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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8/06/13 18:29:50
Name SKY92
Subject EVER 2008 스타리그 8강 1주차~
8강 A조 1경기 Troy
이영호(T) VS 박찬수(Z)

8강 B조 1경기 화랑도
도재욱(P) VS 박영민(P)

8강 C조 1경기 Andromeda
안기효(P) VS 박성준(Z)

8강 D조 1경기 Othello
손찬웅(P) VS 허영무(P)

다음주는 대구투어네요.


과연 누가 첫승을 따낼지요!!



네 경기 다 재밌을것 같습니다.


과연.



첫 경기는 박찬수선수가 이영호선수를 제압했네요.



정말 전략을 잘짜온듯.


중간 이영호선수의 저력이 빛을 발하나 했습니다만 드랍으로 그 여지를 끊어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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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6/13 18:31
수정 아이콘
이영호 도재욱 박성준 허영무 예상합니다.
08/06/13 18:33
수정 아이콘
이영호 박영민 안기효 허영무 예상합니다.
지나가다...
08/06/13 18:33
수정 아이콘
저도 이영호 도재욱 박성준 허영무 예상합니다.
stylist루나
08/06/13 18:35
수정 아이콘
어디선가 이영호가 엠에셀 먹을려고 스타리그는 버린다는 소문이 있던데..
과연 어떨까요-_-?
08/06/13 18:35
수정 아이콘
박영민선수.. 위기입니다.. 힘의 도재욱 선수를 만나다니요..
stylist루나
08/06/13 18:36
수정 아이콘
하지만 이영호 , 도재욱 , 안기효 , 손찬웅 예상합니다
수요일
08/06/13 18:36
수정 아이콘
지금의 이영호선수 추세라면 두대회 동시석권 분위긴데요..
지나가다...
08/06/13 18:39
수정 아이콘
경기 시작되었네요. 저그 1시, 테란 5시
08/06/13 18:39
수정 아이콘
stylist루나님// 소문이 아니라 실제로 기사에 나왔습니다. 물론 파포기사라서 신뢰성이 떨어지긴 하지만.... 김철감독이 인터뷰에서 스타리그보다는 엠에셀에 집중하겠다고 말했죠. 한리그만 2번 우승하는것보다는 양대우승이 훨씬더 임팩트가 크니깐요.
지나가다...
08/06/13 18:41
수정 아이콘
박찬수 선수 노스포 2해처리, 이영호 선수는 서플 후 배럭 짓고 있습니다.
지나가다...
08/06/13 18:41
수정 아이콘
박찬수 선수 11시 몰래 멀티! 이영호 선수도 멀티 가져갑니다.
08/06/13 18:42
수정 아이콘
그래도 8강경기라서 관중석이 꽉찰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빈자리가 많은것 같네요
지나가다...
08/06/13 18:43
수정 아이콘
박찬수 선수 챔버 빨리 갑니다. 그리고 이영호 선수는 3배럭 건설 중입니다.
지나가다...
08/06/13 18:46
수정 아이콘
박찬수 선수, 바로 퀸스 네스트 건설 들어가고 챔버 하나 추가합니다.
지나가다...
08/06/13 18:47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는 12시를, 박찬수 선수는 3시의 익스트렉터를 파괴해 고립시킵니다.
08/06/13 18:47
수정 아이콘
2챔버에 울/링모드 같은데 자꾸 가디언쪽만 지적하네요-_-
지나가다...
08/06/13 18:48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 첫 베슬이 나왔습니다. 박찬수 선수는 그레이트 스파이어와 디파일러 마운트 동시에 건술합니다.
지나가다...
08/06/13 18:49
수정 아이콘
입구에서 성큰만으로 수비하는 박찬수 선수. 이영호 선수는 시즈 위치를 잘못 설정해 시즈 하나가 파괴되었습니다.
지나가다...
08/06/13 18:49
수정 아이콘
박찬수 선수 배슬 격추! 가디언이 탱크 걷어냅니다!
지나가다...
08/06/13 18:50
수정 아이콘
디파일러 컨슘 개발되었고, 저글링 나오기 시작합니다.
지나가다...
08/06/13 18:51
수정 아이콘
테란 앞마당을 가디언이 공격 중입니다.
지나가다...
08/06/13 18:52
수정 아이콘
박찬수 선수 본진에 드랍십! 스포닝 깨집니다!
지나가다...
08/06/13 18:53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 앞마당 개스는 채취 못 하고 있지만 다른 멀티는 원활하게 돌아갑니다. 가디언은 정리되는 분위기
감마스터
08/06/13 18:53
수정 아이콘
폴님의 굴욕인가요...
지나가다...
08/06/13 18:54
수정 아이콘
지금 드랍 준비하는 박찬수 선수! 오버로드 내려갑니다!
지나가다...
08/06/13 18:54
수정 아이콘
본진에 울트라 떼 떨어집니다 베슬 거의 전멸!!
지나가다...
08/06/13 18:55
수정 아이콘
베슬 전멸!! 지금 사이언스 퍼실리티가 파괴되어 새로 만들지도 못합니다.!
그리고 7시 이영호 선수 멀티는 마비되었습니다!!
땅과자유
08/06/13 18:55
수정 아이콘
와... 찬수선수 일내나요?
라이디스
08/06/13 18:55
수정 아이콘
지지 박찬수 선수!!!!!!!!!!!!! 트로이에서 이영호 선수를 잡네요!!
지나가다...
08/06/13 18:56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 GG!!!

박찬수 선수가 1승을 선취합니다!!
땅과자유
08/06/13 18:56
수정 아이콘
오오오오오오... 태영호가 저그에게 무너지다니.. 이럴수도 있군요..
08/06/13 18:56
수정 아이콘
우와- 박찬수선수 멋집니다!!!
이영호선수를 좋아하지만 역시 저그가 테란을 잡는 경기는 멋져요^^
08/06/13 18:56
수정 아이콘
오! 오! 오! 오!
박찬수!!!
멋있네요~

이제 남은일은 다음주 분노의 이영호를 잡아내야하는거~
Legend0fProToss
08/06/13 18:56
수정 아이콘
저그는 이제동뿐이 아니네요 박찬수도 있네요
진리탐구자
08/06/13 18:57
수정 아이콘
이건 낙승이네요. 시종일관 유리했어요.
땅과자유
08/06/13 18:57
수정 아이콘
음 분노의 이영호는 블러드+조드 야수오라+정술 격노토템+아케인+암사 마나빨 켜진 비냉법사인가효?
남자라면스윙
08/06/13 18:57
수정 아이콘
박찬수 선수는 멋진데...

진짜 솔직히 말하면 이영호선수의 저그전은 플토전만큼은 절대 안되는것 같습니다-_-...진영수 선수랑 비교해도 날카로움이 전혀 안보이네요...
08/06/13 18:57
수정 아이콘
역시 이영호 선수 저그전 난전에 약한모습이네요.

예전 유준희 선수와의 경기 생각나는 한판이었어요.
마음의손잡이
08/06/13 18:58
수정 아이콘
엄해설이 언급한 레퀴엠전은 예전 에버 개막전인 박성준 최연성 전을 이야기 하는 것 같군요.
그 때와 맵은 다르지만 양상은 거의 비슷하군요.
Legend0fProToss
08/06/13 18:58
수정 아이콘
그리고 캐리 게임읽는 눈이 점점 흐려지는것 같애서 아쉽네요
남자라면스윙
08/06/13 18:59
수정 아이콘
그리고 트로이는 전적이 희한하게도 테란쪽으로 기울긴 했지만,

이론적으로 보면(어디까지나 이론적으로) 저그가 테란상대로 압도적으로 유리할 수 있는 맵이라고 생각합니다.(멀티먹고 입구부수는 패턴)

방금 경기 양상도 그랬구요.
08/06/13 18:59
수정 아이콘
드랍만 어떻게 미리 알았더라도 모르는거였는데 말이죠
양산형젤나가
08/06/13 18:59
수정 아이콘
트로이 경기 맵이 특이해서 그런가 꽤나 흥미롭네요. 경기도 재미있었습니다.
그냥스타1계속
08/06/13 19:00
수정 아이콘
방금 경기보니까 어떻게 트로이가 테저전 6:0이였는지 신기하네요
라이디스
08/06/13 19:00
수정 아이콘
뭐 아직 경기가 남아있고 4강에 진출한건 아니니까요.. 그래도 박찬수 선수가 유리한 고지에 올라간건 사실!!
박찬수 선수 다음주에도 이기길!!!
이젠민방위
08/06/13 19:00
수정 아이콘
트로이는 테저전에서 저그맵이긴하죠. 프로게이머들도 그렇게 생각하구요
6대0이긴하지만, 특별히 압도한 느낌은 없었구요. 암튼 맵의 특성을 잘 이용할줄 아는게 강자죠~
08/06/13 19:00
수정 아이콘
김마스터님 // 울링을 강조하는 빌드였는데 해설위원들께선 가디언 올인(?) 쪽에 지나치게 초점을 맞춘다는 의미에서 위의 코멘트를..
결국 가디언은 시간벌기용이고 결국 울링으로 끝냈죠
08/06/13 19:01
수정 아이콘
저도 폴님과 같은 생각이었습니다.

2챔버가 봤는데도 가디언 막히면 답없다는 식으로 해설이 나왔죠.
크리스틴V
08/06/13 19:02
수정 아이콘
이로써 박성준의 3회우승 골든마우스 획득 확률이 80%로 상승
노려라!
테란과 만나지 않고 우승하는 기적의 대진
역대최고의 운빨우승 신화는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compromise
08/06/13 19:02
수정 아이콘
박찬수 멋있네요.
남자라면스윙
08/06/13 19:02
수정 아이콘
박찬수 선수 손 엄청 빠르네요-_-;; 요즘은 저그도 350은 껌으로 나오는군요...
지나가다...
08/06/13 19:03
수정 아이콘
이런.. 사이언스 퍼실리티는 파괴가 안 되었군요..-_-;;;

스타포트 애드온은 깨졌지만..
양산형젤나가
08/06/13 19:03
수정 아이콘
리플레이 보는데 화려하네요;
08/06/13 19:03
수정 아이콘
김태영 해설, 뭐.. 약간 판을 잘못읽긴 했습니다만.. 엄해설이 경기끝나고 마지막에, 가디언이 시간끌기 잘했다고,
설명을 어느정도 해줘서.. 저는 신경 안쓰고 봤네요.. 하핫;
남자라면스윙
08/06/13 19:04
수정 아이콘
여담이지만 트로이는 정말 명맵인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맵이 자주 나와줬으면 좋겠어요.
BlazinBeat
08/06/13 19:05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가 정말 잘하긴 잘하나보네요. 해설하는걸 보니까 ^^;
터치터치
08/06/13 19:06
수정 아이콘
여담이지만 경기 소개하는 성우분 목소리는 정말 멋져요...
남자라면스윙
08/06/13 19:07
수정 아이콘
지금 경기 소개하시는 분이 인간성기사 뿌뿌뿡 그분 아닌가요?
지나가다...
08/06/13 19:08
수정 아이콘
박영민 선수 어제 전적은 반영이 안 되었네요.
08/06/13 19:09
수정 아이콘
남자라면스윙님// 그 성우분 맞습니다.. 하하;;
드림씨어터
08/06/13 19:10
수정 아이콘
아.. 이영호 졌나요?? 이럴수가 ㅠㅠ 요즘 최고 좋아하는 선순데...
08/06/13 19:10
수정 아이콘
도재욱 이겨라!
마음의손잡이
08/06/13 19:10
수정 아이콘
윤용태 여포라... 글쎄요... 여포는 일단 싸움에 들어가면 절대 갈등하지 않고...
무엇보다 게임 외적 요소때문에 혹은 전장의 상황때문에 흔들리지는 않은걸로 기억하는데요...

윤용태와 적절한 장수로는... 밑에 분이..
08/06/13 19:11
수정 아이콘
이젠민방위님// 트로이 전적상 이영호 선수말고 테란이 저그에게 진적은 없던 걸로 알고 있는데요?
드림씨어터
08/06/13 19:11
수정 아이콘
전 윤용태하면 장료랑 많이 비슷하던데..
테란이좋아요
08/06/13 19:12
수정 아이콘
위연...
남자라면스윙
08/06/13 19:12
수정 아이콘
글쎄요 윤용태는 기복이 좀 심한 장비 정도?...(아 홍진호 선수가 선점했군요)

확실한건 박정석 선수는 이것저것 잘하는 조운의 이미지라면, 박영민선수는 왠지 백전노장 황충같아요...
양산형젤나가
08/06/13 19:12
수정 아이콘
대놓고 전진게이트.
08/06/13 19:13
수정 아이콘
남자라면스윙님// 정확히는 뿌뿌뽕이었던 걸로...
이젠민방위
08/06/13 19:14
수정 아이콘
kien님// 네 맞습니다 이영호 선수도 두번 이겼었죠. 위에 다른분도 언급하셨듯이 테란이 앞서고는 있지만 연습때도 그렇고 프로게이머들도 저그맵이라고 하는 맵이죠. 섬맵화 된다는 점에서 무언가 특별한 점이 있다고 봅니다. 이런 맵이 있어야 저그도 좀 숨통을 트죠. 아주 맘에 드는 맵입니다. ^^;;
이젠민방위
08/06/13 19:14
수정 아이콘
박영민 선수 오늘 기대됩니다~~
08/06/13 19:14
수정 아이콘
박영민선수.. 초반 흔들기 작전..
이젠민방위
08/06/13 19:15
수정 아이콘
박영민 선수 몇기는 더 잡아야할텐데요. 아직은 조금 손해느낌이..
이젠민방위
08/06/13 19:16
수정 아이콘
도재욱 선수 그래도 참 침착하네요
양산형젤나가
08/06/13 19:17
수정 아이콘
박영민 선수는 정말 초반 찌르기에 대한 자신감이 남다른 것 같습니다. 실제로 플플전에서 경기 결과도 괜찮은 편이고요.
08/06/13 19:17
수정 아이콘
박영민 선수... 그다지 성공적이지는 못하네요..
힘대 힘으로 붙으면 지는 게임이 돼버린 느낌...
이젠민방위
08/06/13 19:17
수정 아이콘
박영민 선수 한번 꼬네요~~ 이거 통할수도 있겠는데요
이젠민방위
08/06/13 19:18
수정 아이콘
옵저버 나올듯 한데, 이거 아슬아슬 한데요
양산형젤나가
08/06/13 19:18
수정 아이콘
웬만해선 큰 피해를 입을 것 같지 않은데요..
양산형젤나가
08/06/13 19:19
수정 아이콘
어? 앞마당에 지나가는거 못 봤는데요 ㅡㅡ;
이젠민방위
08/06/13 19:20
수정 아이콘
잘 막았는데요 이정도면 좋아요~
양산형젤나가
08/06/13 19:20
수정 아이콘
도재욱 선수 송병구선수와의 8강전이 생각나는데요..
흔들리는 느낌입니다.
이젠민방위
08/06/13 19:21
수정 아이콘
넥서스만 한번 안썰었으면 중박은 됐을듯한데 아쉽네요
08/06/13 19:21
수정 아이콘
오늘 저 반쯤 역성지 찍고 가는건지도;;;
08/06/13 19:21
수정 아이콘
자원수도, 인구수도 박영민 선수가 앞서고 있어요.
08/06/13 19:22
수정 아이콘
이야, 캐논 대비까지!
양산형젤나가
08/06/13 19:23
수정 아이콘
질럿 발업안됬는데요 아직
08/06/13 19:23
수정 아이콘
도재욱 선수 꼬라박 분위기;
08/06/13 19:24
수정 아이콘
물량의 도재욱을 물량으로 몰아치고 있군요!
08/06/13 19:25
수정 아이콘
고..공명답다..는 생각이 절로;;
양산형젤나가
08/06/13 19:25
수정 아이콘
박영민 선수의 초반부터 자신감있는 플레이가 도재욱한테도 제대로 먹히는데요.
08/06/13 19:26
수정 아이콘
어라? 인구수 따라잡았습니다
이젠민방위
08/06/13 19:26
수정 아이콘
도재욱 선수 쫓아오는 느낌인데요
08/06/13 19:27
수정 아이콘
얼라라? 인구수 역전??
양산형젤나가
08/06/13 19:28
수정 아이콘
도재욱 힘이 좀 장난아닌데요
AU)Asiel
08/06/13 19:29
수정 아이콘
...도재욱 선수 정말 잘하긴 잘하네요.-_-;
꼬마산적
08/06/13 19:29
수정 아이콘
도재욱 물량이 뭐 이런 토스가 다 잇나요?
08/06/13 19:29
수정 아이콘
어라?
양산형젤나가
08/06/13 19:29
수정 아이콘
어어어? 깼습니다 멀티?
08/06/13 19:29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소름 돋았습니다 프프전 괴수!!
지나가다...
08/06/13 19:29
수정 아이콘
아니 이거.. 도재욱 정말 괴물인가요..-_-;;
AU)Asiel
08/06/13 19:29
수정 아이콘
역전 분위기네요 허허허...허허허...뭐야 이거 무서워;;
08/06/13 19:29
수정 아이콘
아니 뭐 이런....
08/06/13 19:30
수정 아이콘
이걸 역전하나요 -_-;;;;
이젠민방위
08/06/13 19:30
수정 아이콘
분명 이길 타이밍이 있었는데 너무 멈칫거렸어요 박영민 선수 아쉽겠네요
AU)Asiel
08/06/13 19:30
수정 아이콘
견제까지... 우외-_-
08/06/13 19:30
수정 아이콘
스톰 초 대박이네요 이거
08/06/13 19:30
수정 아이콘
도재욱 선수..자원 쓰는거 보면 최고네요..물량의 힘!!!
08/06/13 19:30
수정 아이콘
도재욱 너무 무서운데요 ......
양산형젤나가
08/06/13 19:30
수정 아이콘
장난이 아니네요. 이걸 역전하네요 ㅡㅡ
forgotteness
08/06/13 19:30
수정 아이콘
도재욱 선수 이건 뭔가요...

완전 충격과 공포...
08/06/13 19:30
수정 아이콘
계속 시소게임 아니었나요 ㅡ,.ㅡ? 음.. 역전인가;;
08/06/13 19:31
수정 아이콘
역시... 힘대 힘 하면.. -0-);;
테란이좋아요
08/06/13 19:31
수정 아이콘
도재욱이 잡았음..
AU)Asiel
08/06/13 19:31
수정 아이콘
스톰 정말 잘 쏘네요 도재욱 선수-.-;
꼬마산적
08/06/13 19:31
수정 아이콘
괴수
누가 지었는지 진짜 별명 그대로네요
08/06/13 19:31
수정 아이콘
2시 멀티를 모르고 있어요. 박영민 선수 스톰 개발을 안한건가요;
마음의손잡이
08/06/13 19:31
수정 아이콘
정말 2시 모르는건가요?... 피지컬로 졌다고 하기엔 2시가 너무 오래돌아갔네요
08/06/13 19:32
수정 아이콘
인구수랑 자원창 위주로 경기를 보고 있었는데 도재욱 선수 손해보는 전투를 해도 좀처럼 유닛카운트가 떨어지지 않더군요 -_-;
08/06/13 19:32
수정 아이콘
2시를 경기 끝날 때쯤 발견했네요..
지나가다...
08/06/13 19:32
수정 아이콘
그런데 정말 도재욱 선수 자원 쓰는 게 장난이 아니네요.
AU)Asiel
08/06/13 19:32
수정 아이콘
인구수 50차이 사실상 지지네요-_-;
이젠민방위
08/06/13 19:32
수정 아이콘
두번째 멀티를 깼어야 하는데 거기서 너무 멈칫거렸어요 그 타이밍이 최고의 타이밍이었는데
08/06/13 19:33
수정 아이콘
도재욱선수 정말 괴물같네요... =.=;;;;;;;;;
스카이콩콩
08/06/13 19:33
수정 아이콘
박영민선수가 템플러테크를 먼저 탔는데 사이오닉스톰 업그레이드를 왜 안했을까요;;
게다가 병력구성도 질럿아콘을 너무 고집한것 같구요.
너무 무모했던것 같네요;;
08/06/13 19:34
수정 아이콘
박영민 선수가 유리했던 경기라 너무 낙관을 한 것 같네요.
돌아와요! 영웅
08/06/13 19:34
수정 아이콘
뭐지????????????????? 왜??????????????????? 어떻게 된거지????????????
설명 좀 해주세요
꼬마산적
08/06/13 19:35
수정 아이콘
아니 자원이 400을 안넘어가네요
먹는게 얼마인데 헐
08/06/13 19:35
수정 아이콘
정말이지 도재욱 선수 프프전 역대최강 아닌가요. 무섭습니다.
지나가다...
08/06/13 19:35
수정 아이콘
박영민 선수 지지..
양산형젤나가
08/06/13 19:35
수정 아이콘
전설의 테플전도 아니고 플플전에서 이런 인구수차가 나나요..
08/06/13 19:35
수정 아이콘
음, 중간중간에 계속해서 박영민선수와 도재욱선수의 인구수가 비슷했는데
병력싸움에서는 박영민 선수가 반부대 정도의 병력차이로 이겼던 적이 있었죠.

그건 도재욱 선수의 일꾼 숫자가 박영민 선수보다 많았다는 건데...
아마, 도재욱 선수의 일꾼 숫자가 자원캐기에 최적화되어있지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게이트 숫자가 확인이 안되서 잘 모르겠지만, 아마 게이트가 더 많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08/06/13 19:35
수정 아이콘
생산력이 정말 무섭네요
휀 라디엔트
08/06/13 19:35
수정 아이콘
이건...어쩔수없는 기본물량차이네요...좀 좌절감이 심하겠는데요...이런걸로 밀리면 진짜 실력차가 느껴지더군요...
08/06/13 19:36
수정 아이콘
초반에 앞마당 넥서스를 먼저 때려버린 다크가 참 아쉽네요.. 눈치 못 챘었던 거 같은데..
지나가다...
08/06/13 19:36
수정 아이콘
공명 토스에게 당하면서도 당하면서도 결국 승리하는...

사마중달 토스인가요?-_-;;;
택용스칸
08/06/13 19:37
수정 아이콘
도재욱 선수 정말 후덜덜이네요. 플플전 최강자라는 칭호는 역시 도재욱 선수가..
만약에 이영호 선수가 떨어지고 골든마우스를 박성준 선수가 따낸다면.
최초로 저그가 스타리그에서 테란 1번도 안만나고 우승하고 저그 최초로 골든마우스가 등장하겠네요.
BlazinBeat
08/06/13 19:37
수정 아이콘
중반 전투에서 도재욱선수가 유닛 카운트가 더 높던데. 이거 어찌 설명되나요?
08/06/13 19:37
수정 아이콘
좀 이상하네요. 박영민 선수.
honnysun
08/06/13 19:37
수정 아이콘
모 말이 안나오는 물량이네요. 감동먹었습니다. 계속 맘 졸이면서 봤는데 ^^
2번째 멀티에서 계속 멈칫했던게 패인이었던 듯 하군요.
낭만곰됴이
08/06/13 19:38
수정 아이콘
어째서 역전이 나온건지 -_-;; 이해할 수 없는 운영과 물량이군요..
08/06/13 19:38
수정 아이콘
소디님// 맞아요. 분명 도재욱선수가 불리한상황이고 눈에보이는 병력도 적은데 인구수는 비슷하더군요.
그러면서 이거 멀티깨지지만 않으면 도재욱이 이길거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역시 그렇게 되네요.
08/06/13 19:38
수정 아이콘
도재욱 선수 초반에 끝내거나 초대박을 쳐주지 않는 이상 어지간하면 질 것 같지 않습니다.
중반에 발업도 안된 질럿으로 싸움을 걸길래 오늘은 지겠구나 싶었는데 이건 뭐..
08/06/13 19:38
수정 아이콘
자원도 남기고 가스도 남기니 역전이 나오죠. 박영민 선수 낙관해서 대충한듯.
stylist루나
08/06/13 19:38
수정 아이콘
아니 도대체 왜 박영민 선수는 스톰을 안썼을까요?
그거 참 이상하네요 스톰이 얼마나 중요한데-_-
졸린쿠키
08/06/13 19:39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들 다 잼있네요~
08/06/13 19:39
수정 아이콘
아 박영민 이런경기 지면 자신감이 안생길꺼 같은데 .....대구에서 2승 기대합니다 !
08/06/13 19:39
수정 아이콘
도재욱 생산력은 박영민을 압도하는것 같더군요. 병력 싸움할때 보니까 오히려 도재욱 선수가 인구수 높았습니다. 전투 지고 박영민선수는 병력 남았는데도 도재욱과 비슷한 인구수였고
08/06/13 19:39
수정 아이콘
도재욱선수 진짜 잘하네요
Satomi.x2
08/06/13 19:39
수정 아이콘
보고나서 멍~해진 경기...
SCV러시
08/06/13 19:40
수정 아이콘
괴수...
드림씨어터
08/06/13 19:40
수정 아이콘
박영민 선수, 이왕 이렇게 된거 패승승으로 갑시다..
터치터치
08/06/13 19:40
수정 아이콘
프루브 생산량의 차이가 멀티의 빠름을 따라 잡았나 보네요,...

그래도 뭐 이래.......
돌아와요! 영웅
08/06/13 19:41
수정 아이콘
프로브 최적화인가요 프로브가 너무 많아도 자원이 효율이 떨어진다던데 그것때문에?? 초반에 일꾼 잡고 시작한 박영민 선수가 프로브 자체는 더 많았을거 같은데 아니면 중간에 좀 쉬었을까요
08/06/13 19:42
수정 아이콘
박영민 요즘 트렌드를 벗어나서 한수 위의 초반운영을 보여줬는데 2번째 멀티를 깨지 않고 나온게 결국 패인이 된거 같습니다.
충분히 깰 수 있는 상황인데 상대가 물량의 도재욱이라 후속병력에 밀릴거라고 생각했는지 너무 멀리 본거 같더군요.
물량으로 칭송 받는 도재욱이라 스톰없이도 힘으로 찍어누르려던게 아니었을지 의심이 들 정도로 무모한 병력 구성이었군요.
서로 여러개 멀티 돌릴때 도재욱 상대로 싸우면 이기기 힘들어 보인다는걸 여실히 보여준 게임이네요.
프로브무빙샷
08/06/13 19:42
수정 아이콘
음 물량 차이가 난 건 뭐....
1번째 멀티는 도재욱이 빠르고... 2번째 멀티는 박영민이 빨랐으나... 3번째 멀티는 다시 도재욱이 빨랐기 때문이죠...
박영민 선수... 전투도 참 잘했고... 운영이 중반까지는 완벽에 가까웠는데...
하이템플러를 너무 늦게 추가 한게 큰 패인이 됐군요... 2시 멀티 서치도 한몫했구요..;;
maximumT1
08/06/13 19:42
수정 아이콘
질럿이 따라붙었을때 계속 드라군 무빙컨을 해주는데도 자원은 100~200 유지가 되는게 무슨 경우..;;
08/06/13 19:43
수정 아이콘
돌아와요! 영웅 님//아마 중간에 다크드랍으로 입은 프로브 피해도 있었고.. 프로브 숫자는 거의 비슷했을거같던데요. 프로브 생산 많이 쉬지 않았다면
08/06/13 19:43
수정 아이콘
그 본진에 다크 떨어뜨리고 중앙에서 꼬라박을때 박영민선수가 3번쨰 멀티 먼저돌아갈때도.. 인구수는 비슷했었습니다.
도재욱선수 3번째 멀티앞에서 싸울때 잠깐 인구수 박영민 선수가 10조금넘게 많았었는데...
일꾼수가 도재욱선수가 시종일관 더 많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자원최적화가 잘 되어있는듯하네여..
08/06/13 19:43
수정 아이콘
듀얼게이트...신종관문이 될려나요...아 민망해진다 자꾸;;
08/06/13 19:44
수정 아이콘
결국 생산력의 승리였던 것 같군요.
떨어지지 않는 인구수. 늘어나지 않는 자원.
지나가다...
08/06/13 19:45
수정 아이콘
APM은 도재욱 선수가 더 느리군요.
낭만곰됴이
08/06/13 19:45
수정 아이콘
maximumT1님// 저도 그거 보고서... 덜덜덜.. 박영민 선수는 질럿 컨트롤 해주느라 자원이 네자리에 육박하던데 도재욱선수는 무빙샷 하면서도 두자리와 세자리를 왔다갔다.. APM은 박영민 선수가 더 빠르네요;;
드림씨어터
08/06/13 19:47
수정 아이콘
자원차이는 얼마 안나는데 밀렸다는건 결국 생산력의 차이.... 이거 뭥미...
08/06/13 19:47
수정 아이콘
첫번째 멀티가 도재욱선수가 빨라서 그랬던거 같네요
08/06/13 19:47
수정 아이콘
정말로 이건 테크닉을 뛰어넘는 피지컬의 승리.
지나가다...
08/06/13 19:48
수정 아이콘
도재욱 선수의 소비 본능은 정말 후덜덜하군요..
터치터치
08/06/13 19:48
수정 아이콘
미니맵 관광이 박성준 대 안기효였나요??
08/06/13 19:50
수정 아이콘
도재욱선수 그렇다고 전투를 그렇게 세밀하게 해준 것도 아니였고... 생산력의 차이라고 밖에 볼 수 없네요
08/06/13 19:5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3번째 본좌(기욤패트리, 홍진호에 이어서)로 인정하고 있는 박성준.. 레전드 나다에 이어서 2번째 금쥐의 주인이 되길!
08/06/13 19:52
수정 아이콘
터치터치님// 네 라이드오브발키리에서 미니맵관광이 시전되었었죠....
08/06/13 19:53
수정 아이콘
3경기 시작합니다!!!
08/06/13 19:54
수정 아이콘
안기효 5시,박성준 1시.
초코송이
08/06/13 19:54
수정 아이콘
근데 박성준이 만약 우승해서 골든마우스타면 본좌라인에 낄수 없을까요 ?
08/06/13 19:55
수정 아이콘
박성준 9드론!
08/06/13 19:55
수정 아이콘
안기효는 1게이트 플레이고요.
08/06/13 19:57
수정 아이콘
근데 저글링 무난히 막고요. 박성준선수 3해처리 히드라덴인가요?
08/06/13 19:58
수정 아이콘
일단 3햇 히드라덴 가는 박성준, 저글링을 무난히 막아낸 안기효. 커세어로 오버로드 견제합니다.
08/06/13 19:59
수정 아이콘
드라 질럿으로 찔러보는 안기효~ 오오~ 잘싸우는 분위긴데요!!!
08/06/13 19:59
수정 아이콘
근데 박성준선수 너무 안일했네요;; 히드라가 잡혀서 커세어에 오버로드 계속 찢겨나가요.
이젠민방위
08/06/13 20:01
수정 아이콘
제가 우승후보로 지목했던 박성준 선수 무너지나요 ㅡㅡ;
08/06/13 20:01
수정 아이콘
안기효선수가 분위기 좋아요. 찌르기로 꽤 이득 봤고 게이트 팍팍 늘리죠.
08/06/13 20:01
수정 아이콘
안기효 선수 신기한 빌드를 쓰네요 원게이트 플레이인데 템플러를 빨리 가는것도 아니고
08/06/13 20:02
수정 아이콘
저글링을 또 들이박는 박성준. 발업 질럿을 모으고 있는 안기효. 저글링으로 정찰하긴 했지만.
08/06/13 20:02
수정 아이콘
자!! 공발업 질럿! 뜰이대보는데!! 박성준 자원 짜내서 성큰과 히드라로 방어하지만!!
08/06/13 20:03
수정 아이콘
일단 뮤탈 나와서 막았는데요.
08/06/13 20:03
수정 아이콘
어? 안기효 캐논 방어가 안일했는데요! 뮤탈에 휘둘릴 위기! 질럿 셋 난입으로 시간 끌기는 좋습니다!
돌아와요! 영웅
08/06/13 20:04
수정 아이콘
안기효 원개스라 못이기죠
08/06/13 20:04
수정 아이콘
플토가 저그보다 인구수 적은데 왜 자꾸 플토가 유리하다고 하는지...ㅡ,.ㅡ
택용스칸
08/06/13 20:04
수정 아이콘
뮤탈로 정말 잘 해준 박성준 선수.
08/06/13 20:04
수정 아이콘
자! 박성준선수 자원 쥐어 짜내서 뮤탈로 흔드는데요!! 안기효선수 드라군과 커세어로 밀어냅니다만!
08/06/13 20:06
수정 아이콘
앞마당 가져가는 안기효. 박성준은 해처리 팍팍 늘리고, 히드라 모읍니다.
08/06/13 20:06
수정 아이콘
이제는 뚫느냐 못뚫느냐의 싸움이군요.
08/06/13 20:07
수정 아이콘
자!! 히드라 많이 모았어요!! 안기효 캐논과 드라군으로 방어 준비 하는데!! 뮤탈과 히드라의 공습!!!
08/06/13 20:07
수정 아이콘
자!! 히드라가 결국 승리하나요!! 뚫는 분위기!!!
08/06/13 20:08
수정 아이콘
질럿과 프로브 나와서 방어해보지만 뚫렸습니다!! 박성준!!!
택용스칸
08/06/13 20:08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 정말 대단 하네요. 역시 투신은 아직 죽지 않았다!
08/06/13 20:08
수정 아이콘
뚫었어요~!! 나이쓰~!
08/06/13 20:08
수정 아이콘
거의 잡았는데요!!! 안기효 gg!!!
택용스칸
08/06/13 20:08
수정 아이콘
안기효 선수 그렇게 유리했던 상황을 역뮤탈의 꼬임수에 이은 히드라 웨이브로 끝내네요.
남자라면스윙
08/06/13 20:09
수정 아이콘
와 박성준선수 진짜 눈물나게 잘하네요.

최근 경기 보는 중에 정말 오랜만에 전율을 느꼈습니다. 진짜 미칠듯한 공격 본능이네요. 투신 최고!
08/06/13 20:09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다 맞췄습니다 우하하

이제 허영무만!
08/06/13 20:09
수정 아이콘
안기효선수가 유리해보이긴 했는데
가스멀티를 안가져갔기 때문인지 드라군체재를 간건지...템테크를 안타고
포토를 좀 아낀게

결가적으로 패착이 아닌가싶네요

드라군템플러 아닌 그냥 드라군질럿 체재는 토스가 정말 유리할때 아니면

진짜 아니라고 봅니다...이런 경기를 지나요...
드림씨어터
08/06/13 20:09
수정 아이콘
안기효선수 가스가 700이 넘던데.. 왜 템플러생산을 안한건지..
stylist루나
08/06/13 20:09
수정 아이콘
아 안기효 선수이게 뭐죠 -_-; 유리했었는데 물량이 왜이렇게 안나오는거죠;;
남자라면스윙
08/06/13 20:10
수정 아이콘
플토전 진짜 요즘 선수들과는 다른 하드코어하고 다이나믹한 맛.

진짜 솔직히 얘기하면 요즘 저그중에(특히 토스전) 이름 가리고 봐도 누구 화면인지 알 수 있는 선수는 박성준 선수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08/06/13 20:10
수정 아이콘
이게 무슨 경기입니까? 수준 정말 낮네요 진짜.
08/06/13 20:10
수정 아이콘
본진프로브 숫자와 앞마당 멀티프로브 숫자가 좀 적더군요...

무짤에 잡힌것도 있지만 약간 자원을 쥐워짜는 플레이를 한 것 같은데 무짤에 끊기기까지 하니

자원탄력을 못받은것 같네요...
08/06/13 20:11
수정 아이콘
안기효 선수는 뭔가 아쉽단말이죠...설레임만 주는 그대여..
돌아와요! 영웅
08/06/13 20:11
수정 아이콘
다음 경기가 화랑도니 투신은 90퍼센트이상 4강 가겠네요
개의눈 미도그
08/06/13 20:12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4강에서도 플토니, 결승까지도 갈 분위기..
08/06/13 20:13
수정 아이콘
안기효선수가 절대적으로 유리한 적은 없었죠.
제가 저 전략 많이 써봐서 아는데 초반 커세어가 오버로드 4기 잡을때 그 타이밍에 드론까지 꽤 잡아야 유리하다고 할 수 있어요

저 전략은 테크가 너무 느려서 그 뒤에 오는 뮤탈, 럴커 막기가 번거롭죠.
드론을 꽤 많이 잡아서 저그가 레어테크 유닛 늦게 나오게 해야 유리한거예요.
SCV러시
08/06/13 20:13
수정 아이콘
투신...
돌아와요! 영웅
08/06/13 20:13
수정 아이콘
오늘 정도 경기력으로 허영무를 이기기는 역부족일거 같네요 좀 더 다듬어야 겠네요
Southpark
08/06/13 20:14
수정 아이콘
본진에 난입하려 했던 질럿을 그렇게 허무하게 잃은게 패착이었네요. 원가스라 드라군, 커세어로 가면 템플러를 못가고...
아마 공발업 질럿으로 끝내려고 준비했던 것 같은데, 공발업 질럿을 저글링이 들어가면서 알아버린게 가장 큰 패착인 것 같습니다.
아장아장
08/06/13 20:14
수정 아이콘
뮤탈 다음에 후속타가 뭔지 정찰만 됐어도.. 아 하늘에 둥둥 떠있는 커세어들 ㅠ_ㅠ
08/06/13 20:15
수정 아이콘
이건뭐....이긴선수나 진선수나 경기력이....-_-
08/06/13 20:15
수정 아이콘
최강의 운빨 대진이라도 좋으니 오랜만에 투신의 우승을 보고 싶네요-
돌아와요! 영웅
08/06/13 20:16
수정 아이콘
안기효 치고 나올때 앞 마당에 아낌없이 성큰 지을때 무조건 이겼다고 생각했습니다 역시 아끼면 안되요
양산형젤나가
08/06/13 20:16
수정 아이콘
A,B조 경기를 봐서 그런가요 왜 이렇게 눈이....
08/06/13 20:16
수정 아이콘
박성준선수의 중반에 본진에 난입한 저글링 한기가 승부를 갈랐다고 보네요 . 그걸로 공발업 질럿 눈치채고 성큰 급 늘렸으니
돌아와요! 영웅
08/06/13 20:18
수정 아이콘
헉 에이피엠 648
SCV러시
08/06/13 20:18
수정 아이콘
방금 김캐리 해설이라고 하지 않았나요...
Legend0fProToss
08/06/13 20:19
수정 아이콘
템플러 어카이브라도 지어놓지좀... 가스도 엄청 남더구만... 다크라도 있었으면 좀 모를텐데
남자라면스윙
08/06/13 20:19
수정 아이콘
제가 경기 보는 눈이 낮은가보군요; ㅠㅠ

초반 잔실수만 빼면 박성준선수도 굉장히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Satomi.x2
08/06/13 20:21
수정 아이콘
안기효라면 모를까 박성준은 상황대처가 좋은거 같은데요...
경기력 운운한 만큼 나쁘진 않은...
택용스칸
08/06/13 20:22
수정 아이콘
돌아와요! 영웅님// 평균이 648이었나요..? 아니면 최고가..?;;
박성준 선수는 손빠르기 정말 빠른 선수로도 유명하죠.
한 때 최고 APM 860이상 찍었었죠. 저저전에서.
08/06/13 20:22
수정 아이콘
계속 박하윤씨(*_*) 부스쪽 선수가 이기는거 같은데 이번엔 손찬웅일지..

박하윤 홧팅!
돌아와요! 영웅
08/06/13 20:23
수정 아이콘
최고가 648 평균은 400넘네요 이제동에도 뒤지지 않네요
DeathMage
08/06/13 20:23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가 뮤탈과 스컬지로 커세어 정찰을 계속 막은거 같은데 그게 주요했다고 봐요'ㅛ'/
택용스칸
08/06/13 20:23
수정 아이콘
손찬웅 5시 허영무 1시입니다.
Karin2002
08/06/13 20:23
수정 아이콘
박하윤씨 스타걸 그만두지 않았나요..?
08/06/13 20:25
수정 아이콘
오른쪽 채은애 왼쪽 박하윤 아닌가요 ?? 허걱 아니라면 난 지금까지 누굴 응원한거지..
08/06/13 20:26
수정 아이콘
허걱 인터넷 검색해 보니 백지현씨네요.. ㅠㅠ 이분 너무 이뻐요
08/06/13 20:36
수정 아이콘
허영무가 거의 잡았는데요!!!
08/06/13 20:36
수정 아이콘
이야!! 스캐럽 대박! 드라 리버로 밀어버립니다!!
08/06/13 20:36
수정 아이콘
손찬웅 GG!!!
택용스칸
08/06/13 20:44
수정 아이콘
박찬수 // 도재욱 // 박성준 // 허영무 선수의 승리네요.
오늘은 2경기나 역전승이 나왔네요.
왠지 오늘 역전승 한 두 선수는 4강에 거의 무조건 올라갈듯..
서성수
08/06/13 21:01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와 안기효 선수의 경기가 안습 경기인가요..
큰 싸움이 없어서 볼거리가 좀 없어서 그렇지 .
제가 볼때는 긴박감이 계속 있던데..

두 선수모두 실수가 크게 없었고
안기효 선수의 전략..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없네요..
제가 경기는 못봤지만.. 테영호 선수와의 경기도 실수없었다면 이길수 있었다던데..

ps
초반 불리함? 까지는 아닐지 모르겠지만..
박성준 선수 센스 및 대응력이 점점 2004년 시절로 돌아가는 거 같아요.
08/06/13 22:01
수정 아이콘
이정도 프저전이 안습이란 말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네요. 보는 사람마다 평가가 다르다는 것으로 이해하고 싶네요. 여튼 오늘 이긴 선수들 정말 멋집니다. 투신 / 박찬수 선수. 이대로 올라가길 바랍니다. 저그 올라가자.^^
서성수
08/06/13 22:30
수정 아이콘
방금 다음팟으로 vod 보고왔습니다.
vod로 자세히 봤는데..

안기효 선수가 실수한거라고는 저글링 절찰 내어준거 하나뿐이 없더군요.
전략자체가 가난한 빌드였고..특히 가스,,
그래서 포토 지을돈이 없어 무탈 타이밍에 포토가 1개씩 뿐이 없는거고
그래서 공격이 매우 매서웠다고 봅니다.

저글링 정찰이 없었다면 성큰 도배가 안되었을꺼고
그러면 질드에 무너지는 빌드였던데..
안기효 선수로써는 매우 아쉬울듯 해요..

가스도 이미 히드라 웨이브 시작되었을때 모이기 시작했더군요..
템도 안간게 아니라 못간거..
Southpark
08/06/13 23:16
수정 아이콘
실제로 9드론 3햇하고 공발업 질럿 공방에서라도 당해보면 안습경기라는 말 안나올 겁니다.
거기다가 이미 초반 피해도 상당히 준 상태였는데요..
미리 알아차리지 못해서 본진 입구 좁혀놓지 않았더라면 100% 레어는 날아가는 병력이었습니다.

안기효선수도 막힐 거라는 걸 예상하지 못해서 후반 운영에 좀 차질을 빚은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거기서 건물이라곤 성큰 밖에 파괴못했고 드론 피해도 그다지 주지 못한 상황에서는 이미 끝났다고 볼 수 있죠.
토마토7개
08/06/14 01:27
수정 아이콘
남자라면스윙 님\\ 무조건 안습이라고 생각한다고 경기보는눈이 높은건 아니라고 봅니다. 요즘 박성준 선수가 정신좀 차렸다고 보이는점이 최근 경기들에서(대박성균전포함) 어떻게 해서든 정찰을 하려고 애쓰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한때 이선수가 잘 나갈때는, 정찰 꼼꼼하기로 유명했는데 최근의 이런점이 정말 맘에 든다고 할까요. 오늘도 그 정찰 못했다거나, 성큰도배하는 판단력 아니었으면 바로 끝나는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솔직히 빠른 공발업질럿 후덜덜하죠) 발업저글링도 아니었고 9드론으로 시작한거 치고는 상당히 잘 막았고 뮤탈타이밍도 좋았고 확장가는거 보고 추가 해처리 두개....흠 전 재미있게 봤어요.
08/06/14 01:36
수정 아이콘
1경기 가디언으로 테란 앞마당 자원을 완전히 말리진 못했어도 계속 피해줬고 박찬수가 불리했던 시기는 없었던 것 같은데 역전이 나왔다고 하시네요. 경기보는 내내 의아했네요. 98 프로게이머 코리아오픈 때 부터 지켜봐와서 온게임넷 해설진 정말 좋아하긴 하지만 해설 문제 지적들 하시는 게 일리는 있는 것 같아요..
08/06/14 01:43
수정 아이콘
아 또 하나, 트로이라는 맵 처음에는 별로 기대도 안되고 밸런스가 괜찮을까? 라는 걱정부터 앞섰지만 밸런스는 제쳐두고라도 경기들이 갈수록 점점 재밌어 지는 것 같아요.
Grateful Days~
08/06/14 08:37
수정 아이콘
요즘의 엄-김라인에게 해설의 정확성을 기대하는건 어려운듯.
개념은?
08/06/14 10:11
수정 아이콘
저는 4경기빼고 오늘 모두다 재미있었는데....
1경기는 박찬수선수의 전략에 꼼짝없이 당하는 이영호선수를 보면서 즐거웠고,
2,3경기는 초반 불리함을 딛고 역전하는 경기운영에 감동먹었고..
4경기는 .. 뭐.. 워낙 일합에 끝난 시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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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46 [정보] 각종 전적검색 사이트 모음 [1] TheInferno [FAS]5395 08/06/15 5395 0
34944 2008. 06. 14 (土) pp랭킹 [8] 택용스칸3859 08/06/14 3859 0
34943 이윤열. 그대가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50] The xian7579 08/06/14 7579 18
34942 말도 안되는 경기중 작전회의 판정 [63] [LAL]Kaidou14128648 08/06/14 8648 1
34941 스타2의 리플레이 로비의 필요성 [45] Dave5566 08/06/14 5566 0
34937 6/14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위메이드 FOX VS KTF [378] SKY925198 08/06/14 5198 0
34936 반격의 나선 저그, 그래도 아직은? [19] Akira4649 08/06/14 4649 0
34935 EVER배 스타리그 8강 1주차 1경기 (in TROY) [16] 박지완3786 08/06/14 3786 0
34934 공군. 딜레마 또 딜레마. [22] K-DD6768 08/06/13 6768 1
34931 도재욱 vs 박영민(화랑도) 도재욱이 왜(어떻게가 아니라) 이겼을까? [88] 11543 08/06/13 11543 0
34930 EVER 2008 스타리그 8강 1주차~ [247] SKY926883 08/06/13 6883 0
34929 E-Sports 위기론 [70] 김연우8111 08/06/13 8111 3
34928 마재윤 선수는 언제까지 팀플레이에 출전해야 할까요? [39] 펠쨩~(염통)6491 08/06/13 6491 0
34926 임요환의 업적.. 개인적인 생각 [18] sadsadf5695 08/06/13 5695 0
34925 EVER 스타리그 2008 8강전 선수 맵별 데이터 [13] ICaRuStoTheSkY3838 08/06/13 3838 0
34924 [알림] 사이트에 배너 광고가 적용되었습니다. [7] anistar4143 08/06/13 4143 0
34923 기억하는 자는 오래도록 함께함이라.... [9] 비오는수요일4687 08/06/12 4687 0
34922 아레나 MSL 8강~ 윤용태 VS 박영민 [121] SKY925590 08/06/12 5590 0
34921 공군팀 유지 검토한다는 말이 있던데... [23] 리콜의추억4831 08/06/12 4831 0
34917 최연성코치님, 박태민선수 인터뷰 영상.. + 답변받아쓰기 추가 [27] 낭만곰됴이7424 08/06/12 74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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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15 [스크롤 압박 절대 주의] NaDa의 1000 - 1 [57] The xian7695 08/06/11 7695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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