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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7/01/17 15:37:35
Name 나..레드
Subject 드디어 갖춰지다? 새로운 시대를 여는 프로토스의 계승자들

프로토스가 일어섰을때,
프로토스 게이머는 언제나 삼각편대를 이루어 등장하며
그 기세를 이어갔습니다.
강민, 박용욱, 박정석 으로 대표되던 3대 프로토스
그 뒤를 이어 출현한 박지호, 송병구, 오영종이 이끌던
신3대 프로토스

그리고 어제

허영무 라는 선수의 플레이를 보고
드디어 새로운 시대를 여는 프로토스의 삼각편대가
갖추어지는것은 아닌가 하는 기대를 가져 보았습니다

무서운 신인 게이머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지만
신인 프로토스 게이머 중에서는 어쩐지
위협적인 선수가 나타났다는 느낌을 주지 못하고
윤용태, 김택용 두 선수가 힘겹게 고군분투 하고 있다는
생각을 많이 가졌습니다.

아주 뛰어나진 않지만, 신인 프로토스 중에서는 그래도..
라는 정도의 평가를 받았던 그 두 선수들이 이제는
허영무라는 선수의 가세와 함께 어느상대를 만나서 어떤 맵에서 게임을 하든
"새로운 프로토스 3인방중 하나와 게임을 한다." 라는
보이지 않는 플러스요인이 더해질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세자리의 마지막 자리를 꿰차는 선수로
허영무 선수가 왠지 어울릴것 같다는 생각을 조심스레 해 보면서

다음 시즌즘엔
프로토스라는 종족이 다시한번 일어설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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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SeeKeR
07/01/17 15:40
수정 아이콘
가림토만 훌륭히 복귀한다면 *-_-*
찡하니
07/01/17 15:44
수정 아이콘
허영무 선수는 송병구 선수를 떠올리게 하지만..
상대에게 시간을 주지 않는 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 하고 싶더군요.
07/01/17 15:45
수정 아이콘
굳이 3이란 숫자에 주목하자면
기욤-김동수-임성춘
강민-박용욱-박정석
박지호-송병구-오영종
김택용-윤용태-허영무 일까요?
07/01/17 15:46
수정 아이콘
우리 박영민 선수는 어떻게 된겁니까 ㅠㅠ
찡하니
07/01/17 15:50
수정 아이콘
박영민 선수는 데뷔시기가 애매해서..
그런 선수들이 있죠. 대체 어느 세대에 둬야 맞는지 모르는 경우가요..
07/01/17 15:53
수정 아이콘
파하........전태규선수도 굉장한 커리어를 가진선수인데.실제론 박지호선수보다도 훨씬 대단한커리어를 가진선수죠.
나..레드
07/01/17 15:55
수정 아이콘
아..저도 박영민 선수를 생각했었는데,
아무래도 박영민선수역시 전태규 선수와 비슷한 처지라고 생각되네요.
(끼인 프로토스라고 하던가요; 세대사이에..)
요즘 상승중인 박영민 선수에게도 물론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겨울나기
07/01/17 16:00
수정 아이콘
전태규-안기효-박영민
아웃사이더즈 결성해야 될까요(..);;
팬분들께는 사과말씀 올립니다.
완성형폭풍저
07/01/17 16:04
수정 아이콘
애매토스 3인방
박영민 김성제 전태규...??
찡하니
07/01/17 16:05
수정 아이콘
완성형폭풍저그가되자님// 동감 ㅠㅠ
그래도 박영민 선수는 이제부터라도 우승해서 이름 석자를 떡하니 올리면 어느 세대던 끼기 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LoveActually
07/01/17 16:08
수정 아이콘
박영민 선수가 스타리그 죽음의 토너먼트 일정을 뛰어넘어 4강에만 올라가도 충분히 어느 세대건 낄 것 같습니다...
박태민을 넘어서더라도 8강에서 전상욱 or 마재윤 ㅡㅡ;
최강견신 성제
07/01/17 16:20
수정 아이콘
에매토스중에서는
박영민,김성제,전태규,안기효,이재훈,송병석선수 정도가 있겠네요...
07/01/17 16:20
수정 아이콘
어느 대열에 놓기도 애매한 선수들이 꽤 있죠.
이재훈 , 전태규, 안기효, 김성제, 박영민 선수처럼....-_-
섬전양상
07/01/17 16:21
수정 아이콘
예전에 스타리그에선가요.
어느 해설분이 무슨 맵에서 프로토스들의 전적을 언급하시면서
뭐 구 3대프로토스 전적,신3대프로토스전적 이렇게 하시면서
낀(?)3대프로토스 안기효-전태규-김성제 선수들을 언급하신 기억이 나네요.
07/01/17 16:26
수정 아이콘
신 3대 토스부터는 솔직히 애매합니다. 올드 3대 토스(임성춘, 기욤, 김동수)와 구 3대 토스(강민,박정석,박용욱)은 적어도 국내대회 우승 1번씩은 했지만 신 3대 토스는 오영종 선수 제외하고는 우승은 물론 결승에 간 적도 없습니다.. 제 추측에는 이재훈 선수와 전태규 선수가 전성기 시절의 강력한 포스에도 국내대회에서 우승한 적이 없기에 올드나 구 3대 토스에서 밀렸다고 생각됩니다.. 적어도 우승 한 번은 해야지 3대 토스로 불릴 자격이 있지 않을지요? 그런면에서 박지호 선수와 특히 송병구 선수는 신 3대 토스라 불리기에는 커리어가 부족하다 보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우승하는 2명의 토스를 합쳐서 오영종 선수와 함께 신 3대 토스를 구성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유망 신예 토스 3인방 뭐 이런식의 의미라면 오영종,박지호, 송병구 또는 허영무, 김택용, 윤용태의 3인방이 적절하지만 적어도 커리어면에서는 올드나 구 3대 토스와 신 3대 토스와는 격이 맞지 않습니다..
sway with me
07/01/17 16:27
수정 아이콘
jjune님의 말씀에 일정 부분 동감합니다.
특히 송병구 선수는 오영종 선수와 동일선상에 놓기에는 커리어가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박지호 선수야 4강에도 2번이나 진출했으니 논외로 쳐도...
07/01/17 16:29
수정 아이콘
허영무-이승훈-김재훈
2년뒤 메이저에서 뛰놀고 있을 유망주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승훈 선수 기대 많이하고 있습니다.
제우스의 로망을 느끼게 해줄 멋진 입담과 실력 보여줄거라 믿어요.
Go_TheMarine
07/01/17 16:29
수정 아이콘
대신에 이재훈 선수는 2005년 wcg우승을 했죠. 아. 파파곰...언제 프로토스의 끝을 보여줄건가요..그떄가 빨리 오기를 기대합니다~
Let It Rain
07/01/17 16:39
수정 아이콘
박지호는 4강 2번이니 신3대에 들수있다고 생각되는데(박경락도 4강 3번으로 조진락에 들었죠) 송병구가 신3대에 든건 좀 납득하기 힘드네요

차라리 송병구보단 안기효가 신3대에 들어가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안기효가 이래뵈도 8강에 2번이나 올랐죠. 송병구가 계속 1회전에서 떨어지고 딱 한번 24강에서 16강 진출한게 최고일 뿐이니...
Let It Rain
07/01/17 16:41
수정 아이콘
더구나 박태민, 박성준과 한조였을때 박태민, 박성준을 모두 잡아내고 올라가기도 했었습니다. 4강은 못갔지만 작년 스타리그에서 오영종, 박지호 다음으로 높은 커리어를 찍은건 안기효입니다.
07/01/17 16:47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아쉬운 선수들 많네요.. 송병석, 이재훈, 전태규, 김성제, 안기효, 박영민.. 억지로 끼워 맞춘 경향이 없진 않지만 구-끼인 3대 토스 송병석, 이재훈, 전태규... 신-끼인 3대 토스 김성제, 안기효, 박영민...
찡하니
07/01/17 17:03
수정 아이콘
그래도 플토는 선수 수가 적으니까 빠지면 확 들어나기라도 하지만
저그나 테란 선수들은 알게 모르게 묻힌 선수가 한두명이 아니라..
라벤더
07/01/17 17:16
수정 아이콘
일단, 가림토의 부활을 기대해보렵니다. ^^
나..레드
07/01/17 17:23
수정 아이콘
일단 여기저기서 언급된걸로는 신3대 토스로 송병구, 박지호, 오영종이
가장 많지 않나요. 괜히 그렇게 불렸다고는 생각되지 않네요. 송병구 선수가 개인리그에서 큰 두각을 보이진 못했어도 팀단위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죠, 플레이오프 에결에서 마재윤을 잡는공로도 있었구요. 아, 신인상도 수상했군요. 요즘들어 성적이 너무 안좋았을뿐이지 처음 불리웠을 당시만 해도 3대 라는 이름을 붙이는데 망설여질 만한 선수는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07/01/17 17:31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가 가장 빛을 발했던 때는, 아무래도 프로리그에서 마재윤, 박태민을 연이어 잡을 때였죠..
그 순간 만큼은 정말 포스 최고였는데 말이죠.. 개인적으로 참 아쉬운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나..레드
07/01/17 17:35
수정 아이콘
시대를 타고난다는 말이 그런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한시대에
갑자기 나타나 강한 모습으로 활약했던 모습이 뇌리에 박혔다면
지금은 그저그런 선수가 되었을지언정 그 기억만큼은 언제나 간직해주는게 팬의 의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는 송병구 선수의 그런
모습이 아직 기억에 남아 있기에 신3대 프로토스였다고 불러주고 싶습니다만..
다르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 좀 아쉽네요^^;
07/01/17 17:53
수정 아이콘
예전에 낀3대 프로토스라고 명명한적이 있죠.. 전태규 안기효가 포함된........
Velikii_Van
07/01/17 17:53
수정 아이콘
우리 한빛 대장 박대만 선수도 있습니다!
07/01/17 17:58
수정 아이콘
다시 한번 프로토스의 부활을...
허영무 선수 어제 경기보니...잘하던데요.
플토의 로망이여 다시한번!!!
오우거
07/01/17 18:11
수정 아이콘
가림토만 훌륭히 복귀한다면 *-_-*.......(2)
07/01/17 18:42
수정 아이콘
솔직히 올드3대토스랑 구3대토스말곤 성립된게 없죠..
윗분들 말씀대로 송병구선수의 커리어가 부족하기에 낄수도 없는거고
플토의 전설을 이을선수가 과연 누가 될지...
플토의 전성기인 대회가 마의큐브랑 한게임배가 다시금 떠오르네요;
그 중심엔 강민이 있었고여.. 강민의 부활을 기대해 봅니다
07/01/17 18:57
수정 아이콘
전 송병구 선수도 껴도 상관 없는것 같습니다.. 충분히 2005년도에 막강했다고 할 수 있는 것 같거든요.. 박태민과의 처절한 사투도 그렇고.. 단지 커리어 면에서 낮다고 하시는데.. 아무래도 2006년도에 기대한 만큼 발휘를 못해준게 너무 큰 것 같네요.. 예전 듀얼만 뚫었어도..
WizardMo진종
07/01/17 18:57
수정 아이콘
섬맵만 들어온다면 플토 부활합니다. 빠질때 몰락해서 탈이지 ㅜㅠ
07/01/17 18:59
수정 아이콘
가림토의 부활과 구3대 토스의 부활..
그리고 똘망똘망한 신예 프로토스들의 활약~
다음 시즌엔 꼭 보고 싶네요.. ^^
07/01/17 20:06
수정 아이콘
아 우리 박대만.........................ㅠㅠㅠㅠㅠㅠㅠㅠ
4드론저그
07/01/17 20:17
수정 아이콘
올드 3대토스를 기욤-김동수-임성춘 라고 칭하는군요
그럼 제기억속에 있는 김동수-임성춘-송병석 선수는 왜 묶이게 된건가요?
리콜한방
07/01/17 20:30
수정 아이콘
왜 박대만 캡틴이 없는거에욧!!
EX_SilnetKilleR
07/01/17 20:55
수정 아이콘
4드론저그//기욤 선수가 토스 중심의 랜덤유저였기 때문이아닐까요;
마요네즈
07/01/17 21:31
수정 아이콘
그래도 송병구 선수가 감독들이 선정한 2006년 가장 기대되는 유망주였죠.. 다만 그 기대에 상당히 반한 성적을 내었긴 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포텐은 있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작년 한해의 성적은 정말 안타깝네요.. 다시 한번 날개를 펴서 SO1스타리그때 얻었던 신3대 토스라는 명예를 계속 이어나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박영민 선수는 윤용태 선수나 김택용 선수와 같은 라인에 넣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방송경기나 프로 데뷔시기도 크게 차이가 나지도 않고.. 두각도 세 선수 다 비슷하게 나타났다는 점에서 셋이 연결시키면 되지 않을까요? 허영무 선수가 비록 임팩트가 있었긴 하지만 아직 보여준게 너무 없다고 생각이 되네요..
WizardMo진종
07/01/17 22:03
수정 아이콘
4드론저그// 그당시 4대 토스로 기욤,임성춘,김동수,송병석 네선수를 묶기도 했습니다만 송병석선수가 보여준 것이 좀 적었죠. 김동수선수가 프로토스의 힘을 보여주었다면 임성춘선수가 프로토스의 혼을 보여주었고 기욤선수는 프로토스의 화려함을 보여주었는데, 송병석선수는 그만한 임팩트가 없었죠. 당시에 가장 강했던 토스중의 한명기긴 하지만;;
샤라라링
07/01/17 23:32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가 뭔가를 저질러서 1대토스가 되기를 아직도 바라고
있습니다ㅠㅠ
07/01/18 00:54
수정 아이콘
아 전태규 선수가 ㅠ;; 플토가 정말 강할때 결승만 가지 않았어도 ㅠ 웃으 한번은 했을 포스였는데 ㅠ
07/01/18 02:28
수정 아이콘
생뚱맞지만;; 윤용태 선수 완전 소중!! 화이팅입니다...~~~!!!
07/01/18 02:46
수정 아이콘
박지호선순 그래도 신 3대토스로 같이 해주시는게 ㅠ
무한반전
07/01/18 09:24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가 개인전에서는 커리어가 딸리는게 사실이지만. 프로리그에서 만큼은 그 어떤 토스보다도 압도적이었죠. 프프전의 짐승 박정석 선수 잡고, 프로토스의 재앙 마재윤 선수까지 잡고, 스나이핑으로 나온 박태민까지 제압하던 포스는 전무후무하다고 봅니다. 게이머의 트렌드가 개인적에서 프로리그로 무게중심이 훨씬 쏠린게 꽤 오래전부터라는 사실을 기억하면 개인전에서의 커리어보다 프로리그의 커리어를 좀더 비중있게 다뤄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면에서 송병구 선수가 신3대토스에 끼지 못할 이유가 없죠.
수입산 캐리어
07/01/18 10:40
수정 아이콘
이렇게 플토가 어려울때면 언제나 영웅이 외롭게 싸웠죠,
영웅의 부활을 기대합니다~^^ 박정석 선수 화이팅입니다!
그대는눈물겹
07/01/18 11:18
수정 아이콘
허영무 선수 정말 잘하던뎅.... 하지만 아직 강민 박용욱 같은 선수가 플레이 할때의 그런 기대감혹은 떨림은 부족한듯 하네요. 강민 박용욱 선수는 워낙 스타일리쉬해서 그런지...
LaVigne.
07/01/18 14:27
수정 아이콘
기욤 - 김동수 - 임성춘
박정석 - 박용욱 - 강민
말고는 그냥 대충 끼워놓은 느낌입니다.
오영종 - 박지호 - ? 중에 ? 선수가 완성되면 신3대라 부를만합니다만..
07/01/18 15:48
수정 아이콘
3대토스 라는 말이 개인전성적에서만 비롯되는 별칭이 아닌한
저 신3대토스라는 별칭이 지어질 당시 병구선수가 빠질 이유는 없습니다-_-;
삼성팬이여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아는한..
프로토스가 에이스 먹고있는 팀은... 삼성과 케텝...르까프 세팀 있네요.
2005년부터 2006년 전기까지 프로리그 관심있게 본분들은...
송병구선수를 안넣을수가 없죠...

뱅구야.. ㅠㅠ 올해는 힘내자 !
삼성화이팅!!
라구요
07/01/18 19:07
수정 아이콘
잊고 지낸 토스들이 너무나 많군요... ;;

누가 토스숫자가 적다고 했습니까 ? ...

아무도 김성제선수는 거론하질 않군요........
이시대의 유일한 스타일리스트... 전 그를 가장 먼저 그리워합니다.
07/01/18 22:57
수정 아이콘
성제 선수는... 사이에 꼈어요.
사이언MSL 이후로 개인리그에서 활약이 좋지 않은게 너무 아쉽습니다.
정말 그 당시 성제 선수는 정말로 스타일리시 했지요. 우연히 재방송 경기를 보던 저를 팬으로 만들었지요.
몽정가
07/01/20 00:22
수정 아이콘
구-낀-신 경계가 중요합니까?
우린 대동단결 프로토스 아닙니까?
프로토스여 영원하라!
(태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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