가 이재훈선수였던게 기억이 나는군요.
그 당시 테란의 빌드는 원팩원스타, 투팩벌쳐등등..
테란이 선공격을 시작하고 플토는 그것을 막아야만 했던 시기라 그런지..
이재훈 선수에 그 테란의 선공격시 미리 예측하여 자리잡은 드라군으로 드랍쉽이라던지, 벌쳐등등..
테란의 선제공격을 껌씹듯 막아버리던것이.. 그때 당시는 무지 대단하였죠.
뭐 지금은 모든 프로게이머들이 그러한 공격에 미리 잘 대춰를 하는게 당연하지만..
그당시는 테란의 선공격을 못막으면 플토는 초암울모드고, 테란은 그 선공격이 실패해도 본전이었던 시대였죠.
박정석 선수의 물량이 불타오르던 시대였지만.. 제게 그 당시 테란킬러 진정한 S급은 이재훈 선수라고 자부합니다.

저도 최근 cj리얼스토리에서 봤습니다.
새 유니폼 프로필촬영으로 스튜디오에서 팔짱끼고 새우잠 자고있떤 이재훈선수 모습을..
샤이닝 토스, 보고싶습니다.
폭주유모차
07/01/16 12:40
수정 아이콘
냉정히 말해서, 공군이나가야 볼까....지금으로선 보기 힘들다고생각합니다.
구경플토
07/01/16 15:36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의 암흑기에 한줄기 빛이었던 샤이닝토스.
그 졸린 눈으로 상대를 유린하던 모습이 다시 보고 싶습니다.
07/01/17 03:07
수정 아이콘
(운영진 수정)
라인하르트
07/01/17 08:59
수정 아이콘
토스란 종족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던 게이머죠. 다시 돌아와줬으면 좋으련만..
Miyake향
07/01/17 15:56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의 끝을 보여준다는 그 약속, 지켜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재훈선수 본인이 포기한다고 해도 저는 이 사람을 포기 못합니다. 글쓴이의 글에 구구절정 동감하면서.. 이재훈 화이팅입니다.^^
07/01/17 16:43
수정 아이콘
지금은 차마 이런 글을 클릭하는 것조차 조마조마합니다.... 도대체 어디서 무얼 하고 있는지 잘 살고는 있는지 걱정하는 어머니(?)의 심정이 되어 버렸습니다. ㅠ.ㅠ
고도칸황
07/01/17 19:05
수정 아이콘
뜬금없는 질문이지만 케스파컵은 언제하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8603 샤이닝 토스... 언제 돌아올건가요? [28] 삭제됨5513 07/01/15 5513 0
28602 2007년 시즌이 김철 감독에겐 마지막 기회가 될 수도 있겠군요. [44] 김광훈5798 07/01/15 5798 0
28601 [안내] PgR 신규 운영진 출사표. [14] homy3800 07/01/15 3800 0
28599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 3 16강 특집 - 이제는 16강이다.(2) [3] KuTaR조군4409 07/01/15 4409 0
28598 사랑합니다! 나의 스타리그! [12] 삭제됨3923 07/01/14 3923 0
28596 시대를 풍미했지만 점점 잊혀져가는 스타들. [55] 김종광10117 07/01/14 10117 0
28595 프로토스가 없다해도 스타리그는 흥행합니다. 그러기에 더 슬픕니다. [81] 김광훈8234 07/01/14 8234 0
28594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 3 16강 특집 - 이제는 16강이다.(1) [8] KuTaR조군4336 07/01/14 4336 0
28593 개인적으로 꼽은 2006 E-Sports 10대 사건(10) - E-Sports의 중심, KeSPA [2] The Siria4278 07/01/14 4278 0
28591 이런저런 '최다' 이야기. [10] 백야4421 07/01/14 4421 0
28590 팀배틀 방식. 왜 그리워하는가. 대안은 팀플카드의 캐스팅 [38] 5301 07/01/14 5301 0
28589 성전엔 뭔가 특별한것이 있다? [20] 5star4186 07/01/14 4186 0
28587 스타크레프트2가 정말 나올까요? [29] 그래서그대는5468 07/01/13 5468 0
28586 [sylent의 B급칼럼] 강민, 빌어먹을. [27] sylent7064 07/01/13 7064 0
28585 [설탕의 다른듯 닮은] 마본좌와 킹 앙리 [25] 설탕가루인형5240 07/01/13 5240 0
28584 개인리그형 선수와 프로리그형 선수? [6] bazel4001 07/01/13 4001 0
28582 쇼트트랙과 스타, 그 혁명의 역사. [20] EndLEss_MAy4237 07/01/13 4237 0
28581 소리없이 강한 선수 이병민 [29] 인생무상4812 07/01/13 4812 0
28580 [1/14] 후로리그 10season 9round JOA vs F8 preview [2] 쉰들러4468 07/01/13 4468 0
28577 프로리그...연속 출전 금지 조항이 생겼으면 합니다. [23] 다크고스트4654 07/01/13 4654 0
28576 프로리그. 한주 12회 격돌을 기대합니다. [6] 信主NISSI3752 07/01/13 3752 0
28575 [pgr대회] 신청자 명단 (1/12) [11] 캐럿.3819 07/01/13 3819 0
28574 신한은행 3rd Season 와일드카드전 시청후기 [11] DNA Killer4151 07/01/13 415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