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8/08/05 11:49:17
Name 김동진
Subject 종족별 본좌후보 설문조사 결과 및 프로리그 결승전 설문조사
종족별 본좌후보 설문조사 결과 입니다.

테란 진영에서는 이영호 선수가 압도적인 1위였습니다.
박지수선수가 최근 MSL 우승을 하고, 이영호선수는 양대리그 결승 진출 실패로 인해 박지수 - 이영호가 엇비슷 할줄 알았는데
결과는 이영호(65%), 박지수(17%), 박성균(6%), 진영수(6%), 염보성(6%) 로 이영호 선수가 압도적이네요.

개인리그 커리어는 우승 한번씩으로 비슷하나, 포스가 남달랐나 봅니다.

저그 진영 역시 이제동 선수의 압도적인 1위였습니다.
박성준 선수가 최근 OSL 우승을 하였지만, 이제동 선수의 포스엔 따라가질 못하네요. 테란 진영보다 더 차이가 났습니다.
결과는 이제동(75%), 박성준(15%), 박찬수(5%), 김준영(4%), 박명수(1%) 순입니다.

다음으로 가장 치열했던 프로토스 진영의 결과 입니다.
김택용(37%), 도재욱(27%), 송병구(20%), 허영무(10%), 김구현(6%) 로 결과가 나타났는데요.
첨에 설문을 시작할 때, 도재욱 - 송병구 - 김구현 순으로 될 것이라 생각했는데 김택용 선수가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성별, 연령별 조사도 하였지만, 괜히 글이 길어 지는것 같아 이만 줄일께요 ^^;

그리고 밑에는 프로리그 결승전 관련 설문조사입니다.
각 설문당 참여하기 버튼을 각각 누르셔야 합니다. 버튼 하나로 설문 하는 법을 몰라서..^^;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결승전 우승팀은?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결승전 1세트(카트리나) 승자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결승전 2세트(안드로메다) 승자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결승전 3세트(한니발) 승자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결승전 4세트(폭풍의언덕) 승자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결승전 5세트(콜로세움) 승자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결승전 6세트(헌터스) 승자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택용스칸
08/08/05 12:02
수정 아이콘
포스를 중요시 여긴 것 같긴 하네요.
이제동 이영호는 포스에 비해 커리어가 낮긴 낮죠.
프로토스는 포스가 그렇게 높은 선수가 없죠.
도재욱 선수도 리쌍처럼 그렇게 포스를 낸 적은 없다고 생각해요.
08/08/05 12:30
수정 아이콘
김택용의 3.3대첩의 포스는 여기까지 미쳤군아..
라구요
08/08/05 13:11
수정 아이콘
언제나 느끼지만....................
글쓴분만 보면.......꼭 ...... 폭렬테란의 그분이 아닌가 싶어.....정보를 다시 클릭해보곤합니다.
김동진
08/08/05 13:16
수정 아이콘
라구요님// 헛.. 죄송합니다. 안그래도 온게임넷 옵저버 분과 동명이인이라 닉넴을 바꿔야겠다 생각을 하긴 했는데, 닉넴 변경시기가 11월이라..^^;
축구사랑
08/08/05 13:22
수정 아이콘
헉 전 폭렬테란 김동진씨인지 알고있었다는;;;
옵저버 하시면서 부업으로 기사도 하시나..했는데
죄송합니다 ^^;;
정테란
08/08/05 13:34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의 경기는 플토의 임요환이랄까요? 무지 화려했죠...
박성균 선수한테 이기고 온겜에서 한번만 우승했으면 본좌와 함께 황제의 뒤를 잇는 대스타가 되었을 선수 같은데 참 아쉽네요...
박카스500
08/08/05 13:35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는 3.3포스나 2연속 우승 IEF나 WCG우승 그리고 작년까지 꾸준한 결승, 4강 8강 진출 등을 한 데다가
저그전의 패러다임을 바꿨다고 평가하는 분들도 많으시니까요 ..;
박성균선수와의 대전에서 패한 뒤로는 정말;;;ㅠㅠ...
그때만 우승했다면 당당히 본좌의 한자리를 차지했을텐데요;; ㅠ

도재욱선수야 커리어를 좀 더 쌓으면 인정 받을 듯 싶습니다~;
08/08/05 13:44
수정 아이콘
도재욱선수 결승에서 3:0으로 진 후 주춤하는것 같아 너무 아쉽네요; 처음봤을때부터 개인적으로 미리 본좌로 찜한 선수인데..
플러스
08/08/05 13:52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도 본좌 등극 기회를 놓쳐서 아쉬운 선수긴 하지만,
아직도 설문조사에서 플토 1위를 차지할줄이야... -_-;
08/08/05 14:40
수정 아이콘
도재욱선수는 저그전 성적이 워낙나빠서... 토스가 결승에서 저그를 이기지 못하는한 어떤 토스도 본좌후보가 될수 없을겁니다.
08/08/05 15:04
수정 아이콘
2006시즌 우승의 영향이 아직까지..
마땅한 플토신성이 없기도 하군요.
GrayScavenger
08/08/05 15:35
수정 아이콘
날카로운 저그전의 김택용 선수와 날카로운 테란전의 송병구 선수가 천하를 양분한게 아직도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비수토스는 롬멜테란에 격추당하고 공룡토스는 콩라인이 되면서
대세는 사기 테란 선수 + 사기 저그 선수로 넘어가더라는...=_=;

골수 플토빠로서 플토 선수들이 리그를 나눠먹고 플토 본좌가 나왔음 하는 바람이 ㅠㅠ
ROKZeaLoT
08/08/05 15:59
수정 아이콘
토스본좌는 얼굴로 뽑는다는게 사실인가요??
아름다운돌
08/08/05 16:31
수정 아이콘
삼성 칸이 우승한다가 훨씬 많은데,
각 세트별 설문 결과를 보면
1세트 - 신상문
2세트 - 송병구
3세트 - 전태규/박명수
4세트 - 이성은
5세트 - 허영무
6세트 - 김광섭/임원기 로 3:3 동률이네요.
에이스 결정전 까지가면 블루스톰이니,
신상문 vs 송병구 or 허영무나 박찬수 vs 송병구 or 허영무 일텐데..
이렇게 에이스 결정전 가면 온게임넷이 유리하지 않을까요??

고로 저는 온게임넷 한표~
08/08/05 23:32
수정 아이콘
박찬수대 이성은이 될 가능성도 상당히 높다고 봅니다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5404 삼성칸 축하합니다. 축하해주세요.^_^ [42] Who am I?3815 08/08/09 3815 0
35402 삼성칸의 우승은 1년전의 경험과 함께 이루어졌다 [10] [LAL]Kaidou14123936 08/08/09 3936 0
35401 오늘 결승전 5경기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257] 문근영7873 08/08/09 7873 1
35399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결승전~(2) [454] SKY925887 08/08/09 5887 0
35398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결승전~ [466] SKY925671 08/08/09 5671 0
35396 16인의 전사의 프리미엄 [41] 信主NISSI6658 08/08/09 6658 7
35395 인쿠르트 36강 체제의 문제점. [136] 결명자7668 08/08/09 7668 2
35394 엄재경 해설이 지은 별명들. [47] 6767569388 08/08/09 9388 0
35393 인크루트 스타리그 36강 C조~ [406] SKY925943 08/08/08 5943 0
35392 너무나도비슷한 2007시즌 콜로라도로키스와 2008년 온게임넷 스파키즈 [18] TV본다4010 08/08/08 4010 0
35391 방금 서바이버 김택용 vs 주현준선수의 참 희한한경기 보셨습니까?[스포일러포함] [47] 축구사랑10675 08/08/07 10675 0
35390 그대가 기적을 원한다면. [13] The Siria5931 08/08/07 5931 0
35387 [공지] 올림픽 게시판 생성. [2] 메딕아빠4333 08/08/07 4333 0
35386 김정우선수. 저그여서 더 반가운 걸까요? [28] 희노애락..7950 08/08/06 7950 0
35384 인크루트 스타리그 36강 B조가 합니다. [302] SKY925867 08/08/06 5867 0
35383 세레머니 룰이 인제는 필요할때가 되지 안았나싶네요.. [99] berserk6950 08/08/06 6950 0
35381 마재윤, 강하니까 돌아올 수 있다. [33] 구름지수~8135 08/08/06 8135 19
35380 툴과 핵의 차이에 대해 [38] 나이스후니6091 08/08/05 6091 1
35379 플라즈마맵..아직 몇 경기 하지도 않았는데.. [61] CakeMarry9807 08/08/05 9807 0
35377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결승전 엔트리 분석 [16] 피박쓰리고4906 08/08/05 4906 0
35375 To 영호 vs 제동 From 우성 vs 태웅 [22] 구름지수~4771 08/08/05 4771 0
35374 종족별 본좌후보 설문조사 결과 및 프로리그 결승전 설문조사 [15] 김동진4437 08/08/05 4437 0
35372 삼황 오제 사천왕 -第十七章- [9] 설탕가루인형4100 08/08/05 410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