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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8/05 15:37:35
Name Psy_Onic-0-
File #1 6분_22초_3드라군.jpg (0 Byte), Download : 273
File #2 다시_드랍된_2드라군.jpg (0 Byte), Download : 230
Subject 김택용선수의 컨트롤에 대한 아쉬움.


(제목 수정했습니다)

어제 경기를 보고나서..

굉장히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골수 플토팬으로서

양대리그 마지막 남은 프로토스, 그것도 혁명가 김택용 선수였는데

개인적으로 단일리그 최초 4회 우승을 하며 또다른 혁명을 일으키기를 바랬습니다만 8강에서 좌절하네요..

지금 글은 어제 김택용 선수의 가장 아쉬웠던 부분을 (개인적으로) 되짚어 보는 글입니다

(pgr에 처음 쓰는 글이네요. 처음이라 부족하더라도 잘 봐주세요...)

제가 아쉬웠던 부분은

처음 김택용 선수가 드라군 5기를 변형태 선수의 본진에 드랍했을때의 일입니다..
(혹시라고 사진크기가 이상하거나 안보이시는 분들은 중요한 사진2장 첨부했습니다.)



이 부분에서 김택용 선수는 그냥 남은 탱크 한기를 일점사 해두고 다른 컨트롤을 합니다.

아마 탱크가 터질것이라고 믿었거나. 아니면 다른 중요한 컨트롤이 있었겠죠. 하지만 결과는..



탱크 한기와 마린 두기에 모조리 다 터지고 맙니다..탱크 한기가 언덕 판정을 받으며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게 된것이죠.

첫번째 아쉬운 점이 여기서 나옵니다. 드라군 컨트롤을 제대로 해주지 못했죠.. 살리기만 했더라도

그러면서 2~3마리의 드래군이(후에 2마리가 더 와서 4~5드라군이) 나오는 탱크와 레이스를 제압했다면 그 상태로 경기가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언덕판정을 탱크가 받으며 터지지 않게 되고, 드라군을 다 없애게 됩니다.

하지만 김택용 선수는 본진에 드라군 2기를 더 드랍합니다.



김택용 선수는 이번엔 그냥 어택땅을 한 듯 하네요.. 마린을 공격 합니다. 하지만 그순간 탱크가 한기 더 나오며 드라군을 1마리 잡고,

도망가던 나머지 한마리도 잡힙니다.



여기서 한가지 또 아쉬운 점은, 스타포트를 보고,3기로 일점사 해서 안터진 탱크를 봤다면, 드라군2기를 내려놓고 기다렸다가 리버와

함께 들어가는 판단을 했을수도 있었을텐데, 드라군 2기를 또 그냥 헌납해 버리면서 결국 레이스의 공격에 노출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결국 이 공격은 이렇게 막히게 되면서 5세트는 변형태 선수의 역전승으로 끝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경기가 끝나고 이 장면이 두고두고 생각했고, 또 끝냈다고 생각했던 부분이기에.. 정말 아쉬움이 큽니다.

골수 플토 팬으로서, 김택용 선수의 탈락에 아쉬움이 들어 글을 쓰게 되었는데요, 써놓고 보니 너무 당연한(?)글이 된것 같네요..

하지만 열심히 썻고, 15줄 규칙도 지켰으니^^ 열심히 쓴 정성에라도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김택용 선수, 다음 시즌엔 꼭 양대 우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합니다.화이팅.

* 아 그리고 제 글 쓴 의도는 맵이 그냥 언덕이었으면 어떻게 됬을까?하는 가정아래 김택용 선수의 컨트롤에 아쉬움이 남는다는 글을 쓰고 싶었는데 많은 분들이 제가 맵탓을 한다고 하시네요.. 제목선정과 글쓰는 능력의 부족함이 있었네요.. 제목 내용 수정했습니다.
제목은 그냥 경기 끝나고 나서 문득 든 가장 아쉬운 생각이였기에 제 아쉬움을 표현할 가장 좋은 문장인것 같아서 그렇게 썼네요.
아쉬운 푸념글에 생각 달아주신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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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리토
09/08/05 15:42
수정 아이콘
이 장면에서도 아쉬움이 남을수는 있겠지만.. (저도 김택용선수 팬인지라) 그 경기 막판에 보여준 택용선수의 집중력이라고 해야돼나... 정말 고질적인... 할말을 잃었습니다.
09/08/05 15:46
수정 아이콘
3경기도 아쉽네요 개인적으로..
상대가 이영호 선수였다면 그런식의 운영을 하진 않았을텐데 집중력이 떨어져보이더군요.
09/08/05 15:49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서 게임끝났다고 생각했는데 -_- 드라군컨트롤을 하지 않더라구요. 리버컨을 하고 있어서 그런가.. 저 부분이 굉장히 아쉬웠다는. 언제든지 컨트롤만 잘하고 맘만먹었다면 게임끝낼수도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변형태 선수가 정말 잘막은것도 있지만 김택용 선수의 컨트롤이 많이 아쉽더라구요.
09/08/05 16:03
수정 아이콘
음... 드라군 컨트롤을 해줬었더라면? 이 더 공감이 갈것같은데요 ;;

괜히 만들어져있던 맵 언덕지형을 탓하기 보다는 말이죠.

변형태선수를 응원하는 입장에서 저 상황이 연출되었을때 "졌구나..."라고 확신을 했었을 정도였으니까요.
2초의똥꾸멍
09/08/05 16:03
수정 아이콘
역사에 만약이란 없는 거지만 아쉬운건 아쉬운거니까요 ..
09/08/05 16:05
수정 아이콘
그런데 솔직히 비잔티움이 역언덕이 아니면 테란이 오히려 더 유리합니다. 역언덕이었기에 앞마당에 벙커를 강요하는거죠.
Psy_Onic-0-
09/08/05 16:08
수정 아이콘
Xell0ss님//

그렇게 할까도 생각했는데, 제 아쉬움을 더 많이 표현하고자 그냥 제목을 그렇게 했네요..
도라귀염
09/08/05 16:08
수정 아이콘
5경기는 아쉬운 점이 한두가지라 아니라서 솔직히 이길수 있는 기회를 5-6차례 놓치면서 전세가 기운 경기로 보여서 안타깝네요 지금도
09/08/05 16:15
수정 아이콘
도재욱선수의 테란전이 얼마나 대단한지 느끼게 되는 어제였습니다..;
AerospaceEng.
09/08/05 16:16
수정 아이콘
맵 때문이 아니라 어제는 컨트롤&컨디션 문제 같아 보였습니다.
Psy_Onic-0-
09/08/05 16:23
수정 아이콘
럭스님//

음.. 역언덕이 아닐땐 테란이 유리하지만, 적어도 드라군 노동드랍 상황에서는 역언덕이 아닌게 더 유리하지 않았을까요??
09/08/05 16:24
수정 아이콘
역언덕이니까 저기서 변형태 선수가 싸운거지요.

역언덕 아니었으면 무빙샷했을겁니다. 에씨비로 드라군 블로킹 하면서요.

탱크 저거 한기 남은상황인데요..;
09/08/05 16:27
수정 아이콘
Psy_Onic-0-님// 역언덕이 아닐때라고 가정하면, 초반에 드라군에게 벙커 털리지도 않았을 확률이 높아졌겠고, 또한 마린과 탱크로 수비를 더욱 쉽게 할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게 노동드랍과 무슨상관인가하면... 노동드랍이나 센터 로보틱스를 발견할 확률이 훨씬 높다는 것이죠.

역언덕이었기 때문에 노동드랍이 실패했다라는 의견을 내세우셨는데,
저는 반대로 역언덕이기때문에 초반부터 노동드랍까지 정찰이 완벽히 차단되었기 때문에 노동드랍에 대비를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음.. 역언덕이 아닐땐 테란이 유리하지만, 적어도 드라군 노동드랍 상황에서는 역언덕이 아닌게 더 유리하지 않았을까요?? "
라는 말씀에는 비잔티움에서 김택용선수의 초반전략은 이 맵에 최적화되었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역언덕이기때문에 노동드랍이 막힌다? 이렇다면 전략을 쓰지 않았겠죠.
해설자 어떤 누구도 "역언덕인데 왜 노동드랍을 하나요?"라는 의문을 품은적도 없고, pgr중계방에 "왜 역언덕인데 노동드랍을 하지?" 라는 의문을 품은 스타팬분들도 없었습니다.

뭐 저도 CJ팬이라서 제 리플이 변형태선수의 승리에 대해서 폄하당하는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적은것이고,
글쓰신분도 김택용선수의 팬이기때문에 팬심에 이 글을 적으셨기 때문에 이해는 합니다만...
김택용선수가 평소의 컨디션이나 컨트롤이 좀 떨어진다는것을 알고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지적하셨다면 공감갔을텐데
뜬금없이 맵에 대해 이야기하셔서 저도 리플을 달게되었습니다''
캐리어쥐쥐
09/08/05 16:34
수정 아이콘
비잔티움이 역언덕이 아니라 언덕형이었다면 탱크가 드라군 수비를 할 때 한기 쯤은 언덕 위에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하구요... 그럼 드라군 노동 드랍의 의도는 조기에 파악할 수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아쉬움이 많으시겠지만 만약.. ~ 했다면 식의 가정은 참 부질없는 것이지요..
09/08/05 17:01
수정 아이콘
역언덕 , 언덕을 떠나서 김택용 선수가 컨트롤을 못해서 진거죠.

언덕위에 있는 탱크 1기 잡을려고 하지말고 본진 커맨드 쪽으로 쭉 빼서 리버 올때까지 기다렸다가 갔이 싸웠으면

그 타이밍에 게임 끝났을겁니다.
WizardMo진종
09/08/05 17:03
수정 아이콘
역언덕 아니면 저상황가지도 않았죠;;;

애초에 역언덕이 아니면 입구를 막을수도 있고.. 선탱크업을 안눌러도 되고.. 역언덕 아니면 앞마당에 커맨드 짓는게 위험하지도 않고 벙커도 저렇게 미리 지을필요도 없구요.
Psy_Onic-0-
09/08/05 17:06
수정 아이콘
Xell0ss님//

저는 일점사 할때는 언덕이 유리하지 않을까요?라는 의도로 댓글을 달았는데, 그냥 노동드랍으로 써버려서 잘못 전달된것 같네요..
그리고 "김택용선수의 초반전략은 이 맵에 최적화되었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라는 말씀,이런 생각을 하지를 못했네요..
제 글 쓴 의도는 맵이 그냥 언덕이었으면 어떻게 됬을까?하는 가정아래 김택용 선수의 컨트롤에 아쉬움이 남는다는 글을 쓰고 싶었는데
많은 분들이 제가 맵탓을 한다고 하시네요.. 제목선정과 글쓰는 능력의 부족함이 있었네요..
제목은 그냥 경기 끝나고 나서 문득 든 가장 아쉬운 생각이였기에 제 아쉬움을 표현할 가장 좋은 문장인것 같아서 그렇게 썼네요.
아쉬운 푸념글에 생각 달아주신점 감사합니다.
헌터지존
09/08/05 17:09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의 컨트롤이 아주 안좋았죠.. 5경기는 실수 투성이 경기입니다.. 3시멀티도 늦게 발견했고.. 셔틀폭사도 상당했죠.. 3시멀티를 나두고 12시만 줄기차게 들어갈때부터 김택용선수가 귀신에 씌웠나 싶었습니다..결국에 경기는 졌구요.. 김택용선수는 테란전 운영 미쓰가 흠이네요.. 맵도 좋은데.. 번번히 테란전으로 발목을 잡히는걸 보면.. 김택용선수의 타고난 약점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언덕 탱크와 일꾼을 드라군으로 싸울때는 프로경기인가 싶을정도로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당연히 본진 커멘드 근처에서 유인해 리버와 싸웠어야죠.. 본진노동드랍으로 그많은 드라군을 일점사로 한개있는 팩토리 부시고 리버는 일꾼만 잡아도 이기는 경기를.. 운영의 판단력과 유닛컨트롤 판단력 아주 않좋았습니다..피지컬이 아무리 뛰어난 선수라도 순간 집중력과 판단력이 떨어지면 경기력은 않좋아집니다..김택용선수가 그런타입같습니다...이제동선수가 그런점에서 프로게이머중 단연 앞서는점이고 그게 케스파랭킹1위와 2위 차이 아니겠습니까.. 김택용선수는 이제동선수의 그런점을 본받아야 겠습니다..
09/08/05 17:14
수정 아이콘
역언덕형맵이 아니었다면 변형태선수가 저기서 안싸웠겠죠
09/08/05 17:21
수정 아이콘
어제 김택용 선수 확실히 평소와 다르게 반응속도는 좀 문제가 있더군요.
로랑보두앵
09/08/05 17:21
수정 아이콘
제가보기엔 뭐랄까... 김택용선수가 이제동선수마냥 미칠듯한 독기어린 집중력을 보여줬더라면

초반 노동드랍타이밍 아니면 후반에 한방에 본진까지 들어갔을때

둘중 한 시점에는 경기가 끝났을거 같습니다.

좀 낙관한 듯한 느낌이 들었죠
WizardMo진종
09/08/05 17:33
수정 아이콘
로랑보두앵님// 사실.. 원래 토스가 좀 그렇습니다;;;
헌터지존
09/08/05 17:39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의 컨트롤은 확실히 테란전에서만큼에서는 좋지 않습니다..개인적으로 육룡중 가장 떨어지는거 같습니다..변형태선수와의 1경기 벌처난입에서도 확실히 드러났고 5경기는 말안해도 별로였고, 변형태선수 5경기, 진영수선수 아웃사이더경기, 김택용선수의 운영의 판단력미쓰가 종종보이는데 .. 문제가있는데도 극복이 안되는게 안타깝네요..
YounHa_v
09/08/05 18:21
수정 아이콘
이런가정은 좀.

역언덕형이 아니라면 변형태 선수가 다르게 했겠죠.

김택용 선수도 다르게 했을꺼구요. 아쉬운건 인정합니다.
신예terran
09/08/05 18:21
수정 아이콘
테란의 본진 노동드랍으로 토스는 그래도 왠만큼 이득을 얻었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 드랍으로 완벽하게 끝낼수 있었습니다.
상대 스타포트를 첫 노동드랍으로 확인했음에도 그 후에 드랍에 드라군을 헌납하고 투질럿 원드라군 드랍을 한 판단도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토스가 예상 외로 테란에게 큰 타격을 못 줘서 손해를 본 듯해 보였지만, 배럭을 깨는 호재로 테란이 팩토리를 늦게 올릴 수 밖에 없다는 점에 착안해서 트리플 넥서스를 빠르게 가져가서 유리함을 계속 가져갔죠.

사실 5경기의 문제점은 그 이후 완벽하게 가져온 분위기를 의외로 옵저버 시야에 들어와서 움직이는 드랍쉽에 흔들린점에 문제가 있겠죠.
드랍쉽도잡는
09/08/05 18:28
수정 아이콘
역언덕이라 저런 것이 아니고 김택용 선수가 컨트롤을 꼼꼼히 못 해준 것이 문제.
드라군이 언덕 탱크를 그냥 어택땅 하고 있고 셔틀이 유닛 싣고 오고 있고...
좀 더 집중해서 드라군 뒤로 빼서 때리고 후속 병력 잘 충원하고 그랬으면 저 상태에서 끝났겠죠.

음... 뭐 이런 식으로 따지면 그날 경기들에서 왜 그리 꼬라박았나, 좀 더 침착하게 하지 등의 '만약 그랬다면'이라고 말 할 것들이 한 둘이 아닌 ~_~
카르타고
09/08/05 18:48
수정 아이콘
이제육룡중 테란전이가장떨어진다는소리까지나오네요 허허..
집중력,상황판단력이 왜떨어질수밖에없는지 정말모르십니까? 프로리그한경기만준비하는경기력과 비교한다면... 5전3선승제 그것도 5번째판까지 평소의경기력을유지하기는 쉬운게아닙니다. 5차전에 두선수의실수가얽히고얽혀서 명경기가 생겨나는거죠
5전3선승제 4강,결승급무대의경기가 왜명경기로 언급되는지는 그냥일반프로리그경기와 비교하면 이해하기쉬울꺼같습니다.
경기력자체만보면 프로리그경기의수준이훨씬높은데도 왜 우리가 so1스타리그결승,다음스타리그결승전등에 열광하는지
09/08/05 18:51
수정 아이콘
애초에 역언덕이 아니었다면 김택용선수가 굳이 본진에 노가다 드랍을 감행하지도 않았을 듯 한데요.
글쓴분께서 결과에 너무 집착하셔서 이런 생각을 하시는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리하리
09/08/05 18:54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 상태가 확실히 좀 메롱인건 사실인듯보였죠

상태가 그런건지 아니면 본인스스로 방심해서 틈을보인건지

3경기 교전컨트롤이 그랬고 5경기 어이없이 템플러만 쭉쭉뽑아대는 모습도 그랬습니다

3경기에 안뽑은 템플러 5경기에 다뽑은건지

할루시네이션업글해서 쇼할돈이면 차라리 스카웃이나 커세어2기정도 뽑아서 드랍쉽을 원천봉쇄하는게 차라리 나아보였습니다
헌터지존
09/08/05 19:26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의 테란전 다전제에서의 약점을 몇년전부터 지적해온거 사실 아니겠습니까..전에는 데이타가 안쌓여서 머라고 말할수 없었지만..지금은 상황이 틀리죠..이영호 박성균 정명훈 변형태.. 테란전 운영상 컨트롤상의 약점은 지적해도 할말없죠...
Benjamin Linus
09/08/05 20:01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는 도재욱선수에게 테란전을 배워야할듯.
09/08/05 20:30
수정 아이콘
자만,방심.
은비까비
09/08/05 20:45
수정 아이콘
헛..테란전 70% 이상이 나오는 김택용선수가 6룡중 테란전이 가장떨어진다는 소리를듣다니..
테란전 컨트롤도 가장좋다고 생각하는데 어제경기는 너무꼬라박고 실수투성이에 말리고...
평소 김택용선수를본다면 운영 컨트롤로 최고입니다 저는 김택용선수경기를 많이보지만 어제만큼 실수많이한 경기도 처음봅니다
2009년 들어와서 김택용선수보다 테란전 잘하는 토스가 누가있을까 라는 생각도 드는군요 -_-
헌터지존
09/08/05 21:19
수정 아이콘
6룡중 승률이 떨어지는건 아니고요 컨트롤집중력이 떨어진다는거였구요..어제경기 뿐 아니라 2주전에 있었던 1경기의 연장선상입니다... 종족중 가장 많은 테란을 잡아서 승률올리는것보단 핵심테란을 잘 잡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테란전 다전제 약점은 이미 데이타에서 보여주고 있지 않습니까...어제경기로 더욱 확실하게 데이타가 만들어진거 같습니다만... 어제경기 하나만으로 지금까지 공든탑이 모두 무너진거나 다름없게된게 안타깝네요..
개념은?
09/08/05 21:26
수정 아이콘
앞뒤 다 제쳐두고 그냥 3시 조기에 발견해서 파괴했으면 이긴겜이였습니다.

경기 끝나기 한 2분전에 발견한 3시멀티가 결국 패인의 원인이죠
카르타고
09/08/05 21:40
수정 아이콘
2009년토스전최강포스를내뿜고있는 정명훈을잡았는데 김택용선수 한경기졌다고 너무무시당하네요 정명훈이 김택용제외하교 육룡포함해서 거의다때려잡았습니다. 누가뭐래도 2009년최고의프로토스는아직까지김택용이고 이번시즌 양대최후의토스도김택용입니다. 김택용이 양민학살이라는소리신가... 그리고 더누굴잡나요 최고상위클래스인 정명훈,이영호,신상문 다 때려잡았는데말이죠
09/08/05 22:00
수정 아이콘
박지호 선수가 떠오르는 꼬라박이더군요 3경기는;;
자리잡은 탱크에 드라군만 남았는데 안빼고 싸움을 계속하다니요;
진형도 안좋았는데.
요즘들어 드라군 컨트롤도 영 안좋은 것 같기도 하고.(변형태전 1경기, 3경기, 5경기)

평소에 김택용 테란전 운영이 최고라는 건 이해가 안되는데요 도저히. 허뱅이 아무리 부진하다고는해도 테란전은...
리버컨 캐리어컨 모두 뛰어나지 않은데 컨트롤도 가장 좋다는 건 아닌 것 같고요.
김택용 선수는 전체적으로 병력의 운용이 좋은거죠.
전투력 자체는 높다는 생각 한번도 안해봤습니다. 테란전에 한해서요.
정면 싸움을 피해 멀티를 치고 빠진다던가. 근데 어제는 3시를 발견 못해서 -_-;;

카르타고님// 하지만 변형태에게 졌죠. 까이지 않으려면 4강까지는 갔어야 합니다.
videodrome
09/08/05 22:26
수정 아이콘
누가 뭐래도 최고 프로토스는 김택용입니다.

나머지 육룡은 모든면에서 김택용에게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개인리그 초반 탈락한거구요.

김택용이 테란전 컨트롤이 안좋다는 말에 좀 실소가 나옵니다.

김택용이 안좋으면 나머지 플토는 컨트롤 얘기도 꺼내지 말아야죠.
09/08/05 22:36
수정 아이콘
videodrome님// 요즘 드라군 움직임이 최상이 아니라는 의미로 일단 썼습니다만; (마인을 계속 밟죠.)
그리고 '테란전'에서의 셔틀컨 리버컨 캐리어컨은 다른 육룡이 더 나아보이는 건 정설같은데요? 허뱅까지 가기 전에;;

아, 저그전에서의 교전 컨은 분명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리버-캐리어가 득세할 때도 다크-아비터를 고집한 걸 보면 본인도 어느정도 수긍하는 것 같은데요.
(이부분에 대해서는 페인님이나 김연우님이 몇번 다뤘던 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그 덕분에 아카이브-아비터 테크가 자리를 잡는데 공을 세우기도 했지만요.
'그리고 모든 면에서 김택용이 타 토스보다 우월하다'는 아니죠 좀;
videodrome
09/08/06 01:26
수정 아이콘
TheCube님// 도대체 정설은 어디서 나온 말인지. 누가 정설의 기준을 세우나요? 페인님과 김연우님이 쓰면 정설인가요?

이미 실력으로 보여주지도 못하는 다른 플토얘기까지 왜 나와야 하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교전컨, 셔틀컨,리버컨. 뭐 하나 객관화 시킬수 있나요? 없습니다.

그냥 오래 살아남는 자가 강자입니다.

김택용은 가장 오래 살아남았습니다.

테란전 컨트롤이요? 다른 플토가 그자리에 있었으면 뭐 다를 줄 압니까?
은비까비
09/08/06 08:42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 마인대박 터진경기는 거이못본거같네요 드랍쉽에 휘둘린경기도 거이못보고요
최근에 변형태 선수전 이외에 마인폭사한 경기가 저는 별로못본거같네요 김택용선수 끊임없이 경기를 보지만 그런경기는 거이못받습니다
그리고 김택용선수 역대 최고프로토스이고 프로리그 승률1위 상위 테란중에 김택용선수 이긴테란이 정명훈선수박에 없습니다
이벤트전 이영호.신상문.이윤열.진영수 컨트롤+전략으로 all kill 해버린거 보셧는지요..?
김택용선수보다 우월한선수가있다면 그만큼 성적을 내야겠지요 김택용선수 53승할때 2등이랑 차이 어마어마하게났습니다
2009년 토스 다승 승률 1위 프로리그 승률1위 테란전 다승1위 저그전 다승1위 토스전 다승1위 승률1위 전체랭킹2위 전체랭킹 다승2위
이정도면 말다했지않나요?? 2위토스랑 승률10% 다승도차이... 최근에 진경기가 있지만 그래도 김택용입니다 리버+셔틀컨 6룡중에 딸리는데도 토스전 다승.승률 1위할까요? -_- 토스전 70%가 넘는성적인데.. 토스전 정말 잘한다는 허영무선수까지 꺽은선수죠..
최근에 개인리그 유일한토스.. 정명훈선수 셧아웃시킨토스.. 2009년 최고의 토스 입니다
변형태선수랑할때 방심한것도있고 꼬라박은것도있지만 변형태선수가 잘한겁니다 포기하지않고 정말 열심히한결과죠..
이기는사람이 강한사람입니다 김택용선수는 2009년 엄청나게 이겨왔습니다 고작 몇경기젔다고 깍아내리는것은 아니라고봅니다
갠츄메
09/08/06 09:05
수정 아이콘
강민 선수를 과거에 좋아했던 플토빠로서, 김택용 선수를 좋아했었습니다.
김택용 선수는 멀티테스킹 만큼은 정말 프로게이머중 최고 수준을 보여주고있고 많은 스타 팬분들이 동의 하실겁니다.
하지만 The_CyberSrar님께서 쓰신 '멀티테스킹과 컨트롤과의 관계' 글처럼
멀티테스킹과 세밀한 컨트롤은 반비례관계를 보여주는 듯 합니다.
어느 한 부분에서 시간을 많이 들여 컨트롤을 한다면 대단한 컨트롤을 보여줄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짧은 시간에 효율성을 중요시하는 멀티테스킹은 이 부분에서 최소한 할 것을 하고 다른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김택용 선수도 이런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저그전에서 김택용 선수의 강함은
극강의 멀티테스킹에 이은 한방인데(한방이 나가기도 전에 많은 저그들이 gg를 치죠;)
여기서는 어느 한 부분에서의 세밀한 컨트롤이 그닥 요구되지 않습니다. 사이오닉 스톰정도만
잘 뿌려주면 되고, 김택용 선수가 좋아하는 다크는 드론이 원샷 원킬이니까요.
그러나, 테란전에서는 초반 질럿, 드래군 컨트롤에 가장 중요한 리버 컨트롤, 그리고 캐리어 컨트롤까지...
시간을 들여서 해야하는 컨트롤이 많습니다. 김택용 선수를 예전 데뷔때부터 봐온 팬으로서
이런 부분에서 김택용 선수는 최고의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최상의 모습을 계속 보여주지는 못했습니다.
특히, 테란전에서의 리버 컨트롤과 캐리어 컨트롤, 그리고 플토전에서 리버 컨트롤 같은 경우
라이벌인 송병구 선수와 비교하면 고개를 갸웃거리게 만들었죠.

김택용 선수도 마음 먹고 컨트롤하면 송병구 선수처럼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김택용 선수는 지금까지 멀티테스킹을 첫번째 순위로 두면서 플레이해왔기 때문에
그게 안되는것 같습니다. 정말 중요한 순간에도 그 습관(어쩌면 그의 스타 철학이라고 할 수 있겠죠.)이
그의 발목을 잡는 것 같습니다. 팬으로서는 정말 아쉽지만... 그게 바로 김택용 선수의 장단점이라고 할 수 있겠죠.

한마디로 김택용 선수는 참 아스트랄 합니다.
이제동 선수 눈빛 꺄악.
09/08/06 09:13
수정 아이콘
화면 전환이 빠르기 때문에 대신 병력충원이 훨씬 빠르죠. 5경기나 3경기나 본인도 이길 줄 알았을 거고 보는 입장에서도
한번 싸우고도 엄청나게 많이 다시 나와있는 병력을 보면 참 놀랍던데요. 컨트롤 집중안해도 이길 수 있는 상황이었고
지금까지도 그렇게 이겨왔었습니다. 한번 졌다고 너무 깎아내리는 것 같네요
카르타고
09/08/06 11:19
수정 아이콘
그래서그육룡들이 김택용선수보다 잘했냐고요 변형태선수한테한번졌다고 제일못하는취급을하네요
송병구선수나허영무선수 테란전이 김택용보다 낫다고요? 두선수가 앞서는게뭔가요 리버,캐리어컨을잘한다? 그런게 객관적인판단이가능합니까? 그리고 요새쓰지도않는 리버,캐리어컨잘해서 뭐하죠? 마치 임요환이 마린,메딕컨트롤제일잘하니까 저그전제일잘한다 뭐이런뜻으로보이네요 아 그리고 변형태선수이긴 도재욱선수가 김택용선수보다 잘하는군요 아니 최근에이긴 김태균선수도 김택용선수보다 잘하는군요? 김택용선수보다 잘하는 그많은선수들은 8강에서 변형태잡고 4강가지 뭐하느라 8강도못올라왔나요?
헌터지존
09/08/06 14:13
수정 아이콘
마지막까지 살아남던 아니던간에 떨어진건 분명하니 더이상 논쟁할 가치가 있을까 싶네요.. 4강도 아니고 8강에서 떨어진걸 머그리 대단하다고 생각들 하시는지.. 다전제 테란전 약점은 데이타에서 그대로 보여주고 있고,,, 2007년 부터 테란전 의구심을 그대로 안고 2009년까지 온거 아니겠습니까.. 김택용선수의 아쉬운점은 중요한 순간에 테란한테 발목 잡힌거.. 세월이 지나면 남는건 테란전 잘한다 승률좋다가 아니라 성적과 커리어뿐입니다... 김택용선수의 한계가 그거겠네요.. 홍진호 선수가 테란전 승률 좋을때도 최연성 임요환 이윤열 서지훈등등 특정테란에 지고 떨어져서 그런평가를 받는거랑 머가 틀리겠나요 ^^ ,, 김택용선수의 평가는 시간지나면 e-스포츠팬들에게 어떤이미지로 남을지는 자연적으로 알게되겠지요..
09/08/06 15:06
수정 아이콘
카르타고님// 욱룡에서 테란전을 제일 못한다는게 아닙니다.
다만 너무 뛰어난 저그/토스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테란전에 발목을 잡히는건 맞으니까요.
이번에 정명훈 선수를 머리로 잡으면서 벽을 또 하나 허물었다고 생각했는데, 변형태 선수가 일을 저질러 버렸네요.
그리고 누가 짱깨논리를 썼나요?;
만약 쓴다고 해도 그런식으로 종족이 섞여서 판단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동욱처럼 저그전과 토스전이 압도적으로 차이나는 선수도 있으니까요.

videodrome님// 택팬과 택까를 제외한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면 주류를 이루겠고,
실제로 포모스/스갤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인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정설'이라고 표현했는데, 보기 싫으시면 수정해드리겠습니다.
*저도 택팬이지만 상대적으로 마이크로 컨트롤이 뛰어나다고는 생각안합니다.

다른 토스가 그자리에 있었다면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건 타 토스가 올라가지 못했으니까 의미없는 가정이라고 보고요.

컨트롤을 객관화 시켜서 볼수 없다는 건 동의하지만...
플레이를 보면서 볼 수 있지 않습니까.
안그러면 이제동, 박명수의 뮤탈 컨을 칭찬할 수도 없겠죠.

은비까비님// 딱히 피지알에서 깎아내리는 사람은 못본 것 같네요.
테란전이 압도적이지 않다고 하는건 깎아내리는 건 아닌 것 같은데요.
09/08/06 18:06
수정 아이콘
TheCube님// 님의 댓글에 공감하면서..
김택용 선수는 저그/토스전에 비해 테란전 컨트롤은 물음표가 뜰 때가 있죠.
그걸 말하는데 다른 토스들이 8강 진출 못했다고 대 테란전 컨트롤이 떨어진다고 하는 건 논리적이지 못하네요.
한번 졌다고 김택용선수를 깎아내린다고 하는데..
그렇다고 다른 토스들을 깎아내리는 분들은 뭔가요?
은비까비
09/08/06 19:11
수정 아이콘
헌터지존님// 너무 공격적인 발언같은데요?? 4강도아니고 8강에서 떨어진걸 머그리 대단하고 생각들 하시는지 <-- 이발언은 쫌 너무 무시하는 발언 아닌가요?? 그렇게 대단한건 아닙니다 인정합니다 하지만 16강과 8강은 엄청난 차이입니다 스타리그가아니라 MSL이죠 시드냐 서버이버냐 그차이인데 엄청난 차이죠 일딴 김택용선수는 시드권에 있는것만으로도 잘한게 아닐까요?
그리고 홍진호선수는 특정테란한테 약하다고하시는데 김택용선수가 특정 테란한테 약하나요..? 말이 앞뒤가 앞맞는듯
홍진호선수는 특정테란한테 약한거고 김택용선수는 중요한순간에 발목잡힌거죠 개념이 틀립니다
최근에 3대 테란 다꺽은선수가 김택용선수 혼자 뿐입니다 단독입니다 님말씀대로 시간이 지나서 남는게 커리어뿐이라면 김택용선수는 벌써 성공을했죠 프로토스 최초..3회우승에 1회 준우승이니 벌써 김택용선수의 평가는 토스본좌입니다 요즘 조금은 주춤하지만 택동시대라고 불리지않습니까 시간이지나도 김택용선수는 역대 최고의 프로토스다 라고 인정을 받을겁니다 특히 토스유저분들은 더더욱 김택용선수를 최고라고 인정하게되겠죠
09/08/07 10:17
수정 아이콘
카르타고님// 네, 다른건 몰라도 뱅도허가 테란전하면 안정감이 느껴지더군요.. 이 3명이 통합테란전승률 1,2,3위 다투지 않나요?
도련님.
09/08/07 12:46
수정 아이콘
카르타고님 솔직히 테란전은 송병구 허영무선수가 낫지않나요?

무조건 자신이 응원하는 선수만 치켜세울려고 하지마시고 인정할껀 인정했으면 좋겠네요.
카르타고
09/08/07 13:37
수정 아이콘
도련님.님// 인정할껀인정하는게아니라 뭐가 밀린린다는거죠?
허영무선수 - 테란전 : 15승 7패 (68.2%)
송병구선수 - 테란전 : 15승 8패 (65.2%)
김택용선수 - 테란전 : 22승 10패 (68.8%)
추가로 나머지 6룡들
도재욱선수 - 테란전 : 7승 5패 (58.3%)
윤용태선수 - 테란전 : 12승 7패 (63.2%)
김구현선수 - 테란전 : 8승 7패 (53.3%)
김택용선수가 무조건 치켜세울생각 추호도없습니다
전 김택용선수 팬도아닌데 한번졌다고 2009시즌 최고의프로토스를 너무 무시하는듯해서 말하는겁니다. 김택용선수까는데 리버,캐리어얘기하는것도 그것도 쫌 아니라고생각합니다 각선수마다 특성이있는건제 게다가 중요한건 리버,캐리어는 유행이지났음에도불구하고말이죠 그리고 전 어디까지나 2009시즌말하는겁니다 그이전에는 김택용선수 테란전그닥 강하다고생각하지않았습니다 김택용선수는 리버,캐리어가유행일때는 두각을못나타냈지만 아비터시대인지금에는 허영무,송병구선수에 그닥 뒤진다고생각하지않습니다. 08~09시즌들어서면서 천적이던 이영호선수도 상대전적 거의다따라잡았고 우정호선수한테지기전까지 설레발로 김택용본좌론까지나오고있었습니다 그때가 우정호선수만이기면 전종족상대 승률80%였던가요?
홍제헌
09/08/07 14:58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엔 최근성적은 김택용 선수가 테란전도 최고입니다.. 그러나 각 선수들의 컨디션이 최상이고 가장 잘나갔을때의 테란전은 송,허가 김택용 선수보다 더 잘해보이더군요.. 제 주관이니 태클걸지 마시길.. 물론 저그전은 김택용 선수가 제일 잘해보입니다.. 이건 승률을 떠나서 게임 내적인 플레이의 완벽함이라고나 할까요.. 적어도 테란전에서는 송,허의 기량이 최고조일때가 더 완벽해 보이더군요.. 물론 테란선수들의 수준이 그때보다 향상되서 송,허가 지금은 안되는거라고 하시면 할말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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