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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20 10:07
아래 dkTkfkqldy님 글이 참 좋았는데요..그 글로 마무리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 글은 또다른 논란거리가 될 가능성이 보입니다..남자인 저에게도 그다지 와닿지 않는 글인데 여자분들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07/02/20 10:07
자신과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을 원시인으로 몰아가면서 어떻게 논란을 종식시키시길 바라시는지..
이 글은 논란을 더 가중시킬것 같은데요.
07/02/20 10:17
지금까지 수도 없이 나왔던 말의, 오히려 설득력도 더 낮아보이는 반복이 있을 뿐 딱히 논란에 종지부를 찍을 만한 요소를 찾기 어렵군요. 아랫글에서 정리되는 분위기였으니 진정 종지부를 찍고 싶으시다면 댓글화하시는 편이 낫지 않은가 싶습니다.
07/02/20 10:25
저 역시 논란의 여지가 될 수 있다에 한 표 던집니다.
그리고 부스걸에 관한 논란을 종식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와 관련된 글을 더 이상 올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얼추 분위기가 식어가는 듯도 싶으니 말이죠.
07/02/20 10:47
이 글을 읽으니 그동안 열심히 논쟁해왔던 많은 분들의 노력이 완전히 수포로 돌아가는 것 같은 느낌이군요..;;
전혀 핵심을 짚지 못한 글인 것 같습니다.
07/02/20 11:04
사람마다 예리한사람,무덤덤한사람,소심한사람,대범한사람등등.. 어느정도 각각의 유형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 어떠한 사건에 대한 반응들도 각자의 유형이 다르듯이 다를 수 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07/02/20 11:37
아래 dkTkfkqldy님 글이 참 좋았는데요..그 글로 마무리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 글은 또다른 논란거리가 될 가능성이 보입니다..남자인 저에게도 그다지 와닿지 않는 글인데 여자분들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2)
07/02/20 12:01
제 글을 보기싫으시다면 뒤로를 눌러 뒤로 가시면 됩니다
괜히 글이 어쨋느니 논리적 빈틈을 찾으시려니 하시지 마시고요 저 또한 부스걸논란이 계속 되는것을 막기위해 올린글인데 다시 논란이 된다니 어쩔수없지만 논란을 일으킨 소수또한 논란을 일으키고 싶어서 일으켰습니까? 그저 자연스레 일이 터진것이지요 여러 댓글로 보아 제 의견또한 소수의 의견이라 치부되는데 다수의 의견을 몰아 소수의 의견을 배재하는 편협하고 베타적인 자신이나 돌아보셨으면 합니다 pgr에 올라오는 글은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삭제해야 하는것입니까? 저는 그저 가입하고 write버튼이 눌러지길래 저의 의견을 나타내기위해 쓴것이지 ,그렇다고 다수의 공감을 얻으려고 한것도 아닙니다 어떤 주제에 대해 제 생각을 썻을 뿐입니다 제 생각에 공감하지 못하시는 분은 그냥 뒤로를 눌러 무시하면되지 제 글을 제 스스로 지우라고 간접적으로 강요하는 댓글을 보고 저또한 그 글을 무시하겠습니다 전 제 글이기에 이 글을 지우지않을겁니다 그리고 관리자님이 지우신다면 머 할 수 없죠 하지만 관리자가 아닌 다른 개인이 제 글에 대한 삭제의 압박을 강요한다는 것에는 굴복할 수 없네요 그 강요자가 pgr에서 꾀나 필력이 있고 많이 알려진 사람이어도 말이죠 pgr 또한 여러 사람이 이용하기에 다른커뮤니티 처럼 다양성이 필존 한다는 사실을 아시는 분이라면 이 글을 읽고 댓글로 간접적인 강요는 하지 않으시라 봅니다만 어쩌면 피지알은 획일화와 완벽성을 추구하는 딱 하나의 흑백논리의 진리를 가리는 "장"같군요 그래서인지 부스걸 논쟁은 피지알이 유일합니다 그리고 그 논쟁의 불꽃은 누가 붙여왔는지 댓글다신분 스스로 잘 알것입니다
07/02/20 12:11
김용환님// 글 열심히 잘 읽었습니다.그런데 논란에 종지부를 찍을만한 글은 아니네요.
바로 위 댓글에서도 '주제에 대한 자신의 글을 썼을 뿐'이라고 하셨고요. 그렇다면 일단 제목부터 순화하시는게 좋을 거라고 봅니다. '논란에 종지부'라는 제목을 달아놓고 '개인의 의견일 뿐'이라고 하시면 발뺌하는 거로밖에 안보입니다. 김용환님이 PGR에 대해 정확하게 보시는 점이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보는 것은 딱 하나입니다.'자기의 글을 자기가 책임질 수 있는가.' '논란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제목을 다셨으면 그에 합당한 책임을 질만한 자세가 되어있어야 합니다. 일개 '개인 의견'으로 내려가시려면 당연히 제목과 내용이 바뀌어야 될거고요. P.S. 결정적으로 삭제를 강요하는 분들은 아무도 없었습니다.'글과 리플은 보는 것이냐'는 말에 답변하기 위해 미리 말씀드리면,저는 제가 쓴 글과 리플에(저는 리플과 글을 동일시합니다.) 1g라도 책임감을 더하기 위해 제가 쓴 글은 리플을 반드시 다 읽고,제가 리플을 달 땐 기존의 글과 리플을 반드시 한 번 더 읽고 씁니다.
07/02/20 12:12
다양성을 존중하고 싶으시다면 스스로 남의 의견을 들을 자세부터 배우시는게 우선이군요.
스스로는 종지부를 찍고 싶다는 말을 하면서, 그게 받아들여지지 않으니까 감정적인 언행으로 대응하시는 모습에서 글쓴분 자신이 과연 다양성을 존중하고 있는지 의심스럽네요. 아니, 처음으로 돌아가 다양성을 존중하고 싶다면, 종지부를 찍겠다느니 뭐니하는 말을 처음부터 하면 안되죠. 자신의 의견이 중요하다고 느끼면, 남의 의견도 중요하며 이를 받아들일 자세도 겸비되어야 합니다. 제목보고 일단 마이너스 점수 들어갔습니다. 논쟁의 불꽃 필력 어쩌고 저쩌고 해도 말이죠, 자세부터 일단 틀렸는데 좋은 반응이 나오길 기대하는 겁니까? 다양성은 함부로 들먹일 요소가 아닙니다. 자신의 의견이 인정받고 싶고 옳다고 생각한다면, 종지부니 뭐니 독단적인 자세부터 버리시지요. (PGR에서 이런 리플을 다는 저도 웃기네요.. 토론 예절을 언급하고 있으니..)
07/02/20 12:15
'편해서' 반말로 쓰고, '자기 주장이 싫으면' 무시하면 된다고 하시고, 글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는 의견을 받았다고 그것을 삭제하라는 의견을 받았다는 식으로 도맷금 취급한 다음에 '생각을 썼을 뿐이다' '삭제의 압박에 굴복할 필요 없다'라니요. 정말이지 어이가 없군요.
지금껏 논쟁의 불꽃을 어떤 이들이 붙여왔는지에 대해 말한다면 글쓴 분처럼 제 논에 물 대기 식으로 자기 소리를 내는 것을 굽히지 않는 부류의 사람들이 붙여왔다고 말하겠습니다. 예, 글쓴 분과, 저와, 다른 사람이 구별되거나 다른 존재하고 말하지 않겠습니다. 누구나 다 그렇게 될 수 있고, 저조차도 제 목소리 내는 게 중요해서 논쟁의 불길을 지폈던 적이 있고 말싸움 했던 적이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자신의 글에 대해 공감이 가지 않는다는 말들에 대해 이처럼 안하무인으로 대응하는 것을 본 것도 정말 오랜만입니다.
07/02/20 12:17
전 글 쓰는 모든 분들부터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왜 그녀들이 부스걸인가요. 온겜에서도 스탭으로 설명하고 스탭의 일을 하고 있는 진행요원이죠. 지금도 이런저런것을 하겠죠. 그리고 공인pc가 생기고 세팅시간도 생기면 게이머들에게 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 알려줄 수 있는 스탭이죠. 과연 그녀들이 부스걸처럼 일하는지 스탭처럼 일하는지 판단하고 글이 적혔으면 좋겠습니다.
07/02/20 12:30
종지부를 찍고 싶으시면 그정도의 내용과 근거를 바탕으로 글을 쓰셔야 합니다. 아쉽게도 쓰신 글은 제가 볼 때 그정도의 수준에 못미칩니다. 오히려 논란 을 가중시켜보이고요. 리플의 많은 분들도 마찬가지인 듯 싶네요.
07/02/20 12:38
이 부스걸 논란에 종지부를 찍을 작정이셨다면
최소한 그동안 나왔던 논란들과 다양하게 나왔던 의견들에 대해 짤막하게나마 리뷰를 하고 그 리뷰에 대해 어느정도 글쓴이의 논리에 따라 MECE하게 정리를 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이런 내용 없이 제목은 '부스걸 논란에 종지부를 찍겠다'고 해놓고 내용은 자신의 주장만 주장하고 있으니, 반발심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지요. 그러면서 공감가지 않는다는 댓글에 대해 '싫으면 읽지 마라'고 하시면 과연 부스걸 논란에 종지부를 찍을수 있을까요? 토론의 기본은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무조건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는 마음입니다.
07/02/20 12:42
AstralPlace//종지부를 찍겠다고 한것이 아니라 찍을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이 문장 한마디면 대응이 되겠지요 전 종지부에 책임진다는말을 쓴적이 없으므로 제 개인적인 의견이 맞는것입니다 Tabloid//감정적으로 대응한적없습니다 그리고 제 말은 제 의견이 싫으면 제 글을 뒤로를 눌러 보 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다양성을 존중한다면 아 이사람은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하고 그냥 돌아서면 그만입니다 종지부 찍겠다고 한적 없습니다 그리고 남의 글에 대해 이래 저래 판단은 머리속에서만 하십시요 그게 다양성을 존중하는 겁니다 마이너스점수?님이 무슨 평가단입니까? 좋은반응같은거 기대안했습니다 그저 제 의견을 이 커뮤니티에 올린것뿐입니다 제가 화나는건 다수의견을 몰아 소수의견의 삭제를 강요하는 간접적인 댓글이 싫을 뿐입니다 The xian//님의 글을 보니 그냥 절 공격하기 위해 논리적인 글을 짜내는것같습니다 님의 글은 무시하도록하죠 그리고 논쟁의 불꽃은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는 흑 아니면 백 이라는 논리를 가진 다수의 덩어리 쪽에 의해 붙여졌던것이 맞습니다 다양성이 존중되는 피지알에서 저의 소수의견은 아무 문제 될것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제가 불꽃이 아니라 의견의 획일화를 추구하는 독단적인 다수가 불꽃이 되겠지요 그리고 더 이상의 글을 쓰거나 보는것은 의미가 없는 것같습니다 글이라는것은 조합하느냐에 따라 2를 1로도 보일수있게 하니까요 또한 제 글에 뜨끔 하셔서 막 휘갈기시는데 그것이 pgr만의 매력입니다 그리고 그 독단적인 의견몰아가기가 부스걸논쟁을 이어 왔다는것은 부정할수없을것입니다
07/02/20 12:47
감정적으로 대응한적 없다고 말만 하면 장땡인가요?
다양성에 대한 당신 논리에 따르면 제 리플도 읽고 그냥 돌아서시지 이런 저질 대응을 할 줄은 몰랐군요. 종지부 찍겠다는 글 제목은 뭔가요? 게다가, ----------------------------------------------------------------------- pgr을 요즘 둘러보면 부스걸에 대한 소모적인 논쟁과 엄청난 댓글이 달리는것을 보고 그 논쟁이야 말로 피지알의 매력이라고 생각하지만은 너무나 지나치면 독이 될 수도 있기에 제 글로 이제 논쟁을 끝을 보면 좋겠습니다. 편의상 반말로 썼으므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 부분의 의도는 논쟁종결을 원하는 문구가 아닌가요? 당신도 제 의견에 대한 평가는 머리속으로나 하시죠. 함부로 툭툭 내뱉지 마시고요. 다양성과 방종을 헷갈리는 사람이 아직도 있다니.. 아.. 누가 생각나는대로 막 휘갈기는건지 당췌 모르겠군요.
07/02/20 12:52
아래 dkTkfkqldy님 글이 참 좋았는데요..그 글로 마무리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 글은 또다른 논란거리가 될 가능성이 보입니다..남자인 저에게도 그다지 와닿지 않는 글인데 여자분들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3)
07/02/20 12:57
진짜 왠만해서 리플을 잘 안쓰는 편인데...
글쓰신분... 자신의 글을 다시한번 읽어보시고 읽게되는 사람들에게 어떤 의도가 비춰지는지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왜 많은 사람들이 글쓴분이 원하는 부스걸의 마무리 내용이 아닌 글과 제목에 대한 비판이 많은지... 한번 다시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07/02/20 12:59
[법]정의//여기는 인터넷 커뮤니티입니다. 혼자 마무리 짓는다고 해서, 결론이 나지 않거든요. 글쓴분은 스스로 종지부 찍겠다고 했지만, 종지부는 커녕, 서서히 사그러들고 있던 논란에 스스로 기름통을 밀어넣는 격이 되고 있습니다. (다른 분의 리플을 보면 알 수 있죠)
커뮤니티에서 기본적으로 지켜야할 것은 다른 사람 의견의 존중, 기본적인 예의범절, 독단-독선의 배제입니다. 그리고, 아무 행동도 하지 않고, 그냥 지켜보는 사람은 "방조자"일뿐, 절대 "팬"이 아닙니다.
07/02/20 13:02
저녁 달빛//저도 글읽고 비슷한 생각을 했지만 모두가 그런걸로 비난을 하시니 글쓰신분이 상당히 상처를 받을것이라 생각되어서 써본 말입니다. 위의 리플을 쭉 읽어보세요. 그냥 안타까워서 해본 말입니다.
07/02/20 13:10
이 글 이전에 벌써 정리가 되어가는 분위기였는걸요.
이미 좋은 글을 많이 봐서 그런가, 별다른 감흥은 없네요. 부스걸이라는 명칭을 바꾸고 싶어하신다니 이왕 바꾸는거 글 초반부부터 그 뜻을 밝히시고 '세팅 진행 요원' 이라고 써주시는게 어떨지요.
07/02/20 13:27
한소리 하려다 리플 읽어보고 글쓴이가 가여워 지기 시작.. 그런데 글쓴분 참 무모하시군요 ㅎ ; 다른곳도 아닌 pgr 에 이런 당당하고 고압적인 글이라니 ;;
07/02/20 15:44
하하. 나이도 별로 어리지 않으신 분이 뭐 이런 저질 글에 저질 댓글이라니. 재미있네요. 이건 논란종결용이 아니라 유머용이네요. 유게로~
07/02/20 17:43
종지부를 찍겠다고 한것이 아니라 찍을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이 문장 한마디면 대응이 되겠지요 전 종지부에 책임진다는말을 쓴적이 없으므로 제 개인적인 의견이 맞는것입니다 이 이상 댓글 달지 않겠습니다
07/02/20 19:23
그렇게 리플로 계속 개인적인생각이라고 고집하실거면 혼자서 생각하고 계시지 왜 글을 쓰셨나요???리플들이 공격적들이기는 하지만 그 리플들에 대한 자기에 합리적인 생각들을 리플로 다셔야지 개인적인 생각이라고만 하시고 글에대한 책임은 안지실려고 하시는군요...그러실꺼면 글쓰지 마세요...이런글 별로 보기 안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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