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8/07/29 12:50:55
Name 서성수
Subject 본좌가 아직 나타나지 않는 지금..
pgr 온지는 한 1년? 정도 된것 같은데
실력이 없어서 단 한번 글을 적고 매번 코멘트만 적었네요.

박성준 선수의 팬으로써
박성준 선수가 포함되지 못한 본좌 논쟁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pgr에 글이 업뎃되지 않는게 더 슬픕니다. (스타가 저무는것 같아서..)

그래서 예전과 같이 4대 천왕을 한번 정해보는건 어떨지 하는데..
솔직히 이것도 박성준 선수의 팬으로써.. 양대 본선 진출후 올려 억지로 라도 박성준 선수를 올려보고 싶으나..
프로리그 팀플만 했고 , 개인전 1회 우승으로 작년의 성적을 뒤엎고 4대 천왕이라고 하기는 그렇네요.

제가 생각하는 4대 천왕

1) 이제동 선수
    3:0 보다는 졌다는게 참 아쉽습니다. 이번에 이겼으면 최소한 본좌 논쟁이라도 했을껀데(참고로 전 반대 입장으로 헤헤)
    그래도 현재 포스로 보면 절대로 지지않을 않을 선수는 아니지만..
    어느 선수와 붙여도 승율이 65% 이상은 나올것 같은 포스는 느껴집니다

2) 이영호 선수
    본좌라인 근처에는 가장 가깝게 갔는데. 양대에서 떨어지고 프로리그 후반에 지기 시작하면서
    현재는 이제동 선수보다 더 본좌에서 멀어졌다고 봅니다. (그래도 왠지 테란이라는 종족으로 더 빨리 될수도 있을것 같은..)
    공인리그는 아니지만 곰tv 결승에 따라 분위기가 많이 바뀔것 같네요.

3) 도재욱 선수
    박성준 선수에게 3:0으로 지긴 했지만.. 여느대회 3:0에서의 패자에 대한 비판이 가장 작았던 경기입니다.
    (제가 느낄때도 1,2경기 반응 속도가 괜찮았다고 보이고.. 박성준 선수의 순간 판단력이 대단했다고 봅니다.)
    현재 플토로써 저그를 제일 잘 잡을 선수이고.. 지기싫어하는 기질이 보이는 선수 입니다.
    올해 후반 또는 내년에는 큰 돌풍을 일으키지 않을까 하는데..

4) 마땅히 생각나는 선수가 없고.. 나중에 박성준 선수가 채워지길 바랍니다.

ps
위 3명 또는 4명(죄송)끼리는 어떤 조합이리도 .. 이름만으로 엄청난 이슈가 될 경기로 생각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서성수
08/07/29 12:52
수정 아이콘
헉 글을 5번 적었다는 겁니까??
이론..
08/07/29 12:55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마재윤 선수 이전에는 4대천왕이라거나 3대테란, 3대토스, 조진락 등등 동시대의 여러 명을 묶어서 인정해 주는 경우가 많았는데... 마본좌의 평정 이후로는 최강자에만 관심이 쏠리네요.

세트(?)로 명칭을 부여해 주는 것도 나름대로 좋은 것 같아요. 어차피 지금 시점에서 본좌 탄생은 좀 힘들 것 같고..
얼음날개
08/07/29 12:59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와 이영호 선수는 '리쌍'이라고 불리기도 하죠.
두 선수의 매치가 늘 기대가 되기도 하고. (아무래도 현 시점에서 저그와 테란의 대표격 선수들이니 그런가봅니다)

박성준 선수와 도재욱 선수는 본문대로 4대천왕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전종족 상대로 고른 성적이 필요할 듯 합니다.
최근 박성준 선수의 테란전이나 도재욱 선수의 저그전은 그렇게 좋지 못하니까요.
물론 시간을 가지고 선수분이 연습하시면 충분히 극복하실 수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새삼 느끼지만 마재윤 선수는 참 대단했던 것 같습니다.
프로토스를 압살하던 와중에도 조용호 선수를 꺾고 MSL 우승을 하고 이윤열 선수를 꺾고 스타리그 우승을 하고..
스타리그 우승 직후 전종족 상대로 강하다는 평가에, 정말 질 것 같지 않은 그런 포스를 뿜었었죠.
불과 며칠 뒤에 있었던 3.3 혁명이 만약 없었다면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FallenTemplar
08/07/29 13:04
수정 아이콘
본좌에 김택용선수가 되기를 원했건만...이제는 4대천왕에도 못끼네요; (글쓴님을 지적하는건 아닙니다; 지금 상태를 한탄하는거니 오해마시길)..; 박성균선수만 넘었다면 토스유일의 양대3회우승, msl3연속우승이고 그것은 곧 본좌계보의 조건을 충족 + 이전본좌를 끌어내는 시나리오로 갔을텐데요; 게다가 외모까지 받쳐주니...아쉽네요.
지금 4대천왕은 이제동 이영호 도재욱, 그리고 박성준/박지수정도...일것같네요. 사실 종족별로 1명씩 뛰어나기때문에 3대천왕도 괜찮을것같긴합니다만..
08/07/29 13:05
수정 아이콘
얼음날개//마재윤선수 조용호선수 한테 결승에서 졌는데요;;
08/07/29 13:05
수정 아이콘
리쌍이 현재 기세가 한풀 꺾인상태긴 하지만, 역시 리쌍을 1순위로 놓구요. 나머지 2명은 딱히 생각나는 선수가 없네요.

프로토스의 송병구,김택용선수는 잘하는 선수지만 현재의 포스는 약간 떨어진상태고, 김구현선수를 살짝 기대했는데 요즘에 본
경기들은 기대에 못미치네요. 도재욱선수도 결승전 3:0이후 프로리그 플레이오프에서 졌기때문인지 약간 하향세의 느낌이..저그에는 박성준,박찬수 선수가 있지만 박성준선수의 현재의 테란전은 약간 부족한상태고, 박찬수선수는 조금만 더 힘낸다면 노려볼만합니다.

테란은 박지수 선수가 생각나는데 박지수선수는 커리어만 조금 더 쌓고 현재의 모습을 지속적으로 더 보여준다면 가능할꺼같네요.

일단은 조진락,변태준 과 같이 4대천왕보다는 그냥 '리쌍'으로 무게가 실리네요.
PT트레이너
08/07/29 13:06
수정 아이콘
MSL 3회우승이랑
MSL 3회연속우승이라는 엄청난 차이인데

김택용선수는 박성균선수꺾고
MSL 3회연속 우승하구

2시즌안에 OSL 1회우승만 했었더라면
본좌되었을텐데 너무 아쉽습니다
FallenTemplar
08/07/29 13:07
수정 아이콘
얼음날개님// 그 포스로 인해 '본좌', '본좌계보' 라는 말이 자리잡았으니까 말이죠; 그 맵에서 진영수 변형태 이윤열 (그 당시 진영수/변형태선수의 경기보다는 덜 팽팽했지만 결승전에서 이윤열선수를;) 를 꺾고 우승하고...; 가끔되새겨봅니다. '조용호는 얼마나 잘했길래 마재윤을 막았던거지' 하고요;
彌親男
08/07/29 13:25
수정 아이콘
조금 더 기다려 보죠. 박성준 선수가 다음 시즌에 테란을 만나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박지수 선수가 양대리거가 되고 최소 4강에 올라가 준다면 4대천왕 자격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허영무 선수에게 많은 기대를 했는데 아쉽네요. 허영무 선수는 사람들의 기대를 받으면 성적이 안나오는 것 같아요.
08/07/29 13:2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본좌는 게임 실력에 +@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연성선수나 마재윤선수 모두 상대를 도발하는 인터뷰나, 게임을 할 때의 그 포커페이스가 정말 본좌소리를 들을만 했죠.
(물론 이윤열선수는 그런면에서 최/마에 비해서 좀 가벼운(?) 느낌이 있긴 했었습니다만..하하)
그런면에서 차기 후보는 리쌍이외엔 없어보입니다.
솔직히 박지수선수는 인터뷰능력이나 그 풍기는 분위기 면에서 리쌍에게 안되는 느낌을 받거든요.(주관적)

개인적으로는 한풀 꺾였지만, 이영호선수가 본좌로 등극하길 바랍니다.
(토스본좌는언제?....)
서성수
08/07/29 13:31
수정 아이콘
허영무 선수가 손찬웅 선수를 꺾고. 박성준 선수 마저 꺾었으면 엄청난 반전이 있었겠죠.
저도 허영무 선수를 많이 기대 했었는데.

새로 열릴 리그에서 그래도 기대해 봅니다.
PT트레이너
08/07/29 13:34
수정 아이콘
요즘 스타게임도 게임이지만
스타외적인 요소도 너무 재미가 없어요

흥미거리도 없구
최연성때 참 인터뷰만 봐도 잼났는데
초록나무그늘
08/07/29 13:56
수정 아이콘
뻘리플이지만.. 손석희선수 캐리어 쩌네요 -_-b
정테란
08/07/29 14:57
수정 아이콘
재밌어 지려면 브라끄가 양대 4강 정도는 올라주면서 그 특유의 세레머니 좀 보여주면 되는데...
08/07/29 15:05
수정 아이콘
도재욱 선수가 저그전 조금만 더 보완해 주면 충분히 3인 시대를 열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나머지 한 자리는 사실.. 경쟁자들 중에서 특출나 보이는 선수가 없네요.
08/07/29 15:26
수정 아이콘
양박시대가 있었듯이..리쌍시대가 올 수도..
흠..그래도 양박시대에는 이윤열선수가 잘했는데...
무한낙천
08/07/29 15:44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마재윤 선수 이후에 너무 본좌에 집착한거 같긴 하군요
돌이켜 보면 삼신전도 있었고 임진수시대도 있었죠
여러명의 강자들이 군웅할거 하는 시대도 또 그 나름대로의 재미가 있죠
물고물리는 라이벌 구도
매콤한맛
08/07/29 16:24
수정 아이콘
이영호-이제동-도재욱-허영무
08/07/29 16:33
수정 아이콘
도재욱 선수는 엠겜 활약이 전무해서 이번 예선 결과를 지켜봐야 할듯합니다. 마찬가지로 이번 이제동 선수의 예선도..
Epicurean
08/07/29 16:36
수정 아이콘
벌써 박성준 선수는 신4대천왕의 축이었잖아요;
그리고 아직 테란전이 잠잠하다는게 흠이면 흠이죠. 프로리그 개인전에 아직 많이 출전을 하지 않기도 했고....
한동욱 선수가 생각나는 건 저 뿐인지...
장군보살
08/07/29 17:57
수정 아이콘
역시.. 본좌가 존재하는 스타판이 더 재미있는게 사실입니다.. 온겜부커진은 어서 맵부커가 성공해서 그럴듯한 본좌라도 하나 내놨으면 좋겠습니다. 따라서 테란인 이영호선수가 차세대 본좌로서 확률이 크겠죠
결명자
08/07/29 18:14
수정 아이콘
도재욱선수가 무슨 4대천왕에 포함되는지 이해가 안되는글이군요. 온겜 준우승에 불과한데, 너무 포장빨을 많이 받은듯.
차라리 박지수를 넣는게 더 이해될듯하네요.
그리고, 본좌론이 계속 게시판에 올라오면 말이 많아서 좋기는하지만, 확실한 본좌가 없을때 그 허무함으로 팬들이 빠져나갈수도..차라리 그냥 스토리라인이 팬들의 관심을 오래 끌수 있지않을까...
무한낙천
08/07/29 19:25
수정 아이콘
예전에는 본좌 이외에도 다양한 스토리라인이 많았는데
요새는 오로지 본좌론만 있는 것 같아요..
videodrome
08/07/29 20:07
수정 아이콘
장군보살님// 테란이 본좌하는 건 없는거 보다 못하네요. 물론 전 저그팬
얼음날개
08/07/29 20:46
수정 아이콘
2onpuf님// 제가 정신줄을 놨군요; 죄송합니다;
결명자님// 도재욱 선수를 언급하는 이유는 준우승 이전까지의 성적만 놓고 보았을 때 프로토스를 대표한다는 의미 정도로 해석하는 게 옳을 듯 합니다. 단순히 준우승과 우승으로만 놓고 볼 때 MSL 우승한 박지수 선수를 스타리그 준우승한 도재욱 선수보다 높게 칠 수 있죠. 하지만 박지수 선수를 4대천왕에 포함시키기에는 동종족의 이영호 선수와 비교했을 때 좀;;

초창기의 4대천왕이 임요환, 이윤열, 홍진호, 박정석 이렇게 네 선수였던가요. 여기서도 보면 종족마다 한 명씩 일단 뽑고 보는 느낌이 있다고 느끼는 건 저만인지 모르겠습니다.

최근 프로토스 내에서만 놓고 보면 송병구, 허영무, 도재욱, 김구현 이 네 선수가 그나마 선전하고 있었다고 봐야죠. 그리고 그 중에서 스타리그 우승을 했다면 '완성형 프로토스'의 자리에 오를 수도 있었던, 도재욱 선수가 프로토스 선수들 중에서 제일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었다고 판단하는 게 옳을 듯 합니다. 물론 저그전을 극복하지 못하고 무릎꿇었고 그 이후 플레이오프에서도 패하는 등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는 하지만요. 하지만 말 그대로 도재욱 선수는 최근에 급성장한만큼 그 수준을 얼마나 오랫동안 유지하느냐가 앞으로의 커리어를 평가하는 데 중요한 부분이 될 것 같습니다. 송병구 선수처럼 꾸준한 성적 보이길 내심 바라고 있구요.

그리고 온겜 준우승에 불과하다, 라는 평은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불쾌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박지수 선수의 우승에 비해서, 라는 구도로 비교를 하시려면 더 무난한 표현도 있을 것 같다는 데에서 아쉬움이 남네요.
얼음날개
08/07/29 20:48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인크루트 스타리그 예선에서 이제동 선수가 탈락함으로 인해 이제동 선수는 최근에 MSL 팀킬 셧아웃과 동시에 스타리그 예선의 아픔을 겪게 되네요. 프로리그 비시즌이라 슬럼프에 빠지기 전에 마음을 잘 다스리면 다음 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만..

원래 시련은 성장의 밑거름이니까요. 이제동 선수가 이를 통해 한층 더 성장하길 바라겠습니다.
FantaSyStaR
08/07/29 21:07
수정 아이콘
누군가의 열렬한 팬은 아니지만
테란 이성은 저그 이제동 토스 허영무
세선수는 다 잘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덧붙이자면 임요환, 이윤열 선수도..!!
Go_TheMarine
08/07/29 21:46
수정 아이콘
딴지는 아니지만 임진수라고 하기엔 김동수선수는 01년에 반짝이었죠;;;

요즘 포스로 보면 이제동 이영호 김구현 정도의 신tpz가 되는듯 합니다.
08/07/29 22:31
수정 아이콘
Go_TheMarine님// 김동수 선수는 2000년과 2001년에 우승한 선수입니다. 2001년 반짝이라니요;;
2001년에는 방송대회가 온게임넷 하나밖에 없어서 세 시즌중 하나라도 우승한다면, (진출만으로도) 대단한 활약을 한 선수라고 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2002년에도 꾸준히 온게임넷에서는 대회에 출전했었답니다.

...TPZ에 한 일원인 된 데에는 당시에 토스 게이머중 김동수만큼의 활약을 보여준 선수가 없기 때문이기도 했지만...
(기욤이 토스 전향 후 랜덤 시절의 기량만 보여줬더라면..ㅠㅠ)
№.①정민、
08/07/29 23:20
수정 아이콘
송병구 김택용 박성균 이영호 이제동 지금 딱 이 시점에서는....; 도재욱선수도 박성준선수에게 셧아웃을 당해버리고...박지수..!?
08/07/30 00:04
수정 아이콘
박지수선수도 눈여겨 봐야될것같아요.
대토스전은 말할필요가없고... 느껴지는포쓰론 이영호선수보다 한수위라 생각되구요.
얼마전 결승에서 이제동선수상대로 하는걸보니 저그전도 일품이더군요.
테테전도 기량이 발전하는듯싶습니다. 염보성선수와 오델로경기였던가요... 타이밍도타이밍이지만 변형태선수와같은 공격력도 가지고있다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론 김구현선수가 일낼줄알았는데 좀 아쉽네요..
서성수
08/07/30 08:14
수정 아이콘
김구현 선수는 이번에 진출했으니.. 다시한번 날개 펼수 있을지도..

(인터뷰시 성준 선수가 김구현 선수의 저그전을 아주 높이 평가하더군요. 물론 팀이라 그럴수도 있지만.. 대 저그전 플토의 새로운
전략을 만들지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5337 인크루트 스타리그 36강 1차본선 대진표입니다. [40] SKY926177 08/07/31 6177 0
35336 한빛 스타즈가 아이템 매니아에서 새 출발 한다고 합니다. [85] 이쥴레이7244 08/07/31 7244 0
35334 MSL 서바이버 예선은 상대적으로 관심을 덜 받는 건가요; (1일차종료!!) [127] 얼음날개6947 08/07/31 6947 0
35332 프로게이머 손석희 선수 손석희의 시선 집중과 전화 연결! [23] 케이건10857 08/07/31 10857 0
35330 박지호. 끊임없는 도전, 그리고 SPIRIT. [30] Hellruin6342 08/07/31 6342 0
35329 팀체제와 선수 교체 주기에 관한 FELIX님의 주장에 대한 분석 [24] 김연우6959 08/07/30 6959 2
35328 인크루트 스타리그 예선 2일차가 진행중이네요. [195] SKY929990 08/07/30 9990 0
35327 후...난감한 안기효... [49] 윤하13907 08/07/30 13907 1
35324 조금 더 따뜻하고 관대하게. [13] 구름지수~5617 08/07/29 5617 7
35323 인크루트 스타리그 예선 1일차~ [310] SKY9211219 08/07/29 11219 0
35321 손석희 VS 염보성(스포일러) [54] SKY928664 08/07/29 8664 1
35320 본좌가 아직 나타나지 않는 지금.. [32] 서성수5317 08/07/29 5317 0
35319 펌)<U>역대 프로게이머 연도별 전적 (2000년 ~ 2008년) [58] 전설의황제8610 08/07/28 8610 1
35318 When the Stork Drops the Egg- 2 [5] ROKZeaLoT4435 08/07/28 4435 1
35317 라이벌 배틀 브레이크 더이상 편파해설은 듣기 싫다 [49] BIFROST8557 08/07/28 8557 0
35316 케스파 랭킹 8위 vs 아마추어 연습생...결과는? [69] legend9186 08/07/28 9186 0
35315 2해처리를 정석으로 만들어보자!! [MSL 관전평...이라기 보단 저그편들어주기] [37] 휀 라디엔트6918 08/07/28 6918 3
35314 김연아, 박태환. 그리고 저그의 절규 [38] 6100 08/07/28 6100 0
35313 본좌론에 반박한다. [30] 에시앙5093 08/07/28 5093 1
35312 김택용 선수의 눈물 [16] 메렁탱크8288 08/07/28 8288 0
35311 마재윤 [32] sylent8544 08/07/28 8544 3
35310 양대리그 통산 커리어 랭킹 (모든 라운드 적용) [21] Dementia-4807 08/07/27 4807 0
35309 When the Stork Drops the Egg- 1 [11] ROKZeaLoT3669 08/07/27 366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