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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8/08/04 19:35:57
Name 얼음날개
Subject 인크루트 스타리그가 시작되었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36강 스타리그가 시작되었어요.

플라즈마와 왕의귀환에서 경기가 처음 있었는데 아직 맵 자체가 어떠한가를 파악하기는 힘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어느 정도 루틴화된 스타일이 나온 뒤에야 판단을 하는 게 옳을 것 같네요.
제대로 연습도 못하고 경기를 치룬다는 사실이 이미 알려져 있는 상황이니..

그나저나 박재혁 선수의 경기를 이런 본선 무대에서 보는 게 처음인 것 같은데
이제 형인 박성준 선수와과 비교될 일이 없어서 그런지(?) 자신의 스타일을 잘 보여주고 있는 것 같네요.
(프로리그 막바지에도 비교적 좋은 모습을 보인 것도 있구요)
아직 좋은 경기력.. 이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앞으로는 예전처럼 아무것도 못 하고 패하는 경우는 보기 힘들 것 같습니다.
언제나 자신있는 모습이었는데 막상 경기에서 무기력하게 패배하곤 해서 심리적으로 압박도 많았으리라 싶은데..
양대리그도 뚫고 앞으로 좋은 모습이 기대가 됩니다.
다른 것보다 반팔유니폼을 어깨까지 올리고 자신의 삼각근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채 경기하는 모습이
어지간히 전투적인 그의 성향을 반영하는 듯, 모습만 봐서는 질럿이 연상될 정도;;
(그저 어깨라면 질럿이.. 혹시 히드라도 어깨뽕이 있나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스타리그지만 올드들도 신인들도 멋진 모습보이는 그런 리그로 마무리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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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이랑러커
08/08/04 19:38
수정 아이콘
그래도 나름 개막전(?)인데, 조촐하고 썰렁하네요... 개막전 경기도 그다지..
36강에서 추려지면 좀 나아지려나요.
얼음날개
08/08/04 19:41
수정 아이콘
조지명식이 지나야 확실히 스토리도 있고 라이벌 경기도 나오겠지요.
선수들에게는 미안하지만 내심 예선전을 보는 느낌이 없지 않아 드네요. (이것도 나왔던 이야기지만요)
에반스
08/08/04 19:42
수정 아이콘
나름 스타리그 개막전인데 서바이버 느낌이 물씬 나는군요. 신맵 경기양상이 그나마 흥미진진하게 보여집니다.
08/08/04 19:42
수정 아이콘
박세정 선수 수비력 좋네요. 스톰이 좀 아쉽긴 한데 수비력이 워낙 쩔어서.... 그러나 상대는 16강까지는 무적 염보성.
08/08/04 19:43
수정 아이콘
아직까지는 챌린지. 듀얼 느낌이 나서 ^^;;..조지명식이 지나야지 스타리그 느낌이 날듯하네요.
08/08/04 19:44
수정 아이콘
본문과는 상관없는 말인데..플레이플 채팅창 어떻게 끄나요..ㅠ_ㅠ..
TheInferno [FAS]
08/08/04 19:45
수정 아이콘
두 선수 다 게임 재미있게 하네요
에반스
08/08/04 19:45
수정 아이콘
슈슈님// 그냥 전 플레이플 채팅창을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 다음 팟으로 시청합니다. 그러시는게 나을듯 ^^;
20080463
08/08/04 19:46
수정 아이콘
다음 라이브로 볼려고 하는데, 화면에 x표시 뜨는데, 이거 어떻게 해야되는지; ;; ㅜㅜ
다음팟보다는 다음라이브가 더좋아서, 이걸로 꾸준히 시청하고 있는데 ㅜㅜ
08/08/04 19:49
수정 아이콘
에반스님// 감사합니다. 이제 좀 살겠네요.. 휴..
푸르른곳
08/08/04 19:51
수정 아이콘
박세정 역시 미래가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제대로 쉴 틈도 없이 이제 염보성 선수와 대결해야 되는데 결과가 어찌 되련지요
08/08/04 19:54
수정 아이콘
여기서 떨어지면 pc방 예선인가요?
크리슈나
08/08/04 19:55
수정 아이콘
염선생님 이번에는 16강 테란이라는 오명 좀 씻었으면 좋겠네요;
08/08/04 19:55
수정 아이콘
연님님// 예선입니다.
슈페리올
08/08/04 19:56
수정 아이콘
방금 mc용준님 귀여우시네요 ^^;;
08/08/04 19:56
수정 아이콘
당황하는 MC용준 귀엽네요~크크
핫타이크
08/08/04 19:56
수정 아이콘
염보성선수 스타리그만 나왔다하면.. 왜 자꾸 김태형해설의 '염보선수'가 귀에 거슬리는지 ;;;
08/08/04 19:56
수정 아이콘
염선생..제발 개인리그 타이틀 하나 따자구요..ㅠ_ㅠ..볼수록 안쓰럽네요.
그건 그렇고 MC용준 크크크..
얼음날개
08/08/04 19:56
수정 아이콘
슈슈님// 저는 창을 드래그해서 채팅창을 모니터 오른쪽으로 내보내버리는 -.-;;
와이드모니터다보니 그렇게 해놓으면 왼쪽에 익스플로러를 실행시켜놓고 딱 플레이플 화면만 볼 수 있는 너비가 나옵니다!
푸르른곳님// 이번 프로리그에서 박세정 선수 정말 대단했었죠.

지금 보다보니 Scouting report라는 게 나오네요.
선수들에 대한 코치나 게임관련기자들의 간단한 평가를 보여주는데 스타 처음 보는 분들이 선수를 이해하는데 많이 도움되겠네요.

아 전용준 캐스터 민망~;;
그나저나 오늘 염선생님 머리가 유난히 차분해 보입니다. 린스하셨나봐요.
08/08/04 19:57
수정 아이콘
전용준 캐스터 오늘 말빨좀 받네요~

"우리가 무슨 녹음깁니까~~?"
08/08/04 20:03
수정 아이콘
와. 맵 덕분에 경기양상이 기대되네요. 두근두근..
08/08/04 20:03
수정 아이콘
플레이플 창에서 f11 키를 두번 누르면 창 크기 조절 됩니다.(화면 크기는 불변) 그런 다음 모서리를 줄이면 끝이죠.
핫타이크
08/08/04 20:04
수정 아이콘
아 염보성선수 투팩. 박세정선수 패스트 캐리어..
염보성의 16강본능 작렬하나요?
얼음날개
08/08/04 20:05
수정 아이콘
d님// 오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런 방법이 있었군요;
에반스
08/08/04 20:05
수정 아이콘
확 기울어졌네요.
08/08/04 20:06
수정 아이콘
염보성선수. 원래는 무난하게 하는 스타일인데 이번경기는 정말 잘 준비해왔네요. 거센 초반공격으로 1경기를 가져갈듯합니다.
초록나무그늘
08/08/04 20:16
수정 아이콘
시즈모드로 에그 깨는건 정말 일도 아니군요..
ㅣ의ㅣ
08/08/04 20:19
수정 아이콘
채팅창 끄는거 엑티브엑스 제거하면 되죠.
인터넷옵션 > 일반 - 검색기록 - 설정 > 개체보기
에서 지우면 OK.
Sinclair
08/08/04 20:20
수정 아이콘
박세정 선수 박재혁 선수한테 힘을 너무 쓴 거 아닌가요;
박재혁 선수랑 할때는 플라즈마에서 다른 언덕 가스 멀티에 했었는데..
투팩에 다 조임을 당했을때 본진내의 미네랄 멀티보다 타 스타팅이나 본진 바깥의 멀티를 노렸으면
그나마 캐리어 신컨을 하면서 도망자 토스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요;
remedios
08/08/04 20:28
수정 아이콘
박세정 선수 배짱있는데요
gksmfqkek
08/08/04 20:31
수정 아이콘
여담인데, 지금 엠겜에서 하는 배넷어택 대박입니다. 신정민선수가 나왔는데, 저번에 나왔을때도 그렇고 정말 재밌네요. 지금 로템에서 하고 있는 경기는 이제까지 프로게이머하고 아마추어가 한 경기중에서 최고의 명경기(?)로 꼽힐만합니다.
08/08/04 20:34
수정 아이콘
아..염보성선수. 16강 테란에서 36강테란으로 갈려는건가요..ㅠ_ㅠ...안타깝네요.
다세포소년
08/08/04 20:35
수정 아이콘
gksmfqkek님// 저도 배넷어택보는중인데 로템대혈전(!!) 대박이네요!!
정말 한게임한게임이 명경기입니다 -_-;; 신정민선수 저번에 지갑크리에 이어서 대박입니다 정말
remedios
08/08/04 20:36
수정 아이콘
이제 승부는 안개속인데
08/08/04 20:40
수정 아이콘
아..또 원팩더블가네요..상대는 더블넥..
remedios
08/08/04 20:44
수정 아이콘
견제에 굉장히 신경쓰네요 염보성선수 일단 맵 구조상 전판처럼 돌파는 힘들거 같은데
The xian
08/08/04 20:46
수정 아이콘
캐리어 준비하는 광경이 보이니 반색하는 김태형 해설.
The xian
08/08/04 20:47
수정 아이콘
본진 드랍으로 시간을 번 다음에 좀 진출한 염보성.
The xian
08/08/04 20:48
수정 아이콘
박세정 마인에 드라군들이 좀 폭사하는 건 영 아니군요. 염보성은 12시에 SCV 하나 떨구면서 3시 가져갑니다.
The xian
08/08/04 20:48
수정 아이콘
드디어 캐리어 나오고, 염보성 골리앗 추가됩니다.
The xian
08/08/04 20:49
수정 아이콘
염보성 진출합니다. 캐리어 3기도 출격합니다.
The xian
08/08/04 20:50
수정 아이콘
염보성 자리를 잘 잡았습니다. 하지만 아직 앞마당 넥서스 쪽에는 데미지를 주지 못하네요.
The xian
08/08/04 20:50
수정 아이콘
박세정 3시로 우회해서 가는데 테란이 병력을 뺐습니다.
The xian
08/08/04 20:51
수정 아이콘
3시는 한번 들었고, 캐리어가 한번 더 모일 것 같네요. 하지만 염보성의 병력이 훨씬 많습니다. 플토의 지상병력 괴멸된 듯.
The xian
08/08/04 20:52
수정 아이콘
염보성 11시 쪽에 플토 병력을 가두고 다시 남진합니다. 캐리어는 3시로 남하합니다. 따로놀고 있네요.
The xian
08/08/04 20:53
수정 아이콘
염보성 선수 11시와 1시쪽에 동시타격을 들어갔고, 박세정은 앞마당과 11시가 날아가나 했지만 11시를 겨우 지켰습니다.

염보성 12시 들켰네요.
remedios
08/08/04 20:53
수정 아이콘
12시를 끝까지 못보네요 ;;;
The xian
08/08/04 20:54
수정 아이콘
염보성 닥템을 보는 데에 한계가 있는 듯.
remedios
08/08/04 20:55
수정 아이콘
글쓰자마자 봤네요 ;;;
The xian
08/08/04 20:55
수정 아이콘
염보성 3시 다시 깨지고, 닥템 소수에 휘둘립니다.
The xian
08/08/04 20:55
수정 아이콘
하지만 박세정의 지상병력은 매우 열악합니다. 염보성선수 인터셉터만 마르게 하면 이길 수도 있어요.
The xian
08/08/04 20:56
수정 아이콘
박세정 9시 위험하고. 마지막 11시인데 좋지 않습니다. 인구수가 너무 많이 차이나네요.
핫타이크
08/08/04 20:56
수정 아이콘
아 박세정 캐리어는 한부대인데 프로브가 없어요~~
08/08/04 20:56
수정 아이콘
경기 너무 재밌네요
The xian
08/08/04 20:57
수정 아이콘
염보성 캐리어 두기 잡아내고.
08/08/04 20:57
수정 아이콘
염선생..16강 가나요!!
The xian
08/08/04 20:57
수정 아이콘
염보성은 중앙멀티까지 가져가지만 박세정은 미네랄이 없어요.
The xian
08/08/04 20:58
수정 아이콘
아 캐리어 골리앗과 맞딱뜨리고. 결국 많이 파괴당하네요. 이젠 이길 수가 없습니다.
remedios
08/08/04 20:58
수정 아이콘
진짜 캐리어의 종말 인가요
08/08/04 20:58
수정 아이콘
지상군이 많았었고 캐리어 5,6기 타이밍에 그냥 크게 붙었으면 이겼을꺼같은데..너무 많이 생각한게 패인이네요. 박세정선수.
The xian
08/08/04 20:58
수정 아이콘
박세정 지지. 염보성 천신만고 끝에 16강 갑니다.
얼음날개
08/08/04 20:59
수정 아이콘
엄재경 해설말대로 같이 다녔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괜히 순회공연하다가 각개격파만 당하고..
그나저나 센터멀티를 택한 염보성 선수의 판단 정말 좋네요.
08/08/04 20:5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안드로메다에서 테란이 토스잡는거 .. 박성균선수가 오영종 선수를 잡았던것 빼고 처음 보는 느낌이네요 ..
역시 염보성의 16강 본능 ..
The xian
08/08/04 20:59
수정 아이콘
정면대결보다 우회공격 및 따로 노는 게릴라를 선택했을 때 테란 지상군에게 플토 지상군을 너무 쉽게 내준게 패인이었던 것 같습니다.
08/08/04 20:59
수정 아이콘
염보성선수 역시 16강까지는 거뜬하네요-_-b
김평수
08/08/04 21:01
수정 아이콘
지상군 각개격파가 너무 컷네요
11시돌리고 3시멀티 밀때까지만해도 박세정 승리분위기였는데
염보성선수도 대단하네요 캐리어에겐 지지않아모드
Vacant Rain
08/08/04 21:01
수정 아이콘
센터멀티 판단은 정말 좋네요.

저도 16강 뚫어보고 싶어요. 크크크
휀 라디엔트
08/08/04 21:01
수정 아이콘
업그레이드에서 형편없이 밀리먼 저렇게 되네요...테란이 3-2업일때 플토는 지상군 공1업에 실드 1업...
숫자상으로는 대등했는데 지상군이 그냥 쭉밀리네요...
remedios
08/08/04 21:03
수정 아이콘
테프전에서 플립비콘 보면 탄성을 지르던게 엇그제 같은데....
에반스
08/08/04 21:05
수정 아이콘
힘들게 올라간 만큼 좋은결과 있길 바랍니다. 염보성선수.
푸르른곳
08/08/04 21:06
수정 아이콘
박세정 선수 아쉽네요;
08/08/04 21:11
수정 아이콘
fleet 이죠.
라구요
08/08/04 21:21
수정 아이콘
안드로메다 진짜 토스상대로 힘들어 보이던데...............
역시 염선생 스러운 배짱과 병력무빙이 돋보이는 최종전입니다..........
진짜 멋진건.......땀에 흠뻑젖도록......최선을 다한........ 세정박의........선전이었다 봅니다..
패자가 더 멋진게 오랜만이군요.
Sunday진보라
08/08/04 21:24
수정 아이콘
염보성 24강체제에서 한번 올라갔을때도 16강에서 박명수때문에...
16강 좀 이번엔 뚫었으면 ;; 우승해도 전혀 이상할게없는 선수가...
라구요
08/08/04 21:34
수정 아이콘
Sunday진보라님// 그렇죠.. 오죽했으면 닉네임이 무관의제왕 이겠습니까? ...
그 지독한 악연의 원흉이, 동료 이재호 선수였다는게 더 씁쓸하지만....
08/08/04 22:07
수정 아이콘
헉...오늘벌써 스타리그 시작날이었군요... 전혀 모르고있었네요.. 멍하다가 당한느낌? 혹시 추천경기있나요..
개념은?
08/08/05 00:24
수정 아이콘
CR2032 //님

전 음 ,,, 박재혁 VS 박세정 2,3 경기
염보성 vs 박세정 1,3 경기가 재미있더라구요.

오늘은 전체적으로 재미있었던 경기 같아요.
개념은?
08/08/05 00:24
수정 아이콘
제발 염보성 ㅠㅠ

진짜 16강만 뚫으면 우승할것 같은데 말이죠..
Sinclair
08/08/05 02:54
수정 아이콘
개념은?님// 16강을 뚫으면 8강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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