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8/10/29 20:02:19
Name 피스
File #1 악마의_성배..png (0 Byte), Download : 317
Subject 1년마다 양산형 폐인을 만든다는 그 게임이 완성..


Sports Interactive는 Football Manager 2009가 완성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11월 2일 딸기 & 바닐라 데모를 다운받을수 있습니다.

딸기데모는 클럼 앰블럼, 선수 사진, 여러 리그들을 플레이할수있습니다
바닐라 데모는 클럽앰블럼과 선수사진이 없고, 영국과 스코틀랜드 리그만 플레이할수있으며, 용량은 딸기데모보다 작습니다.


게임의 정식 발매일은 11월 14일 발매예정입니다. (해외기준)

아래는 PC판 사양

OS: Windows XP or Vista

Processor: XP: 1.4GHz or Faster / Vista: 2.0GHz or Faster

Supported Processors: Intel Pentium 4, Intel Core, AMD Athlon

Memory: XP: 512MB RAM / Vista: 1.0GB RAM

Hard Drive Space: 2GB

DVD-Drive: 4x Speed

Video Card: 128MB *Supported Chipsets (see below)

Sound Card: DirectX 9.0c compatible

Directx: Version 9.0c (included)

LAN: TCP/IP compliant

Input: Keyboard, Mouse

*Supported Chipsets – Nvidia FX 5900 Ultra or greater; ATI Radeon 9800 or greater; Intel 82915G/82910GL or greater.

출처: 코타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 드디어 올것이 왔군요..

개인적으로는 2007버전부터 해왔는데

3D로 나와 버린다니 ..이제는 바둑알이 아니라고 하고.. 허허..

cm2009부터 이미 바둑알은 아니었다고 하는데.. (갈리긴 했어도..)

아.. 개인적으론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본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마져 들게하는 그 게임이군요..

이제는 바둑알만 돌아다녀서 흥미를 못느끼던 사람들 마저 중독 시킬 태세!!

음.. 헌데 선수들 그래픽은 어떨런지도 궁금하고..(뭐 워낙 위닝이랑 피파처럼은 당연히 힘들겠지만..)

솔로인 분들은 아마도 크리스 마스를 이 게임과 할 것같기도 한..음?!( 글쓰는 너는?)

개인적으로는 디아3보다 이 게임이 더두렵 군요 하하.. 전 디아2에선 그닥 흥미를 많이 못느껴서 물론 재미 있는 게임이지만

제 취향 까진 아니었는데 이 게임은...ㅡㅡ;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짧게 설명 한다면..

풋볼매니저는 이름 그대로 자신이 고른 팀의 감독이 되어 전술과 팀운영..

그리고 구단의 재정에 따라 선수를 사올 수 있는.. 그런 게임입니다..만..

뭐 글로 쓰는 것과 게임을 해보고 체험하는 거랑 다르니..

안할 순 없지만(?) 두려운 그 게임이 다가옵니다..

Ps.  뭐 유명한 이야기지만 이것 때문에 영국에선 이혼한 남자가 있다죠.. 중독성 조심합시다..

아 겜게보다 다른 곳이 어울리다면 옮겨주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나르는 드랍쉽
08/10/29 20:04
수정 아이콘
저같은 경우에는 중독성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꺼 같습니다. 군인 아저씨가 되어있을테니까요.
08/10/29 20:09
수정 아이콘
아.. 공부해야되는데
실패작이 되길 기도하는 게임은 이게임 뿐일듯..
Demon Hunter
08/10/29 20:13
수정 아이콘
바둑알도 여전히 가능하다고 하네요
겨울나기
08/10/29 20:20
수정 아이콘
아. 내년엔 정말 열심히 공부하기로 결심했건만.. 그렇군요
미친스머프
08/10/29 20:32
수정 아이콘
저 게임... 이미 바둑알이라는 혁명적인게 나오기 전에부터
유럽에서 이혼사유였습니다.
전 군대에서도 컴터가 가능해서 푹 빠졌었는데...
오죽했으면 질려서 사회나와선 한번도 안했습니다.
허나... 이제 3d라면 다시 슬슬 불타오르는데요??;;;
Legend0fProToss
08/10/29 20:42
수정 아이콘
바둑알 아닐때도 재밌었어요
문자중계의 스릴이란;; 챔스우승하고 배란다에서 세레모니하던게 기억나는군요
제가할땐 fm도 아니고 cm
새벽오빠
08/10/29 20:50
수정 아이콘
제길... 살려줘 ㅠㅠ;;
신예ⓣerran
08/10/29 20:54
수정 아이콘
사실 사양이 저정도만 해도 감사하겠지만 원활하게 진행하려면 램이 훠~얼씬 높아야..
OnlyJustForYou
08/10/29 21:13
수정 아이콘
바둑알이 아니었던 cm3시절이 그립네요..
그때가 정말 재밌게 했었는데.. 지금도 재밌긴 하지만 뭐랄까 점점 발전해가면서 cm의 재미도 조금씩 변해가는 거 같기도 하고..
임동민
08/10/29 21:31
수정 아이콘
저같은 경우에는 중독성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꺼 같습니다. 군인 아저씨가 되어있을테니까요. (2)
11월 입대 예정입니다 ^^(웃어야될지 울어야될지..)
김슨생
08/10/29 21:38
수정 아이콘
사양이 간당간당 하네요. 제발 우리집 컴터에서는 안돌아가길 간절히 빕니다 ㅠ
Kirk Hammett
08/10/29 21:41
수정 아이콘
14일 기말고사 시작인데...............
돌맹이친구
08/10/29 22:02
수정 아이콘
아... 저도 CM일때부터 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바둑알 이전에 더 큰 흥미를 느꼈습니다...
처음 바둑알이 나왔을 때... 재미있기는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상상력을 좀 제한시키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좀 들었다는......
아무튼 생일선물로 저걸 받을 겁니다... 제생일은 11월 11일... 3일 지나도 생일선물 받을 수는 있죠...
08/10/29 22:13
수정 아이콘
손도 안대본걸 다행으로 생각해야 하나요..;(2)
에반스
08/10/29 22:13
수정 아이콘
컴퓨터 사양이 좀 늘어난거같아서 다행이네요. 새 컴퓨터를 살때쯤에나 할수 있겠어요.
제발 우리집 컴퓨터에서는 안돌아가길 간절히 빕니다 ㅠ (2)
하리하리
08/10/29 22:17
수정 아이콘
이혼한사람이 있는정도의 수준이아니라

유럽에선 '이혼제조기'라고도 불린다죠;;;;
푸른별빛
08/10/29 22:23
수정 아이콘
흠...제 컴퓨터로는 무난하게 돌아가겠네요. 그렇다면 지금 진행중인 FM2007 2050-2051 시즌을 일단 그만 두어야된다는 건가요...
미친스머프
08/10/29 23:07
수정 아이콘
손 안대신 분들은 그냥 쳐다보지도 마세요~~
'나는 중독이 안될꺼야~' 하는 생각이 있어도 일단 잡으면 손을 못 놓습니다.
제친구는 제라드가 누군지도 모르던 놈이 일단 간만 아주 살짝 본 후 유망주를 술술 읊더군요
저야.. 말할것도 없고요..;;;
밑힌자
08/10/30 01:33
수정 아이콘
인생포기게임. 가정파탄게임. 막장솔로게임(응??;;).

모굴도 이정도는 아닌데, 정말 미묘한 차이와 방대한 데이터베이스가 인류에 해악을 끼치는군요.
풍운재기
08/10/30 01:55
수정 아이콘
이거 해봤는데 전 중독안되었습니다..cm시절이었나..
08/10/30 02:00
수정 아이콘
해보기 전에는 중독성을 른다던데 전 딱 한판해보고 웬지 재미없을 거 같아서 안했는데 저 그때 그만두길 잘한거죠?
야간알바
08/10/30 02:38
수정 아이콘
아 제길....
08 겨우겨우 접었는데...
3d라니.. 순간 머리가 백지장이 되는 느낌이...

Rukawa님// 정말 잘하셨습니다...
아름다운돌
08/10/30 07:25
수정 아이콘
술도 끊고, 담배도 끊은 제가..
유일하게 못끊는 게임입니다;;
취업준비때문에 한동안 게임에 손 안댔는데.. 달려야 하나요?
설탕가루인형
08/10/30 08:38
수정 아이콘
질릴만~하면 또나오고, 질릴만~하면 또나오고. 후아.....
헤르젠
08/10/30 08:45
수정 아이콘
설탕가루인형//그게 바로 fm입니다...
제로스의꿈
08/10/30 10:29
수정 아이콘
전 다행히 컴터 사양이 안되서 2007 이후부턴 손 안대고 있긴 합니다.^^;

그나저나 이번에 맨시티가 대세가 될듯한 분위기.
에디터 안쓰고도 팀 재정이...
08/10/30 14:32
수정 아이콘
처음에 깔고 시작하려다가 로딩 시간이 길어서 바로 언인스톨.

주변을 돌아보면서 제 인생 최고의 판단이 아니었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_-;;
양산형젤나가
08/10/30 16:08
수정 아이콘
수능 치는 학생들은 좋겠네요. 수능 끝나자마자 FM ;;;
그레이브
08/10/30 17:02
수정 아이콘
이런 게임은 시작을 안하는것이 정답.
자리양보
08/10/31 00:29
수정 아이콘
인생에 두번다시 오지 않을 황금기. 대학4학년 2학기 6개월.
원하던 회사에 1학기때 취업확정해두고, 몇해 사귀어오던 여자친구는 때마침 해외유학 출발. 마지막 자유의 신분으로 해외여행, 국내배낭여행, 수영/검도 등 평소 하고싶던 스포츠 등록, 질릴만큼 책읽기, 사람들 많이 만나기...
는 하나도 못하고 fm 만 했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5919 체스로 본 스타크래프트의 현주소 [10] 멜로6426 08/10/31 6426 2
35918 클럽데이 온라인 MSL 8강전 송병구vs김구현 [262] SKY927277 08/10/30 7277 0
35917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1라운드 5주차 엔트리 발표 [32] 돌맹이친구4677 08/10/30 4677 0
35915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2009 1Round 4주차 Report [15] Asurada1114873 08/10/29 4873 2
35914 김성제 선수가 지금 아프리카에서 방송을 하십니다. [23] 어리버리9235 08/10/29 9235 0
35913 이런맵 어떤가요? [15] EsPoRTSZZang5369 08/10/29 5369 0
35912 약점이 가장 많아져 버린 종족 저그 해법은? [33] 침묵의들개5668 08/10/29 5668 0
35911 1년마다 양산형 폐인을 만든다는 그 게임이 완성.. [31] 피스6462 08/10/29 6462 0
35910 2008 프로리그 10월 각 팀의 종족별 전적 정리 [13] 새들이(Saedli)4553 08/10/29 4553 1
35908 각 팀의 마무리 상황에서의 전적 (4주차 종료) [15] 회전목마5314 08/10/29 5314 1
35907 오늘의 프로리그 웅진 대 공군, KTF 대 STX [50] 피스4630 08/10/29 4630 0
35906 김준영선수 웅진으로 돌아가네요.. [119] 윤하10132 08/10/29 10132 0
35905 11월1일 미리보는 스타리그 결승전 [35] 라르쿠5739 08/10/28 5739 0
35904 오늘의 프로리그-온게임넷vsCJ/SKTvsMBCgame [388] SKY926123 08/10/28 6123 0
35903 최연성 '플레잉'코치 컴백!!! [111] 풍운재기14666 08/10/28 14666 0
35901 오늘의 프로리그-르까프vs위메이드/삼성vs이스트로 [238] SKY924990 08/10/27 4990 0
35900 그저, 안기효 응원글,, [30] 라툴6310 08/10/27 6310 22
35899 내맘대로 뽑아 본 다전제 Best 16 [53] 가우스7766 08/10/27 7766 1
35898 [설탕의 다른듯 닮은]신희승과 박주영 [14] 설탕가루인형5410 08/10/26 5410 5
35897 후로리거와의 3회 교류전이 종료되었습니다. [16] 라벤더3853 08/10/25 3853 0
35896 곰 tv 클래식 64강 2라운드 3주차 [300] SKY925835 08/10/26 5835 0
35895 오늘의 프로리그-웅진vsSTX/KTFvs공군 [272] SKY924626 08/10/26 4626 0
35894 클럽데이 온라인 MSL 16강 4회차 관전평 [39] 라울리스타6203 08/10/26 6203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