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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30 18:26
지금까지 본선진출자보면 김기현 선수를 제외하고는 올라갈만한 선수들이 올라간것 같습니다. 개인리그나 프로리그에 검증된 선수들이 대부분 올라간것 같습니다.
09/09/30 19:14
참 노련하게 캐리어 쓰네요 허영무선수..... 리버 캐리어의 교과서적 운영을 보여주고 있는듯.
김경효선수가 확실히 허영무선수에 비해 좀 경험이 적고 그런것도 있지만.
09/09/30 19:28
한 경기 더 잡는거야 어렵지 않을테고 36강에서 대진운만 괜찮으면
아쉽게 MSL 조지명식에서는 이성은 선수를 보지 못하지만 온게임넷 스타리그 조지명식에서는 볼 수 있겠네요.
09/09/30 19:30
이번시즌은 MSL에서 성적이 좋았던 선수들이 스타리그진출을 많이 하는것 같습니다. MSL우승자 김윤환 선수가 첫 스타리그 진출을 했고 박찬수 선수는 박카스 스타리그 선수 2008부터 6연속 스타리그 진출에 성공 했고 박지수 선수도 인크루트 스타리그 36강이후 1년2개월만에 스타리그 진출했고 박성균선수도 예선 결승에 진출한 상황이고 MSL2회 준우승자 허영무선수도 인크루트 스타리그 이후 1년 2개월만에 스타리그 복귀에 성공했군요..
09/09/30 19:37
이성은 선수는 스타리그에 진출하면 MSL에서 성적이 부진하고 MSL에 진출하면 스타리그에서 부진하고 MSL에서 탈락하니까 스타리그진출을 하는군요..
09/09/30 19:39
8시즌이라니 덜덜;;
사실 이성은선수 스타리그 처음올라온것 같은 느낌이 풀풀;; 신한 시즌 2,3인데 그때는 완전 듣보였죠......
09/09/30 19:39
스타리그에서 흑운장에 대한 기억은 신한은행 시즌2 때 이후로는 가물가물..
그나저나.. STX의 새로운 짐승저그.. 유충희가... 스타36강에 갈수 있을런지.. 이 친구 윤용태와의 맵테스트(?)때 보니 징그럽게 잘하더군요..
09/09/30 19:41
리버스템플에서 김준영선수를 말도안되는 역전승으로 누르고 8강가서 한동욱선수에게 떨어졌을때가 마지막이로군요...
스타리그에서 이성은이 승리했을때의 세레모니와 안그래도 톡톡튀는 이 선수를 엄옹이 어떻게 더 포장해줄지도 기대되네요.
09/09/30 19:42
칸팬으로써 박동수의 3연속 36강 진출을 기원했지만..
허영무,김기현,이성은의 진출만으로도 어느정도 만족한다는.. 백분토스,차몽환의 탈락이 아쉽긴 하지만서두.. 0910시즌에도 가을매직을 기원하는 수밖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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