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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8/08/22 11:51:03
Name 천생연
Subject 공군 e스포츠병 최종 합격자 발표가 났군요.


과연 누가누가 됐을까요?

(퍽)





























세 분 모두 축하드립니다.(사진 출처는 포모스)

이로써 공군 팀은 네임밸류 면에서는 그 어느 팀 부럽지 않은 막강한 스쿼드를 보유하게 되었네요.



개인적으로는 임 선수 T1 복귀 전에 박정석 선수랑 같이 팀플 한번 해줬으면 하네요 :)


이미 다른 커뮤니티에서는 다음에 있을 추가모집 2명이 누가 될 것인가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있던데,

홍 선수.. 이번엔 지원하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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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는C1
08/08/22 11:55
수정 아이콘
오영종은 한창 벌 나이인거 같은데...왜 가는거죠?
08/08/22 11:55
수정 아이콘
예상대로군요 세 선수 모두 축하드립니다.

이로써 다음 시즌에는 공군의 활약을 조금 더 기대해봐도 좋겠네요 ^^

개인적으로 중하~중위권정도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ArtOfakirA
08/08/22 11:58
수정 아이콘
테란 프로토스가 팀플을???
Who am I?
08/08/22 12:00
수정 아이콘
뭐....예상대로.로군요.

이번 시즌 공군도 제 애정을 함뿍 받겠군요. 으하하하~!!!




그나저나 강저그 제대입니다! 으흐흐흐-신난다 신난다~빙글빙글~자자 이제 방송을 해줘요 강저그!
천생연
08/08/22 12:03
수정 아이콘
ArtOfakirA// 팀플 존폐도 현재 도마 위에 올라와 있어서.. 그냥 우스갯소리 한거에요~
Who am I?// 조형근, 최인규, 강도경 선수는 이미 제대한걸로 알고 있었는데.. 아니었나보네요~
Who am I?
08/08/22 12:04
수정 아이콘
천생연님// 다음주 전역입니다..으하하하 29일이요! 딱 일주일 남았군요!!!
날으는씨즈
08/08/22 12:07
수정 아이콘
소주는C1님// 팀내 불화설도 있고 성적 부진이라는 얘기도 있고

결정적으로


스팀팩의저주지요...
08/08/22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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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기간이 변수이기는 하지만 일단 오영종 선수는 꽤 활약을 해줄 것 같고요.
한동욱 선수도 저그 스나이핑에서 빛을 발할 것 같네요.(라곤 하지만 저그가
얼마나 나와주려나ㅡㅡ;;) 박정석 선수는 팀플이 있다면야 맹활약하겠지만
개인전은 아직 좀 더 봐야할 듯 싶네요.

그래도 3분 전부 열심히 해서 공군 좋은 결과 얻었으면 합니다. 특히 오영종
선수는 차라리 빨리 갔다 오는게 낫다, 를 보여줘서 공군 활성화 좀 시켜줬으면;
박카스500
08/08/22 12:21
수정 아이콘
오영종선수의 입대는 공군에이스 팬입장에서야 반길 일이지만
ㅠㅠ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

팀내 불화때문에 입대했다는 말이 있었는데
08/08/22 12:29
수정 아이콘
한층 공군에이스가 강해질듯.. 오영종은 어디나 쓸수 있고

등짝은 다시 개인전 많이 연습하고 한동욱은 저그 스나이핑..

그나저나 콩은 언제가니.. 코..콩!
Fabolous
08/08/22 12:47
수정 아이콘
팀플은 존폐위기가 아니라 폐지확정이죠 거의. 박정석 선수 공군ace에서도 출전기회 잡기 힘들듯..
08/08/22 13:35
수정 아이콘
예전의 커리어도 좋고, 인지도 또한 좋은 선수들입니다.
공군 가셔서 꼭! 열심히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새로 입대하는 3분을 모두 약 2년 동안 좋은 성적 거두시길 바라며, 인생에 보람된 경험 얻으시길 기원합니다.
공군ACE 화이팅!
08/08/22 14:36
수정 아이콘
한동욱선수는 그래도 테테전도 꽤나 일품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요:D
세 선수 모두 공군에서 멋진 활약 기대합니다:D
CakeMarry
08/08/22 14:55
수정 아이콘
공군 프로토스가 참 두텁군요!
08/08/22 14:57
수정 아이콘
오영종 선수 스스로가 게임에 흥미를 잃고, 특히 개인리그 욕심이 이젠 없다죠. 프로리그에서 이룰것도 다 이뤘고
그래서 팀에 감독한테 고참급 선수에게 자유시간을 달라 요청을 했고 스탭진은 그걸 수락했는데,
오영종선수가 연습량이 적고 팀분위기를 해치다보니 장기간 휴가를 보냈죠.
그 기간동안 공군 입대의 의사를 나타냈구요.
제갈공명토스
08/08/22 15:08
수정 아이콘
공군 프로토스 라인은 다른 팀 못지 않게 강해지겠네요.. 세선수 모두 제대 전까지 좋은 모습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공고리
08/08/22 15:10
수정 아이콘
김성제 선수 다음에 뽑을 때는 합격하시길 바라요.
팀플유저
08/08/22 15:31
수정 아이콘
혹시 이번에 들어가면 몇기인가요?
보름달
08/08/22 15:34
수정 아이콘
팀플유저님// 667기일걸요
지니쏠
08/08/22 15:41
수정 아이콘
김성제선수 너무 아쉽네요..
08/08/22 17:11
수정 아이콘
김성제 선수나 박성준 선수는 아쉽지만. 사실 저셋에 비해서는..;;

페이스가 너무 떨어진 선수들이죠..;

사실 전 개인적으로 박성준선수는 은퇴했으면서 왜 공군에 지원했었는지 알수가 없네요..

그리고 보니 셋다 스타리그 우승자 출신이군요..~
카르타고
08/08/22 17:42
수정 아이콘
1 원래 공군지원하려고 마음먹었다가 공군이 해체한다는소리가있어서 은퇴했다 공군이 다시 모집한다고하니까 모집한걸로 압니다.
Kim_toss
08/08/22 18:13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의 기량에 대해 의심의 눈초리들이 많으시군요.
흠, 팀플 하는 모습을 봐서는 여전히 컨트롤이나, 생산적인 측면은 떨어지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운영적인 측면은 원래 예전부터 지적되던 부분이고, 흠..오영종 선수랑 잘 공생하셨으면..하네요.
개인적으로 오영종 선수의 입대 마인드와 박정석 선수의 입대 마인드를 생각해본다면,
오영종 선수보다는 박정석 선수 쪽이 훨씬 기대되는 데 말이죠..
지니-_-V
08/08/22 18:23
수정 아이콘
벌써 667기라니.......

좀있으면 700대도 나오겠습니다 허허허..
08/08/22 18:39
수정 아이콘
강도경선수도 은퇴하고 공군지원하지 않았나요?
세상속하나밖
08/08/22 18:48
수정 아이콘
박대만선수가 저둘선수말고는 가장 늦게 들어간 토스죠?

금 그전까지는 김성제선수가 들어가기는 좀 힘들듯..

게다가 그 시기에 타프로토스선수[인지도있는..]분이 들어가면야 아마 그선수한테도 밀릴테고..

다음시기에 모집은 저그랑 테란이 될텐데... 흠냐...
[삼성준선수는 기다리다보면 들어갈지도..]
세상속하나밖
08/08/22 18:49
수정 아이콘
나님// 은퇴하고 들어갔죠..

지금도 프로게이머가 아닌 코치죠..

그저 운이 좋아서 편하게 군대생활겸 자기가 하고싶은일[코치배울려고] 들어간듯
[초기공군에 가신분들이 다 그렇죠 뭐..]
08/08/22 18:50
수정 아이콘
공군 이번시즌엔 탈꼴찌 성공했으니 다음시즌엔 중위권 도약합시다~~!!!
임요환 병장 화이팅~~
마음의손잡이
08/08/22 18:54
수정 아이콘
모두 예상대로 흘러가네요
08/08/22 19:23
수정 아이콘
흠.. 저 세선수 다 팀내에서 보통 프로팀 연습시간 동안 연습했을 땐 잘했던 선수들이지만 연습시간이 많이 부족한 공군팀에서 좋은 성적을 낼지는 미지수.. 오영종 선수는 일단 기대해보겠습니다.
YoonBros
08/08/22 19:55
수정 아이콘
이글보면서 갑자기 삼성준선수가 떠오르네요...
자기자신의 믿음을 지키기 위한 이창훈 선수의 은퇴결정후, 그 옆에서 고민하다가 어영부영 따라 은퇴하다.
이번에 다시 공군지원을 한...

그나저나 강도경는 은퇴후 코치식으로 들어간거라면.. 글쎄요 썩 내키지가 않네요.
(밑에 리플을 쓰고 다시보면서 생각이 든건데... 코치로 들어갔던 강도경선수 경기 많이 뛰지 않았나요?
팀플전에서 본 기억이 많이 나는데... 선수로들어가서 코치로 역활전환한거라고 생각이 드는데 확실치는 않군요.)

공군 ACE가 시스템도 잘 갖춰져있고, 선수선발에 완전한 기준점을 확고히 가지고 있는 팀이 아닌지라
(사실 어영부영하죠 지금..) 이런식이라면 폐지되었으면 좋겠네요.
KTF에서 어영부영 팀플 몇판 나오던 박정석선수, 쌓인 스타리그 경력가지고 고민없이 군문제 ACE로 하는거 보면서
ACE팀의 존재를 반대하고 싶어졌습니다.

한동욱 , 오영종선수 같은 진짜 선수라고 말할수 있는 자격이 있는 사람들에게 기회를 준다는 의미 좋습니다.
하지만 박정석... 과연 .... 경력이 있다 빼고는 단지 눌러앉아서 가끔 팀플 몇번나와 어색한 경기력 보여주는 선수같은데..
혹여 홍진호 선수 공군 ACE입단 소식들리면 진짜 화날듯..
아마츄어 실력 비슷하게 가지고, 예전경력을 위시해 아무것도 아닌 존재로 KTF에 전전긍긍하는 존재같은데..
이런선수가 받아지면 , 공군 ACE는 왜 존재하는건가요.
말그대로 무슨 은퇴시기 프로게이머 군대문제 해결해주는 봉인가요 공군 ACE...
이민재
08/08/22 20:04
수정 아이콘
YoonBros님// 박정석선수가 눌러앉아서 가끔팀플나오다니요...케텝경기는보시긴하셨습니까?
공업저글링
08/08/22 20:10
수정 아이콘
YoonBros님// 박정선 선수가 그렇게 까일정도의 선수였는지요?
충격적이네요 정말로.

은퇴시기 프로게이머 군대문제를 해결해 주는 봉의 대표주자를 박정석 선수로 삼으시다니.
정말 좀 놀랬습니다.
바람새
08/08/22 20:25
수정 아이콘
YoonBros님//박정석선수가 눌러앉아서 가끔팀플나오다니요...케텝경기는보시긴하셨습니까?(2)
어처구니 없어서 할말이 없군요 험한말 나오려는거 똑같은 사람 되기 싫어서 참습니다 제발 경기나 기록을 보고 말하세요
카르타고
08/08/22 20:30
수정 아이콘
YoonBros님// 어이없군요 막말로 차재욱선수나김성제선수 전프로게이머박성준선수 보다도 박정석선수가 못하다는겁니까?
가끔 팀플이나나온다니 박정석선수 팀플전적좀 보고오시기바랍니다.
08/08/22 20:42
수정 아이콘
YoonBros님// 저도 글자체의 내용에는 공감하지만 박정석 선수에 관한 언급은 전혀 공감가지 않네요.
박정석 선수가 최초 프로리그 90승찍고 KTF올드중 가장 활약하는 선수인데..-_-;;
마음의손잡이
08/08/22 20:45
수정 아이콘
YoonBros님// 리그 보신지 얼마 안되셨군요... 좀 더 보고 리플쓰세요.
YoonBros
08/08/22 20:51
수정 아이콘
10분안에 리플이 많이 달렸네요... 역시 팬많은 선수라.. 반응도 만만치 않군요..
(전 개인적으로 KTF의 박정석,홍진호선수들의 슈퍼안티입니다.
이런 성향이 글에 좀 나왔나보군요.)

경기 다봣습니다 .임재덕-박정석 , 홍진호-박정석.
경기력 보통 입니다. 전적 보통이었죠......... 팀플 상위랭커조합에 끼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비교해보면 하향세입니다... 개인리그 출전한지 상당히 오래되었고요.

그리고 이러한 선수를, 예전 경력을 인정해 받아주며 선수생활 연장시켜주는게 공군 ACE입니다.
가득이나 군문제는 논란이 많은데.. 이경우는 좀 심하게 관대하네요 안그런가요?

예전의 훌륭한 경력인정은 좋습니다만..
하지만 지금 선수로써의 재능이 많아보이는 2선수에게
주어지는 특혜는... 너무 어마어마하게 크다고 생각합니다.

공군 ACE의 체제가 자리가 잡히지 않아.. 아직까지 논란이 많을수 밖에 없는것이고,
박정석 홍진호등의 선수가 받는 혜택이 오버가 아니다라고
생각되시면 답글주세요.
08/08/22 21:08
수정 아이콘
YoonBros님// 경력과 인기를 등에 업은 혜택이라고요?
공군에서 선수 세명을 뽑는데 선수 다섯명이서 경쟁을 했습니다.
박성준 선수가 떨어진 이유는 오직 박정석 선수보다 경력이 없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시고 싶은겁니까?
이민재
08/08/22 21:14
수정 아이콘
지원했던게이머들중에서 딱히 박정석선수보다 뽑힐만한게이머는 오영종선수밖에없다고봅니다만?..
YoonBros
08/08/22 21:23
수정 아이콘
음 제글이 약간 오해를 일으키는걸로 보이는데......
제가 이얘기를 하는건 박정석선수가 그 5명중에서 뽑힌게 신기하다 이런게 아니라..
(뭐 저도 박정석 선수 뽑힌거에 이의없고, 그 5명중에 이유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위에 한얘기는 공군 ace체제 자체에 대한 불만성에 기반한 그리고 그속에서
너무 과분한 이득을 얻는 선수에 대한얘기었다고 말씀드립니다.


한가지 놀란건 홍진호 선수에 대한 제 의견에 반박을 안하시는겁니다...
이렇다면 홍진호선수는 정말 암울한 상태로 보이네요.
08/08/22 21:48
수정 아이콘
YoonBros님// 지원도 하지 않은 홍선수에 대해 왈가왈부할 필요가 있나요?
단순히 선수가 까고 싶어서 안달나신 것으로 밖에 보이지가 않습니다만?
08/08/22 21:54
수정 아이콘
YoonBros님// 음....과분한 이득이라는 표현은 좀 그렇네요.
박정석 선수가 과분한 이득을 얻은 거라면 그런 평가를 받아야 할 선수들이 너무 많아서...
또 on&on님의 말씀대로 굳이 이 상황에서 홍선수를 언급할 필요가 있나요..
물론 on&on님의 말씀이 서로를 기분나쁘게 하는 표현임에는 충분하긴 합니다만...
물빛은어
08/08/22 22:00
수정 아이콘
08~09프로리그의 방식이라면.. 박정석 선수가공군 들어간다 한들..
출전할 일이 별로 없어보이는 건 왜인지..;;
YoonBros
08/08/22 22:06
수정 아이콘
FK_1 님// 음 .... 사실 그렇긴 하네요.
''박정석 선수가 과분한 이득을 얻은거라면 그런평가를 받아야 할 선수들이 너무 많아서..''
이얘기를 주제로 잡고 시작하면 정말 끝도 없이 나갈거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공군 ACE의 체제 자체에 대한 문제일거 같은데...
군대문제라는게 한국에서 사회적으로 너무 엃힌게 많기때문에, 저로써도 당장 쉽게 치고나와
얘기할수 있는 거리는 아닌것 같군요.
하지만 적어도 공군 ACE가 존재하는 목적이 뚜렷하려면,
단순 은퇴후 혹은 은퇴시기 전의 선수를 위한 공군 ACE의 느낌이 아닌,
확실히 재능있는 선수들을 위해서 이것은 존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저기 문제가 많은 군복무 2년을 자기개발에 쓰게 해준다는 조건은 정말 아주 굉장한 제안인겁니다.)
예전에는 어쨌던.... 문제가 있는건 사실이고. 이번 박정석선수가 선발된것도
개인적으로 불만이 많은거죠 이런맥락에서..
공군 ACE입단 조건중의 하나를 전시즌 혹은 전전시즌 개인리그 상위입상 혹은 전시즌 프로리그에서의
활약이 인정되는 선수로 제한했으면 좋겠네요.

on&on 님 // 무슨 얘기 하시는지 이해할수가 없어서 답변을 못드리겠네요.
겨울나기
08/08/22 22:30
수정 아이콘
이쯤 되면 할 말이 없네요.
마재윤/이제동이라도 심사 탈락했나요?

'지원한 사람 중 제일 나은 사람 뽑는' 이 방식이 잘못 됐다라고 하시는 겁니까?


...그러면 재능있고 앞길 창창한 선수들 강제 징집이라도 시키던가요.
08/08/22 22:35
수정 아이콘
YoonBros님// 뭐 돌려서 말한 것도 아닌데 이해를 못하신다고 하시면 어쩔 수 없죠.
08/08/22 22:36
수정 아이콘
말투가 환상적이네요 크
YoonBros
08/08/22 22:45
수정 아이콘
겨울나기 님..// '재능있고 앞길 창창한 선수들 강제 징집' 이런 상황은 정말 암울한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재능있고 앞길 창창한 사람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징집당하는게 현실이고요.
근데 박정석선수를 '재능있고 앞길 창창한 선수들 강제 징집' 그룹에 넣으신다면
저는 반대하겠습니다. 사실 스타크래프트 리그 세계에서 아주!! 오랫동안 활동해온 선수들중.
재능있고 앞길 창창하며 공군 ACE라는 팀에 들어가 징집을면할 자격이 있는 선수는
개인적으로 이윤열선수 밖에 보이지가 않네요.
08/08/22 22:52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 팬입니다.
예전에 비해 기량이 많이 떨어졌다는 거야 충분히 인정합니다만,

'한동욱 , 오영종선수 같은 진짜 선수라고 말할수 있는 자격이 있는 사람들에게 기회를 준다는 의미 좋습니다.
하지만 박정석... 과연 .... 경력이 있다 빼고는 단지 눌러앉아서 가끔 팀플 몇번나와 어색한 경기력 보여주는 선수같은데..
혹여 홍진호 선수 공군 ACE입단 소식들리면 진짜 화날듯..
아마츄어 실력 비슷하게 가지고, 예전경력을 위시해 아무것도 아닌 존재로 KTF에 전전긍긍하는 존재같은데..
이런선수가 받아지면 , 공군 ACE는 왜 존재하는건가요.
말그대로 무슨 은퇴시기 프로게이머 군대문제 해결해주는 봉인가요 공군 ACE... '

이 부분은 정말 화가 나는군요. 한동욱 선수, 오영종 선수는 진짜 선수 자격이 있는 선수이고 박정석 선수는 선수 자격이 없나요?
눌러앉아서 가끔 팀플 나와서 어색한 경기력 보여준다니요. 프로팀이 무슨 노인정이라도 됩니까?
분명히 팀플 내보낼 정도의 기본기 정도는 갖췄으니 내보내겠지요.
박정석 선수 때문에 정말 출중한 실력을 갖춘 선수가 떨어지기라도 했으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참 당황스러운 글이군요.
이 정도는 비판 정도가 아니라 비방 내지는 매도로 볼 수 있겠고
이 부분은 분명 공지사항에도 위배되는 글입니다.
Kim_toss
08/08/22 23:09
수정 아이콘
YoonBros님//
박정석 선수에 대해 말이 많으신데,
그렇게 말씀하시는, 자격있는 선수 한동욱 선수는 몇번이나 출전했습니까?
이번 프로리그?
성적은 어땠죠?
겨울나기
08/08/22 23:10
수정 아이콘
YoonBros님// 한동욱/오영종은 제껴두고 박정석만 까는 건 그냥 재수없고 꼴 보기 싫으니까. 라고 이해해도 무방하겠군요.
그렇게 마음에 안 드시면 공군 홈페이지에 이대로 올리시면 됩니다.
'다음 선발부터는 강제 징집으로 바꿔서 이제동이고 마재윤이고 이번시즌 우승자 MVP 다 불러들여라.'

적어도 그렇게 싫어하는 홍진호선수의 이름은 안 봐서 속은 시원하시겠군요.




덧붙이자면
입사 시험에 이력서도 안 낸 사람 채용해주는 회사는 이 세상에 단 한 군데도 없습니다.
Kim_toss
08/08/22 23:13
수정 아이콘
YoonBros님//
그냥 제가 직접 찾아봤는데,
한동욱 선수 이번 프로리그 0승 1패
오영종 선수 이번 프로리그 5승 4패네요
박정석 선수 11승 8패
팀플 성적이라고 또 무시하시겠지만, 아무튼 승수도 승률도 훨씬 낫네요.
겨울나기
08/08/22 23:14
수정 아이콘
Kim_toss님// 좌판 깔고 싶습니다만

'오영종선수는 팀내 불화 때문에 못 나온 거고'
...라는 변명이 나올까요 안 나올까요.
Kim_toss
08/08/22 23:22
수정 아이콘
겨울나기님// 나오겠죠. 분명. 저분은 이미 까기로 작정하신 것 같으니까요.
전 오히려, 박정석 선수는 좀, 프로리그 팀플제로 인한 희생양이라고 생각합니다.
07년 스타리그까지 보여줬던 기량은 진짜 괜찮았으니까요. 변형태 선수를 정신 못차리게 밀어붙였던 경기가 아직도 생생한데요.
플플전에서 송병구 선수에게, 2:1로 막히면서, 그 이후로는 거의 팀플에만 매진한 것 같네요.

그리고 박정석 선수가 이런 되도 않는 소리를 불식시키면서, 멋지게 부활해주길 기대합니다.
YoonBros
08/08/22 23:45
수정 아이콘
도대체 선수를 깐다 어쩐다 이런다는 말을 이해하기가 힘드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박정석 홍진호 선수들 팬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러한 입장이 제 답글들에 들어가서 다른사람들에게
공격적으로 다가왔다면... 이점은 약간의 착오라고 인정하겠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이렇게 의견 차이로 길게가는경우가 2번째 이지만 ...
도대체 이해가 안가는 분들이 너무많네요 .. 선수를 깐다 어쩐다... 님들끼리만 이해하실수있는 말로
대충 말하시지 말고 설명을 자세히 하셨으면 좋겠네요.

적어도 홍진호라는 선수가 다음기회 공군ACE 입단이 확실시 되고있는 상황에서의
지금 공군 ACE는 단지 전성기에서 멀어진 선수들의 군문제 피난처로써의 역할 외에는 다른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홍진호 박정석선수는 그 공군ACE의 현재 문제점속에서 이슈가 되고있는 2사람이고요.

한시즌 최고의 선수로 프로리그에서 활약하고 난 이후 한시즌 부진하고있는 이런 흐름을 타고있는 오영종 선수와.
이미 개인전에서의 자신의 실력을 검증하지 못한채 팀플로써만 프로리그에 출전한지 오래된 박정석선수의 차이를
저는 선수개인으로써의 흐름이라고 보고있습니다.
그리고 이 흐름을 고려해봤을때 '재치있고 앞길 창창한 선수'라는 타이틀을 가지기에는 박정석선수는
그 쌓아놓은 경력은 훌륭하지만 앞으로의 가능성을 의심해 봐야한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한시즌 전적만을 제시하시며 이허한 흐름의 무시하신다면...
지금 반박을 하시는분들은 제가 제시한 실제적 문제제기를 파악하지 못하신거라고 생각합니다.

주제에 빗겨가는 말씀을 선수의 팬의입장으로써만 하신다면.
저는 단지 지금 이 반박속에서 저를 방어해야할수 밖에는 없겠네요..
Kim_toss
08/08/22 23:53
수정 아이콘
게임판의 흐름이 얼마나 빠른데..단지 한시즌 만의 전적이라뇨.. 가장 최근인 올시즌의 전적인데요..
어떻게, 게임에 흥미도 잃고, 이룰껀 다 이루어서, 더이상 욕심도 나지 않아서, 시간의 여유를 갖고자, 공군에 입대하려는 오영종 선수의 미래가,
재치있고 앞길 창창한 선수 인건가요? 오히려 오영종 선수가 훨씬, 더 군문제 피난차로써 공군 에이스 팀을 활용하는 걸로 보이는 데요.
올초 서지훈 선수와의 이벤트 전에서 자신의 경기력에 대해 충격을 받고, 시대의 흐름을 파악해보려고, 삼성전자 숙소에 찾아가서, 송병구 허영무 선수랑 연습도 해보고 박정석 선수의 노력이 병역면제의 피난처로써 해석되는 군요. 팀플이나 눌러 앉아서, 자리나 축내고 있는 사람처럼 말이죠.
08/08/23 00:43
수정 아이콘
YoonBros님// 지금 하고계시는게 선수를 까는거예요^^ 이해가 안가시다뇨.

쭉 리플을 한번 읽어보세요. 이 많은 리플중에 선수를 비방하는 말은 님뿐이란걸 알게 되실겁니다.
08/08/23 00:51
수정 아이콘
YoonBros님// .홍진호 선수는 왜 언급하지 않느냐에 대한 답변은 on&on님이 답변을 해주셨군요^^
->지원도 하지 않은 선수까지 묶어서 취급한 님의 선택의 오류입니다^^

. 그 쌓아놓은 경력은 훌륭하지만 앞으로의 가능성을 의심해 봐야한다는 것입니다.
->오영종 선수와 비교하셨는데요~ 지원한 다섯명의 명단을 다시 한번 살펴보세요. 저중에 누구를 뽑아야 오영종선수보다 나은판단입니까^^?
공군 ACE의 자체에 대한 평가라면 님의 말씀대로 "재치있고 앞길 창창한선수"들은 공군에 지원할 이유가 없습니다. 이건 설명안해도 아시겠죠?
그리고 이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으신 거라면 너무나도 감정적이고 주관적이고 설득력이 없으셨어요^^

슈퍼 안티라고 본인입으로 말씀하신분이 까다 안깐다에 대한언급은 도대체 무슨소리이신지^^
겨울나기
08/08/23 01:07
수정 아이콘
컨트롤 씨+컨트롤 브이.
(전 개인적으로 KTF의 박정석,홍진호선수들의 슈퍼안티입니다.
이런 성향이 글에 좀 나왔나보군요.)

...적어도 하신 말씀은 주워담을 줄 아셔야죠.


ps.
오영종 스타리그 우승 1회 준우승 1회
한동욱 스타리그 우승 1회
박정석 스타리그 우승 1회 준우승 1회 3위 1회 4위 1회 MSL 준우승 1회(KPGA를 따져야 되나 말아야 하나).

...이래서 준우승 따위 하면 안 되는 겁니다.
송병구선수도 나중에 박정석/홍진호선수같은 취급을 받을 가능성이 심하게 농후한 관계로 제발 우승 두번만 합시다 엉엉.
YoonBros
08/08/23 01:39
수정 아이콘
이어서 올라오는 댓글도, 단순히 박정석 홍진호 이름 언급에 흥분하신,
큰 주제는 전혀 이해못한, 분들의 공격적으로 언행으로 묵인하겠습니다.

제 의견에 공감하시는 분들 대부분은 별로 게시판 답글을 올리시지 않으시는군요.
뭐 저야 시간이 좀 나는 상황이니 이렇게... 한줄한줄 적어놓을수도 있지만..
좀 아쉽긴하네요.
밀가리
08/08/23 01:40
수정 아이콘
허허 재미있습니다. 공군이 선수들의 병역피난처가 될 수도 있다라는 의견에 공감하려 했는데. 그 의견이 단순 박정석선수를 까려는 목적이었군요. 흠좀무입니다.

YoonBros님//당연한거 아닙니까? 윤브로스님의 의견은 박정석선수를 비난하려는 용도로 밖에 안보입니다. 만약에 님의 의견을 정확히 개진하려고 한다면 구태여 선발선수중에 최근성적이 가장 좋고 커리어도 가장 좋은 박정석선수를 예시를 삼아야 했을까요? 차라리 실력이 많이 떨어진 기존선수나 하다못해 최근성적이 부진한 한동욱선수를 예시를 들어도 이런 반응이 나오진 않았을 겁니다. 더군다나 글 서두에 난 박정석/홍진호 안티다 라고 적어두셨는데 어느 분께서 객관적이고 정당하게 님의 의견을 받아드릴까요.

마지막으로 전 박정석 선수 팬 아닙니다. 박정석 선수 옹호하면 전부 박선수 팬으로 보시는데 크게 잘 못하시는거죠. 여기 계신 분들은 박정석선수 팬이라서 님의견을 반대하는게 아니라 누가봐도 님의견의 목적이 박선수를 단순비방하는 걸 목적으로 두셨기 때문에 받아드리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겨울나기
08/08/23 01:45
수정 아이콘
그렇게 치시던가요.

앞으로도 정신만은 건승하시길.
몰겠어요
08/08/23 02:31
수정 아이콘
사실 YoonBros님의 말에도 어느 정도 일리가 가는 것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사실 어느 정도 기량이 저하된 선수들이 공군으로 들어가는건 부인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타당한 근거와 납득할 만한 이유를 윤하님과 같이 요목 조목으로 따지지 않아서 그렇지. 물증은 없지만 심증은 있는 것처럼
YoonBros님의 말(예전보다 기량이 저하된 선수들이 공군에이스에 들어간다는)에 공감이 가는 것은 사실입니다.
물론 박정석 선수를 폄하하는 듯한 문장들은 눈에 거슬려 보일 수 있지만.

겨울나기//겨울나기 님과 같이 인신공격성 글도 문제가 있는듯 합니다.
\적어도 YoonBros님도 인신공격과 같은 발언은 하지 않네요.. 정신만을 건승하길이란... 좀 아닌것 같습니다.
겨울나기
08/08/23 02:56
수정 아이콘
몰겠어요님//
기량이 저하된 선수들이 공군에 지원합니다.
...그래서요?

그게 싫으면 지원제 말고 징집제로 바꿔서 다음 선발 때 마재윤 이제동 송병구 지명하면 됩니다.
이명박 정동영이 대통령 후보면 그 중에서 대통령이 나오는 게 당연한데, 그거 싫다고 어디 짱박혀 있는 인재를 대통령으로 올릴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만?


전제를 '난 저 인간 안티다'로 깔고, 그 뒤에 대한 한 줌의 대안도 없는 시점에서 그냥 누구를 까고 싶을 뿐인 글에 무슨 대응을 할까요.


그런 고로 인신공격도 철회할 생각 없으며, 때 아닌 양비론도 거절합니다.
ps. 닉 옆에 버튼이 폼으로 달린 건 아닌 듯 합니다.
핫타이크
08/08/23 08:05
수정 아이콘
솔직히 YoonBros님 말이 틀린말은 아니죠.
다만 좀 수많은 박정석선수팬들의 심기를 건드리는.. 단어를 거침없이 사용했을 뿐.
홍연아!제발...
08/08/23 09:27
수정 아이콘
바로 탈퇴하셨군요..윤브로스님.
어쨋든 논쟁이 되고있는 박정석선수에 대한 의견은 언급할 가치도 없는 이야기입니다.
현재 공군에이스전력에 박정석선수정도면 상당한 플러스 요인이지 절대 마이너스가 될 선수는 아니지요.
공군관계자들도 바보는 아닙니다. 기량이 한물 간 선수들이 공군을 지원한다는 것도 어쩔수 없는 현상입니다.
보통 10대후반~ 20대초반에 전성기가 오는데 이 시기에 군대를 갈 선수가 대체 어디 있답니까?
그렇다면 전성기가 지난 선수중에서 공군이 뽑아야한다는 소린데, 박정석 선수 정도면 아직 활용가치가 상당히
큰 선수입니다. 더불어 공군의 인기상승에도 한 몫 할테구요. 임요환 선수 입대후로 공군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했습니다. 그것은 곧 공군자체의 경기력 향상으로도 이어집니다.
아무튼 다음 시즌에 박정석선수 스스로가 증명해보이겠지요... 자신이 얼마만큼의 선수인지는..
펩시보다콬
08/08/23 10:32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만이 이 논란을 잠재울 수 있습니다.
여기서 서로 언쟁을 높여봤자 서로 힘만빠져요~
다음 시즌에 얼마나 활약할지 기대합니다.
Kim_toss
08/08/23 11:29
수정 아이콘
YoonBros님//
끝까지 본인은 굉장히
중립적이며, 옳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요.
한번 다시 한번 친구라도 불러서, 한번 같이 이 리플들을 한번 쭉 읽어보셨으면 좋겠네요.
먼저 중립을 잃고, 공격적인 언행을 사용하신게 누군지 말이죠.
08/08/23 11:33
수정 아이콘
겨울나기님// kpga는 엄연히 메이저리그인데; 따져야되나 말아야하나 라뇨;
겨울나기
08/08/23 12:02
수정 아이콘
협객님// MSL 기록에 KPGA 기록을 넣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란 뜻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넣지는 않았는데 KPGA 기록을 누락했네요(....)
08/08/23 12:37
수정 아이콘
yoonbros 님은 그럼 공군 자체를 없애자는것인지..

'지원자' 중에서 제일 나은 선수를 뽑는건 당연한 것이거늘. 말그대로 상대평가지요.
이제동, 마재윤 선수가 지원했는데 탈락시키고 박정석 선수를 뽑은것도 아니고..
지원자 중에서 객관적으로 가장 커리어와 최근 성적이 좋은 박정석 선수인데요.
가능성이 있는지 없는지 추세니 어쩌니는 주관적인 판단 아닌가요?

-> 그리고 재능있고 앞길 창창한 사람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징집당하는게 현실이고요.

머 이런 말도 안되는 말을 갖다붙이면서 현실을 잘 아는척 억지를 부리시는지? 일제시대 강제징집도 아니고요.
현역 군대도 자기가 지원하고픈 시기에 지원할 수 있는데요 일정 나이까지는.
지원조차 안한 이제동 마재윤 선수를 징집할 수도 없는데 말이죠.
어떤 분 말씀처럼 입사원서도 안 냈는데 누가 채용해 줍니까.
겨울나기님 말씀이 백번 옳아 보입니다.
彌親男
08/08/23 12:51
수정 아이콘
yoonbros님의 의견도 말이 됩니다만, 말투가 병맛이 좀.
08/08/23 13:12
수정 아이콘
공군 ACE의 존재 이유중에

공군을 홍보하기 위한것도 있다고 생각되는데

그런 점에서 실력도 중요하지만

네임벨류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날으는씨즈
08/08/23 13:43
수정 아이콘
彌親男님//병맛 공감...
도달자
08/08/29 20:05
수정 아이콘
늦었지만 끼어들어보자면..
한동욱,오영종선수보다 더많이 출전해서 더많이 이긴 박정석이
몇번나와 어색한경기력만 보여준건가요...?
구경플토
08/09/04 15:15
수정 아이콘
이건 뭐 2MB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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