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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11 19:40
근데 포모스랑 정보가 다른데요;;
온겜은 엘니뇨라고 하고;; 포모스는 ▶ EVER 스타리그 2009 16강 재경기 ◆ B조 재경기 1경기 단장의능선 박명수(저) vs 박세정(프) 재경기 2경기 태풍의눈 박세정(프) vs 김명운(저) 재경기 3경기 투혼 김명운(저) vs 박명수(저) 재재경기 1경기 태풍의눈 박명수(저) vs 박세정(프) 재재경기 2경기 투혼 박세정(프) vs 김명운(저) 재재경기 3경기 단장의능선 김명운(저) vs 박명수(저) 재재재경기 1경기 투혼 박명수(저) vs 박세정(프) 재재재경기 2경기 단장의능선 박세정(프) vs 김명운(저) 재재재경기 3경기 태풍의눈 김명운(저) vs 박명수(저) 어느게 맞는거죠?
09/12/11 19:49
아하하핫 ;;
그냥 제 기억이랑 다른 것 같아서 피지알에 글 썼었는데 , 엄재경 해설이 사과까지 하셨네요;;; ..... 글쓴 제가 오히려 죄송하다는 ;; 엄위원님 존경 합니다
09/12/11 19:51
3해처리 vs 1배럭 더블. 으음 발리오닉같은 변형빌드가 나오지 않을까 예측했던것도 사실이였는데 현재까지 그런 모습 전혀 없습니다.
오로지 순수 바이오닉으로 상대해주겠다 라는 생각~
09/12/11 19:52
DavidVilla님// 오늘부터나는님// 아, 이번에 4강에 성공하면 4연속 4강진출에 성공한다는 이야기였군요. 감사합니다.
09/12/11 20:07
베슬모인거 말곤...중후반 운영이 너무 안좋네요 정명훈 선수...
중후반 컨트롤도 좀 안되고... 생산력에도 차질이 있어 보입니다.
09/12/11 20:09
아까 11시 테란 병력 우왕좌왕하다 잡히고 앞마당에 스웜 럴커 들어가서 피해 받은 순간부터 저그페이스였는데, 앞마당 병력 잡히는거 보고 회심의 일격이 막혔다고 하는..
김정우 선수 물귀신 성공이네요.
09/12/11 20:09
정명훈 선수 바이오닉 운용 능력은 역시 좀 실망스럽네요. 첫 교전에서 병력배치가 진짜 좋았는데 그 이득을 전혀 살리지 못합니다.
09/12/11 20:11
앞마당에서 scv라도 빨리 빼서 피해를 줄이고, 11시 병력 컨트롤 계속 해주면서 저그가 신경쓰게했으면 테란이 잡을 수 있는 그림이었는데 그부분에서 멀탯이 너무 안좋앗네요.
09/12/11 20:11
7시 멀티에 파뱃2 벙커 하나만 있었어도 이렇게 끌려달리지는 않았을텐데요...
과거에 팀선배인 임요환 선수가 본진 멀티에 각각 벙커 2개씩 짓던 모습이 그립네요...
09/12/11 20:11
아... 김태형해설.... 왜 이렇게 판 읽는 능력이.... 떨어지나요....
못들어 주겠습니다. 엄재경이 훨 나아 보이네요....
09/12/11 20:12
단장의 능선에서 테란이 저그에게 왜 힘든가를 보여주는 경기네요 도넛형 전장해서 한경로를 테란이 장악했을시 다른경로를 통해 저그의 기동력으로 테란의 본진을 흔들수 있고 상대적으로 느린 테란을 상대로 여기저기 막멀티가 가능하단점 테란이 한쪽 멀티를 흔들어도 다른 한 라인에서 저그는 충분히 자원수급이 가능하단점.. 정명훈 선수로는 최선이었겟만 김정우선수의 앞마당 빈집은 신의 한수였네요. 정명훈선수의 수읽기와 판단력은 굉장하지만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멀티테스킹의 패배네요.. 이번 스타리그에도 상위권 저그들의 초강세를 예상합니다.
09/12/11 20:12
몰랐는데 그러고보니 정명훈선수 이기면 재경기였군요. 김정우선수는 이겨도 탈락이였는데
진영수 선수와 동일한 입장이였네요. 그런데 비교되는 이 경기력은 어쩔건가요. 정말 -_-
09/12/11 20:12
짜온빌드의 약발은...중반까지...
중후반운영은 정명훈 선수의 몫인듯 한데 그걸 좀 못받쳐주는 듯 합니다 토스전이야 거의 한점 조이기에 집중을 하면되니 토스전 운영은 문제가 없을 듯 한데 난전운영이 많이 모자란 듯 하네요...
09/12/11 20:13
그리고 정명훈선수는..... 연습 만이 살길 인것 같습니다.
판대로 되지 않으면 유리한 상황도 이렇게 그르치니 말이죠......
09/12/11 20:13
정명훈선수 왜 11시 병력을 그렇게 허무하게 다 잡혓을까요..
아무리 앞마당 밀리고 있어도 2부대 가까운 마린메딕이 다 죽을때까지 몰랐다니요.. 11시 밀고나서 그병력이 최소한 센터에만 돌아다니고있었어도 이렇게까지는 안됐을것 같습니다..
09/12/11 20:14
저그가 테란을 상대로 역전하는 방법은 마치 토스가 테란을 상대로 역전하기위해 팩토리 지역을 점령하듯이,
배럭지역을 점령하는것이 아니더라도 스웜 다수러커로 앞마당을 장악해 상대의 시간을 뺏고, 추가저글링으로 흔드는 플레이인데 그 전술에 아주 크게 당해버렸네요. 아주 잘짼 저그상대로 한방싸움에서 크게 이기고, 그래도 잘 먹은 저그이기때문에 회전력은 대단했지만 그래도 유리한 상황이었는데, 참.. 한번 흔들리더니 폭풍같은 저글링러쉬에 정신을 못차리네요.
09/12/11 20:14
네메네메네메님//
아니에요 그 상황 자체에서는 테란이 나쁠꺼 없었습니다. 앞마당 7시 잠깐 띄웠을뿐 scv 는 하나도 안상했구요 11시 병력은 고대로 남아있는 상황이였고.. 저그는 3가스니까요.. 근데 정명훈선수가 11시병력을 ... 아주 정말 허무하게 잡혀버렸죠 그게 절대 잡힐 병력이 아닌데.. 그거때문에 상황이 역전된거죠.
09/12/11 20:15
LastStage님// 정명훈 선수 팬이신가요?
아쉬운 마음에 쓰신 글 같은데 조금 지나치신듯 합니다. 정명훈 선수 스타리그 첫 16강 탈락입니다. 상대방 선수 다른 선수도 아니고 요새 가장 잘나가는 저그 중 하나인 김정우 선수였구요. 김정우 선수의 경기력 대단했습니다.
09/12/11 20:15
그런데 정명훈 선수가 '그렇게' 못했나요? 후반 멀티태스킹 능력이 좀 떨어지긴 했지만 이렇게 흐드러지게 욕먹을 만큼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 저그유저라서 그렇게 느끼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09/12/11 20:16
제가 봐도 11시에서 다크스웜 저글링에 마린메딕이 쓸려버린게 컸다고 봅니다.
자원은 잃었는데 병력 허무하게 잃고 저그는 몰아치고 당황하고
09/12/11 20:16
정명훈 선수 토스전 하는거 보면 멀티테스킹이 절대 느리지 않는데..
저그전 판을 보는 능력이 많이 떨어지네요. 이영호선수는 그닥 빠르게 움직이지는 않지만 판을 정말 잘 보고 플레이 하죠.
09/12/11 20:17
네메네메네메님//
앞마당 scv 다 잡혔었나요? 뭐 그렇다고 해도 테란이 불리할건 없었습니다. 말 그대로 11시 마린메딕 2부대가 그냥 살아있고 저그는 럴커도 없이 디파일러 + 저글링 뿐이엿는데... 그걸 왜 그렇게 허무하게 잡혔는지... 그 병력들이 센터를 잡고있으면 앞마당이랑 7시 재건은 시간문제죠. 거기다가 본진 마린 또 나오니까 테란이 유리한게 맞는데
09/12/11 20:17
언데드네버다이님// 못한건 아닌데, 요즘 테란의 대저그전 플레이의 기준이 이영호선수여서 그럽니다.
어떤 플레이든 기준이 되는건 잘하는 선수의 플레이가 기준이 되니까요.
09/12/11 20:17
빈집이 예상되는 시점에서 큰맘먹고 아예 벙커를 서너개 지어서 파뱃으로 꽉꽉 집어넣는것도 어땟을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팔할이상은 잡은 경기였는데 많이 아쉽네요
09/12/11 20:17
현재 기대해 볼 수 있는 8강 대진 경우의 수입니다.
@ 이제동 vs 이영한 @ @ 김윤환 vs 진영화 @ @ 송병구 vs 진영화 @ @ 송병구 vs 이영한 @
09/12/11 20:18
개념은?님// 본진자원이 거의 마른상태에서 동시에 두군데 자원이 마비되면서 자원 수급이 0으로 치닫는 상황이였죠. 5시도 진행되던 상황이였구요. 사실 역전이 일어났다고 봐도 무방한 상황일것 같습니다.
09/12/11 20:18
네메네메네메님//
저도 개념은? 님이랑 비슷한 생각이네요. 11시병력만 살렸어도 센터 잡으면서 7시 충분히 지켜나갔을것 같은데 그냥 병력을 내줬죠
09/12/11 20:19
단순 김정우 선수가 앞마당 디파+럴커로 들어왔을 때까지는 그냥 정명훈 선수가 잠깐 센터 들고 11시 병력 끌고 센터 다시 장악하고 하면 되는 겜이었는데, 11시 병력 허무하게 잡히는 순간부터 저그페이스였죠. 거기서 앞마당 럴커 병력 죽는 거 보고 김태형 해설왈 '저그의 회심의 일격이 막혔어요!' 아.. 왜이러나요 -_-;;
09/12/11 20:19
동료동료열매님// 아 그장면이 좀 크긴 크군요;;;
정명훈 선수가 한소리 들어야 한다면 그 장면에서 들어야 하는게 맞긴 합니다.
09/12/11 20:19
Rush본좌님// 5시는 이제 겨우 펴질랑 말랑한 상황이였쬬
2부대넘는 마린메딕이 센터에 돌아다니면 저그는 압박 느낄수 밖에 없습니다. 그것도 럴커도 없이 링만 쓰는 김정우선수였다면 말이죠 더군다나 정명훈선수 그 상황에서는 베슬이 무지하게 많이 남아있었잖아요. 만약 그 상황에서 이영호선수한테 마우스 넘겨줬다면 분명 이겼을걸요.
09/12/11 20:20
22i3님// 잘 나가는 저그 선수 그러면 누구인가요?
이제동 원톱입니까? 김정우 선수 지금도 충분히 잘하지 않나요? 저번 프로리그 성적에 이어서 지금도 상위권 아닙니까?
09/12/11 20:20
정명훈선수와 김정우선수 둘다 평균치 정도해줬다 봅니다. 김정우 선수는 오히려 평소보단 좀 덜한 모습이엇는데 단능의 맵 특성상 테란이 저그를 쫓아가기가 너무 힘들기 때문에 이런결과가 나온거라 봅니다.
09/12/11 20:21
이제동 선수, 김정우 선수 다 잘 나가고 굳이 따지자면 이제동 선수가 살짝 위라고 봐야하는거 아닌가요? 요즘 김정우 선수가 저그전을 많이 지고 테란전까지 최근에 한번 져서 그렇지 사실 이제동 선수에게 딱히 밀릴 건 없다고 봅니다만.
09/12/11 20:22
김정우 선수의 유종의 미. 진영수 선수 보셨습니까??
그리고 정명훈선수는 보완할건 확실히 보완하고 더 발전해주시리라 믿습니다. 다시 테란 투탑 가야죠. 오늘은 영호 선수만 믿어봅니다.
09/12/11 20:22
근데 문성진 선수 입장에서 지금 진짜로 깝깝할듯......
무조건 이겨야 되고, 근데 이겨도 또 이영호, 만만치않은 한상봉이랑 1자리 놓고 싸워야되니......
09/12/11 20:22
저그유저인 제가 볼때 디파뜨기직전 저그앞마당 지역에서 안 밀린 순간 김정우 승이라고 느꼈는데
저그가 3가스뿐이라지만 중반에 드론 엄청잘째서 6해처리 3가스 상태에서 저글링 물량은 무시무시하죠 저그입장에선 러커 필요없이 저글링두부대 디파 한기 붙여서 동시 몇군데 난전만 해주면 테란이 막기힘든..
09/12/11 20:22
최연발님// 양대 광탈을 잘나간다고 하기엔 좀 그렇죠.
이제동은 현대 양대 전승인데... 커리어도 이제동을 쫓아가는 저그가 없구요..
09/12/11 20:22
개념은?님// 솔직히 이영호선수에게 마우스 넘겨 줬으면 이겼다는 상황에는 동의하는 바입니다. 허나 정명훈 선수의 경기력이 이미 무너질대로 무너진것도 감안하여서 말한것이구요... 베슬도 거의 한부대 되는 상황이였는데... 왜 그런거 있지 않습니까 ' 누구니까 아직몰라 누구니까 아직몰라 ' 반대로 경우도 있겠구요. 정명훈 선수를 폄하하는 의도는 아닙니다만 방금 경기의 경기력을 감안한다면.. 역전으로 보는게 옳지 않나 싶어서요
09/12/11 20:22
정명훈 선수 경기 보고나서 이영호 선수 이야기 많이 나왔는데
어디 한번 보죠. 이영호의 저그전은 어떤 것인지. 바로 나오니까 좋네요.
09/12/11 20:23
정명훈 선수가 1시 앞에서 진 쳤을 때, 정명훈 선수는 끝낼려고 했죠.
근데 김정우 선수가 러커로 추가 마린들 긁어줬기 때문에 물릴 수밖에 없었고, 그 이후 운영 싸움에서 압도해버리는군요. 물론 견제가던 러커 3기를 흘리는 등 안 좋은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만, 정명훈 선수가 11시 병력 다 잃는 모습과는 차원이 다르죠.
09/12/11 20:24
NecoAki님// 저는 김정우 선수가 저그 선수중에 요즘 잘 나가는 선수 중의 하나라고만 말했습니다, 분명히
이제동 선수보다 잘 나간다고 한 적 없습니다;;
09/12/11 20:24
NecoAki님// 이제동은 그냥 '이제동' 으로 봐야 할 것 같고요,
'요즘 가장 잘 하는 저그' 몇 명을 뽑아보라고 할 때 김명운, 김윤환 등과 함께 김정우는 당연히 포함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09/12/11 20:24
개념은?님// d조는 재경기를 일요일날 합니다;;
참고로 이경기 끝나고 최소 3경기는 더 있으니 좋네요~ 사실 이게 원래 마지막경기인데 흐흐.
09/12/11 20:26
네야님// 보이는 포스는 이제동 선수가 훨씬 낫다고 생각 됩니다. 그 동안의 명성이나 왠지 뒤에 드리워진 커리어의 무시무시함이랄까요.. 게다가 김정우 선수는 양대 떨어져버렸으니.. 단지 테란전, 토스전 경기력은 밀리지 않는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09/12/11 20:28
경기력이 밀리지 않는다는 건 의미가 없죠. 그냥 이기는 사람이 경기력이 좋은거고, 개인리그로 하면 상위라운드 올라간 사람이 경기력이 좋은 겁니다.
09/12/11 20:31
티티님// 김정우 선수의 성적의 대부분은 프로리그이고,
명장+A급선수 다수 보유중인 CJ팀의 김정우 선수의 성적과 원맨팀인 화승의 기둥인 이제동 선수의 프로리그 성적에 개인리그 성적까지 합산된 이제동 선수의 성적의 질적인 측면은 차이가 있지 않나 싶네요.
09/12/11 20:34
대 이영호 선수 빌드같네요
맞춤형으로...멀티단속 다니는 마메병력은 방업된 저글링으로 잡아먹을 듯 하고요 위험한 타이밍 한타이밍 넘기고 하이브체재로 잡으려는 듯 보이네요~ 빌드 좋네요!
09/12/11 20:35
근데 태풍의 눈은 러쉬 거리가 엄청 멀어서 5시 저그 멀티 견제 하러 가기도 좀 그렇고...
미친저그 하기에 진짜 좋은 맵 같아 보이네요.
09/12/11 20:35
방업 저글링+뮤탈 저 빌드 이름 미친저그라고 하는거 아프리카 바바라 방송에서 만들어진 이름 아닌가요?
엄재경 해설의원님이 언급하시네요 미친저그라고
09/12/11 20:37
최연발님// 웨스트 Crazy[Name] 이였나 ?
아무튼 그 사람이 개발한 빌드라서 크레이지 저그 = 미친 저그라고 빌드 이름이 붙여졌다는...
09/12/11 20:42
아니 .........
도대체 이경기에서 문성진이 실수한게 뭐죠.......................................................................?
09/12/11 20:42
요즘 포스는.. 정말 최종병기네요.....
최연성 마재윤 선수의 포스 그 이상을 확실하게 보여주네요... 김재춘 선수의 거침없이 4드론 빼고는 가능성이 없어 보여요.. 덜덜;;;;;;;;;;;;;
09/12/11 20:43
최강병기는 무지무지 강하면 얻을수 있는 별명이지만
최종병기는 절대로 지지 않아야만 얻을수 있는 별명이다... 라는 건가요.. 엄옹은 언어의 최종병기네요...
09/12/11 20:48
이제동선수 절호의 기회네요.
이런 포스의 이영호선수를 다전제에서 잡으면 닥치고 본좌 고고싱이죠. 반면 이영호선수는 양대우승해서 본좌후보에라도 이름좀 올려줘요. ㅠ_ㅠ
09/12/11 20:50
문성진 선수 분명 굉장히 잘했는데요...
진짜 어지간 해서는 지지 않을거 같은 경기력이었는데... 이영호 선수의 테란전과 저그전은 진정 사기수준이네요.
09/12/11 20:58
꺼지지 않는 배럭;; 8개의 배럭을 저렇게 한번도 불 안꺼뜨리고 자원활용 하면서 투스타까지 돌리고, 병력진출의 컨트롤도 좋은 테란..
예전 오영종의 질럿공장장포스와 네오사우론 초창기의 이제동의 물량(vs택용 in 블루스톰)을 보는듯햇습니다..;; 상대적으로 난전은 힘들지만..생산력포스가 예전 최연성보다 더하는데요..;; 왜 김재춘이 영호는 절대로 못이긴다고 햇는지 느껴지는 한판이엇습니다.. 난전을 안하고 4가스 하이브저그를 저렇게도 압살할수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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