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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18 21:52
스지후니냐 대인배 광민이냐............. 케텝빠이자 슈마빠인 저에겐 둘다 놓치고싶지않을 뿐이니 ㅠ,ㅜ 조지명식때 둘이 붙여놨을떄도 절규를 했는데 (뭐 결과적으론 다른조였지만) 또 만나나요..................ㅠ,ㅜ
07/10/18 21:59
하두 실망을 많이해서 이젠 서빠아닌줄 알았는데,,
오늘 웃는 모습에 나도모르게 코끝이 찡해지는게... 지훈아.. 내 DNA에 너있다...
07/10/18 22:01
아...8강이 강민선수와 서지훈 선수 대결이네요.
두선수중 한선수만 4강이라 아쉽기도 하고 그나마 다행이다는 생각도 들고... 두 선수중 승리자가 이번 엠에셀 우승했으면 좋겠습니다. 두선수중에서 우승자 나오면 정말 울꺼같아요 ㅠㅠ
07/10/18 22:02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 사람을 꾸짖을때 쓰는 말입니다. -> 여기서 웃었습니다.^^
서지훈 선수 웃는 모습보면서 저도 같이 웃었습니다. 앞으로도 그렇게 웃자구요 지훈선수!!
07/10/18 22:26
생방으로 곰티비를 통해서 보고 있는데 심한 버퍼링때문에(...)짜증났었는데
겜 끝나고 팬들쪽을 향해 씩 웃어주는 서지훈선수의 모습을 보자마자 짜증이 확 가시면서 저도 울컥(!) 정말 오늘 웃음 참 많은 의미를 갖고 있는것 같네요 팬으로서 너무 기쁩니다 하지만 8강 이 강민 vs 서지훈..후우..
07/10/18 23:28
제가 서지훈 선수의 모든 경기를 챙겨본건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거의 챙겨봤는데(진 경기는 재방송 절대 안보지만요;; 어차피 진 경기에서는 웃을리도 없으니 -_-) 정말 오늘처럼 활짝 웃는 모습은 처음 봤습니다.^^ 경기에서 이기고 팬들이 소리질러줄때...그리고 고인규 선수와 끝나고 멋진 모습...그리고 나가기전 웃으면서 손흔들어주는 모습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07/10/19 14:21
스지훈선수대 길자선수 태란의 양대 포커페이스.... 이두선수가 겜하면 얼굴로는 절대 유블리를 알수가 없죵/...///
길자님 보고싶어요 ㅜㅠ 얼힌이군과 길자님 뱅미요정 셋이서 가출 아닌 가출로 방황아닌 방황하고있다던데............... 하루빨리 개인리그든지 프로리그든지 보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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