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9/04/23 18:22:45
Name SKY92
Subject 서바이버 토너먼트 7,8조
17차 서바이버 토너먼트 4회차-문래동 LOOX 히어로 센터 PM 6:30~

7조 1경기 Byzantium III
김동건(T) VS 임진묵(T)

7조 2경기 Byzantium III
김구현(P) VS 김태훈(Z)

7조 승자전 Carthage II
7조 1경기 승자 VS 7조 2경기 승자


8조 1경기 Byzantium III
이제동(Z) VS 김동주(T)

8조 2경기 Byzantium III
권오혁(P) VS 김정우(Z)

8조 승자전 Carthage II
8조 1경기 승자 VS 8조 2경기 승자


8조의 결과가 가장 궁금한데요.


그리고 비잔티움 3 저그의 대처도 궁금하고요~


재밌는 게임들이 나오길.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도달자
09/04/23 18:37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 11전전패... 전패왕 김동건선수 어쩌다 이렇게됬죠;;
허느님맙소사
09/04/23 18:41
수정 아이콘
삭발까지 했는데, 끝났네요.

너무 허무하네요...정말
09/04/23 18:42
수정 아이콘
임진묵선수가 전진 배럭했는데 김동건선수가 노배럭 더블하면서 임진묵선수가 무난히 잡네요;; 김동건선수 게임이 이렇게 안풀릴수가;
귀공자
09/04/23 18:42
수정 아이콘
김동건선수 망했네요;
09/04/23 18:42
수정 아이콘
김동건 gg~ 임진묵 가볍게 승리.
언데드네버다
09/04/23 18:42
수정 아이콘
김동건 선수 안쓰럽네요... 어쩌다 이런 성적이 ㅠㅠ
캡틴호야
09/04/23 18:42
수정 아이콘
시작하자마자 끝이군요.. ㅡㅡ;;
compromise
09/04/23 18:43
수정 아이콘
김동건 선수 정말 더럽게 안 풀리네요..
내일은
09/04/23 18:43
수정 아이콘
집에 와서 씻고 막 TV 틀었는데.. 키보드 챙기는 모습만 봤네요.
09/04/23 18:58
수정 아이콘
김구선수가 5시,김태훈선수가 11시입니다.
허느님맙소사
09/04/23 19:01
수정 아이콘
무난한 출발이군요 서로. 과연 김태훈 선수가 서바이버 저그의 희망이 될런지
09/04/23 19:03
수정 아이콘
김구현선수의 질럿 9시에서 좀 활동하다가 처리되네요. 김태훈선수는 3해처리 피면서 무난한 운영이였는데요.

3질럿째 9시로 보냅니다.
09/04/23 19:03
수정 아이콘
김태훈선수가 무난히 막네요.
09/04/23 19:04
수정 아이콘
오버로드로 스타게이트 아둔 템테크 타는걸 확인합니다.
09/04/23 19:05
수정 아이콘
커세어 둘로 오버둘잡네요.
09/04/23 19:07
수정 아이콘
선러커가는 김태훈. 질럿과 아콘으로 나오는 김구현~
09/04/23 19:08
수정 아이콘
김구현선수 이번 찌르기로 드론은 많이 잡았지만 병력도 꽤 잃었네요.
09/04/23 19:11
수정 아이콘
그렇지만 김구현선수가 이후운영에서 무난히 승리하며 김구현 승리~
마동왕
09/04/23 19:21
수정 아이콘
SKY92님// 아니, 병력을 꽤 잃고 3분만에 무난한 운영으로 승리하다니 본좌인가요?(농담입니다^^;;;;)
어흥 어흥
09/04/23 19:22
수정 아이콘
하부리그라서 그런지 관심도가 안습수준이네요. 예전에 온게임넷 듀토시절이 하부리그의 전성기였던것 같네요. 본선문이 넓어져서인지.
새벽오빠
09/04/23 19:24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 경기 보고 싶은데 이제 다음팟에서 안하네요;;; 혹시 볼 수 있는 곳 아시는 분?!
Star_ing
09/04/23 19:24
수정 아이콘
어흥 어흥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하부리그라는 이유도 있겠지만, 접근성이 아주아주 크게 떨어진 게 한 몫하는 것 같습니다.
당장에 저만 해도 문자중계를 보고만 있으니까요. 이건 뭐... 우울하군요;
09/04/23 19:25
수정 아이콘
임진묵선수 scv 2기나 뛰쳐나가네요;;
킹이바
09/04/23 19:25
수정 아이콘
흠.. 다음팟에서 이제 방송을 안해주는건가요..?
저는.. 아프리카로 별 탈 없이 보기있긴 합니다만.. 말하는 순간에 날빌 준비해온 임진묵 선수
09/04/23 19:26
수정 아이콘
bbs 올인입니다. 어떻게든 빨리 이제동선수 경기 볼수있어서 좋기만 하네요;; 응?
09/04/23 19:26
수정 아이콘
아 노게이트더블넥 김구현!! 망했어요~
귀공자
09/04/23 19:26
수정 아이콘
김구현선수 망한 느낌이네요...
09/04/23 19:27
수정 아이콘
김구현선수 본진보자마자 바로 넥서스 취소해야합니다. 그래도 막을까 말까죠.
09/04/23 19:28
수정 아이콘
김구현선수 일단 프로브 보내면서 시간을 끌어보는데 벙커링~
09/04/23 19:29
수정 아이콘
아아;; 벙커가 지어졌어요~ scv 무사히 수리~ 임진묵 광속으로 msl 진출하네요~
09/04/23 19:29
수정 아이콘
김구현 못막습니다 이건~
킹이바
09/04/23 19:29
수정 아이콘
와... MSL 올라가기 참 쉽져잉?
09/04/23 19:30
수정 아이콘
김구현 gg~ 임진묵 진짜 빠른 MSL 진출~
아일랜드스토
09/04/23 19:30
수정 아이콘
너무 쉽게 가네요... -_-;;
지난 시즌 이경민 선수가 생각나네요...
캡틴호야
09/04/23 19:31
수정 아이콘
간단하게 본선행.. >0<;;
언데드네버다
09/04/23 19:31
수정 아이콘
임진묵 선수 두번 연속 전진배럭인가요? 후덜덜...
09/04/23 19:31
수정 아이콘
MSL에 올라갔는데 임진묵선수에게 필요한 시간은 10분도 아니였습니다~
신소재
09/04/23 19:31
수정 아이콘
이러고 2패탈락하면-_-;
09/04/23 19:33
수정 아이콘
초반부터 테란 대거입성이군요. 벌써 9명째 자리를 차지합니다.
Noam Chomsky
09/04/23 19:34
수정 아이콘
한빛 드디어 메이저에 테란을 진출 시키는군요!
팀명이 웅진으로 바뀐 그 인고의 시간동안 테란 에이스가 없어서 고생했었나요?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도현 선수 이후 처음으로 메이저에 진출한 선수가 임진묵 선수!
두 선수 초반러쉬를 좋아하는 것도 그렇고; 얼굴도 곱상하게 생긴게... 많은 점이 닮았군요.

앞으로 웅진을 짊어지는 테란 에이스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축하합니다~
아일랜드스토
09/04/23 19:34
수정 아이콘
또 테란이군요... 이제동 선수는 진출할 수 있을지...
으촌스러
09/04/23 19:35
수정 아이콘
아...날빌...
Noam Chomsky
09/04/23 19:36
수정 아이콘
웅진 그러고보니 세 종족 에이스 모두 MSL진출했군요.
플토에 윤용태, 저그에 김명운, 테란에 임진묵까지.

그리고 앞으로 올라갈 가능성이 많은 선수들이 더 남았다는게 희소식이겠군요.
이재균 감독님, 최고!
09/04/23 19:39
수정 아이콘
조규남 감독님과 이재균 감독님의 신인 양성능력은 참 감탄을 금치 못하는듯;;
09/04/23 19:41
수정 아이콘
카르타고 생더블안해도 할만한 맵일텐데...(질럿견제좀 해준다면..)

아쉽군요 언젠가 생더블하다가 박성균선수한테 8배럭 맞고 진적이있는데..
09/04/23 19:43
수정 아이콘
이제동선수가 과연 비잔티움 3 테란전 이겨낼수 있을지. 현재 밸런스 테란 8 저그 1입니다.
09/04/23 19:44
수정 아이콘
김동주 선수 코가 참 부럽네요.. 전 주먹코 돼지코라 ㅠ_ㅠ
09/04/23 19:46
수정 아이콘
이제동 11시,김동주 7시.
학교빡세!
09/04/23 19:47
수정 아이콘
웅진의 테란이 다시 출전하네요.....그러나 상대가 너무 커보입니다...
09/04/23 19:48
수정 아이콘
이제동선수 12 앞마당. 오버로드는 원서치. 96:4의 승자예측.


98:2를 두번이나 봐서 그런지 저정도를 봐도 이제 아무렇지 않은듯.
09/04/23 19:49
수정 아이콘
가스를 빨리 올린것을 보니 메카닉인것 같습니다.
09/04/23 19:49
수정 아이콘
3해처리를 가는 이제동선수. 메카닉을 가는 김동주선수입니다.
어흥 어흥
09/04/23 19:50
수정 아이콘
해설들이 경기에 집중을 안하네요. 경기시작하고 3분30초가 지나서야 게임내적인 언급을 처음으로.
09/04/23 19:50
수정 아이콘
노스포닝 3해처리였네요. 김동주선수 오버로드에게 가스를 SCV 하나만 캔다는것을 보여주는데요.
새벽오빠
09/04/23 19:50
수정 아이콘
킹이바님// 아프리카가 있었군요!! 잊고 있었... 감사합니다
09/04/23 19:50
수정 아이콘
스타포트를 올리는 김동주선수입니다~ 벌쳐가 올라가네요.
09/04/23 19:51
수정 아이콘
SCV가 살아있을때 레어 가는거 보여줬는데 레어 취소하고 히드라로 밀어붙일 생각인 이제동!!!
킹이바
09/04/23 19:51
수정 아이콘
히드라네요..!
09/04/23 19:51
수정 아이콘
김동주선수 레이스 갑니다. 주변 오버로드 사냥 하러 가나요.
09/04/23 19:52
수정 아이콘
이제동선수의 히드라 갑니다~
09/04/23 19:52
수정 아이콘
으음 근데 마인에 전진이 늦춰지네요.
09/04/23 19:52
수정 아이콘
벙커까지 지어져가면서 무난히 막네요.
09/04/23 19:53
수정 아이콘
레어를 갑니다. 이제동선수.
09/04/23 19:53
수정 아이콘
이제동선수 12시 확장을 선택. 발키리를 가는 김동주~
09/04/23 19:54
수정 아이콘
역뮤탈을 가려 하는데요~ 발키리때문에 역뮤탈이 통하기가 쉽지 않아보이거든요~
09/04/23 19:55
수정 아이콘
바이오닉으로 전환합니다. 김동주선수.
학교빡세!
09/04/23 19:55
수정 아이콘
김동주 잘하는데요??유리한듯
09/04/23 19:56
수정 아이콘
발리오닉 빌드네요~ 이제동선수 상당히 골치아픈데요~
09/04/23 19:56
수정 아이콘
김동주선수의 이번경기 운영이 너무좋습니다~
허느님맙소사
09/04/23 19:56
수정 아이콘
김동주 선수 운영이 완벽한데요... 한방병력 전투만 잘하면 이길만 하겠는데요?
학교빡세!
09/04/23 19:56
수정 아이콘
터렛도 잘지어놨고, 발키리로 뮤탈 완전 무력화 시켜주네요....
어흥 어흥
09/04/23 19:57
수정 아이콘
정명훈선수가 하는것 같이 완벽히 소화한 모습이네요
허느님맙소사
09/04/23 19:57
수정 아이콘
어우...한방이 너무 강력합니다...

러커 로또를 믿는수밖에 없네요.
09/04/23 19:57
수정 아이콘
지금 아프리카 켜놓고 다른 일 하면서 음성만 듣고 있는데 이제동선수가 아닌 다른 저그인줄로만 알았습니다. 김동주선수 대단한데요.
스타카토
09/04/23 19:57
수정 아이콘
이제동이 이길만한 건덕지가 보이지가 않네요...
스탑러커라도 성공하면 모르겠지만....
그래도...이제동 어려워보입니다!
09/04/23 19:58
수정 아이콘
3팩올립니다~ 이제동선수를 완전 저격하는 빌드~
허느님맙소사
09/04/23 19:58
수정 아이콘
4배럭인데 3팩토리... 거기에 발키리

빌드의 구분이 사라졌네요! 우회선택도 좋고, 자리 너무 잘 잡았네요.
스타카토
09/04/23 19:59
수정 아이콘
김동주선수가 전투에서 승리합니다!!!!
학교빡세!
09/04/23 19:59
수정 아이콘
이거 이제동 진듯싶네요...
어흥 어흥
09/04/23 19:59
수정 아이콘
김동주가 잡겠는데요?
스타카토
09/04/23 19:59
수정 아이콘
2선부대도 올라오고!!!
멀티도 완성되고...
저그가 이거 어떻게 이기지요?
09/04/23 19:59
수정 아이콘
이제동선수가 보통 저그처럼 보일만큼 김동주선수의 운영이 너무 완벽해요~
허느님맙소사
09/04/23 19:59
수정 아이콘
전투 너무 잘했네요. 큰 실수가 없는 한 김동주 선수가 승리를 가져가겠네요.
어흥 어흥
09/04/23 19:59
수정 아이콘
4배럭4팩시전하네요
학교빡세!
09/04/23 19:59
수정 아이콘
쥐쥐...웅진 대단합니다
09/04/23 19:59
수정 아이콘
이제동 GG~~~~~
학교빡세!
09/04/23 20:00
수정 아이콘
이제동 완벽하게 잡히네요....그야말로 퍼펙트게임
귀공자
09/04/23 20:00
수정 아이콘
김동주 이제동을 잡아내네요 ~~!
스타카토
09/04/23 20:00
수정 아이콘
김동주!!!!!
4%의 기적을 이루어냅니다!!!
굉장한 경기력인데요~~~!!!!

웅진의 주장완장을 찰 자격이있네요!
09/04/23 20:00
수정 아이콘
이제동선수 4라운드들어서 분위기 안 좋아지는데요;;
언데드네버다
09/04/23 20:00
수정 아이콘
이야 웅진테란...!!

그나저나 이제동선수는 3연패인가요 ㅠㅠ
09/04/23 20:00
수정 아이콘
발리오닉 빌드 저그입장에서 정말 너무 답답한데요;
그나저나 이제동 선수 진짜 4월 징크스도 아니고 왜케 무기력하나요.
09/04/23 20:00
수정 아이콘
이거.. 이제동네북 모드 인가요 다시 ㅠㅠ
09/04/23 20:00
수정 아이콘
아, 테란 사기... 김동주선수 이 한 경기만으론 거의 이영호급 포스인데요..;;;
이녜스타
09/04/23 20:01
수정 아이콘
요즘 리쌍이나 육룡이나 분위기가 좋은 편이 아니군요....
honnysun
09/04/23 20:01
수정 아이콘
요즘 많이 지네요 이제동 선수 ㅜㅠ
스타카토
09/04/23 20:01
수정 아이콘
이제동선수는 뮤탈이 막히면 급격하게 무너지는 경향이 있어요..
그걸 감안해도 김동주선수의 경기력이 정말 좋았네요~!!!
Go_TheMarine
09/04/23 20:01
수정 아이콘
이거 저그상대로 또 빌드가 진화하는 테란입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김동주선수!!!!!
이제동선수가 압도를 당하네요...허허허;;;
오가사카
09/04/23 20:01
수정 아이콘
음 MSL 저그 몰락인가요...
09/04/23 20:02
수정 아이콘
웅진테란의 포스가... 이제동네북ㅠㅠ 우승후유증인가요.
09/04/23 20:02
수정 아이콘
맵징징을 하고 싶긴하지만 사실 이제동 선수가 연속되는 가위바위보 싸움에서 다졌네요.
김동주 선수 대단합니다 ^^
스타카토
09/04/23 20:02
수정 아이콘
이제동선수의 패배후의 댓글 리젠속도가 후덜덜합니다~~~

오랜만의 떡밥강림인가요? 크크크
자작나무
09/04/23 20:03
수정 아이콘
대놓고 방어만 할 생각인 테란한테 이제동 선수는 넘 들이받을려고 하네요 원래 그게 이제동 선수 스타일이긴 하지만;;
09/04/23 20:03
수정 아이콘
이제동 뿐만 아니라 저그란 종족 자체가 노림수 두어개가 아무것도 안먹히면 질수밖에 없는 종족이죠 ..
지금은 히드라와 뮤탈 아무것도 하지 못했습니다.
킹이바
09/04/23 20:03
수정 아이콘
음.. 이제동 선수의 완벽한 운영과 준비였네요...

다만, 걱정되는건.. 4월징크스와 우승자저주.... 요즘 경기력이 많이 떨어졌어요..! 이제동 선수.. ㅠ
허느님맙소사
09/04/23 20:03
수정 아이콘
4월 경기 4%의 승리예상에 4배럭 4팩... 발키리도 설마 4기였을까요?

아무튼 혀를 내두를법한 운영;; 뮤탈 뽑아서 저렇게 막히면 어떤 저그라도 못이기겠네요.
Noam Chomsky
09/04/23 20:04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를 보니 정명훈 선수의 경기재현력보다, 최연성 코치의 빌드조립능력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09/04/23 20:04
수정 아이콘
김정우선수가 이제 오늘 남은 마지막 저그군요. 저그들이 단체로 패자전 행인 가운데 과연 김정우선수는~
lafayette
09/04/23 20:04
수정 아이콘
우승자 징크스 시작인가요..
바람풍선
09/04/23 20:04
수정 아이콘
저그상대로 빌더가
진화가 되었다는 말이 맞겠습니다.
아일랜드스토
09/04/23 20:04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 앞으로 뮤탈 활용을 좀 줄여야 할 것 같네요. 좀 빠른 저럴은 어떨지...
다들 이제동 선수의 뮤탈 대비를 너무 잘해 오네요.
아류엔
09/04/23 20:04
수정 아이콘
본좌 설레발만 하면... 바로 무너지네요. 본좌설레발 하면 안될듯 아 내미네랄...
이걸로 몇개의 역성지인지...
어흥 어흥
09/04/23 20:05
수정 아이콘
히드라자체는 노림수가 맞지만 뮤탈은 그냥 운영상 당연히 가는 테크트리죠. 그리고 늘 그렇게 이겨온 이제동선수이고요. 그냥 무난히 했는데 김동주선수가 상대가 뭐를 할지에대한 준비가 너무 완벽했던것 같네요. 전투에서의 자리잡기도 좋았고요.
09/04/23 20:05
수정 아이콘
저그유저는 최코치가 정말 밉겠네요.
킹이바
09/04/23 20:05
수정 아이콘
사실 히드라 초반전략 실패.. 뮤탈 완전 봉쇄후.. 이길 수 없는 시나리오대로 갔네요........
비잔티움 테란:저그 스코어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Noam Chomsky
09/04/23 20:06
수정 아이콘
전투 장면 다시 보니, 김동주선수 전투진형을 정말 잘 짰군요~

웅진테란 실력이 급성장한 느낌이에요.
귀공자
09/04/23 20:08
수정 아이콘
저그유저 입장에서는 저 빌드 토나오겠네요 -_-;;

저럴+디파일러 조합만이 살길인건가요.
엄용환
09/04/23 20:08
수정 아이콘
우승자 징크스도 있지만 이제동 선수가 데뷔이후 계속 되었던 4월의 징크스가 올해에도 계속되는 것 같습니다. 4월에 바투스타리그 결승 3승2패, 프로리그 2연승 이후 2연패로 2승2패,서바이버 토너먼트 1패로 5승5패 중인데 더 안 좋은 것은 최근 5경기가 2승3패에다가 3연패 중이라는 것입니다.
09/04/23 20:08
수정 아이콘
어흥 어흥님// 방금의 상황에서 뮤탈은 당연히 가는 유닛이라고 보기 힘듭니다.
저 상황에서 첫 노림수가 막힌 저그는 멀티를 늘리며 자원전을 준비하거나
히드라 이후 역뮤탈로 테란을 흔드느냐 선택을 하는것인데 이미 히드라로 테크확보의 시간과 개스를 소모한 저그가
타격을 못준 테란을 상대로의 역뮤탈은 노림수라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일랜드스토
09/04/23 20:12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가 져서 우울했는데 채태인 선수가 달래주는군요. 쿠쿠
어흥 어흥
09/04/23 20:16
수정 아이콘
헐님// 멀티를 늘리면서 무탈을 가는건 당연한 절차정도같은데요. 토스전처럼 경기를 끝내는정도까지 가는 역무탈의 선택이아닌 운영을 위한 무탈은 당연한 절차 아닌가요. 요즘 추세에서요. 말씀하신것중에 자원전을 준비하는 것과 무탈을 가는 두가지 선택이 있다고 하셧는데 그 상황에서 멀티를 다수 늘린다고 활성화가 되는 시간을 버는건 힘든상태고 3가스확보하면서 운영하는게 당연한 수순이였죠.
허느님맙소사
09/04/23 20:17
수정 아이콘
과연 권오혁선수도 주장의 이름으로 한 건 해낼수 있을지?

김동주 선수도 한눈에 봐도 열세인 대진을 이겨냈는데요...
Go_TheMarine
09/04/23 20:17
수정 아이콘
이제동선수 입장에서는 히드라가 막힌 상황에서 스파이어 유닛이 아니면 정찰+역습이 불가능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뮤탈을 간거같습니다
그걸 노리고 발키리를 뽑고 아낌없는 터렛(정말 저는 저 터렛이 승리의 주역이라 생각합니다..)+4배럭 바이오닉+
3팩~4팩 탱크벌처를 뽑은 김동주선수의선택이 완벽했다고 생각합니다
빌드+운영+전투까지 3박자가 완벽했던 경기였습니다.
허느님맙소사
09/04/23 20:20
수정 아이콘
캐논을 세기나 지었네요 와우. 저글링 들어가려다 손해 좀 봤구요
09/04/23 20:22
수정 아이콘
포모스에서 인상적인 글을 봤는데 이것을 테란의 비수류라고 하시는군요. 발키리가 커세어고 탱크랑 마린메딕이 리버라고 하시고.


근데 테란의 비수류가 토스의 비수류보다 더욱더 좋은것은 정보전에서 앞선다는 장점이 있는지라 저그의 체제전환을 훤히 꿰뚫을수 있고 그에 따라 발키리 비중도 적절히 맞출수 있죠.


토스는 그나마 정보력이 부족해서 역뮤탈이 잘먹히기라도 하지;;
09/04/23 20:23
수정 아이콘
비잔티움3 이번 서바이버에서 T:Z전 결과가 8:1이네요.
저그의 테란전 유일한 승리가 고강민 선수가 민찬기 선수
를 이긴 것이군요.
09/04/23 20:24
수정 아이콘
김정우선수는 역뮤탈~ 권오혁선수의 셔틀이 날아갑니다.
09/04/23 20:24
수정 아이콘
김정우선수의 뮤탈리스크~ 활약 좋았던것 같고 다크드랍 다 대비 되어있네요~
09/04/23 20:26
수정 아이콘
앞마당을 뮤탈로 좀 괴롭힌 김정우. 확장을 팍팍 늘려가고요.
허느님맙소사
09/04/23 20:26
수정 아이콘
다크가 앞마당 본진 다 들어갔으면 좋았을텐데요.

4아칸 진출, 위용 대단하네요!
09/04/23 20:26
수정 아이콘
권오혁선수 4아콘 타이밍 되자마자 나오는데요~
허느님맙소사
09/04/23 20:27
수정 아이콘
어어?? 들어가면 안되겠다 싶었는데 뚫리네요?

그러나 막힙니다... 약간 꼼꼼한 컨트롤이 아쉽네요.
09/04/23 20:27
수정 아이콘
자~ 일단 아콘 제거하고 질럿들 다 제거했습니다. 침착하게 막은 김정우~
09/04/23 20:28
수정 아이콘
뚫리는가 싶어서 아찔했는데 멀티 안깨지고 잘막았네요.
09/04/23 20:30
수정 아이콘
뮤탈리스크를 많이 뽑은 김정우선수. 뮤탈로 양방향 치기~
09/04/23 20:31
수정 아이콘
권오혁선수의 병력 거의 전멸당합니다~ 김정우선수가 이게임 거의 잡았는데요.
09/04/23 20:32
수정 아이콘
권오혁 GG~ 김정우선수 오늘 저그중 최초로 승자전 갑니다~
09/04/23 20:32
수정 아이콘
권오혁 선수 아칸을 너무 좋아하는데요; 하템을 쓰지 않고
히드라를 상대하겠는 생각은 만용이죠.
허느님맙소사
09/04/23 20:32
수정 아이콘
지지 나옵니다

아까 앞마당 뚫을 때 좀 더 효율적인 전투를 해줬다면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hIkArU wAkAnA
09/04/23 20:32
수정 아이콘
권오혁선수 첫번째 진출때 컨트롤이 안좋았던거 같은데...
Go_TheMarine
09/04/23 20:32
수정 아이콘
김정우선수도 완벽한 경기를 보여주네요!!!
CJ정말 왜이러나요!!! 압도적입니다!!
09/04/23 20:35
수정 아이콘
4아콘 첫번째 공격이 앞마당에 들어간게 결과적으로는 패착이 되었네요.

3시로 갔으면 밀렸을것 같기도 한데.
09/04/23 20:42
수정 아이콘
승자전 시작합니다~ 오늘의 최종전~
09/04/23 20:43
수정 아이콘
김정우 5시,김동주 11시입니다.
09/04/23 20:44
수정 아이콘
김동주선수 scv 빨리 나갑니다. 센터 배럭인듯.
09/04/23 20:44
수정 아이콘
근데 김정우선수가 9서치 가는데요.
09/04/23 20:45
수정 아이콘
으음. 일단 보면 전진배럭은 보겠군요.
09/04/23 20:45
수정 아이콘
으음 봤는데도 불구하고 해처리를 피네요.
허느님맙소사
09/04/23 20:47
수정 아이콘
드론 아직 안잡혔는데, 저글링 나올때까지 무난하게 막을 듯 싶네요.

다음 콤보가 어떻게 될지
09/04/23 20:47
수정 아이콘
드론으로 시간끌고 저글링이 나와서 막기는 막겠습니다만. 드론이 잡혔네요 하나.
허느님맙소사
09/04/23 20:47
수정 아이콘
두기 잡혔네요.
09/04/23 20:47
수정 아이콘
으음 근데 테란은 벙커링이 막혀도 지금은 상관이 없는 구도거든요. 2해처리 히드라덴입니다. 김정우선수. 근데 scv로 그걸 보네요;;
09/04/23 20:48
수정 아이콘
테란이 맞춰가기 너무 쉬워진 느낌인데요.
허느님맙소사
09/04/23 20:48
수정 아이콘
김동주선수 컨트롤이 엄청나네요... 전 경기도 그렇고 비슷한 운영도 좋아요!
09/04/23 20:49
수정 아이콘
레이스를 또뽑네요. 김정우선수도 골치아파지겠는데요~
09/04/23 20:49
수정 아이콘
어어;; 마인 개발이 늦어서 히드라에 위긴데요~
09/04/23 20:50
수정 아이콘
그래도 어영부영 막는 김동주선수.
09/04/23 20:50
수정 아이콘
벌쳐 드랍 들어가는 김동주~
09/04/23 20:51
수정 아이콘
근데 오버로드로 보고 빠른 대처~레어올립니다. 김동주는 앞마당을 올리고요. 드랍쉽 잡히네요~
허느님맙소사
09/04/23 20:51
수정 아이콘
상황 썩 좋지 않은데, 클로킹 레이쓰 나오네요
09/04/23 20:52
수정 아이콘
클로킹 레이스로 휘두르는 김정우선수~
09/04/23 20:53
수정 아이콘
히드라로 압박~ 근데 아슬아슬하게 시즈모드~
09/04/23 20:53
수정 아이콘
배럭을 또다시 늘립니다.그래도 김정우선수 아까 이제동선수보다는 상황이 좋은것 같긴 하네요~ 김정우선수 재빨리 러커로 체제전환~ 이야~ 덮쳐서 앞마당 무력화!!!


김정우 매의 타이밍!!!!
허느님맙소사
09/04/23 20:54
수정 아이콘
아, 절묘한 한방이네요! 김정우선수가 승기 잡는데요
09/04/23 20:54
수정 아이콘
진짜 날카로운 타이밍으로 승기를 잡네요~ 히럴 재빠른 체제전환~ 그리고 칼타이밍 공격!!!


승기 잡았어요~
허느님맙소사
09/04/23 20:55
수정 아이콘
그런데 지금 이 때 드랍십이 가다니...우와 대단한데요
09/04/23 20:55
수정 아이콘
그래도 생마린 드랍으로 7시 깬거 좋았어요~
09/04/23 20:55
수정 아이콘
역뮤탈 가는 김정우~
스타카토
09/04/23 20:55
수정 아이콘
으아~~정말 엄청난 판단력!!!
수준이 대단합니다!!
09/04/23 20:56
수정 아이콘
그런데 이제 다음은 중계안하나요;ㅣ
09/04/23 20:56
수정 아이콘
역뮤탈로 적극적으로 휘두를 타이밍이 나왔네요~ 아직 베슬 나오기 전이고 확장 복구하고요.
스타카토
09/04/23 20:56
수정 아이콘
앞마당 18킬 러커!!!!
09/04/23 20:57
수정 아이콘
진짜 매의 판단력이네요~ 히럴로 앞마당 견제하고.
09/04/23 20:58
수정 아이콘
김정우선수가 결국은 승기를 잡는 분위기~ SCV가 너무 죽어나갔죠~
09/04/23 20:59
수정 아이콘
다시 7시 드랍~~ 근데 무난히 막히네요. 김정우선수가 이번경기 경기력 너무 완벽한데요.


이번시즌 서바이버를 돌파하는 최초의 저그가 되기 일보직전입니다.
09/04/23 21:00
수정 아이콘
드랍쉽 대처가 다되면서 이제 어렵네요~ 양선수 정말 수준높은 경기 보여주고있습니다.
허느님맙소사
09/04/23 21:01
수정 아이콘
아 GG 나옵니다. 김정우 진출이에요
09/04/23 21:01
수정 아이콘
김동주 GG~ 김정우 서바이버를 돌파하는 최초의 저그가 됩니다~
09/04/23 21:01
수정 아이콘
CJ를 응원하고 있지만 요새 CJ 좀 무섭군요;;;
김정우선수도 MSL진출하는군요. 축하합니다. ^^
껀후이
09/04/23 21:02
수정 아이콘
김정우선수! 드디어 저그가 진출하는군요 ㅜ
김동주선수 준비 많이 한 것 같은데 아쉽고,
꼭 패자부활전에서 이기고 진출하기를 바랍니다^^
이제동선수를 잡은 그 경기가 바래지않도록!
Go_TheMarine
09/04/23 21:02
수정 아이콘
김정우선수 정말 수고했습니다. cj 뽜이야!!!!!!
CakeMarry
09/04/23 21:04
수정 아이콘
이게 김정우죠!! 어떤 체제에도 가장 안정감있게 대응하는 저그!!
스웨트
09/04/23 21:04
수정 아이콘
눈정화 경기였습니다. 다른분들은 어떻게 봤는지 모르겠지만,
저로서는 정말 재미있는 경기를 봤네요. 순간순간의 기지와 센스는 진짜..
본진 뚫릴지도 모르는데 탱크2남기고 드랍쉽띄우는 김동주나
전타이밍에 히드라로 엔베를깨부신것을 계기로 눈이 멀었을 것이다 라고
칼 러커타이밍으로 전환하는 매정우나..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7608 오늘의 프로리그-하이트vsKTF/웅진vsSTX(2) [184] SKY925018 09/04/25 5018 0
37607 오늘의 프로리그-하이트vsKTF/웅진vsSTX [297] SKY924321 09/04/25 4321 0
37606 박카스 스타리그 2009 오프라인 예선 대진표 [45] vendettaz7555 09/04/25 7555 0
37604 명문가의 정명훈 [39] skzl7382 09/04/24 7382 0
37603 이제동 선수.. [34] skzl7874 09/04/24 7874 9
37602 민찬기 - 김성기 공군ACE 입대 [35] 리니시아8706 09/04/24 8706 0
37601 서바이버 토너먼트 7,8조 [183] SKY926346 09/04/23 6346 1
37600 변형태선수 조모상 [17] SKY926000 09/04/23 6000 0
37599 MSL 서바이버 낮경기 시작하였습니다. [132] 박진호5412 09/04/23 5412 0
37598 4라운드 3주차 엔트리~ [37] SKY924715 09/04/23 4715 0
37596 오늘 정명훈선수의 경기는 정말 괴물의 아우라가 ! [31] 다음세기9061 09/04/22 9061 0
37595 역대 양대리그 간 동일 시즌 대회 분석 [19] 개념은나의것5915 09/04/22 5915 2
37593 오늘의 프로리그-CJvs화승/SKTvs삼성 [200] SKY927101 09/04/22 7101 0
37592 ‘박카스 한병더?’ 차기 스타리그 박카스 스타리그 2009로 확정 [54] Alan_Baxter7262 09/04/22 7262 0
37591 [소박한 제안] 왜 프로리그에는 홈-어웨이가 없는걸까요? [14] Futrues4070 09/04/22 4070 2
37589 위너스리그와 프로리그의 공존 제안. The Winner's Weekend! [5] ipa3974 09/04/22 3974 0
37588 오늘의 프로리그 - 공군 VS KTF // MBC VS STX [277] 별비6856 09/04/21 6856 1
37587 [알림] 스타2 특별판(Collector’s Edition)에 포함될 개발자 인터뷰 관련. [2] 메딕아빠5856 09/04/20 5856 1
37586 윤용태의 군자연 [44] Judas Pain11712 09/04/21 11712 39
37585 오늘의 프로리그-하이트vsEstro/웅진vs위메이드 [276] SKY925746 09/04/20 5746 0
37584 올해 이스타즈 대륙간컵 많은 투표 부탁드립니다!!! [8] 잘가라장동건4083 09/04/20 4083 0
37583 3:0 나와라 [48] 점쟁이7869 09/04/20 7869 0
37581 빌드의 목적 [7] 정창희6209 09/04/20 6209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