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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08 07:03
뭐랄까 획기적이라는 느낌보다는 억지로 짜맞춘 경향이 있어서...
하루에 최소 선수 8명이나 필요해서 선수단은 적극거부할 느낌이 드네요.
07/07/08 07:52
팀플 두경기와 개인전 1경기, 그리고 에결을 제외한 개인전 2~4경기까지 이번시즌 최고의장점인 예고엔트리를 무색하게합니다. 선수들의 연습량은 늘어나면서, 막상 경기에 필요한 연습량은 줄어들어 경기력저하도 예상됩니다.
7전4선승으로 변경되어가되, 개인전-팀플의 중복출전은 허용하고 에결은 당일경기 승자에 한해서만 출전가능... 정도면 좋을 것 같습니다.
07/07/08 10:35
2005년에 저 비슷한 내용을 봤습니다
1,3,5 개인전 경기는 팀리그 방식 2,4 팀플은 프로리그 방식 뭐 지금은 팀플이 1경기 이니 다르겠지만...
07/07/08 12:28
어차피 지금 상태에서는 팀간 두 턴씩 도니까 한 턴은 프로리그, 한 턴은 팀리그 방식으로 섞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죠. 그 대신 팀리그 방식에서는 팀플을 맨 첫 경기에 배치하고 팀플을 이긴 쪽이 선수를 지명하는 방식으로요.
플레이오프에서는 음.. 좀 난감하긴 하겠네요;; 뭐 어쨌든 팀리그라는 게 많은 단점이 있긴 하지만 버리기는 아까운 매력이 있어서 말이죠. 단기적인 이벤트 말고 어떤 식으로든 부활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긴 합니다. ^^;
07/07/08 12:52
포도주스님// 저도 1턴은 프로리그 두번쨰턴은 팀리그로 생각해봤으나,
플레이오프떄 방식채택이애매해서말이죠.. 위방식에서 팀플을 1~2경기 혹은 5,6경기에배치하는방식도 좋다고생각합니다. 그러나 2연속팀플은 재미없지 않을까요?
07/07/08 14:06
저도 1턴은 프로리그, 2턴은 팀리그 방식이면 좋겠습니다.
플레이오프때부터는 프로리그 방식을 취하구요. 1턴과 2턴의 차별화를 두어 두 방식 모두 강한 팀이 진정 최고의 팀이 아닐까 싶어서요. 이 방식은 채택될 가능성은 없을까요?
07/07/08 16:31
패자연전방식은 어떨까요..(묻힌다)
프로리그 따로 팀리그 따로하는게 더 재밌을듯 하지만.. 프로리그는 협회가 가지고 있다는거~~-_-;;
07/07/08 17:45
오... 1턴 2턴 나눠서 하는것 맘에 드네요.
팀리그를 사랑하는 팬의 입장에서는 정말 반가운 아이디어네요. 하지만 결정은 협회의 권한이라는거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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