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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06 04:27
스타크래프트만으로 국한시켰는데 최연성 선수가 못 들어갔다?
현재 테란이 엄밀히 따지면 최연성 선수 스타일 아닌가요? 플레이 자체의 영향력으로 따지면 최고는 최연성 선수 같은데요...
07/07/06 04:32
박대장님//최연성선수식의 물량형 운영이 지금 스타판의 대세인건 맞지만
이 투표에선 7표밖에 얻지 못해서 워해머가 주종목인 류경현선수보다도 낮은 득표수를 보였습니다
07/07/06 04:37
최연성 선수... 혹시 끼인 세대가 되어버린 건가요??
이윤열 선수가 06년 중반부터 완벽하게 부활하지 않았더라면, 항상 최연성 이윤열 선수와 같이 다닐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 왠지 이윤열 선수에게 표를 잠식당한게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또, 최근의 기억을 중심으로 투표하시는 성격의 표는 마재윤 선수에게 많이 갔나봐요~
07/07/06 07:10
팀리그가 현존해있다면 최연성 선수도 저기에 끼지 않을까 싶네요.
팀리그때의 최연성 선수의 포스란 정말 그야말로 후덜덜이였죠... 나오기만 하면 2킬은 기본으로 했으니 말이죠. 여담이지만 팀리그가 현재도 살아있었다면 아마 더 많은 개인전 스타들이 나타나지 않았을까 싶네요.
07/07/06 10:05
실력이나 커리어를 떠나서 이기석과 임요환은 다른 인물들과 차별화되어야할 이름들이라 생각합니다. 한 명은 프로게이머라는 말 자체를 탄생시킨 사람이고, 다른 사람들은 그것을 '직업'으로 인식시킨 사람이니까요. '위대한'이란 그런 이들에게 붙여야할 호칭이라 봅니다. 그런 점에선 기욤도 마찬가지구요. 단순히 올드이기 때문에 뽑힌 게 아니죠.
07/07/06 16:00
FIFA에서 독보적이었던, 그리고 아직도 대단한 박윤서 선수나 KTF의 대부분의 우승을 가져다 줬던 김정민선수들이 떠오르네요.(해변김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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