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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7/04/10 11:56:03
Name 김광훈
Subject 2007 신한은행 프로리그~~ 리그 예상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우선 가장 큰 차이점은 경기수가 늘었다는 점을 들 수 있겠네요. 당초 구상한 대로 주 5일제는 시행됩니다.

선수층이 두터운 팀들은 그로인해 매우 강해질 것이고 선수층 보강이 두텁지 않다면 힘든 리그가 되겠죠.

모든 프로 스포츠가 예상하듯이 강중약으로 한번 차기 프로리그 순위를 예상해보겠습니다.


* 강

1위 - MBC GAME 히어로
테란: 염보성, 이재호, 강구열 (어느 팀에 꿀리지 않는 탄탄한 테란 라인 - ★★★☆)
저그: 박성준, 서경종, 김동현 (약간씩 살아나는 박성준, 서경종과 새롭게 떠오르는 김동현은 매우 고무적 - ★★★★)
플토: 김택용, 박지호, 문준희 (박지호의 부진은 아쉽지만 김택용이 현재 보여준 실력이 프로리그에서 나올 수 있다면...... - ★★★★)
[총평] 개인전 라인업은 완벽하다. 두터운 선수층은 주 5일제 프로리그 방침으로 더욱더 위력을 발휘할듯. 하지만 고질적인 문제인 팀플도 해결해야만 한다.


2위 - CJ 엔투스
테란: 서지훈, 변형태, 주현준 (어느새 CJ를 대표하는 테란은 변형태가 되었다. 서지훈도 이에 자극을 받는다면 좋으련만 - ★★★☆)
저그: 마재윤, 이주영, 김민구, 장   육 (앞서 펼쳐진 두번의 이벤트 전이 마재윤의 우승자 징크스가 아니길 바랄뿐. - ★★★★☆)
플토: 박영민 (이미 떠나가버린 이재훈과 김환중. 박영민 혼자 그 짐을 짊어져야 한다. - ★★★)
[총평] 테란과 저그 라인은 여전히 막강하다. 하지만 우승이 목표라면 박영민에게 지워진 짐이 무겁다.


3위 - 삼성전자 칸
테란: 이성은, 김동건, 장용석 (장용석의 발견은 삼성전자에게 축복이 될지?? - ★★★)
저그: 변은종, 이창훈, 삼성준 (이창훈의 팀플과 변은종, 삼성준의 개인전 원투 펀치는 여전히 강해보인다. - ★★★☆)
플토: 송병구, 허영무, 박성훈 (그 동안 송병구 혼자서 이끈 삼성의 플토. 이젠 허영무가 있다. - ★★★☆)
[총평] 두터워진 개인전 라인업과 든든한 이창훈의 팀플 라인업. 여기에 신인 발굴의 효과를 200% 살릴 수만 있다면야...... MBC 못지않은 주5일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4위 - SK 텔레콤 T1
테란: 최연성, 전상욱, 고인규 (임요환이 나갔어도 이만한 테란 라인은 어느 팀에도 없다. - ★★★★☆)
저그: 박태민, 윤종민 (걸어다니는 머큐리, 박태민도 이젠 옛말이다. - ★★)
플토: 박용욱, 김성제 (T1의 명가재건을 위해선 꼭 부활해야 되지 않을까? - ★★☆)
[총평] 저번 시즌의 부진. 그러나 선수 구성만으로는 최강이다. 선택과 집중의 실패를 딛고 팀이 잘 재정비 될수 있을까?? 주 5일제는 T1 명가 재건의 좋은 약이 될 것이다.



*중

5위 - 온게임넷 스파키즈
테란: 한동욱, 차재욱, 안상원, 원종서 (한동욱의 플토전만 보강되면 티원보다도 강한 테란 라인업 - ★★★★)
저그: 박명수, 박찬수 (이미 이 둘은 스파키즈의 저그가 강하다는걸 입증했다. - ★★★☆)
플토: 전태규, 이승훈, 박정길 (박정길과 전태규가 살아나야 한다. 이승훈 혼자선 힘든 싸움이...... - ★☆)
[총평] 테란과 저그는 충분히 강하다. 플토만 살아난다면 항상 패배하던 방송사 더비에서도 승산이......


6위 - 르까프 OZ
테란: 이학주, 박지수, 손주흥 (피씨방의 최연성이 정말 최연성이 된다면야 걱정 없겠으나...... - ★☆)
저그: 이제동, 최가람 (늘어난 프로리그, 이제동 혼자선 아무래도 벅차다. - ★★★)
플토: 오영종, 이유석 (역시 똑같다. 오영종 혼사서도 많이 벅차보인다. - ★★★)
[총평] 프로리그 주 5일제 확대는 소수 정예멤버로 싸워오던 르까프에 직격탄이다.


7위 - 한빛 스타스
테란: 김동주 (한빛의 테란 육성 프로젝트...... 성공할까?? - ★)
저그: 김준영, 노준동, 박경락, 채지훈 (저그 진영이 많아보여도 김준영이 무너지면 한빛 저그진영은 끝장이다. - ★★★)
플토: 박대만, 윤용태 (2006시즌 후기리그의 플옵 진출도 이 두명의 플토 손에 결정되었다. 테란이 살아주지 못한다면 모든것은 이들 손에 달렸다. - ★★★☆)
[총평] 이미 저번 시즌에도 저그와 플토만으로 모든걸 해결했다. 이번 시즌에도 그것이 먹힐 수 있을까?? 김용만 트리오와 이재균 감독의 용병술을 믿어본다.


8위 - 이스트로
테란: 신희승 (신희승의 풍부한 개인리그 경험이 이스트로에겐 약이 될듯 - ★★☆)
저그: 김원기, 조용성, 곽동훈 (김원기의 개인전, 곽동훈의 팀플. 어떻게 잘 살릴 수 있으려나?? - ★★★)
플토: 서기수, 김강호 (여전히 서기수 혼자서 담당해왔던 플토 진영, 리그가 커진 2007시즌에는 매우 위험하다. - ★★☆)
[총평] 서기수, 김원기, 조용성만으로 운영되던 라인업에 신희승도 더해졌다. 하지만 르까프 못지않게 이스트로에게도 주 5일제 프로리그는 직격탄이다.



*약

9위 - KTF 매직엔스
테란: 이병민, 변길섭, 김윤환 (이병민과 변길섭 라인업. 되살아나지 않는다면 그저 빛 좋은 개살구 - ★★)
저그: 홍진호, 조용호 (조용호의 회복여부가 관건. 이렇게 비싼 선수들을 팀플로만 돌릴 수도 없는 노릇 아닌가?? - ★★)
플토: 강   민, 박정석, 김동수 (네임벨류는 여전히 최강이지만 아직 그 네임밸류만큼의 선전은...... - ★★★)
[총평] 팀의 네임벨류는 최상급. 하지만 요목조목 뜯어볼수록 팀 구성이 흔들흔들 거리는건 왜일까?? 김철 감독이 곪아터진 상처를 잘 치료해뒀을지 의문.


10위 - STX
테란: 진영수 (한승엽은 정녕 버린 것인가?? 진영수 하나로 벅차다. - ★★☆)
저그: 김윤환, 김남기 (믿음직한 팀플 김윤환이 있다. 또한김남기의 기량 회복세가 쭉 유지된다면 강해질 수 있는 저그라인. - ★★☆)
플토: 박종수, 김구현 (이 선수들이 성장만 해준다면...... - ★☆)
[총평] 한승엽, 김선묵같은 선수들을 내보면 STX. 과연 옳은 선택이었을까?? 라인업을 다이어트시킨 STX의 팀창단의 시너지 효과는 좀더 지켜봐야 할것 같다.


11위 - 팬택 EX
테란: 이윤열, 나도현, 김상우 (저번 리그 꼴찌에 대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했던 이윤열. 팬택은 믿는 수 밖에 없다. - ★★★)
저그: 심소명, 김재춘 (그의 테란전은 여전히 좋지않다. 하지만 김택용을 관광시켰던 그때의 플토전을 유지해야 한다. - ★★)
플토: 안기효, 한동훈 (안기효 혼자로는 많이 힘들 수 있다. - ★☆)
[총평] 저번리그 꼴찌의 치욕. 하지만 스폰서해주던 기업이 떠나버린 마당에 사기저하는 더 심각해질듯. 믿을건 이윤열, 심소명의 원투펀치.


12위 - 공군 에이스
테란: 임요환, 최인규, 김선기 (티원의 막강한 테란 라인에 가려져서 자주 나오지 못했던 임요환. 하지만 이젠 자주 나와줘야 한다. - ★★☆)
저그: 조형근, 성학승 (조형근의 개인전 감각은 죽지 않았다. 과연 성학승도?? - ★★)
플토: 이재훈, 김환중 (CJ시절 박영민에게 밀려났던 두 선수. 과연 그때의 감각은 살아 있을까?? - ★☆)
[총평] 임요환과 조형근의 원투펀치는 강력하다. 하지만 갑자기 편성된 엔트리가 막강하길 기대하는건 좀 무리일듯.







그냥 써보려는 것이 길게 쓰게 되었군요. 탈도 많았던 프로리그지만 어쨌던 열리게 됩니다.

어떤 맵을 쓰는지는 알수 없으니 그냥 막연히 선수들만으로 주관적인 예상을 해본겁니다.

그래도 주 5일제 프로리그는 정말 많은 변수로 작용할 것 같네요.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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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10 12:00
수정 아이콘
2007 신한은행 프로리그 , 공군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BuyLoanFeelBride
07/04/10 12:02
수정 아이콘
삼성칸 플토에 박성훈 추가요~
마술사
07/04/10 12:03
수정 아이콘
(운영진 수정)
07/04/10 12:04
수정 아이콘
공군 에이스... 같은 생각이긴 하지만, 대놓고 이렇게 써져있는 것을 보니 안습이군요. ㅠ.ㅠ
김광훈
07/04/10 12:09
수정 아이콘
앗~~ 박성훈 선수를 빼먹었군요. 큵
큐리스
07/04/10 12:13
수정 아이콘
아직 대회방식도 확실히 발표되질 않아서...
예상은 좀 이른 게 아닌가 싶은데요.
일단 지난 대회처럼 5판 3선승에 3경기를 팀플로 할 것이 유력하긴 합니다만...
꼭 이렇게 안 할 수도 있는 거구요.
주 5일제라는 것보다는...
선발예고제를 경기하기 며칠전에 하는 건지에 따라 큰 변수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선발예고후 경기와의 사이가 길수록 전략코치가 유능한 팀이 유리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광훈
07/04/10 12:16
수정 아이콘
선발예고제는 경기하기 48시간전에 한다는군요.
큐리스
07/04/10 12:21
수정 아이콘
김광훈님//
아... 그런가요.
1주일전에 할 수도 있고, 하루전에 할 수도 있다고 생각은 했지만...
좀 어중간한 느낌도 있네요. ^^;;
그래도, 엔트리 발표 후 불리한 쪽에서 전략을 준비하기엔 충분한 시간이라고 봅니다.
My name is J
07/04/10 12:42
수정 아이콘
공군팀의 모습이 어떨지 아직은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이런 기대감으로 개막을 기다리게 하는게 흐뭇합니다 전. 으하하하-

(만의 하나 공군팀이 저 전력으로 포스트 시즌이라도 진출하면 그 하위 팀들은 단체로 머리라도 밀긴 밀어야지요. 먼산-
2월 입대한 이재훈 김선기 김환중 선수가 얼마나 빨리 도움이 되느냐가 공군팀 성적에 가장 중요한 변수가 되겠지요. 하다 못해 나오기라도 해야..--;;)
큐리스
07/04/10 12:49
수정 아이콘
아... 12시 11분자로 파포에 기사가 우르르 올라온 거군요.
첫 댓글을 달기전에 파포를 확인은 했는데...
12시 11분 전에 했나봅니다. ^^;;
오늘 기사 분위기로 봐서는
여태까지 신한은행과 협상이 잘 안 되서 홍보를 못 하고 있다가
이제서야 우르르 쏟아내는 것 같은 느낌이네요.
07/04/10 12:50
수정 아이콘
공군에이스팀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이재훈선수가 군에서 각성하여 연습때와 같은 뽀스로 테란을 잡아만 준다면 무서울 것이 없을 것 같습니다만...이제 임요환선수가 에이스팀이니 아스트랄의 기운은 에이스로 옮겨가겠죠.
유희열다나
07/04/10 12:51
수정 아이콘
저 순위와 별점은 개인적인 평가인가요?
아니면 출처가 따로 있는건가요?
김광훈
07/04/10 12:52
수정 아이콘
당연히 글에도 적었듯이 주관적인 겁니다.
김광훈
07/04/10 12:56
수정 아이콘
공군은 플토 유저가 빨리 합류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으면 개인전은 물론이거니와 팀플에 치명적일 수 있겠죠.
07/04/10 12:59
수정 아이콘
김광훈//이미 플토유저들은 합류해서 연습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박영민선수가 듀얼통과했을 때 이재훈선수가 박영민선수 싸이에 축하글을 남겼더군요. 인터넷이 가능한 환경에 있다는 건 연습실에 있다는 거겠죠.
Que sera sera
07/04/10 13:07
수정 아이콘
정리 잘하셨네요
07/04/10 13:35
수정 아이콘
이번 프로리그에서는 예전 에결에서의 강민 선수의 포스가 나오길
바랍니다.
플러스
07/04/10 14:04
수정 아이콘
(운영진 수정)
오가사카
07/04/10 14:37
수정 아이콘
E-SPORTS협회가 스타크래프트협회냐?
일주일내내 스타만 방송하면 다른방송은???
갑시다가요
07/04/10 14:53
수정 아이콘
mbc는 선수층이너무두텁네요.. 신인들도 많고 이번드래프트신인들도 유명한선수들만 다데려왔더던데
№.①정민、
07/04/10 15:07
수정 아이콘
KTF팬으로써 정말 슬프네요. ㅠ.ㅠ

그래도 중을 기대했건만 약이라니 ㅠㅠ 2007시즌 부활합시다!!
07/04/10 15:11
수정 아이콘
저번프로리그도 그렇지만.. 이번프로리그부터는
정말 엔트리 두터운팀들이 상위권 차지할것 같네요.
07/04/10 15:13
수정 아이콘
그리고 mbc 올해도 저번시즌에 조금씩활약했던 선수들이..
새롭게 스타로 떠올라서 저두꺼운 엔트리를 아주 철벽으로 만들어버리는게 아닐지..
Gplex_BluSkai
07/04/10 15:14
수정 아이콘
SPORTS 2.0 특별판처럼 시즌개막기념으로 '신한은행 프로리그 특별판' <- 요런 거 하나 나오면 좋겠습니다 [머엉-]
07/04/10 16:12
수정 아이콘
그나마 엠비시게임 W3가 수요일 6시 반의 시간을 지켜서 다행이긴 합니다. 그나저나 프로리그는 예상이고 뭐고 빗나간게 한 두번이 아니라서 예측을 하기 난감하네요. 뭐, 이번 시즌은 경기수도 많고 하니 이변이 나오기는 힘들 것 같기는 합니다만.
07/04/10 16:27
수정 아이콘
이재훈 선수가 군생활 속에서 뭔가 깨달은 바가 있다면, 공군 전력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최소한 팀플 만이라도 말이죠.
07/04/10 16:28
수정 아이콘
공군팀 선수들은 엄청난 노장들이죠[...;]
신예는 없는... 하지만 팀은 신예=_=;
07/04/10 16:38
수정 아이콘
오호... 꽤 납득할만한 별인데요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건지.. (엠비씨 저그 진영에 별하나는 투명별로 바꿔야할듯하다는 갠적인 생각.-성준선수 팬이지만 어쩔 수 없이 드는 생각...) 왠지 기대되는 삼성전자. pos 시절부터 좋아할때만 해도 이런 날이 올줄은 몰랐는데... 1위를 히어로가 먹다니... 계속 좋아하면 안되는건가..;;; 그리고 덫붙힌다면 정영철 강구열이라는 꽤 괜찮은 팀플조합은 엠비씨에 존재하죠.
07/04/10 16:58
수정 아이콘
공군이 선전해주길 바랍니다. MBC게임이나 삼성 칸이 왠지 이번 전기리그를 우승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07/04/10 17:12
수정 아이콘
KTF...이번엔 날아오르길...
ShooTinG
07/04/10 17:51
수정 아이콘
신인들이 나와서 팀의 활력을 넣어주고,
슬럼프에 빠진 게이머들의 부활로, 게임판의 흥미를 주는
그런 대회가 되었으면,
- 홍진호 선수, 조용호 선수 이제 다시 한번 날뛰어 볼 때가 되었습니다.
07/04/10 18:01
수정 아이콘
STX에는 박정욱이 있습니다.
whoknows
07/04/10 18:05
수정 아이콘
온겜넷 테란에 김창희 쏘울의 테란에 박정욱이 빠졌네요. 그래도 둘 다 메이저리건데 넣어줘야 할 듯 싶어요
07/04/10 19:31
수정 아이콘
안타깝지만, 팬택은 또 하위권이군요. 확실히 팬택이 살려면 이윤열 선수가 큰 활약을 해주고, 심소명 선수가 잘 활용되어야 하는 팀이네요. 저번 시즌 이윤열 선수는 부진, 심소명 선수의 부재...
07/04/10 20:00
수정 아이콘
(운영진 수정)
DayFlying
07/04/10 21:23
수정 아이콘
(운영진 수정)
돌은던지지말
07/04/10 22:10
수정 아이콘
에효.........

설마하고 봤지만 역시 케텝은 약이군요.....

그래도 믿어봅니다 구심점 김동수선수도 들어오셨고
강력한 모습을 보여줄 가물치 조합에 홍진호,조용호선수도 이렇게 사라질 선수들이 아니니까. 그리고 우리 길섭님은 돌아오셔서 모든걸 불살라주실꺼라 믿어보며....

그래도 속상한건.... 진영수 하나보다... 김윤환 변길섭 이병민선수가 모자라단건가요.... 진영수하나의 STX태란이 별점2개반인데... KTF는 2개라.... ㅠ,ㅜ 캐텝은 무조껀 화이팅입니다
허저비
07/04/10 22:10
수정 아이콘
(운영진 수정)
07/04/10 23:06
수정 아이콘
흠흠.. 케텝이..약으로 분류되다니...거참... ㅜㅜ
케텝 선수들~!! 자존심 상합니까?? 우승합시다~!! 화이팅~!!
로니에르
07/04/10 23:59
수정 아이콘
엠비씨 화이팅입니다.
07/04/11 00:35
수정 아이콘
(운영진 수정)

케텝 어쩌다가 '약'까지..
이번에 쇄신한 모습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오윤구
07/04/11 01:12
수정 아이콘
STX 에 서지수 선수...
07/04/11 10:57
수정 아이콘
(운영진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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