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10/30 19:52
아 정말 로그인 안하는데 3경기 참 재밌게 하더군요 이성은 김재훈경기등 해서 이번 36강 대박인듯 :)
그나저나 100원의기적님 덕분에 이렇게 일하면(?)서도 재밌는 스타 경기를 보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__)
09/10/30 20:14
36강 체제로 변하면서 확실히 느끼는 건데,스타리그 16강은 그 급이 있는 거 같습니다.
예선 뚫은 선수, 36강 이긴 선수, 그리고 16강 올라가는 선수 이렇게 급이 있다고 할까요. 그리고 16강급 선수들은 그 레벨의 갭이 좀 큰 것 같아요. 36강에서 피터지게 싸우고 나면 기다리던 1차시드권자들이 거의 학살을 하는 수준이니..... 아무튼 진영수 경기는 이런 맛이죠. 캬, 검술교관의 화려한 검술 쇼를 보는 것 같다고 해야하나
09/10/30 20:16
그나저나 엄옹 오늘은 그 귀신같던 도장 멱살 애드립 안날리십니까.
심히 김구라스러운 멘트에 어제 굉장히 충격을 먹었었는데, 이거 충분히 밀어볼 만한 유행어같은데요!!
09/10/30 20:17
王天君님// 그래도 이번 스타리그는 그나마 1차전 승자들이 선전했습니다.
시드 제외하면 이번 36강만 따지면 1차전 승자 vs 2차전 대기자의 진출 비율이 4:4로 동률이예요;;
09/10/30 20:19
36강 처음 할때는 시드 있는 사람이 유리하다고 했었는데..
처음에는 시드자가 훨씬 더 적게 올라갔죠. (정확한 숫자는 기억안나네요.) 그리고 다음 대회에서는 거의 시드자만 올라갔고, 그냥 잘하는 사람이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대신 3판 2선승제 2번이 확실히 실력자를 올리는데 좋은 것 같습니다.
09/10/30 20:21
리버로 일단 견제를 해볼 생각인듯 싶습니다.
업테란에도 종류가 있긴 한데.... 2-1업에 타이밍을 잡고 나오느냐 아니면 멀티를 하나더 가져가느냐.
09/10/30 20:23
So1님// 저도 이제 알았습니다;;;;항상 들이댔었는데;;;
진영수 선수는 진짜 타이밍을 가장 잘 재고 나오는 선수 같습니다. 극초반,초반,애매한 초반, 중반, 중후반, 후반 이 타이밍에 나가면 이긴다 하는 그런 타아밍을 가장 많이 아는 것 같아요. 진짜 다양한 타이밍을 아는 게 진영수의 강점인듯.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